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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꿀절임 인삼청 인삼차 인삼요리 만들기 인삼은 예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귀한 식재료로 사랑받아 왔어요. 쌉싸래한 맛과 독특한 향 덕분에 약재로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사실 인삼은 요리로도 아주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답니다. 오늘은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볼 수 있는 인삼 요리 중 하나를 소개해드릴게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인상꿀절임, 인삼청이랍니다. 인삼의 깊은 맛과 풍부한 영양을 살린 인삼꿀절임으로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보세요! 인삼꿀절임 재료 밥 숟가락/ 종이컵 기준 계량 인삼 꿀 인삼은 약용 효과를 기대한다면 6년근 인삼을 사용하시면 좋고요, 일반적으로 드시기에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수삼도 괜찮아요. 인삼차를 즐긴다면 아카시아 꿀을 사용하시길 권해드려요. 아카시아 꿀은 향이 은은하고 색이 연해서 청을 담을 때 적합합니다. 인삼꿀절임 만들기 1. 인삼은 찬물에 담가 흙을 불린 다음 솔로 세척해주세요. 특히 몸통에서 뿌리로 이어지는 부분에 이물질이 많이 있으니 신경써서 세척해주세요. 세척 후에는 인삼의 머리 부분인 뇌두를 제거해주세요. 뇌두를 제거하지 않으면 배앓이를 할 수도 있어요. 2. 깨끗하게 씻은 인삼은 통기가 잘 통하는 볕 아래에서 말려주세요. 수분이 많으면 꿀절임을 했을 때 변질 우려가 있기에 이렇게 말려줘요. 저는 알이 굵은 인삼은 반나절 이상 말려주고 작은 인삼은 1시간 정도만...

인삼꿀절임 인삼청 만드는 법 학생 때, 아침에 일어나면 엄마가 인삼을 갈아 넣은 우유를 한 잔 씩 주셨어요. 그때는 그게 그렇게 맛이 없고 먹기 싫어서 요리 빼고 죠리 빼곤 했었는데 지금은 제가 제 손으로 직접 만들어 저희도 먹고 부모님도 챙겨드리고 있답니다. 최근에 감사한 분들께 선물 드릴 일이 있어서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이 인삼꿀절임이 생각나서 만들어보았어요. 급하게 만드려니 원래 주문하던 농장에서 인삼을 받을 수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새벽배송 상품을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인삼이 튼실해서 다행이었답니다. 인삼꿀절임은 세척과 꿀 선정만 잘 하면 쉽게 만들 수 있으니 언제든지 도전해보셔고 좋을 것 같아요. 인삼과 꿀만 있으면 됩니다! 여기서 꿀 이야기 잠깐 하자면요, 자연 꿀을 준비하셔야 해요. 설탕을 먹인 꿀벌이 만든 꿀이나(사양꿀, 양봉꿀)보다는 자연에서 채취한 토종꿀을 사용하셔야 몸에 더 좋답니다. 토종꿀은 봄부터 늦가을 까지 먼 거리를 비행하며 산야의 다양한 꽃의 꿀과 화분들을 모아 놓은 것이기에 그 영양과 성분이 월등히 높답니다. 양봉꿀은 꿀과 화분, 프로폴리스 등 각종 산물을 분리하여 생산하기에 당분이 주 성분이지만 토종꿀은 자연 자생 방식이라 이러한 것들은 분리하지 않아서 고스란히 다 담고 있어요.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어차피 많은 양을 먹는 것은 아니니 고려해볼만 하겠죠? 자 그럼, 이제 만들어요! 1 인삼은 찬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