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한달살기 여행에서 나트랑 시내는 3박4일동안 머물렀다. 나트랑은 조금 킹 받는 부분이 공항에서 시내까지 거리가 상당히 멀다는 점이다. 게다가 제대로 된 리조트들은 공항 근처인 깜란에 모여있어서 많이 불편하다. 이 토픽은 시내에서 머물렀던 4박5일 일정 여행기를 모아놓았다. 5개 밖에 못 올려서 5일차는 없당 ㅠ
당시 한달 여행의 중간쯤 일정 중에 오게된 나트랑. 첫날이라 그런지 정신이 없는데 여행은 또 2주 넘게 이어져서 아주 피곤했었다.
2일차엔 힐링도 할겸 머드온천에 갔다가 롯데마트를 갔었다. 머드온천 의외로 괜찮아서 놀랬음.
이번이 두번째 방문. 놀이공원은 여긴 알파인이랑 짚라인 말곤 시시한데 결국 알파인 밖에 못 탔지 아마.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곳이 워터파크 19년에 왔을 때보다 리뉴얼 해서 더 좋아졌고 사람도 많이 없어서 좋았다.
전날 빡세게 놀아서 이 날은 숙소도 옮길 겸 편하게 보냈던 하루였다. 먹고 마시고 마사지 받으면서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