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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개운한 오이김치!! 오이소박이 만드는 법 오이소박이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여름 얼갈이열무김치 담그는 법 레시피 열무얼갈이김치 담그는 법 시원하고 개운하니 맛있는 여름 김치!! 얼갈이열무김치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blog.naver.com 지난 글에서는 얼갈이 열무김치 담그는 법을 보여드렸는데요 이번에도 김치에요. 바로 제가 좋아하는 오이김치 오이소박이에요. 열무김치 담고 오이소박이 담느라고 주말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갔네유. 6월이 되고 기온이 올라가면서 시원하고 아삭아삭한 오이요리의 계절이 온거쥬. 그에 맞춰서 오이 가격도 착해서 2개에 980에 사왔네요. 오이지무침도 만들고 오이탕탕이도 만들었네요. 오이냉국도 만들었으니께 딱 하나 오이김치 오이소박이만 남은거쥬. 오이를 4등분한 뒤에 열십자 모양으로 잘라유. 그리고 소금물에 절이고 양념을 만들어서 오이 사이에 양념을 끼우면 되는 한국사람이라면 다 좋아하는 오이소박이김치쥬. 다 먹을 때가지 아삭아삭한 오이소박이 만드는 법의 비법은 바로 끓는 소금물에 오이를 절이는 것이에요. 그러면 물도 덜생기고 아삭아삭함이 끝까지 죽지않지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오이소박이 재료 오이 10개, 소금 한컵, 당근 1/3개, 부추 150g, 양파 반개 * 오이 세척시 굵은 소금 한큰술 * 굵은 젓가락 있으면 오이 자를 ...

시원하고 아삭하니 입맛 살아나유!! 오이 깍두기 부추 오이 김치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요즘 물가가 장난아니게 뛰고 있쥬! 특히나 채소와 과일 가격이 넘나 비싸서 텃밭 농사를 다시 지어야 하나 고민할 정도라니께유. 며칠 전에는 오이 두개 한봉지에 2250원에 샀네유. 문제는 상태가 넘나 작고 보잘 것 없어서 몇번을 들었다 놨다 했다니께유. 아재가 싫어하는 일이 있슈. 바로 계획에 없던 일을 하는 것인데유. 임기응변이라고는 눈씻고 찾아도 없는 아재라서 말이쥬. 그란데 말입니다. 양배추 사러 간 마트에서 상태가 넘나 좋은 오이 5개 한봉지에 3980원에 파는거에요. 몇번을 고민하다가 2봉지 10개 사왔어유. 오이 깍두기 담았어유. 부추를 추가해서 부추 오이 김치 오이 부추 김치로요. 오이 깍두기를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고 개운하니 더 맛있는데 추위가 풀리고 날이 따솨지기 시작하는 지금도 넘나 맛나쥬. 다 먹을 때가지 무르지 않고 아삭아삭해유. 비법은 오이 속을 파내고 깍뚝 써는거에요. 그리고 원당과 소금으로 절이면 세상 아삭아삭한 오이김치 레시피가 완성되쥬~ 재료 준비와 만들기 오이 깍두기 재료 오이 9개, 양파 반개, 홍고추 한개, 부추 125g, 원당 한큰술, 소금 한큰술 반, 고추가루 5큰술, 까나리 액젓 4큰술, 매실액 2큰술, 간마늘 한큰술, 간생강 한쪽, 절임물 한컵 1 넘나 비싸고 귀한 오이 10...

아삭아삭 맛이 끝내줘유!! 오이깍두기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아삭하고 시원한 열무얼갈이김치 만드는 법 열무단배추김치 열무단배추물김치, 열무요리 단배추요리 가슴 속까지 시원해유!! 열무얼갈이김치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어느새 5월... blog.naver.com 어느새 날이 뜨거워지면서 여름 분위기가 확 나네요. 어제는 열무얼갈이김치 열무얼갈이물김치 담았는데요. 이번에는 오이로 깍두기 담았어요. 지금까지는 마님 좋아하는 오이탕탕이를 주로 담았었는데요, 이번에는 작정하고 제가 좋아하는 오이김치 부추오이김치 담았어요. 오이소박이도 맛있는데 오이소박이보다 더 아삭아삭함이 오래 가지요. 오이김치는 아삭아삭하고 개운하고 시원해서 날이 더워지는 여름에 그만인 김치지요. 어제 담았던 열무얼갈이김치의 아삭함과는 또다른 아삭함이라 먹는 즐거움이 크네요. 여름을 알리는 여름김치 오이김치 오이깍두기 담으러 같이 가시쥬? 따라만 오셔유!! 재료 준비와 만들기 9개 기준 오이깍두기 재료 오이 9개, 부추 한줌, 홍고추 2개, 양파 반개 절일 때 : 올리고당 2큰술 (설탕도 좋아요), 소금 한큰술 양념장 : 절임물 한컵, 고추가루 4큰술, 액젓 2큰술, 간마늘 한큰술, 매실액 2큰술, 생강즙 한큰술 1 먼저 오이를 깨끗히 씻어야 겄쥬? 굵은 소금을 손에 가득 쥐고요 오이를 돌려가믄서 박박 씻어주셔요....

새콤달콤 입맛 댕겨유!! 오이양파무침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올해 봄은 많이 안덥다 했는데 어느새 5월 15일이 됐네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도 지나가는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제가 요새 다른 일에 신경을 쓰느라 주방에 자주 안들어갔더니 냉장고가 텅텅 비어있어요. 반쪽짜리 주부인 저도 이정도일진데 다른 가정은 우짤지 상상이 안되네요. 더불어 일은 일대로 하고 반찬은 반찬대로 만들었을 우리 엄니들 생각도 많이 나고요. 그래서 오늘은 어찌어찌해서라도 시간을 내서 간단한 반찬 만들었어요. 바로 오이무침인데요 마트에 갔더니 싸게 팔더라고요. 3개 한봉지에 무려 990원!! 반찬을 안만들어도 언능 집어와야쥬. 요새 식재료 값이 많이 올라서 990원짜리 오이는 구할 수도 없잖아요. 오이는 금방 뚝딱 만들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이지요. 시원해서 더워지는 요즘에 딱이고요. 다만 만들기가 무섭게 바닥이 드러나 버린다는 큰 단점이 있지만유~~ 재료 준비와 만들기 3개 기준 오이양파무침 재료 오이 3개, 양파 반개, 간마늘 2큰술, 청양고추 2개, 까나리액젓 3큰술, 매실액 2큰술, 식초 3큰술, 참기름 한큰술, 고추가루 3큰술 * 오이 씻을 굵은 소금 1 먼저 오이를 깨끗히 씻어요. 굵은 소금을 손에 쥐고 박박 문질러서 씻어야 속도 시원하고 안심이 되죠. 3개들이 한봉지에 990원이지만 꽤나 괜찮아 보이쥬?...

새콤달콤 없던 입맛도 돌아와유!! 오이탕탕이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때는 바야흐로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1년, 한창 인기 있었던 티비 프로그램 중에 '수미네 반찬' 기억하시쥬?저와 마님이 참 즐겨보던 방송이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처음 보는 반찬을 알려줬어요. 바로 오이탕탕이인데요, 그때는 듣도 보도 못한 새로운 오이요리였었죠. 오이소박이나 무침으로 많이 먹던 오이인데 탕탕이라니. 게다가 만드는 방법도 넘나 간단하니 언능 만들어 봤었답니다. 새콤달콤 하니 입안도 넘나 개운해지고 기분도 상쾌해지는 기분이었어요. 고기먹고 사이다를 마시는 기분이었어요. 그때 이후로 오이탕탕이는 저희집 마님의 최애 반찬 중에 하나가 됐어요. 오늘은 그 오이탕탕이를 해볼거에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4개 기준 오이탕탕이 재료 오이 4개, 간마늘 2큰술, 원당 3큰술, 소금 1T, 식초 4큰술 (처음에 2큰술, 나중에 2큰술 추가) * 비닐봉지와 몽둥이 1 오이 4개를 깨끗히 씻어왔어요. 원래 5개였는데 한개는 제가 먹었어요.ㅎ 씁쓸한 맛이 나는 양끝을 잘라서 준비해요. 2 이제 오이를 비닐봉지에 넣고 마구 탕!탕!탕! 두드려주셔요. 먹기 좋은 크기로 탕탕 두드려서 쪼개주셔요. 오이탕탕이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탕탕 몽둥이로 두드리는거에요. 한번은 칼로 곱게 잘라서 오이탕탕이를 만든 적이 있었는데요 네맛도 내맛도 아닌 것이 되서 실패...

새콤달콤 시원한 오이무침 오이탕탕이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유~~ 연일 불볕 더위에 숨쉬는 것도 기운이 빠지죠. 이런 날은 시원하고 개운한 반찬 있으면 좋죠. 오늘은 그런 날에 딱 맞는 시원한 여름반찬 소개할께요. 바로 오이 탕탕이에요. 오이라는 식재료가 수분도 많고 맛이 시원하고 개운해서 딱좋은 여름반찬이죠. 저희집 마님도 떨어지기가 무섭게 또 해달라고 말하는 반찬이에요. 몇년전에 '수미네밥상'에서 처음 보고 해먹었었는데요 저보다도 마님이 푹 빠져서 떨어지면 바로 보충해야하는 반찬이 됐어요. 힘을 조금 쓰면 되고, 불댕길 필요도 없는 초간단 반찬이어서 만다는 저도 월매나 좋은지 몰라유~~. 그럼, "때려야 제대로 맛이 나는" 오이탕탕이 같이 만들어 볼까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5개 기준 오이탕탕이 재료 오이 5개, 설탕 2큰술, 소금 반큰술, 식초 3큰술 오이 5개 준비했어요. 요새 제철이라 싱싱한 오이를 2850원에 사왔어요. 오이 5개만으로도 한동안 먹을 수 있는 탕탕이가 되지요. 2 먼저 굻은 소금으로 오이를 박박 씻어요. 물로 잘 헹궈내고요, 오이 끝을 잘라내요. 왜 그런지는 다 아시쥬? 오이끝이 겁나 쓰니께유~~ 3 무작정 때려야 맛나유~~ 오이 탕탕이의 핵심은 방망이로 무작정 때려서 부수는거에요. 비닐봉지에 때려넣고 방망이로 마구 때려부숴요. 때리면서 스트레스도 풀고요. 칼로 곱게 썰면 안되유. 저...

오이탕탕이 Cucumber Kimchi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콤달콤한 오이 초무침인 오이 탕탕이 만들었어요. 이렇게 별재료없이 초간단으로 만들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이 있을까 싶어요. 작년에 수미네 반찬에서 보고 만들었는데 이것은 어떻게 만들어도 실패할 염려가 없는 초간단 레시피에요. 오이 값도 많이 올랐는데요, 세일을 하길래 얼른 집어왔답니다. 새콤달콤해서 여름에 최고로 맛있지만 지금 먹어도 맛있는 반찬이죠. 왜 오이탕탕이일까요? 바로 방망이로 탕탕 두드려서 오이를 부서야해요. 작년에 칼로 이쁘게 잘랐다가 대실패했거든요. 이건 무조건 방망이로 두드려야 제맛이 나와요. 방망이로 두드려야 오이물이 나오고 그것이 맛을 좌우하는 것 같아요. 그럼, 오이탕탕이 같이 만들어볼까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1인분 기준 오이탕탕이 재료 오이 4개, 간마늘 한큰술, 설탕 2큰술, 식초 3큰술, 소금 1+1/2큰술 1 오이를 깨끗히 씻어서 준비해요. 쓴맛이 나는 꼭지를 잘라내고요. 2 오이를 비닐에 넣고 방망이로 탕탕 쳐서 부숴요. 비닐에 안담고 해도 될거라는 섣부른 상상일랑 마셔요. 꼭 비닐에 넣고 탕탕 부숴요. 또, 칼로 곱게 자르면 안되요!! 탕탕 쳐서 오이에서 물이 나와야 해요. 모양은 안중요해요. 3 부숴진 오이를 적당한 크기로 쪼개요. 4 먼저 설탕 2큰술을 넣고 설탕이 녹도록 잘 버무려요. 설탕은 입자가 크기 때문에 제일 먼...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맛있는 반찬,오이양파무침이에요. 요새 오이가 제철이죠. 무더운 여름엔 빠질 수 없는 게 오이잖아요. 시원하고 아삭아삭해서 좋아해요. 반찬없을 때 금방 무쳐서 바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효자 식재료고요. 오이 썰 때 칼에 달라붙고 자꾸 굴러 떨어지죠? 썬대로 도망안가게 써는 비법도 확인하세요. 그럼, 오이무침 만들어 볼까요. 오이양파무침 재료 오이 3개, 양파 반개, 청양고추, 홍고추 각 한개, 마늘 한줌 양념장 간장,참치액젓,참기름, 매실액,식초,고추장 각 한큰술 오이를 잘 씻어요. 굵은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서 씻었어요. 굳이 소금이 필요치 않다는 분들도 있더군요. 오이를 가늘게 썰어요. 사진처럼 미리 하나를 썰어서 붙혀요. 앞으로 밀듯이 썰어요. 칼 옆에 바로 떨어지거나 사진처럼 어디 도망안가고 뭉쳐있지요. 양파는 채썰고 마늘은 잘게 다져요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가늘게 썰어요. 간장,참치액젓,참기름 각 한큰술 매실액,식초,고추장 각 한큰술을 넣고요. 조물조물 맛있게 무쳐요. 접시에 담고 통깨를 뿌리면 완성. 사진으로도 시원하고 맛있어 보여요. 이렇게 언제나 맛있는 여름반찬 오이양파무침 완성!!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이번 여름에도 역시나 겁나 덥겠지요. 이런 날은 새콤달콤 시원한 것으로 입맛 살려야죠. 이런 날에는 오이미역냉국이죠. 시원하고 새콤달콤하게 한그릇 먹으면 더위가 싹 달아나겠죠. 간단하지만 건강한 재료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지요. 오이미역냉국 재료 오이 3개, 미역 한줌, 멸치 한줌, 대파, 다시마, 표고버섯, 청양고추, 홍고추,노랑,빨강 파프리카, 소금, 통깨,얼음,식초,매실액 미역을 미리 물에 불려요. 마른 미역 한줌이면 되요. 물에 불리면 몇배는 되는 걸 몰랐던 시절이 있었네요. 오이를 채썰어요. 오이 썰 때 미리 썬 한쪽을 칼에 붙히고 썰면 편해요. 육수에 쓸 멸치를 기름없이 팬에 볶아요. 비린내도 날리고 더 고소하지요. 냄비에 볶은 멸치를 넣고요, 대파,다시마,표고버섯을 넣고 육수를 끓여요. 맹물보다는 육수를 내는 것이 훨씬 더 맛있죠.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잘게 썰고요 빨강 노랑 파프리카도 잘게 썰어요. 파프리카는 냉국이나 물김치에 자주 써요. 향도 좋고 식감도 좋아서요. 물에 불린 미역을 잘게 썰어요. 그릇에 육수와 준비한 채소를 모두 넣어요. 소금 2큰술, 식초 4큰술, 매실액 2큰술로 간을 해요. 새우젓국도 넣으면 좋아요. 저는 없어서 생략했어요. 통깨와 얼음을 넣고 완성해요. 더운 여름에 더위를 날릴 시원한 오이미역냉국으로 건강한 하루 되셔요. 오이미역냉국에 대한 더욱 자세한 것은 네이버tv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