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살려주는 시원한 여름김치 여름반찬!! 단배추김치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집나간 입맛 살려주는 상큼하고 시원한 여름 반찬 오이고추장무침 고추장오이무침, 오이요리 오이반찬 집나간 입맛 살려주는 시원상큼한!! 오이고추장무침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 blog.naver.com 어제는 오이반찬 오이고추장 무침 만들었었는데요. 마침 그동안 만들었던 김치 종류가 한꺼번에 떨어졌어요. 기가 맥히고 코가 맥힐 노릇이쥬. 그렇다고 한국사람이 김치를 안먹을 수는 없고요 작년에 담은 김장김치는 질렸단 말이쥬. 담을까 말까 고민하는 순간에 언능 담고 치워버리자는 주의라서 망설일 것이 없이 마트로 달려갔어요. 다행이도 단배추는 언제나 싸고 싱싱헌께요. 한단에 무려 990원! 두단 사왔어요. 졀여놓으면 얼마 안되는데 손질하고 씻고 헹구려면 손이 겁나 간다 이말이쥬. 가만 앉아서 드시기만 하는 분들은 절대 모르는... 오늘은 진심 시장가서 사올까를 진지하게 고민했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담았으니께 한시름 놨네유!! 재료 준비와 만들기 2단 기준 단배추김치 재료 단배추 2단, 소금 한컵, 양파 한개, 오이고추 3개, 홍고추3개, 간마늘 3큰술, 생강 3쪽, 식은밥 반공기, 양파즙 한컵, 고추가루 5 작은 국자, 소금 2큰술 1 단배추 2단 사왔어요. 3단 사야하는 엄청 고민을 거듭했다니께유. ...
가슴 속까지 시원해유!! 열무얼갈이김치 열무단배추김치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어느새 5월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그말인즉슨 곧 땡볕더위 가마솥 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것이죠. 요맘때면 늘 생각나는 음식이 있는데요, 바로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열무김치 열무얼갈이김치에요. 돌아가신 울엄니 남동댁이 동네에서도 알아주는 김치명인이었는데요, 동네 아주머니들도 얻으러 올 정도였다니께요. 제가 암만 해봐도 그 맛이 절대 안나서 살아 생전에 잘 배워둘 걸 하고 후회하는 것 중에 하나랍니다. 그래도 얼추 비슷하게 맛은 나서 다 먹을 때까지 아삭아삭하고 시원하니 맛있는 열무얼갈이김치 열무단배추김치랍니다. 밀가루풀을 안쑤고 울엄니처럼 식은밥을 넣고 곱게 갈아서 쓰는 양념이 핵심이에요. 엄니처럼 학독에 갈아서 담았으면 더 맛있었을까 싶기도 하고요. 울엄니 생각이 많이 나게 하는 열무얼갈이김치 열무 단배추김치 담으러 오셔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1통 기준 열무얼갈이김치 재료 열무 3단, 얼갈이(단배추) 1단, 양파 한개, 홍고추 4개, 오이고추 6개, 간마늘 3큰술, 생강 5쪽, 식은밥 반공기, 양파즙 한컵, 고추가루 5국자, 소금 한컵 반 1 먼저 열무를 다듬고 씻고 헹궈주셔요. 솔을 이용해서 뿌리 부분을 집중적으로 솔질을 해서 씻고요 흐르는 물에 여러번 헹궈주셔요. 노랗게 변한 잎도 골라내고요. 혼자 해야하는데 또 욕심에 ...
시원하고 개운한 오이김치!! 오이소박이 만드는 법 오이소박이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여름 얼갈이열무김치 담그는 법 레시피 열무얼갈이김치 담그는 법 시원하고 개운하니 맛있는 여름 김치!! 얼갈이열무김치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blog.naver.com 지난 글에서는 얼갈이 열무김치 담그는 법을 보여드렸는데요 이번에도 김치에요. 바로 제가 좋아하는 오이김치 오이소박이에요. 열무김치 담고 오이소박이 담느라고 주말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갔네유. 6월이 되고 기온이 올라가면서 시원하고 아삭아삭한 오이요리의 계절이 온거쥬. 그에 맞춰서 오이 가격도 착해서 2개에 980에 사왔네요. 오이지무침도 만들고 오이탕탕이도 만들었네요. 오이냉국도 만들었으니께 딱 하나 오이김치 오이소박이만 남은거쥬. 오이를 4등분한 뒤에 열십자 모양으로 잘라유. 그리고 소금물에 절이고 양념을 만들어서 오이 사이에 양념을 끼우면 되는 한국사람이라면 다 좋아하는 오이소박이김치쥬. 다 먹을 때가지 아삭아삭한 오이소박이 만드는 법의 비법은 바로 끓는 소금물에 오이를 절이는 것이에요. 그러면 물도 덜생기고 아삭아삭함이 끝까지 죽지않지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오이소박이 재료 오이 10개, 소금 한컵, 당근 1/3개, 부추 150g, 양파 반개 * 오이 세척시 굵은 소금 한큰술 * 굵은 젓가락 있으면 오이 자를 ...
시원하고 아삭하니 입맛 살아나유!! 오이 깍두기 부추 오이 김치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요즘 물가가 장난아니게 뛰고 있쥬! 특히나 채소와 과일 가격이 넘나 비싸서 텃밭 농사를 다시 지어야 하나 고민할 정도라니께유. 며칠 전에는 오이 두개 한봉지에 2250원에 샀네유. 문제는 상태가 넘나 작고 보잘 것 없어서 몇번을 들었다 놨다 했다니께유. 아재가 싫어하는 일이 있슈. 바로 계획에 없던 일을 하는 것인데유. 임기응변이라고는 눈씻고 찾아도 없는 아재라서 말이쥬. 그란데 말입니다. 양배추 사러 간 마트에서 상태가 넘나 좋은 오이 5개 한봉지에 3980원에 파는거에요. 몇번을 고민하다가 2봉지 10개 사왔어유. 오이 깍두기 담았어유. 부추를 추가해서 부추 오이 김치 오이 부추 김치로요. 오이 깍두기를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고 개운하니 더 맛있는데 추위가 풀리고 날이 따솨지기 시작하는 지금도 넘나 맛나쥬. 다 먹을 때가지 무르지 않고 아삭아삭해유. 비법은 오이 속을 파내고 깍뚝 써는거에요. 그리고 원당과 소금으로 절이면 세상 아삭아삭한 오이김치 레시피가 완성되쥬~ 재료 준비와 만들기 오이 깍두기 재료 오이 9개, 양파 반개, 홍고추 한개, 부추 125g, 원당 한큰술, 소금 한큰술 반, 고추가루 5큰술, 까나리 액젓 4큰술, 매실액 2큰술, 간마늘 한큰술, 간생강 한쪽, 절임물 한컵 1 넘나 비싸고 귀한 오이 10...
아삭아삭 맛이 끝내줘유!! 오이깍두기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아삭하고 시원한 열무얼갈이김치 만드는 법 열무단배추김치 열무단배추물김치, 열무요리 단배추요리 가슴 속까지 시원해유!! 열무얼갈이김치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어느새 5월... blog.naver.com 어느새 날이 뜨거워지면서 여름 분위기가 확 나네요. 어제는 열무얼갈이김치 열무얼갈이물김치 담았는데요. 이번에는 오이로 깍두기 담았어요. 지금까지는 마님 좋아하는 오이탕탕이를 주로 담았었는데요, 이번에는 작정하고 제가 좋아하는 오이김치 부추오이김치 담았어요. 오이소박이도 맛있는데 오이소박이보다 더 아삭아삭함이 오래 가지요. 오이김치는 아삭아삭하고 개운하고 시원해서 날이 더워지는 여름에 그만인 김치지요. 어제 담았던 열무얼갈이김치의 아삭함과는 또다른 아삭함이라 먹는 즐거움이 크네요. 여름을 알리는 여름김치 오이김치 오이깍두기 담으러 같이 가시쥬? 따라만 오셔유!! 재료 준비와 만들기 9개 기준 오이깍두기 재료 오이 9개, 부추 한줌, 홍고추 2개, 양파 반개 절일 때 : 올리고당 2큰술 (설탕도 좋아요), 소금 한큰술 양념장 : 절임물 한컵, 고추가루 4큰술, 액젓 2큰술, 간마늘 한큰술, 매실액 2큰술, 생강즙 한큰술 1 먼저 오이를 깨끗히 씻어야 겄쥬? 굵은 소금을 손에 가득 쥐고요 오이를 돌려가믄서 박박 씻어주셔요....
별것 없는데도 고소하니 맛나요!! 인도 난 만들기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오늘은 인도에서 많이 먹는 난Naan 만들어 봤어요. 인도 유튜버들이 굉장히 많이 만들어서 놀랍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요. 재료를 보며 정말 밀가루와 소금 버터 이스트 정도인데 무슨 맛이 날까하고 말이죠. 그렇다면 만들어 봐야쥬. 지난번에 또띠아 만들었던 것이 큰 경험이 됐어요. 또띠아 만드는 것과 크게 다를 것 같지 않았어요. 모양만 빼면 거의 비슷한 것 같아 용기가 생겼어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500그램 기준 인도 난 재료 밀가루 500그램, 버터 2큰술 10그램, 소금 1T, 뜨거운 물 300ml 1 인도 난 만드는 재료는 밀가루와 버터, 소금과 물만 있으면 되요. 밀가루 500그램에 버터 10그램, 소금1T에 뜨거운 물 300ml 중 반을 먼저 넣어요. 2 숫가락을 이용해서 버터와 밀가루를 섞으면서 반죽을 만들기 시작해요. 3 반죽이 어느정도 되면 남은 물을 모두 넣고 계속 반죽을 해요. 밀가루가 어느정도 몽글몽글해 졌쥬? 4 이제 손으로 본격적으로 반죽을 해요. 계속 치대면 밀가루가 뭉치면서 쫀득쫀득해요. 많이 오래 치댈수록 더 쫄깃쫄깃해지지요. 5 반죽대에 옮겨서 본격적으로 빨래하듯이 치대고 치대고 반죽해요. 이렇게 반죽하면 정말 쫀득쫀득해요. 6 반죽이 다 되면 반죽을 여섯조각으로 나눈 뒤에 다시 동그랗게 만들어요....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 그래도 예년에 비해 더위가 많이 늦지요. 오늘은 '칠게장'이에요. 어려서는 칠게간장게장을 주로 먹었어요. 바다가 가까워서 쉽게 구할 수 있었거든요. 2년전에 '서민갑부'에 삼겹살 대박집이 방송됐는데 칠게장이 비법으로 나왔어요. 거기서 보고 만들어 먹었는데 진짜 대박이었거든요. 그래서 다 먹자마자 다시 담은거죠. 쌈장이 필요할 때 칠게장 드세요! 감칠맛이 폭발해요. 한번 담아놓으면 두고두고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도전해보세요! 쌈장은 버리세요!! 칠게장 재료 칠게 1kg, 마늘 20알, 홍고추 6개, 청양고추 5개, 양파 한개, 생강술2큰술, 소주 1 + 1/2컵, 매실액 1컵, 고추가루 4큰술, 소금 칠게 1kg를 주문했어요. 1kg가 딱 이만큼이에요. 싱싱하게 살아서 도착했어요. 주문하고 이틀만에 도착했어요. 주문하면 잡아서 보내서 늦을 수 있다고 했거든요. 바로 소금을 마구 뿌려서 절여요. 바다에서 살았던 녀석이라도 소금으로 절여야 해요. 이렇게 절여도 몇시간은 살아있더라구요. 잘 섞고 뚜껑을 닫고 하루밤 절여요. 자러 들어갈 때까지 살아있었어요. 다음날 아침에 보니 모두 사망!! 이제 본격적으로 장을 담아보아요.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야 해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구정물이 가득해요. 씻어도 씻어도 계속 나와요. 갯뻘에 사는 녀석들이라 뻘물이 많아요. 이렇게 맑은 물이 될때까지...
추억이 양념장이 되는 여름별미!! 설탕국수 여름별미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설탕국수 들어보셨나유? 들어는 봤는디 먹어보지는 못한 분들도 꽤나 될것같은데유. 설탕국수라는 이름처럼 국수에 설탕만 들어간 초간단 요리 중에 끝판왕이쥬. 더불어서 호불호의 끝판왕이기도하고요. 아마도 '불호'쪽이 압도적으로 많을 것이고요. 초간단요리라고 해놓고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는 것이 대부분이쥬. 하지만 이 설탕국수는 설탕 + 국수가 전부에요. 대체 무슨 맛으로 먹는거래유? 예전에 설탕이 굉장히 귀해서 명절 선물이기도 했다쥬. 지금처럼 단맛을 내는 재료들이 많지 않고 설탕이 거의 유일한 당이었고요. 그래서 '귀한' 설탕에 국수를 말아먹으면 부자 아니었을까유. 저도 어려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슈. 그때는 주니까 먹은거였고 지금처럼 설탕 단맛에 기겁하지 않았을 때라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유. '추억'이 어떤 음식의 조미료 역할을 할 때가 있쥬. 저한테는 이 설탕국수가 그런 것 같아유. 추억이 없는 우리집 마님은 기겁을 하는 음식이지만유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별미쥬. 이웃님들의 추억의 음식은 무엇인가유? 재료 준비와 만들기 설탕국수 재료 원당 3큰술, 소면 1인분, 생수 400ml 더 없슈? 1 먼저 소면을 준비해유. 500원짜리 동전 정도면 1인분인데요 사실 저한테는 조금 모자라긴 해유. 2 이제 소면삶기를 시작해유. 끓고 있는...
추억의 전라도 특별식!! 설탕국수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석가탄신일이 낀 연휴였는데 쓸쓸하기 그지없는 비가 와서 하루종일 축 쳐진채로 보냈답니다. 나이를 먹으니께 더더욱 울적하고 우울한 기분이 문득문득 드는 것 같아요. 어제는 저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으로 시작하는 "홀로 아리랑"에 꽂혀서 하루종일 흥얼거렸답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은 "설탕국수"에요. 아마도 들어본 사람도 없을 것 같은데요 저도 어려서 한번 먹어본 설탕국수에요. 알고 봤더니 전라도에서만 먹었던 음식이더라고요. 저희 동네에서는 모내기 중간에 새참으로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농사가 힘든 일이다 보니 소면을 넣고 육수없이 설탕만 넣고 달달하게 먹어도 기운을 내줬던 것 같아요. 그때는 박카스도 없을 때니께 이런 단 음식이 새참으로 적당했을 것 같아요. 지금이야 어려서 먹었던 추억이 있는 저같은 사람들만 가~끔 만들어 먹는 음식이고요. 같이 사는 마님은 설탕국수 라는 말에도 진저리를 치더라고요. 그만큼 극강의 호불호 음식이죠. 추억을 양념삼아 먹는 설탕국수 같이 만들어 볼까유? 재료 준비와 만들기 1인분 기준 설탕국수 재료 소면 1인분, 설탕, 물, 얼음 더 없어? 1 소면 1인분 준비했어요. 500원짜리 동전 크기면 1인분이에요. 많이 드시는 분들은 좀 더 준비하시고요. 저는 많이 먹는 사람인데 면요리는 즐기지 않아서 요정도만요. 2 먼저 ...
다이어트 반찬으로도 그만이쥬!! 돼지감자 깍두기 당뇨에 좋은 음식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당뇨 환자 식단인데 다이어트밥으로 더 좋은 돼지감자밥 당뇨에 좋은 음식 당뇨식 당뇨식단 돼지감자요리 건강밥상 건강식단 영양밥 다이어트밥으로도 완전 좋아유!! 돼지감자밥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지난 주... blog.naver.com 지난번에는 직접 캐온 돼지감자로 돼지감자밥을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어유. 돼지감자는 아삭아삭하면서도 특유의 단맛이 많아서 잡곡을 넣고 지은 돼지감자밥이 고소하고도 달달해서 좋았어유. 건강을 꾸준히 지키고 싶다면 계속해서 먹으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유. 남은 돼지감자로 돼지감자 깍두기를 담았어유. 3년째 돼지감자 깍두기를 담고 있는데유 끝까지 아삭아삭하면서도 특유의 단맛이 계속 당기는 맛이네유. 깍두기보다는 과일을 먹는 기분이 드네유. 몸에 좋다고 해서 먹는 약같은 기분이 전혀 들지 않고요 일반 깍두기처럼 밥반찬으로 딱이에요. 밥을 먹는데 자연스럽게 자연이 준 보약을 먹는 것이니께 얼마나 좋겠어유. 백미보다는 현미밥이나 잡곡밥과 같이 먹으면 효과가 더 좋겄쥬. 그래야 건강밥상 건강식단으로서의 의미가 더 커질테니까유. 싹이 나면 11월까지 기다려야 해유. 건강한 봄반찬 제철반찬 언능 만들어 드셔유! 재료 준비와 만들기 돼지감자 깍두기 재료 돼지감자 150...
다이어트밥으로도 완전 좋아유!! 돼지감자밥 당뇨 환자 식단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지난 주말에 들에가서 냉이도 캐고 미나리도 뜯어와서 미나리전으로 냉이 된장국으로 맛있게 만들어 먹었는데요 그때 돼지감자도 캐왔더랍니다. 싹이 나기 바로 전인 지금이 올해 돼지감자를 맛볼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쥬. 벌써 다른 사람들이 많이 캐간 흔적이 보였어유. 역시 몸에 좋은 것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유. 이번에는 욕심 안내고 씨알이 굵은 것만 챙겨왔어요. 욕심 안낸다고 했는데 손질하려고 보니께 적지 않은 양이었어유. 돼지감자 깍두기도 담고요 부침개도 만들어 먹을 양은 충분하네유. 먼저 돼지감자로 당뇨에 좋은 음식 당뇨 환자 식단으로 돼지감자밥을 지었어유. 백미는 하나도 없이 잡곡과 돼지감자만 넣은 영양밥이쥬. 현미밥 짓기에서도 소개했던 소주도 추가하고요. 돼지감자는 이눌린 성분이 풍부해서 천연인슐린으로 불리쥬.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서 당뇨식으로 좋아유.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도 함유하고 있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요 혈관속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혈당을 낮춰줘유. 이 이눌린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분해가 되어도 혈당이 올라가지 않는다고 해유. 게다가 칼로리는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서 다이어트식으로도 그만이쥬! 출처 : sitos310.com 현미밥에 이것을 넣었더니 난리났슈! 당뇨 환자 식단 다이어트 현미밥 짓는...
자연속 천연인슐린을 반찬으로 드셔유!! 돼지감자순 나물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버릇이 들어서 아침 일찍 눈이 떠졌어요. 어제 비가 온 덕에 시원한 아침이었어요. 비를 또 뿌리려는지 여전히 좀 흐리죠. 지금까지 이 시간이면 운동을 하는 시간인데 시험이 끝나서 뭘해야할지 모르고 보냈네요. 아침 일찍 돼지감자순을 뜯으러 갔어요. 지금 한창 돼지감자의 부드러운 순이 올라오는 중이서 보기에도 부드럽고 싱싱해 보이죠. 이 신선한 자연속 재료를 내가 먹으면 자연의 건강을 먹는 것이 되겄쥬? 시기가 지나면 금방 키가 이만큼이나 자라서 먹기 힘들게 되지요. 지금이 거의 막바지에요. 등산하는 분들도 돼지감자순을 뜯는 것에 관심도 없고 돼지감자순이 몸에 좋다는 것에도 무심한 것 같아요. 안타깝지만 나는 독점할 수 있은께 열심히 뜯어왔어요. 돼지감자 군락이라 금방 이만큼이나 뜯었어요. 오늘은 욕심을 안버리고 조금만 뜯는다고 뜯었는데 600그램이나 됐어요. 본성은 못버리는 건가봐요. 이제 돼지감자순 돼지감자잎 나물무침 만들러 가볼까유? 재료 준비와 만들기 600그램 기준 돼지감자순 나물 재료 돼지감자순 600그램, 소금 1t, 양파 반개, 홍고추 한개, 간마늘 2큰술, 참기름 5큰술, 간장 5큰술, 액젓 2큰술, 매실액 5큰술, 고추가루 2큰술, 된장 한큰술, 통깨 1 먼저 뜯어온 돼지감자잎을 깨끗히 씻어요. 숲속에서 뜯어와서...
맛없는 복숭아로 만든 달달한 복숭아잼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유~~ 아침까지 억수같이 쏟아지던 비가 거짓말같이 그치고 해가 쨍하네요. 정말 날씨가 이렇게까지 오락가락할 수 있는지 신기할 따름이네요. 어제는 복숭아조림 만들었는데요, 맛없는 복숭아가 달달하고 맛있는 복숭아 디저트가 되서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 못보신 분들은 언능 보셔유!! 맛없는 복숭아를 최고 맛나게!! 복숭아통조림, 복숭아조림, 복숭아병조림 만드는 법 | 복숭아요리, 복숭아씨빼기 맛없는 복숭아를 맛있는 복숭아 조림으로 복숭아조림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blog.naver.com 오늘은 어제 이어서 맛없는 복숭아로 만든 복숭아잼 소개할께요. 마님이 얻어온 맛없는 복숭아로 달달한 잼 만들었어요.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몇달은 두고 먹을 수 있죠. 잼이 맛있게 익어서 얼른 샌드위치 만들어 먹고 싶네요. 내손으로 만든 달콤한 복숭아잼 같이 만들어볼까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1병 기준 복숭아잼 재료 복숭아 7개, 원당 4컵(400그램), 레몬즙 2큰술 복숭아 씨빼기 잼을 만들기 전에 복숭아 씨를 빼내야쥬. 어제도 복숭아 씨빼기를 같이 소개했었는데요, 오늘은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할께요. 게다가 저는 복숭아털에 알레르기 반응이 심해서 껍질도 꼭 벗겨내야해요. 촌놈이 알레르기라니요. 일단 복숭아를 반으로 잘라요. 씨까지 칼이 닿...
전자레인지 감자삶기!! 전자렌지 감자 삶는 법 감자삶는시간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바삭하고 고소한 감자전 만들기 간단한 맥주안주로 좋은 감자전레시피 감자요리 겉바속촉 감자전 레시피!! 감자전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마님이 퇴근길에 ... blog.naver.com 아재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는 한창 감자를 수확하고 있네유. 감자를 수확한 자리에 다른 작물을 심으려고 후다닥 순식간에 감자를 캐더라고요. 지난번에는 그 감자로 고소하니 맛있는 감자전을 부쳐먹었는데요 이번에는 감자 삶는 법을 보여드리려고요. 감자는 감자전도 맛있고 감자채볶음으로도 인기쥬. 감자샐러드를 만들어서 샌드위치를 만들어도 든든하쥬. 그런데 감자는 이것저것 만들지 않고 삶아서 먹어도 고소하니 맛있잖아유. 포슬포슬 맛있게 삶아서 호호 불면서 먹으면 이만한 간식거리도 없쥬. 특히나 저 어렸을 때는 지금처럼 과자나 주전부리가 흔하지 않았던 때라 찐 감자는 인기만발이었네유. 별다른 기술이나 레시피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요. 슴슴하게 소금물을 만들어서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기만 하면 끝! 냄비에 감자를 삶으려면 불 앞에 서서 지켜보고 있어야 하는데 그럴 필요도 없으니께 전자레인지 감자삶기가 제일 쉽고 간편한 것 같아유. 전자렌지로 감자 삶는 법, 감자 삶는 시간까지 알려드리니께 이번에 제대로 배우셔유. 한번 알면 쭉 이대...
전자레인지 겁나 많이 칭찬해!! 전자레인지감자삶기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유~~ 지난번에는 찜솥과 전기밥솥, 에어프라이어로 감자를 삶았었는데요. 전자레인지로는 삶지 않았었죠! 그래서 오늘은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삶아봤어요. 결과는 이미 제목에 다 나와있네요^^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네개의 도구 중에서 가장 좋았어요. 전자레인지가 이정도로 뜨거운 녀석이었는지 처음 알았답니다. 전자레인지가 감자를 얼마나 맛깔나게 삶았는지 같이 보시자구유~~ 재료 준비와 만들기 1인분 기준 전자레인지감자삶기 재료 작은 감자 7개, 소금 1T, 비닐랩 1 작은 크기의 감자 7개를 준비했어요. 전자레인지이다보니 너무 크면 익히려면 여러번 돌려야 할 것 같아서요. 감자껍질을 깍고 감자눈도 제거하고요. 2 꼬치를 이용해서 감자에 구멍을 숭숭 뚫어요. 소금간이 구멍에 속속 배어들고 열도 배어들어서 더 잘 익겠죠. 3 적당한 유리통에 물을 조금 넣고 소금 1T를 넣고 잘 녹여요. 4 이제 구멍 숭숭 뚫은 감자를 소금물에 몇번 적셔요. 구멍 사이로 소금간이 숭숭 배게요. 5 이제 랩으로 잘 감싸고요, 꼬치로 구머을 숭숭 뚫어요. 열이 빠져나오는 구멍을 만드는거에요. 6 전자레인지에 넣고 6분 돌리면 끝이죠. 겁나 간단하고 편하쥬? 7 6분 돌렸어요. 생각보다 훨씬 더 뜨거우니 조심하셔요!! 바로 꺼내지 말고 꼭 식힌 다음에 꺼내고 랩도 벗기세요...
꽃샘추위 이겨내려면 이것 드셔요!! 동태찜 동태조림 생선찜 생선조림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재래시장가는 것 좋아하세요? 저희 부부는 시장가는 것을 정말 좋아해요. 마침 집에서 가까운 곳에 5일장이 서서 가끔 바람쐬러 사람냄새 맡으러 가곤 하지요. 살것이 없어도 한바퀴 돌고 오기도 하고요. 펜데믹이 기승일 때는 전통시장이 문을 닫아서 아쉬웠었는데요.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았지만 시장은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네요. 재래시장이 제일 좋은 것은 마트보다 싼 물건들이 있어서예요. 그 중에 대표적이 것이 동태인데요 5천원에 2마리를 준다고 해서 언능 샀어요. 이럴 때는 두배는 더 뿌듯한 것 같아요. 다행히 동태는 비린내가 적어서 같이 사는 마님도 잘 먹어요! 이 동태는 맛있는 동태찜으로 환골탈퇴할 것입니다!! 재료 준비와 만들기 1마리 기준 동태찜 재료 동태찜, 무 반개, 대파, 양파 반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2개, 팽이버섯 한개, 표고버섯 작은 것 2개, 간마늘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매실액 한큰술, 까나리액젓 한큰술, 간장 한큰술, 멸치육수팩 1 보기에도 싱싱한 동태지요. 겨울이면 꼭 한번은 먹게 되는 것이 동태에요. 거기다 가격대비 맛까지 좋으니께 금상첨화쥬. 게다가 이 겨울이 지나면 또 일년을 기다려야하니께 언능 먹어야쥬~~ 2 이제 동태를 깨끗히 씻어요. 비린내가 적다고 해도 생선이어서 비린내...
추워지면 생각나는 생선요리 생선조림!! 동태조림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아직 11월 초반인데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당황스럽기까지 하네유. 날씨가 쌀쌀해지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요리가 있는데요, 바로 동태요리에요. 동태는 찌개로도 자주 먹고요, 조림으로도 자주 먹어요. 비린내도 적은 생선이라 예민한 마님도 잘 드시쥬. 다들 잘 아시쥬? 생선조림은 밑에 깔아놓은 무가 더 맛있다는 것!! 살도 맛있지만 양념이 쏙 밴 무가 밥을 부르지유. 매콤하고 짭쪼름한 양념장이면 맛없을 수 없는 동태조림이쥬. 밥이 끊임없이 들어가고 술 좋아하는 분들은 술생각이 절로 나는 얼큰한 술안주지유. 날이 추워지면 생각나는 얼큰하고 시원한 동태조림 언능 만들어보자구유!! 재료 준비와 만들기 1냄비 기준 동태조림 재료 동태 한마리, 무 1/3개, 간마늘 크게 한큰술, 대파 한대, 양파 반개, 청양고추 2개, 고추가루 2큰술, 후추 반큰술, 설탕 한큰술, 맛술 한큰술, 간장 한큰술, 까나리액젓 한큰술, 다시마 한개, 멸치육수팩, 시판 된장 반큰술 1 먼저 멸치육수팩과 다시마 한장을 넣고 육수를 내요. 맹물보다는 역시 멸치육수를 넣어야 국물도 개운하고 맛있쥬. 2 이제 동태를 손질해야쥬. 동태의 각 지느러미를 다 잘라내요. 지느러미 먹게 되면 가시가 많아서 먹기 겁나 불편하쥬. 3 지느러미를 다 잘라내고는 겉면을 깨끗하게 씻고 헹궈내요....
이탈리아 향기 제대로네유!! 바질페스토 만들기 바질페스토 보관법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익산에 사는 마님의 절친 '숙자이모'가 보내준 바질이에요. 마당에 있던 바질을 대까지 다 수확해서 야무지게도 싸서 왔네요. 더위에 위쪽이 조금 상했지만 싱싱한 것만 골라내면 충분히 쓰고도 남겄어요. 무농약에 유기농 바질이라 향도 더 좋고 상큼하네요. 바질대는 질기고 씁쓰리해서 잎만 써야해요. 싱싱한 잎만 하나씩 뜯어냈어요. 이 바질잎으로 바질페스토 만들었어요. 2년전에도 바질페스토를 만들었었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란 기억이 있어요. 바질향을 처음 맡았을 때는 이게 대체 맛이 있을까 싶었는데요 그런 생각이 무색하게 놀라운 맛이었네유. 이 바질페스토는 샌드위치를 만들어도 맛있고요 파스타를 만들어도 넘나 맛있어유. 바질페스토 자체가 너무나 맛있어서 어떤 것을 만들어도 좋은 소스네유. 바질효능 항염 및 소염 작용 항균 및 감염 예방 혈압 안정 심혈관 건강에 도움 혈당 수치 조절 우울증 완화 시력 개선 피부 건강에 도움 구강 건강에 도움 출처 : gradium.co.kr 재료 준비와 만들기 바질페스토 재료 바질잎 110g, 잣 45g, 올리브유 1/3컵, 통마늘 12개, 파마산 치즈 한컵 (70g), 소금 1t, 식초 한큰술 1 바질잎만 뜯어냈더니 약 110그램 정도 되었어요. 무농약 유기농으로 키운 바질이라 벌레들이 많...
향긋하고 고소한 이국의 향기!! 바질페스토 만들기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오늘은 베란다 화분에 자라고 있는 바질을 처리하기로 했어요. 바질 잎이 무성한 것 보이쥬? 가끔 플레이팅에 쓰려던 바질인데 생각보다 양이 많고 점점 시들해지는 것이 곧 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거쥬. 부랴부랴 바질 페스토를 만들기로 했어요. 바질에서 나는 이국적인 향때문에 바질페스토가 어떤 맛일지 넘나 궁금했던 참인데 이번에 큰 마음 먹고 만들었어요. 다른 분들 글을 보면 바질페스토로 샌드위치도 만들고 파스타도 만들어 드시는 걸로 봐서는 꽤나 괜찮은 모양이쥬!! 그럼, 이국의 향을 만나러 가볼까유!! 재료 준비와 만들기 1인분 기준 바질페스토 재료 바질잎 37그램, 통마늘 4개, 해바라기 씨앗 25그램, 올리브유 5큰술, 파마산치즈 25그램, 소금 1t 1 베란다 화분에 자라고 있던 바질이에요. 잎과 줄기 모두 수확했어요. 이것만으로도 이국의 향기가 가득하네요. 이걸로 바질페스토를 만들거에요. 2 바질의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고 헹궈요. 베란다 화분에서 자라던 녀석이라 많이 안씻어도 괜찮아요. 믹서에 갈거니께 대충 잘게 썰어서 준비해요. 3 이게 바질페스토 만드는 재료 전부에요. 마늘 4알, 파마산 치즈가루, 올리브유, 소금 그리고 해바라기 씨앗이에요. 보통은 잣으로 만드는데 잣이 없어서 해바라기 씨앗으로 대체했어요. 해바라기 씨앗도...
아삭아삭 시원한 맛있는 겉절이 반찬!! 얼갈이 겉절이 단배추 겉절이 얼갈이 겉절이 만들기 얼갈이요리 얼갈이배추겉절이 단배우 겉절이 단배추요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채소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더니 이제 좀 잠잠해 진 것 같아요. 배추값은 여전히 걱정스러울 정도로 비싸지만요. 한달 전만 해도 단배추 한 단에 무려 5690원이었는데 오늘은 990원에 팔아서 얼른 담아왔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더라도 사는 것만으로도 돈을 번 것 같은 기분 아시쥬? 한단은 겉절이로 담고요 다른 한단은 끓는 물에 데쳐서 나물로 먹으려고요. 바로 담은 김치를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겉절이도 싱싱하고 아삭아삭해서 좋아해요. 소금에 절이지 않는 겉절이라 간맞추는 것이 중요한데요 비법 재료는 바로 집에서 담근 조선간장이에요. 이 조선간장은 마님의 절친 언니인 '지선씨' 친정 어머니의 솜씨인데요 이 집간장 한큰술이면 겉절이 간이 딱 맞아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얼갈이 겉절이 재료 얼갈이 한단, 양파 반개, 대파 한대, 청양고추 3개, 홍고추 2개, 간마늘 한큰술, 조선간장 2큰술, 까나리 액젓 한큰술, 매실액 한큰술, 고추가루 3큰술, 원당 한큰술 1. 얼갈이 손질 단배추 한단 준비했어요. 먼저 단배추의 뿌리 부분을 칼로 잘라내 주셔요. 단배추는 뿌리부분에 흙이 집중되어있어서 이것만 잘라내면 손질은 거의 다 된것이나 마찬가지지요. 상한...
아삭하고 상큼하니 입맛 살려줘유!! 단배추 겉절이 김치 얼갈이 무침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다른 것을 사려고 들어간 1로 마트에서 단배추 한단에 980원에 팔고 있어유. 순간 대파인가?했다가 다시 봐도 단배추네유. 단배추 한단에 단돈 980원이라니. 요즘 980원으로 살 수 있는 것이 뭐가 있나유?아마도 없는 것 같아유. 하지만 980원짜리 단배추 한단이면 맛있는 단배추 겉절이 김치를 만들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쥬. 980원짜리가 9800원짜리로 신분 상승하는 순간이쥬!! 980원 한단이지만 겉절이 김치로 만들었더니 최소 일주일은 싱싱하고 상큼한 새김치를 맛볼 수 있겄네유. 작년에 담았던 김장김치도 묵은지가 되어서 새김치가 먹고 싶던 참에 효자같은 단배추 무침이네유. 얼갈이 배추가 싱싱해서 아삭아삭하고 사과 식초를 많이 넣었더니 새콤달콤하니 밥을 부르는 얼갈이 겉절이쥬. 재료 준비와 만들기 단배추 겉절이 재료 단배추 한단, 간마늘 2큰술, 양파 반개, 무 150g, 고추가루 5큰술, 원당 한큰술, 식초 4큰술, 까나리 액젓 3큰술, 참기름 1 980원짜리 단배추 한단이에요. 단배추 뿌리 부분을 잘라내 주셔유. 뿌리 부분에 흙이 제일 많이 묻었으니께유 잘라내고 깨끗히 씻으면 금방 손질이 끝나유. 그나저나 소매가 980원이면 단배추 농가는 한단에 얼마를 가져가는거쥬? 싸게 사서 좋기는 하지만 걱정이 없는 것...
입맛 살려주는 시원한 여름김치 여름반찬!! 단배추김치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집나간 입맛 살려주는 상큼하고 시원한 여름 반찬 오이고추장무침 고추장오이무침, 오이요리 오이반찬 집나간 입맛 살려주는 시원상큼한!! 오이고추장무침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 blog.naver.com 어제는 오이반찬 오이고추장 무침 만들었었는데요. 마침 그동안 만들었던 김치 종류가 한꺼번에 떨어졌어요. 기가 맥히고 코가 맥힐 노릇이쥬. 그렇다고 한국사람이 김치를 안먹을 수는 없고요 작년에 담은 김장김치는 질렸단 말이쥬. 담을까 말까 고민하는 순간에 언능 담고 치워버리자는 주의라서 망설일 것이 없이 마트로 달려갔어요. 다행이도 단배추는 언제나 싸고 싱싱헌께요. 한단에 무려 990원! 두단 사왔어요. 졀여놓으면 얼마 안되는데 손질하고 씻고 헹구려면 손이 겁나 간다 이말이쥬. 가만 앉아서 드시기만 하는 분들은 절대 모르는... 오늘은 진심 시장가서 사올까를 진지하게 고민했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담았으니께 한시름 놨네유!! 재료 준비와 만들기 2단 기준 단배추김치 재료 단배추 2단, 소금 한컵, 양파 한개, 오이고추 3개, 홍고추3개, 간마늘 3큰술, 생강 3쪽, 식은밥 반공기, 양파즙 한컵, 고추가루 5 작은 국자, 소금 2큰술 1 단배추 2단 사왔어요. 3단 사야하는 엄청 고민을 거듭했다니께유. ...
가슴 속까지 시원해유!! 열무얼갈이김치 열무단배추김치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어느새 5월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그말인즉슨 곧 땡볕더위 가마솥 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것이죠. 요맘때면 늘 생각나는 음식이 있는데요, 바로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열무김치 열무얼갈이김치에요. 돌아가신 울엄니 남동댁이 동네에서도 알아주는 김치명인이었는데요, 동네 아주머니들도 얻으러 올 정도였다니께요. 제가 암만 해봐도 그 맛이 절대 안나서 살아 생전에 잘 배워둘 걸 하고 후회하는 것 중에 하나랍니다. 그래도 얼추 비슷하게 맛은 나서 다 먹을 때까지 아삭아삭하고 시원하니 맛있는 열무얼갈이김치 열무단배추김치랍니다. 밀가루풀을 안쑤고 울엄니처럼 식은밥을 넣고 곱게 갈아서 쓰는 양념이 핵심이에요. 엄니처럼 학독에 갈아서 담았으면 더 맛있었을까 싶기도 하고요. 울엄니 생각이 많이 나게 하는 열무얼갈이김치 열무 단배추김치 담으러 오셔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1통 기준 열무얼갈이김치 재료 열무 3단, 얼갈이(단배추) 1단, 양파 한개, 홍고추 4개, 오이고추 6개, 간마늘 3큰술, 생강 5쪽, 식은밥 반공기, 양파즙 한컵, 고추가루 5국자, 소금 한컵 반 1 먼저 열무를 다듬고 씻고 헹궈주셔요. 솔을 이용해서 뿌리 부분을 집중적으로 솔질을 해서 씻고요 흐르는 물에 여러번 헹궈주셔요. 노랗게 변한 잎도 골라내고요. 혼자 해야하는데 또 욕심에 ...
아삭아삭하고 짭쪼름한 건강반찬!! 돼지감자장아찌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한살 두살 나이를 먹다보니 되도록 건강에 좋은 음식들 찾아먹게 되네요. 어려서 몸이 약해서 결석하기 일쑤였었는데요 그래서인지 더더욱 몸에 좋은 것을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몸에 좋은 것 참 좋아해요~~ 저희집 마님도 몸에 좋은 것 참 좋아한다고 응원인지 비아냥인지 모를 소리를 한답니다. 그래도 되도록 건강한 음식 찾아먹는 것이 좋은 것 아닌감유? 당뇨에 좋은 음식 당뇨환자식단, 당뇨반찬 돼지감자깍두기, 돼지감자요리 천연인슐린 당뇨환자식단 당뇨반찬 돼지감자깍두기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 blog.naver.com 지난번에 캔 돼지감자로 절반은 돼지감자 깍두기 담아서 맛있게 먹고 있는데요, 절반 중에 1kg으로 장아찌 담았어요. 보름 전에 담아서 숙성시킨 것을 오늘에서야 꺼냈어요. 다른 장아찌보다도 훨씬 더 아삭아삭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고요, 달달한 돼지감자의 맛도 그대로네요. 돼지감자 깍두기와는 다른 묘미의 건강반찬인 것 같아요. 당뇨가 있는 분도 건강한 분들도 다 좋아할 돼지감자 장아찌에요. 여러분들도 챙겨드셔유!! 재료 준비와 만들기 1kg 기준 돼지감자장아찌 재료 돼지감자 1kg, 간장 한컵, 식초 한컵, 물 1컵, 소주 한컵, 원당 한컵 1 돼지감자를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요. 돼지감자가...
전기밥솥으로 고구마 삶기!! 전기밥솥 고구마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정말 기대치 않게 싸게 산 고구마 덕분에 쪄서도 먹고 구워서도 먹고 삶아서도 먹고 있네유. 쳐다보지도 않던 고구마에 빠져서 은은한 단맛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어려서는 고구마 순을 심고 물주고 거름주고 그리고 수확해서 집으로 가져오는 그 과정이 넘나 고통스러워서 고구마의 단맛을 느낄 수가 없었는데 나이묵고 이제서야 찾아먹고 있다니 참 아이러니쥬. 사람 입맛이 참 간사하다는 울엄니 말도 이해가 되고요. 요즘 군고구마 구운고구마 먹느라 즐겁네유! 에어프라이어 고구마 굽기,고구마요리 제철 고구마 달달하니 맛나네유!! 에어프라이어 고구마 굽기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 blog.naver.com 건강한 단맛의 끝판왕! 오븐 고구마 굽기 고구마 오븐에 굽기 오븐요리 달달하니 한번 먹으면 멈출 수가 없슈!! 오븐 고구마 굽기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 blog.naver.com 에어프라이어에도 구워봤고 오븐에도 구워봤었죠. 오브에 오래 은근히 구운 고구마는 단맛이 절정이었고요 에어프라이도 거의 비슷했는데 굽는 과정에서 수분이 많이 날아가서 촉촉함이 덜 했었네유. 그래서 두 기기의 승자는 오븐!! 오븐 승리!!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전기밥솥에 삶아봤어요. 작년에도 전기밥솥에 삶아봐서 어느정도 예상...
불댕길 필요없슈!! 전기밥솥 고구마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작년 5월에 호기롭게 고구마순을 심고 풍년을 기대했었으나 자연의 힘만 실감한 채 한개도 수확하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고구마맛을 못보나 했는데 뜻하지 않게 마님이 지인에게 몇개 얻어왔네요. 고구마에 추억이 많은데요, 어려서 어머니가 고구마 농사를 정말 많이 지었거든요. 수확하는 것도 힘들고 집까지 옮겨오는 것은 더 힘들었고요. 그래서 지금은 없어서 못먹는 고구마를 그때는 정말 안좋아했더랬죠. 전기밥솥에 고구마 삶아봤어요. 불안댕겨도 되고 버튼만 눌러놓고 신경안써도 되니께 정말 편하고 쉽지 뭐에요. 얼마나 잘 삶아졌는지 보러 갑시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4개 기준 전기밥솥 고구마 재료 고구마 4개, 물 반컵 약 100ml, 소금 1t 1 마님이 얻어온 고구마에요. 상태도 별로고 크지 않지만 이정도도 감지덕지쥬. 물고구마인지 밤고구마인지 호박고구마인지 아직 파악못했어요. 고구마는 앵간해서는 달달하니 맛있죠. 2 삶기 전에 씻어야겄쥬. 그런데 씻기 전에는 몰랐는데 씻고 나니 곪은 부분이 있었어요. 썩은 부분을 도려내고 잘라냈어요. 더 있었으면 아예 썩어서 이마저도 못먹을 뻔 했네요. 지금이라도 발견했으니 정말 다행이쥬. 이웃님들도 혹시 쟁여둔 고구마나 감자 있음 얼른 꺼내서 확인해 보셔유!! 3 이제 깨끗히 정리한 고구마를 전기밥솥에 넣고요, 물은 반...
밥없이도 맛있는 건강 닭가슴살 다이어트 요리!! 다이어트 닭가슴살 무스비 다이어트도시락 무스비 만들기 다이어트 무스비 만드는 법 닭가슴살 무스비 닭가슴살 다이어트 요리 다이어트 닭가슴살 요리 다이어트 도시락 밥없는 김밥 다이어트 김밥 키토김밥 만들기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오늘은 오랫만에 다이어트 닭가슴살 요리 만들었어요. 문득 김밥에 꽂히고서는 거의 만들어 보지 않았던 네모 김밥 다이어트 무스비를 만들기로 했어요. 무스비 뜻이 뭔지 아셔유? 무스비는 감싸다 묶다라는 뜻의 일본어가 그대로 음식이름이 된 경우에요. 어떻게 보면 우리 김밥도 일종의 무스비겄쥬? 김으로 감싸서 묶는 것이니까요. 다이어트 김밥 밥없는 김밥이니께 밥을 대신할 것을 찾아야겄쥬? 두부와 몇가지 채소 그리고 달걀 흰자를 이용해서 마치 밥인 것처럼 만들었고요 달걀 지단을 두툼하게 부쳤어요. 구매한 닭가슴살햄을 사용했더니 일이 하나 줄었네유. 너무나 당연하게도 밥이 있는 것보다 영양이나 맛에서 더 좋아서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싸도 좋다마다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닭가슴살 무스비 재료 닭가슴살 햄 200g, 김밥용 김 2장, 달걀 7개, 두부 반모, 당근 50g, 양파 반개, 타피오카 전분 2큰술, 소금, 올리브유 1. 두부 준비 밥을 대신할 두부를 준비해요. 두부를 면포에 넣고 으개면서 동시에 물기도 빼주셔요. 2. 채소 준비 양파와 당근을...
밥없는 김밥이 이렇게나 맛있어요!! 키토김밥 다이어트김밥 키토김밥 만들기 다이어트 김밥 밥없는 김밥 저탄고지 김밥 다이어트 도시락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오랫만에 김밥 말았어요. 더 정확히 말하면 밥없는 김밥 다이어트 김밥이지요. 밥이 없지만 더 건강하고 맛도 더 좋은 저탄고지 키토 김밥이에요. 두부와 달걀 부추로 부침개를 만들어서 밥을 대신했고요 당근볶음과 단무지를 올리고 돌돌 말면 되는 간단한 김밥이이지요. 여러가지 다양한 다이어트 요리 레시피가 있는데 대한민국 사람인지라 밥이 땡기지 않을 수가 없지요. 하지만 다이어트할 때는 탄수화물인 밥을 최소화하는 것이 효과가 좋아요. 그때 밥 생각이 날 때 드시면 딱 좋은 김밥 다이어트 요리지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키토김밥 재료 김밥김 6장, 두부 한모 330g, 부추 한줌, 당근 한개, 달걀 5개, 소금 1t, 후추 1t, 참기름 한큰술 1. 부추 준비 밥 대신 두부와 같이 부침개를 만들 부추를 준비해요. 부추를 물에 여러번 씻고 헹궈주셔요. 상한 것들은 솎아내고요. 2. 부추 썰기 깨끗히 씻은 부추를 잘게 잘라주셔요. 두부와 같이 넣고 부침개를 만들 것이니까 잘게 다지면 말기 좋겄쥬? 3. 당근 자르기 당근을 채칼을 이용해서 가늘게 채썰어주셔요. 당근 속으로 쓰일 것이니까 가늘고 길게 채썰면 되겄네유~ 4. 당근 볶기 이제 채 썬 당근을 후라이팬에 올리고...
마음껏 먹어도 살안찌는 다이어트김밥!! 키토김밥 밥없는 김밥 키토김밥 다이어트김밥 밥없는김밥 김밥다이어트 김밥맛있게싸는법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오랫만에 김밥 만들기 했어요. 지난 주 추석 명절에 마음 놓고 먹은 기름지고 무거운 음식을 내려놓을 수 있는 밥없는 다이어트 김밥이에요. 추석 때 만들었던 오색꼬치전 재료에 당근과 오이를 추가해서 한입에 먹기 딱 좋은 크기로 앙증맞은 꼬마김밥으로 만들었고요. 키토김밥의 핵심은 밥없는 김밥이라는 것인데요 새송이버섯과 당근을 잘게 다져서 계란과 같이 만든 지단으로 밥을 대신했어요. 이 키토 김밥 다이어트 레시피는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할 때 자주 만들어서 효과를 봤었지요. 다이어트 저녁식단으로도 좋고요 다이어트도시락으로도 추천해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14개 기준 키토김밥 재료 김밥 김 2장, 당근 반개, 달걀 6개, 새송이버섯 2개, 게맛살 3줄, 단무지 3줄, 오이 한개, 소금, 후추 1. 당근 준비 꼬마 키토김밥 속재료를 준비해요. 먼저 당근부터 0.3mm정도 두께로 4cm 정도 길이로 잘라주셔요. 2 남은 당근은 잘게 다져주셔요. 다진 당근은 계란지단을 만드는데 쓰일거에요. 3. 새송이버섯 새송이버섯도 당근과 비슷한 길이와 두께로 자르고요 남은 부분은 계란지단용으로 잘게 다져주셔요. 4. 재료 준비 오이는 돌려깍기를 안 뒤에 당근처럼 채썰고요 단무지와 게맛살도...
네모김밥으로 다이어트 김밥 키토김밥 만들기!! 당근라페 김밥 사각김밥 만들기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신봉선 당근라페 이렇게 드시면 5kg 금방 빠져유! 당근라페 다이어트 김밥 밥없는 김밥 키토김밥 만들기 맛있다고 너무 많이 드시면 안되유!! 당근라페 김밥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 blog.naver.com 다이어트에 진심인 아재의 오늘 요리는 올해 다이어트 음식의 최고봉인 당근라페 만들기로 만든 다이어트 김밥이에요. 저도 다이어트 할 때 자주 만들어 먹었던 것이 키토김밥인데요 이번에는 동그랗게 만 일반 김밥이 아니고 접는 김밥 사각김밥이에요. 김밥 다이어트이니까 밥도 발아 현미 잡곡으로 하고요 당근라페와 절인 오이 그리고 두부 계란지단에 크래미를 차곡차곡 쌓은 다음에 날개접듯이 접어서 만든 네모김밥이에요. 마치 샌드위치를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서 샌드위치김밥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샌드위치 드시는 것처럼 한입 배어물면 이만한 다이어트 음식도 없지요. 외출할 때 바깥에서 이런 다이어트식을 사먹기 힘들잖아유. 이럴 때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싸가도 좋아유. 재료 준비와 만들기 당근라페김밥 재료 현미밥 한공기, 김 3장, 당근 한개, 크래미 5개, 오이 2개, 두부 반모, 달걀 3개, 양파 1/4개, 청양고추 2개, 상추 10장, 소금, 식초 한큰술, 참기름 2큰술 당근라페...
여름에는 시원하고 아삭한 다이어트김밥!! 오이크래미김밥 키토김밥 만들기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6월인데 이렇게 더워도 되는건가유?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벌써 7월이 된건가 싶었네유. 이렇게 더운날에 딱 맞는 채소가 있어유. 바로 물도 많고 아삭아삭한 오이말이쥬. 요즘 가격도 많이 내려서 더 좋은 오이네요. 오늘은 그 오이에 크래미를 더해서 오이 크래미 김밥 맛있게 싸는 법 알려드리려구유. 오이를 소금에 절이고 크래미와 같이 오이 크래미 무침을 만들어서 김밥을 말았더니 시원하고 아삭하니 여름에 먹기 딱 좋은 여름김밥이네유. 거기에 다이어트에 진심인 아재가 키토김밥 다이어트 김밥 밥없는 김밥으로 만들어서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유. 적양배추를 잘게 썰고 달걀물과 같이 지단을 만들어서 밥을 대신했어요. 밥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맛있는 양배추계란전이쥬. 여름이라 땀도 많이 흘리게 되면서 기운도 빠지고 쉽게 지치잖아유. 이런 때일수록 힘이 날 수 있고 몸에도 좋은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아유. 딱히 살을 빼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더라도 말이쥬. 진정한 다이어트는 건강한 음식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니께유!! 재료 준비와 만들기 오이크래미김밥 재료 김밥김 2장, 적양배추 150g, 계란 3개, 오이 2개, 크래미 3개, 당근 한줌 50g, 양파 1/4개 오이크래미무침 절인 오이, 크래미, 후추 1t, 다...
이건 겨울 필수품이유! 탱자청 탱자효소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제가 올해 들어서 자연에서 나는 천연 약품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요. 돼지감자, 돼지감자순, 뽕잎, 칡순차, 감잎차 등등 여러가지 있었는데요. 이번에 또 자연에서 나는 천연약 준비했어요. 바로 탱자인데요. 어려서 고향 동네에도 탱자나무가 흔했었는데요. 한번 맛을 보고 너무 써서 다시는 쳐다도 안봤었는데요. 그 효능을 알고는 제 발로 찾아가서 채취하고 씻어서 탱자청, 탱자효소를 담았어요. 알면 약초, 모르면 잡초! 늘 하는 판에 박힌 말이지만 이 말이 정답이네유!! 재료 준비와 만들기 1인분 기준 탱자청 재료 탱자 한바구니, 설탕, 병, 베이킹파우더 탱자 효능 출처 Mediup.co.kr 처가 동네 한켠에 탱자나무가 자라고 있어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탱자한테 관심을 주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가시가 완전 무섭고요, 맛도 시어서 어쩌면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어요. 노랗게 다 익어가고 있어요. 만약 탱자가 얼마나 좋은지 알고 있으면 이 노란 열매가 남아있지 않았겠죠! 1. 소화기능 개선 2. 아토피 피부질환 개선 3. 감기 예방 치료 4. 부기 완화 탱자는 소화력을 향상시켜줘서 체하거나 배가 더부룩할 때 효과가 좋다고 해요. 특히나 아토피에도 효과가 좋고 탱자 달인 물로 씻으면 가려움증도 완화가 된다쥬. 또 코감기나 축농증에 효과를 볼 수 있다니 ...
돼지고기 고추장 감자찌개가 기막 막혀유!! 돼지고기 감자조림 고추장 감자조림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감자철이 되면 꼭 만드는 요리가 있어유. 바로 감자조림인데요 어렸을 때 추억이 깃든 음식이라 꼭 생각나유. 이맘때면 감자를 캐내고 이모작 벼를 심을 때쥬. 그때 점심에 흔한 반찬이 바로 감자조림 감자찌개이었어유. 지금처럼 고기도 없고 당근도 없이 달랑 감자 뿐인데도 그렇게나 맛있을 수가 없었네유. 시장이 반찬이란 말이 딱 맞는 그런 상황이었던가봐유. 감자조림을 만들어 주시던 엄니는 안계시지만 그 맛을 기억하는 아재는 감자조림 만드는 법을 보여드려유. 돼지고기 듬뿍 넣고 고추장 한큰술에 잡내잡는 된장 반큰술을 넣고 푹 끓였더니 처음부터 맛있네유. 감자와 애호박 당근과 대파 양파 등 각종 채소들을 곁들였더니 오늘 저녁 메뉴로 이만한 것이 없는 돼지고기 감자찌개네유. 고추장 감자조림 이것만 있으면 다른 반찬 꺼낼 필요없슈. 짭쪼름하니 고기와 졸여진 졸여진 채소들이 너무나 맛있어서 나도 모르게 밥에 쓱쓱 비비게 되는 고추장 감자찌개네유. 재료 준비와 만들기 돼지고기 감자조림 재료 돼지고기 사태 550g, 작은 감자 5알, 당근 1/3개, 양파 반개, 애호박 반개, 대파 한대, 청양고추 4개, 간마늘 2큰술, 새송이버섯 한개, 고추가루 한큰술, 고추장 한큰술, 된장 반큰술, 국간장 3큰술 1 감자조림을 맛있게 만들...
오늘 저녁메뉴 고민마시고 이거 드셔유!! 돼지고기감자조림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즐거운 주말 휴일 보내셨나유?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됐네유. 지난주 내내 비가 오더니 정신차리고 본께 7월이 됐네요. 언제 이렇게 시간이 갔는지 기억도 없네유. 주말 휴일 내내 너무 더워서 바깥에서 보내기가 넘나 힘들었어요. 주중에는 계속 비가 오더니만 또 언제 그랬냐는듯이 햇빛이 쨍하니께 적응하기가 여간한 일이 아니네유. 오늘은 돼지고기 감자조림이에요. 요새 감자가 제철이라 감자요리를 많이 올리고 있쥬. 그 중에서도 최고의 메인요리가 아닐까 싶어요. 육식공룡인 저한테는 이만한 요리가 없쥬. 맑은 감자국과 감자갈레트를 만들었었네요. 그리고 그 전에는 감자샐러드빵도 만들었고요. '감자'라는 공통 재료지만 조리법에 따라 쓰임도 다르고 맛도 다르지요. 오늘 감자조림은 돼지고기를 가득 넣고 매콤하게 만든 최고의 밥반찬 메인요리지요. 다른 반찬이 필요하지 않은. 재료 준비와 만들기 1그릇 기준 돼지고기감자조림 재료 돼지 사태살 300그램, 감자 3개, 당근 반개, 대파 한대, 간마늘 2큰술, 풋고추 4개, 고추가루 2큰술, 간장 2큰술, 고추장 크게 한큰술 1 돼지고기 사태살 준비했어요. 쫄깃쫄깃하고 비계도 적어서 저도 좋아하고 마님도 싫어하지 않아요. 냄새에 민감한 마님도 냄새가 적다며 괜찮아 해요. 한입에 먹기 적당한 크기로 썰어...
막걸리가 건강음료 천연식초로 대변신!! 막걸리식초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오늘 아침에는 부쩍 추워져서 손도 시렵고 기분도 시렵고요. 쓸쓸함이 더한 하루였어요. 나이를 먹을수록 그 쓸쓸함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게다가 최근 몇년 코로나로 인해 문화가 완전히 달라지면서 더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건강에 대한 관심과 걱정도 더 커진 것이 사실이고요. 그도 그럴것이 이렇게 순식간에 살아가는 문화가 바뀌는 일이 있어나 싶다니께유. 오늘은 시중에서 사온 생막걸리로 막걸리 식초 만드는 법을 소개하려고요. 막걸리가 식초가 되면서 그 안에 있는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가는 건강음료가 된다니 정말 신기하쥬. 저는 술을 즐기지 않아서 막걸리가 있으면 몇달이고 냉장고에 있을 때가 많은데요, 이번에는 재빨리 막걸리 식초 만들기에 도전했어요. 막걸리 식초 만드는 한달간의 과정 같이 볼까유? 막걸리 식초 효능 & 음용법 몸의 노폐물을 배출시켜 간을 보호하고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해 주구유, 소화 촉진, 변비 해소, 노화방지 등에 좋다고 하니 안마실 이유가 없지유. 그래도 너무 많이 마시면 뼈건강에 안좋으니께 꼭 물에 희석해서 하루에 20ml 정도면 드셔유. 재료 준비와 만들기 2병 기준 막걸리식초 재료 생막걸리 750ml 2병, 유리병 막걸리를 담을 유리병 준비했어요. 플라스틱도 좋고 항아리도 좋은데요, 깨끗히 씻고 식초로 소독...
단무지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드셔유!! 단무지만들기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지난해부터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있어요. 돼지감자 깍두기도 담고요, 뽕잎밥도 하고요, 솔잎청도 담고 여러가지 수제 식초도 담는 등등 블로그를 한 뒤에 제일 바쁘게 살았던 것 같아요. 이번에는 텃밭에서 수확한 무로 단무지 담아봤어요. 배추는 실패했어도 무는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썰어보니 속이 허하더라고요. 그래도 단무지로 담아 놓으면 김밥 만들어도 되고 무쳐서 먹어도 되고 쓸모가 많지요. 인공색소가 아닌 치자를 넣었더니 색이 정말 곱게 들어서 보기에도 좋았어요. 단무지가 잘 만들어졌으니께 올해는 김밥을 어느해보다 많이 만들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1개 기준 단무지 재료 무 한개 1400그램, 식초 40그램, 원당 125그램, 소금 30그램, 치자 6개 *치자 넣을 면포 있으면 좋아요!! 1 텃밭에서 수확해서 저장고에 저장해 놓은 무에요. 1400그램이고요, 밭에서 막 자란 느낌이 확 나네요. 깨끗히 씻어 왔어요. 이것으로 단무지 담을거에요. 2 이제 무를 단무지 두께로 잘라요. 잘라놓고 보니 파는 단무지보다 조금 더 두껍게 썰었네요. 무가 길고 반듯했으면 파는 것 같은 좋은 단무지가 됐을텐데요 니맘대로 단무지가 되겠네요. 3 길게 썬 무를 뚜껑이 있는 통에 담고요, 원당 125그램, 식초 40그램...
삼시세끼 차승원 얼갈이 열무김치!! 열무얼갈이김치 얼갈이열무물김치 얼갈이열무김치 열무김치 담그는 법 열무물김치 열무얼갈이김치 열무단배추김치 삼시세끼 차승원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제가 좋아하는 텔레비젼 프로그램 중에 하나가 바로 삼시세끼인데요 지난주부터 차줌마와 참바다씨를 보는 즐거움이 시작되었네요. 그 중에서도 차줌마 차승원님이 이번에는 어떤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는지가 궁금했는데요 첫번째가 얼갈이 열무김치 담그는 법이었어요. 열무얼갈이김치는 저도 너무나 좋아하는 김치종류인데요 차승원님의 열무김치 레시피는 저의 방법과 달라서 얼른 담아보고 싶었어요. 열무와 얼갈이배추를 살짝 절이고요 홍고추와 마늘 생강을 물과 함께 믹서에 갈아서 기본 양념을 만들어요. 그리고 절인 열무와 얼갈이를 김치통에 담고 기본양념을 넣고요 까나리액젓, 멸치액젓과 참치액젓으로 간을 맞추더라고요. 매실액과 고추가루 양파와 쪽파를 추가하고 잘 버무린 다음에 밀가루풀을 넣고 숙성시키면 완성이죠. 재료 준비와 만들기 얼갈이열무김치 재료 열무 한단, 얼갈이 한단, 양파 반개, 대파 2대, 밀가루풀, 소금 양념재료 홍고추 4개, 마늘 20알, 생강 10g, 물 500ml, 고추가루 반컵, 매실액 3큰술, 참치액젓, 까나리액젓, 소금 1. 밀가루풀 쑤기 먼저 밀가루풀부터 쑤어야죠. 미리 쑤어서 식혀서 넣어야 하니까요. 밀가루 3큰술에 물 한컵을 ...
아삭아삭 맛있는 여름 김치!! 열무김치 열무얼갈이김치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깻잎 양념장이 기가 막힌 여름반찬 깻잎김치 만드는 법! 깻잎 양념장이 기가막힌 여름 반찬!! 깻잎김치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오늘 ... blog.naver.com 여름이면 생각나는 여름김치가 있어요! 요즘처럼 기온이 높고 습도도 높은 날씨에 아삭아삭하면서도 시원한 열무김치가 그것인데요 마트에만 가면 싱싱하고 상태가 좋은 열무와 얼갈이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유! 지난 번에 담근 열무 얼갈이 김치는 다 먹고 약 한달 반만에 다시 담았어요. 배추김치나 깍두기도 맛있는데 여름에는 열무김치가 제일 좋더라고요. 자작하게 국물을 많이 만들면 국수를 말아먹어도 맛있고요 계란후라이 하나 얹고 참기름 한숟가락, 고추장 한숟가락 올리고 쓱쓱 비비면 맛있는 한끼가 되기도 하고요. 과학적으로도 열무에는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A,C 등이 풍부해 땀으로 배출된 무기질을 보충해준다지요. 또 열무 속의 칼륨은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기까지 한다니 더 먹고 싶네유. 게다가 100g 당 칼로리가 14kcal이며 대부분이 섬유질이라 변비예방에도 좋다니 안먹을 이유가 없쥬! 재료 준비와 만들기 열무김치 재료 열무 2단, 얼갈이 한단, 마늘 30알, 청양고추 10개, 홍고추 10개, 양파 한개, 생강 30g, 식...
시원하고 개운하니 맛있는 여름 김치!! 얼갈이열무김치 열무얼갈이김치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열무얼갈이김치 담그는 법 열무얼갈이물김치 담그는 법 얼갈이 열무 김치 레시피 열무 단배추 물김치 다 먹을 때까지 아삭아삭하고 상큼해유!! 열무얼갈이김치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 blog.naver.com 어느새 6월이 되고 날은 더 더워지고 있네유. 이런 날 생각나는 김치가 있어유. 바로 얼갈이 열무김치, 열무 얼갈이김치인데요 돌아가신 울엄니가 세계최고 열무김치 장인이었네유. 여름이면 밭에서 알맞게 자란 열무를 뜯어다가 뚝딱 열무김치 얼갈이김치를 담아주셨지요. 그래서 날이 더워지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김치가 바로 이 여름김치에요. 한달 전에도 열무 얼갈이 물김치를 담았는데요 이번에는 물을 줄인 원래 열무얼갈이김치로 담았어유. 절이는 시간을 줄여서 아삭아삭함이 다 먹을 때까지 살아있고요 슴슴하고 달달한 것이 많이 먹어도 좋아유. 비법은 바로 지금 한창 밭에서 자라고 있는 생고추를 팍팍 갈아서 넣는거에요. 저희 엄니는 '학독'에 생고추와 마늘 생강을 갈아서 넣고 만드셨쥬! 이렇게 생고추를 많이 갈아넣으면 시원하고 개운한 것이 여름에 딱 맛있는 김치가 되지유! 재료 준비와 만들기 얼갈이열무김치 재료 열무 2단, 얼갈이 한단, 생강 20g, 마늘 한컵, 양파 한개, 홍고추 10개, 풋고추 10...
다 먹을 때까지 아삭아삭하고 상큼해유!! 열무얼갈이김치 열무 단배추 김치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어느새 5월이 되고 날이 점점 따뜻해지는 것 같아유. 예전보다 더위가 빨리 찾아올 것 같아서 지금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는 중이랍니다. 마음의 준비 뿐만 아니라 여름 음식도 준비해야쥬. 좀 빠른 감이 없진않지만 사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그 김치 담았어유. 김치 종류가 아주아주 많은데 어떤 김치 좋아하셔유? 저의 최애 김치는 바로 물김치, 열무 물김치에요. 열무 물김치에 얼갈이(단배추)를 추가하면 더 맛나쥬. 열무 물김치는 돌아가신 울 엄니가 세상에서 최고로 맛있게 담으셨었쥬. 지금은 돌아가셔서 열무 얼갈이 김치 황금레시피를 배워둘 것을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답니다. 오늘 열무 단배추 김치는 울엄니의 레시피를 추억하면서 저의 레시피를 살짝 추가했어유. 다 먹을 때까지 무르지 않고 아삭아삭하니 세상 맛있는 얼갈이 열무 김치네유. 열무 얼갈이 김치인데 국물을 자작하게 해서 물김치와 김치의 중간 정도로 반찬으로 먹기에도 좋고 국이 없을 때 국물로도 좋아유. 이번에 담근 열무 김치로로 살얼음 동동 뜬 열무 국수까지 해먹으려고 해유. 재료 준비와 만들기 열무 얼갈이 김치 재료 열무 2단, 단배추 한단, 마늘 50알, 홍고추 4개, 풋고추 5개, 생강 20g, 양파 한개, 식은밥 한공기, 탄산수 한컵, 갈아 만든 배 한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