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배추겉절이
3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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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 겉절이 김치를 이렇게 만들었더니 난리났슈! 단배추 겉절이 단배추 무침 단배추 김치 단배추 요리

아삭하고 상큼하니 입맛 살려줘유!! 단배추 겉절이 김치 얼갈이 무침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다른 것을 사려고 들어간 1로 마트에서 단배추 한단에 980원에 팔고 있어유. 순간 대파인가?했다가 다시 봐도 단배추네유. 단배추 한단에 단돈 980원이라니. 요즘 980원으로 살 수 있는 것이 뭐가 있나유?아마도 없는 것 같아유. 하지만 980원짜리 단배추 한단이면 맛있는 단배추 겉절이 김치를 만들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쥬. 980원짜리가 9800원짜리로 신분 상승하는 순간이쥬!! 980원 한단이지만 겉절이 김치로 만들었더니 최소 일주일은 싱싱하고 상큼한 새김치를 맛볼 수 있겄네유. 작년에 담았던 김장김치도 묵은지가 되어서 새김치가 먹고 싶던 참에 효자같은 단배추 무침이네유. 얼갈이 배추가 싱싱해서 아삭아삭하고 사과 식초를 많이 넣었더니 새콤달콤하니 밥을 부르는 얼갈이 겉절이쥬. 재료 준비와 만들기 단배추 겉절이 재료 단배추 한단, 간마늘 2큰술, 양파 반개, 무 150g, 고추가루 5큰술, 원당 한큰술, 식초 4큰술, 까나리 액젓 3큰술, 참기름 1 980원짜리 단배추 한단이에요. 단배추 뿌리 부분을 잘라내 주셔유. 뿌리 부분에 흙이 제일 많이 묻었으니께유 잘라내고 깨끗히 씻으면 금방 손질이 끝나유. 그나저나 소매가 980원이면 단배추 농가는 한단에 얼마를 가져가는거쥬? 싸게 사서 좋기는 하지만 걱정이 없는 것...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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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김치 여름반찬 단배추김치 단배추물김치 담기 , 단배추요리 단배추겉절이 단배추무침

입맛 살려주는 시원한 여름김치 여름반찬!! 단배추김치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집나간 입맛 살려주는 상큼하고 시원한 여름 반찬 오이고추장무침 고추장오이무침, 오이요리 오이반찬 집나간 입맛 살려주는 시원상큼한!! 오이고추장무침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 blog.naver.com 어제는 오이반찬 오이고추장 무침 만들었었는데요. 마침 그동안 만들었던 김치 종류가 한꺼번에 떨어졌어요. 기가 맥히고 코가 맥힐 노릇이쥬. 그렇다고 한국사람이 김치를 안먹을 수는 없고요 작년에 담은 김장김치는 질렸단 말이쥬. 담을까 말까 고민하는 순간에 언능 담고 치워버리자는 주의라서 망설일 것이 없이 마트로 달려갔어요. 다행이도 단배추는 언제나 싸고 싱싱헌께요. 한단에 무려 990원! 두단 사왔어요. 졀여놓으면 얼마 안되는데 손질하고 씻고 헹구려면 손이 겁나 간다 이말이쥬. 가만 앉아서 드시기만 하는 분들은 절대 모르는... 오늘은 진심 시장가서 사올까를 진지하게 고민했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담았으니께 한시름 놨네유!! 재료 준비와 만들기 2단 기준 단배추김치 재료 단배추 2단, 소금 한컵, 양파 한개, 오이고추 3개, 홍고추3개, 간마늘 3큰술, 생강 3쪽, 식은밥 반공기, 양파즙 한컵, 고추가루 5 작은 국자, 소금 2큰술 1 단배추 2단 사왔어요. 3단 사야하는 엄청 고민을 거듭했다니께유. ...

2023.07.14
02:55
집나간 입맛 살려주는 여름김치 여름반찬 단배추김치 단배추물김치 담기
재생수 695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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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하고 시원한 열무얼갈이김치 만드는 법 열무단배추김치 열무단배추물김치, 열무요리 단배추요리

가슴 속까지 시원해유!! 열무얼갈이김치 열무단배추김치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어느새 5월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그말인즉슨 곧 땡볕더위 가마솥 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것이죠. 요맘때면 늘 생각나는 음식이 있는데요, 바로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열무김치 열무얼갈이김치에요. 돌아가신 울엄니 남동댁이 동네에서도 알아주는 김치명인이었는데요, 동네 아주머니들도 얻으러 올 정도였다니께요. 제가 암만 해봐도 그 맛이 절대 안나서 살아 생전에 잘 배워둘 걸 하고 후회하는 것 중에 하나랍니다. 그래도 얼추 비슷하게 맛은 나서 다 먹을 때까지 아삭아삭하고 시원하니 맛있는 열무얼갈이김치 열무단배추김치랍니다. 밀가루풀을 안쑤고 울엄니처럼 식은밥을 넣고 곱게 갈아서 쓰는 양념이 핵심이에요. 엄니처럼 학독에 갈아서 담았으면 더 맛있었을까 싶기도 하고요. 울엄니 생각이 많이 나게 하는 열무얼갈이김치 열무 단배추김치 담으러 오셔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1통 기준 열무얼갈이김치 재료 열무 3단, 얼갈이(단배추) 1단, 양파 한개, 홍고추 4개, 오이고추 6개, 간마늘 3큰술, 생강 5쪽, 식은밥 반공기, 양파즙 한컵, 고추가루 5국자, 소금 한컵 반 1 먼저 열무를 다듬고 씻고 헹궈주셔요. 솔을 이용해서 뿌리 부분을 집중적으로 솔질을 해서 씻고요 흐르는 물에 여러번 헹궈주셔요. 노랗게 변한 잎도 골라내고요. 혼자 해야하는데 또 욕심에 ...

2023.05.25
03:51
아삭하고 시원한 열무얼갈이김치 만드는 법 열무단배추김치 열무단배추물김치
재생수 1,883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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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까지 시원해유!! 단배추 물김치! 얼갈이 물김치, 단배추요리, 얼갈이요리

언제 먹어도 시원하고 맛있는 단배추물김치 얼갈이물김치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집에서 밥하는 아재+주부여라~~ 저는 여름이면, 아니, 여름이 아니어도 시원하고 개운한 물김치를 좋아하는데요, 돌아가신 저희 어머니가 인근에서 물김치 장인이셨거든요. 동네에서도 얻으러 오곤 했답니다. 사시사철 맛있는 물김치를 자주 먹어서 물김치는 지금도 넘나 좋아한답니다. 추석에 담았던 물김치를 어느새 다 먹어서 부랴부랴 물김치를 담았답니다. 마트에 갔더니 단배추 한단에 무려 890원에 파는 거에요. 그렇다면 언능 집어와야죠. 텃밭을 하다보니 너무 터무니없는 가격이라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농부들이 생각나서 짠하기도 했더랍니다. 지금 잘 익어서 오늘 한그릇 꺼내놨답니다. 가을에 먹어도 가슴속까지 시원한 단배추 얼갈이 물김치 담으러 가봐유!! 재료 준비와 만들기 1통 기준 단배추물김치 재료 단배추 2단, 식은밥 한공기, 풋고추 5개, 홍고추 5개, 양파 작은 것 3개, 마늘 30알, 생강 5쪽, 양파즙 1개, 소금 한컵 1 마트에서 사온 단배추에요. 세상에나 한단에 890원이라니 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요즘 너무 착한 것 아닌가요. 이정도면 굳이 텃밭농사를 할 이유가 없지요. 이렇게 싸면 농부들은 뭘 먹고 사나요. 2 먼저 멸치육수팩 2개로 육수부터 내요. 맹물보다는 개운하고 맛좋은 국물이 되죠. 과하지도 않고요. 3 단배추의 흙이 묻은 뿌리를 먼저 ...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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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아삭한 여름물김치 | 액젓없이 깔끔하게 담아먹는 물김치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단배추와 열무를 섞어서 물김치 담았어요. 액젓없이 시원하고 깔끔한 것이 핵심이에요. 심지어 풀도 안썼어요. 그래서 훨씬 더 개운하지요. 재료도 별로 없어서 누구나 금방 만들 수 있어요. 물김치 재료 단배추 2단, 열무 한단, 양파 한개, 홍고추 10개, 풋고추 10개, 무우 한줌, 고추가루 한컵, 마늘 20알, 구운 소금 * 멸치육수 팩 멸치육수팩으로 멸치육수부터 내요. 열무와 단배추를 정리해요. 특히나 흙이 많은 뿌리 부분은 손질을 잘해요. 깨끗히 씻어요. 여기저기 흙이 많이 묻어서 잘 씻어야 해요. 손질하는 일이 반 이상이에요. 누가 해주면 참 좋은데 다 내 일이네요. 적당한 크기로 썰어요. 너무 작게 썰면 보기 싫으니 조심!! 소금 두컵으로 절였어요. 이 물김치의 핵심은 절이기에요. 너무 짜게 절이면 단배추와 열무가 숨이 죽어서 아삭함이 사라져요. 간을 봤을 때 슴슴하게 절여요!! 2시간 정도 절였어요. 멸치육수가 끓으면 식혀요. 양파 절반은 채썰고 절반은 막썰어요. 홍고추와 풋고추도 막썰어요. 마늘도 준비하고 무도 채썰어요. 준비한 재료를 믹서에 넣고 육수도 넣어요. 막 갈아요. 너무 곱게 안갈았어요. 학독에 갈아서 물김치 담던 어머니 물김치 생각했어요. 소금을 구웠어요. 구운 소금이 몸에 좋은 영양소도 많고 짠맛도 덜해지지요. 통에 간 재료를 넣고요, 육수를 부어요. 구운 소금으로 간을 해요. 아직까지는...

2021.08.12
04:44
액젓과 풀없이 담는 아삭아삭하고 개운한 여름물김치 | 물김치 담는 법
재생수 361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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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반찬, 새콤달콤 야채반찬 단배추 겉절이 만드는 법 | 채식식단

단배추겉절이 Cabbage Salad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예보됐던대로 새벽부터 비가 오락가락하는 화요일이에요. 어제 밤만 해도 비가 안올 것 같아 조마조마했었는데요, 아침에 비가 내리는 것을 보고는 환호를 했답니다. 텃밭 작물들이 목마름에 지치지 않겠구나 싶어서 말이죠. 이제 막 싹을 틔운 단배추도 마구마구 크겠네요. 오랫만에 단배추로 겉절이 만들었어요. 마트에서 산걸로요. 지금까지 작년 김장김치로 버티고 있었는데요, 마님이 막 담근 겉절이를 요청했어요. 싱싱하고 새콤달콤한 겉절이요. 사실 저도 바로 담근 김치를 훨씬 더 좋아해요. 다만 담그기가 귀찮다는 것! 그래도 오늘은 내가 더 먹고 싶었어요. 새콤달콤 맛있는 집반찬, 단배추 겉절이 같이 만들어 볼까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1단 기준 단배추 겉절이 재료 단배추 1단, 풋고추 3개, 양파 한개, 간마늘 3큰술, 고추가루 5큰술, 까나리 액젓 5큰술, 매실액 5큰술, 식초 5큰술, 참기름 3큰술 1 마트에서 싱싱한 단배추 한단을 사왔어요. 값이 무려 990원! 이렇게 싸도 되나 싶어요. 이렇게 싸게 팔면 굳이 텃밭에서 키워먹을 필요가 있나 싶었어요. 텃밭에 심은 단배추는 가뭄에 감감 무소식이에요. 제대로 자랐다면 직접 기른 단배추로 겉절이를 했을텐데요. 아쉽지만 비를 기대하면서 어서 자라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2 단배추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고요, 잎 사이사이에 불순물이 많으니...

202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