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비건식품, 비건 단백질로 좋은 키토유 템페 여러분 템페라는 비건식품을 아시나요?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인데 우리 나라 두부와 청국장의 중간 정도의 맛입니다. 하지만 두부보다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비건 단백질 음식으로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저는 템페 가끔 구매해서 먹곤 했는데 이번에 키토유템페라는 제품을 먹어볼 기회가 생겨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릴게요. 날씨가 따뜻해져서 상하지 않도록 이렇게 아이스박스에 잘 배송이 되었어요. 키토유 템페 중 프로틴 템페와 병아리콩 템페를 체험해 보았는데요, 병아리콩은 특히 밤 같은 맛이 나서 콩 싫어하시는 분들도 잘 드시는 콩이거든요. 프로틴 템페는 아몬드분말이 들어가 고소함을 UP UP 이것들 외에도 키토유 템페는 후추맛, 카레맛, 허브시즈닝맛도 있다고 해요. 비건식품 템페, 체험해 보고 싶은데 템페 특유의 향 때문에 고민되시는 분들은 이런 제품으로 구매해 보시길요! 채식을 위주로 하는 분들은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그럴때 비건 단백질로 프로틴 템페 드셔 보시면 좋을듯요. 흰강낭콩을 주 성분으로 하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아몬드 분말이 들어가 있어요. 100g에 12g 단백질이면 두부 100g 대비 1.5배정도 되는 단백질양. 병아리콩 템페는 국내산 대두와 병아리콩을 섞어서 만든 제품이네요. 국내산 대두를 사용해서 더욱 안심, 국내산 콩들이 유전자변형(GMO)을 하지 않을 ...
18여러분 템페라는 음식을 아시나요? 인도네시아 전통음식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된장, 일본의 낫또처럼 콩을 발효해서 만든 음식입니다. 성분표를 보시면 100g당 열량이 167kcal, 두부가 100g에 80kcal정도 되니까 딱 2배네요? 단백질은 100g 당 20g정도 들었는데 단백질 역시 두부의 2배라고 보시면 됩니다. 1봉지에 5천원, 마켓컬리에서 구매했어요. 국내산 대두 99.5%를 사용한 제품! 파아프라는 회사 성수동에 있던데...파아프는 회사에서 채소시장 마르쉐가 열리기도 했던 듯! 템페는 비건, 채식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죠. 리조푸균이라는 발효균만 넣어 콩을 발효시켜 만든 제품이라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자연적인 식품이라고...반봉지만 먹어도 20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으니 고기를 먹지 않는 비건인들에게 알맞은 제품입니다. 또한 된장이나 낫또 대비 냄새가 심하지 않고 끈적임도 없어서 식감에 예민하신 분들에게 좋을듯요. 사실 우리몸은 그렇게 단백질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데요. 이 논란은 워낙 분분하니까 열외로 하고...템페에 대해 조금 더 설명을 해볼게요! 이렇게 비닐에 쌓여 냉동상태로 유통이 되구요, 첨가물이 없으니까 냉장보관 아니죠, 냉동보관이 필수! 오늘은 절반만 먹어볼게요! 절반만 먹어도 단백질이 20g, 혜자롭당~거뭇거뭇한 부분은 발효과정에서 생기는 자연스런 현상이니 괜찮다고...다만 템페 색이 핑크, ...
19여러분 템페라는 음식을 아시나요?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이라고 하는데 우리 나라 된장이나 청국장, 일본의 낫토처럼 콩을 발효해서 만든 음식이래요. 100% 콩으로 만들어진데다 단백질 함량이 두부보다 높아서 비건, 채식주의자 분들이 자주 드시는 음식이랍니다. 100g당 168칼로리정도 되고 단백질이 19.4g! 두부가 100g에 8g의 단백질이 들어 있거든요. 이 템페 1봉지가 200g이니까 다 먹으면 40g정도...두부는 1모에 300g이니까 1모 다 먹어도 24g~템페 단백질이 많긴 많네요! 템페는 콩을 삶아서 리조푸스균이라는걸 섞어서 발표하는게 제조과정의 전부. 따라서 된장이나 청국장처럼 자연에 가까운 건강식이라 할 수 있어요. 청국장이나 낫토와는 다르게 끈적함이 없는게 특징. 아마 발효시키는 균의 종류가 다른듯 합니다. 간혹 이렇게 검게 변한 부분이 있는데 이건 상한게 아니래요. 색이 핑크색이나 빨간색으로 변하거나 전체가 다 커피콩같은 까만색으로 변하면 상한거라고 하네요. 제가 구매한 파아프 템페가 가장 많이 드시는 제품인듯요. 국내산 대두 99.5%, 국내산을 사용해서 그런지 쫌 비싸요. 이 1팩에 5천원정도. 2끼에 나눠서 샐러드 토핑으로 드시면 가장 좋을듯요. 콩이 발효된 음식이라는거...사진을 보니까 느낌이 딱 오시쥬? 냄새도 살짜쿵 청국장인데 아주 강한 냄새는 아니에요. 템페 요리하면 대부분 간장, 설탕, 기름을 넣고 졸...
222년간 건강한 식단을 실천하며 식재료에 정말 관심이 많아졌어요. 제가 주로 채식요리를 해먹다보니 채식인들의 단백질 보충 식품으로 템페를 이용한 요리가 자주 보이더라구요. 마켓컬리나 헬로네이처같은 새벽배송 사이트와 온라인에서 쉽게 사실 수 있어요. 템페는 낫또나 청국장같이 콩을 발효시켜 만든 음식인데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먹기 시작했다고 해용. 근데 낫토나 청국장처럼 끈적~함은 없고 퍽퍽한 식감입니다. 템페 제품으로는 파아프 템페, 요 제품이 가장 많이 팔리나봐요? 1개에 5천원. 200그램 짜리 제품인데 100그램에 영양성분은 아래와 같아요. 템페 단백질이 19.4g 높은편입니다. 왜냐하면 두부 100g 단백질이 9g정돈... 템페가 단백질이 2배 더 많은거죵! 원재료는 대두 99.5%. 거의 콩으로 만들어진 제품! 근데 발효식품이라서 비쥬얼이 쫌... 콩 사이사이 하얀것이 발효균인것 같아요. 청국장이 생각나는 비쥬얼 개봉해서 100g(절반) 잘라 에어프라이어에 굽겠습니다. 템페 요리는 보통 기름에 구워서 소금, 후추 뿌려 드시거나 간장, 고추장 등으로 간을 해서 고기처럼 드시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는거니까 그냥 구워보겠어요. 대신 차이점을 보기 위해 한 조각만 살짝 기름을 발랐어요. 에어프라이어에 6분정도 돌린 모습! 겉은 꾸덕합니다. 기름을 바른 조각이 확실히 더 맛나보이죠? 맛보려하니 왜이리 두려운거죠? 킁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