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요즘 십자화과 채소를 갈아 마시는 스무디가 아주 핫하쥬? 십자화과 채소에 항산화성분인 글루타치온도 많고 위와 장 건강에 좋은 섬유질도 많고 독소배출도 원활하게 해 주어 간 건강에도 좋대요. 십자화과 채소는 양배추, 브로컬리, 청경채, 무, 배추 이런것들이 있고요 특히 겨울이 되면 양배추, 배추, 무가 달큰하게 맛이 드니까 챙겨 드시면 좋아요. 그런데 야채 입문자분들은 처음에는 야채를 익혀 드셔야 가스도 안 차고 속도 편안하거든요. 저도 야채찜을 즐겨 먹는데 기존에 쓰던 찜기가 너무 작아서 속이 터졌...ㅋㅋㅋ 그래서 드디어! 커다란 야채찜기를 구매했습니다. 예전부터 노려보던 자주 스텐찜기! 요렇게 생겼고요 집에 있는 냄비에 얹어 쓰는 형태에요. 20~24cm용, 24~28cm용, 2가지가 있는데 저는 큰 버전을 구매했어용 자주스텐찜기는 이렇게 찜기 하나, 볼록한 뚜껑 하나, 2종 구성입니당 찜기 크기는 이 정도고요 고구마 8개정도는 찔 수 있을것 같은 크기 왜냐하면 뚜껑이 이렇게 볼록하기 땜시 많은 양을 넣어도 뚜껑이 닫힌다!ㅋㅋㅋ 집에 있는 냄비가 작아서 순간 잘못 샀구나 절망했으나 다행이 자주 쓰는 웍이랑 사이즈가 딱 맞네요 웍 지름을 재 보니 28cm정도 됩니다 집에 있던 웍에 물을 채우고 자주 스텐찜기에 야채 가득 담고 이제 뚜껑을 닫아줄 차례 배추를 수북히 쌓았음에도 이렇게 착 잘 닫힌다!!! 왠지 모를 쾌감ㅋㅋㅋ 양배추나 ...

이번주는 정말 별일없이 편안한 일상을 보냈던 한주. 시간을 거꾸로~~~ 조금전 먹은 일요일 저녁식사부터 기록해 봅니다. 청국장에 빠진 신랑ㅋ 한살림 청국장 2,800원인가 그런데 요거 하나만 있으면 청국장이 한 냄비 완성되는 마법! 청국장 레시피는 요기~ https://blog.naver.com/hyo2912/223612885933 보글보글 구수한 청국장찌개도 매우 쉽구나 신랑과 대모산 등반 멋쥔 날씨! 대모산은 해발 300미터정도. 계단이 꽤 가파름 등산하니 배가 마이 고프다... blog.naver.com 일요일 점심도 청국장을 먹음ㅋ 콩나물 넣어서 아삭하게~ 푸르딩딩한 것은 야채찜~ 나는 요즘 야채찜에 빠짐ㅋ 똘래미는 엄마는 야채찜, 아빠는 청국장을 먹어대니 먹을게 읍다ㅋ 토, 일 둘다 한끼는 스스로 만들어먹음 일요일 아침식사로 프렌치 토스트를 해먹었음 한살림 안심대안사료 계란, A2 우유 쉐낏 한살림 우유식빵 살짝 적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구우면 끝~ 꿀 조금 찍먹하믄 건강한데 천상의 맛ㅋㅋㅋ 토요일 저녁은 감바스 만듦!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마늘기름 내서 새우랑 각종야채 넣고 볶으면 끝~ 이렇게 빵에 올려 먹음 JMT 토, 일 둘다 별다른 약속없이 아파트 단지, 동네 산책하고 아파트 커뮤니티서 책 읽고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그렇게 보냄 커뮤니티 북카페에 빙수가 사라지고 단밤라떼, 자색고구마라떼 출현ㅋㅋㅋ 조만간 사먹어봐야...

변비에 도움이 되는 최겸 다이어트 레시피 야채찜 요즘 제가 넘넘 즐겨보는 유튜브 최겸 다이어트! 최겸님의 영상에 나온 애리님의 레시피 야채찜을 만들어 보았어요. 애리님은 당근, 무, 비트, 배추같은걸 넣으셨는데 저는 집에 있는 재료들로 요렇게 넣어봄 뿌리채소나 양배추, 배추는 겨울이 더 맛있긴한데 그래도 이렇게 저온에 오래 쪄서 먹는 야채찜을 해서 먹으면 당도가 올라간답니다. 알배추를 하나 샀는데 이렇게 끝부분이 쫌 억세서 맛이 없자나요? 야들야들한 잎사귀 부분은 국 끓일때 쓰고 이 부분은 야채찜에 넣어 즐겨 보아용 버섯이랑 단호박을 조금 더 추가했어요 단호박이 고구마에 비해 당도가 낮아 다이어트 야채찜으로 굿굿 애호박같은건 금방 익으니까 다른 야채들에 비해 조금 더 크게 썰어주세용 저는 압력솥을 이용해 쪘는데 일반 찜기나 냄비도 괜찮아용 급 샐러드마스터 이런거 사고 싶다... 저온 야채찜은 그야말로 저온에 40분~1시간정도 폭~져주는게 특징 이렇게 저온에 오래 찌면 영양소 손실은 적지만 당도는 높아집니다. 적당히 드시면 과자나 흰밥 먹는거보다 훨씬 낫고 영양소도 풍부한데다 소화가 잘되서 굿굿 변비로 평생 고생하시던 분들이 이 야채찜을 먹고 좋아지셨데요 압력솥 추가 올라갈때까지는 중강불에 했구요 추가 올라간 뒤에는 아주 약한불로 줄여서 30분정도 더 쪄주었어요 우왕 맛있게 쪄진 최겸 다이어트 야채찜 넘 맛있겠죠? 자연의 색은 참 예뻐...

여러분 비트 좋아하시나요? 저는 안 좋아합니다(단호박ㅋ) 하지만 이렇게 먹으니까 비트에서 옥수수맛이 나더라구요. 비트먹는법 고급진 비트요리 저온 야채찜 같이 만들어봐요. 비트는 3월에서 6월이 제철이래요. 지금 시장에 가시면 살 수 있을거에요. 비트손질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쉽네요? 감자랑 비슷해요. 감자칼로 껍질을 쓱쓱 벗겨 주심 되구요, 어떤 채소든 껍질까지 먹는게 좋지만 흙이 너무 많아서 그건 힘들듯... 비트 먹는법 검색하시면 사과랑 같이 갈아서 쥬스로 드시는 레시피 많이 나올텐데... 그렇게 드시면 흙냄새가 많이 나서 별로에요. 저처럼 야채찜으로 드셔 보시쥬? 냄비에 물을 붓고 찜기에 올려 쪄 주시면 됩니다. 고구마랑 당근, 연근같은 뿌리채소도 같이 쪄주시면 좋아요. 남은비트는 이렇게 락앤락에 넣어 잘 보관해 주시구요 이렇게 조금씩 남은건 밥 지을때 밥솥에 같이 익혀줘도 되겠어요. 비트먹는법 어렵지 않죠? 저는 압력솥에다가 했는데 일반냄비에 하셔도 무방해요. 단, 시간은 조금 더 걸릴거에요. 일단 중강불로 추가 올라올때까지 익힌 다음 추가 올라오면 완전히 약불로 낮추어 30분정도 저온 야채찜을 해주시면 되요 일반 냄비에 하실경우 1시간정도 약불로 익혀 주시는게 포인트 30분 후 열어보니 아주 잘 익었어요. 당근과 고구마도 이렇게 익히면 아주 맛있답니다. 다만 저온에 오래 익힐수록 뿌리채소의 당분이 올라가거든요. ...

연말에 달리던 여러분들, 이제 건강식으로 세계로 다시 돌아오십시오! ㅋㅋㅋ 내일 아침 몸을 가볍게 만들어줄 야채찜, 알배추찜 레시피 알려 드릴게요! 포만감 좋고 뜨끈해서 겨울철 다이어트 식단으로 딱이쥬~ 저는 냉장고에 양배추가 많아서 양배추도 넣었다요. 양배추, 배추 다 채를 쳐 줍니다. 총총총~빨리 익게 하기 위해서! 특히 알배추는 요 대 부분이 잘 안 익으니까 요길 총총총 잘게 썰어 주세용 채썰기 완성 버섯은 식감이 좋으니까 꼭 넣어 주세용 고기 먹는것 같은 쫠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고 단백질 보충에도 좋거든요 야채찜, 알배추찜이라고 하면 보통 찜기에 찌는걸 생각하시는데 그럼 설거지가 넘 많아지쥬? 이렇게 얕은 팬에 야채를 담고 물을 반컵정도만 넣은 다음 뚜껑을 덮고 폭~쪄주면 됩니다 야채에서도 물이 나오니까 물은 많이 넣지 마세요. 소금이나 간장으로 미리 간을 해주셔도 되고 다시마 1장 넣어 짭짤하게 육수 내어도 좋아요 두부를 추가해도 좋고 병아리콩도 굿굿 단 병아리콩은 딱딱해서 바로 익지 않기 때문에 6시간이상 물에 불려 미리 삶아 두셔야 해요. 저는 삶아서 얼려둔게 있어서 휘리릭 넣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5분~10분! 원하시는 식감으로 쪄 주기만 하면 알배추찜 휘리릭 완성 야채찜 만들기 어렵지 않쥬? 가지, 토마토, 애호박 등등 좋아하시는 야채 어떤걸 넣어도 무방해용 따듯하면서도 포만감 있는 야채찜 한상 요즘 알배추가 달큰하니...

요즘 저녁 가볍게 먹기 & 매끼 천천히 먹기를 열심히 실천중이에요. 1달에 1가지만 좋은 습관을 정착시키면 다이어트도 저절로 가능합니다. 오늘 저녁도 가볍게! 저의 저녁메뉴는 초간단 야채찜. 야채에 야채를 싸먹는 야채쌈이라고도 할 수 있겠어요. 특히 쌈배추 듬뿍 넣고 알배추찜을 만들어 다른 야채를 싸먹으면 포만감이 굿굿... 칼로리가 낮아 배불리 먹어도 안심! 섬유질과 수분이 가득해서 은근 포만감도 오래 갑니다. 같이 만들어 볼까요?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이면 다 가능해요. 대신 고구마나 감자, 연근같이 딱딱한 야채들을 먼저 익혀 주고 배추나 애호박, 버섯같이 금방 익는 채소들은 나중에 넣어줄거에요. 예전에는 찜기를 꺼내서 야채찜을 쪄서 먹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귀찮... 그냥 프라이팬에 물을 살짝 붓고 야채를 익혀 먹습니다. 딱딱한 야채 먼저 넣어 주시고 물을 살짝 부어 주세요. 맹물도 좋지만 육수를 내서 부으면 아무래도 더 맛있겠죠? 저는 표고버섯, 다시마 우린 채수로 부어 주었어요. 촉촉하게 물을 넣고 약불에 쪄 줍니다. 소금도 톡톡톡 넣어 주었어요. 나는 지금 배가 고프다. 빨리 익어라...ㅋ 5분정도만 익혀도 충분할거에요. 야채양이 많다면 찌는 시간을 늘려 주세요. 쫀득하게 익은 연근과 부드러워진 당근~ 이제 알배기 배추와 애호박을 넣고 물을 1컵정도 넣어 줍니다. 저는 알배추찜을 좋아하니까 배추는 듬뿍 넣어요. 야채찜에...

쪄먹는 야채찜, 포만감 듬뿍 다이어트 식단으로 좋아요. 여행후 급찐급빠에 돌입한 굿오쩡이에요. 여행 중 나름 관리한다고 했는데 1kg 넘게 늘었어요ㅋㅋㅋ 그래서 이번주는 여행 후 급찐급빠를 위해 다이어트 식단 위주로 먹고 그 레시피를 포스팅할 예정이에요. 저의 식단 같이 따라해봐요♡ 오늘 식단입니다♡ 아침은 사과로 간단히 먹고 점심은 현미밥에 곰피쌈 먹고 저녁은 야채찜을 먹었어요. 레시피는 초간단! 먹고싶은 야채, 냉장고속 야채를 찜기에 쪄서 먹는거에요. 제가 준비한 채소들~~~ 미나리, 새송이버섯, 당근, 애호박, 가지랑 알배기배추까지~ 이렇게 다 먹어도 100칼로리밖에 안됨... 야채찜을 배추에 싸먹는 컨셉이어유~ 배추쌈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유튜브에서 본 레시피인데 야채를 길쭉하게 썰어야 쌈싸먹기 좋다고... 저는 애호박, 당근은 길쭉하게 썰었는데 다른야채들을 몽당하게 썰었더니 쌈싸먹기 힘들었어요. 여러분들은 모든 야채를 길쭉하게 써시길! 시장에 갔다가 시장 아주머니께 강매당한 미나리ㅋ 끓는물에 살짝만 담궜다 빼라고 하셨는데 그냥 쪄부림요...ㅋ 배추는 쌈싸먹는 용도로 써야하니 썰지 말고 그대로 쪄주세요. 저는 김이 올라오고 5분정도 쪘는데 푹 익어버렸더라구요. 김이 올라오고 3분정도만 쪄도 충분할것 같아요. 김이 올라오고 3분만 & 불끄고 야채 바로 꺼내주기 (잔열에 야채가 푹 익어버리기에) 야채찜에 별다른 조미를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