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목이버섯을 좋아하는 오쩡이에요. 목이버섯은 이렇게 생것도 있고 말린것도 있는데요 한살림 갔다가 생목이버섯이 있길래 집어 왔어용. 200g에 3,400원, 양이 꽤 되쥬? 100g에 13칼로리밖에 안되는데 섬유질이 풍부해서 다이어트 식단으로 참 좋아요 목이버섯은 나무 목, 귀 이, 나무의 귀같이 생겼어요. 이렇게 하니까 진짜 나무에 붙은 귀같지 않나요?ㅋㅋㅋ 약간 뇌를 닮은것 같기도 하고, 어케보면 쫌 징그러운 비쥬얼?ㅋ 목이버섯 요리법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데 어려울거 전혀 없어용 저처럼 생목이버섯을 사셨다면 물에 한번 헹궈서 조리하시면 되고 말린 목이버섯은 물에 30분이상 담궈서 불린 다음 사용하시면 되쥬 통채로 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잘게 썰어 먹는걸 좋아해요. 목이버섯 요리 찾아보면 샤브샤브나 마라탕이 나올거에요. 탕에 넣어먹는게 가장 간편한 요리법지만 저는 오늘 더 간단하게 생목이버섯 요리, 목이버섯 볶음 해먹을거에요. 기름에 볶으면 더 맛있겠지만 건강을 위해 물로 살짝 볶아 주고 이렇게 뚜껑을 닫아 부드러워질때까지 5분정도 익혀 줍니다. 생목이버섯이기 때문에 금방 익어요. 이제 간장, 마늘, 파등으로 양념을 해주시면 되는데 저는 담백한 맛을 좋아해서 간장만 넣어요ㅎㅎㅎ 목이버섯 볶음에 설탕이나 고춧가루를 더해도 맛있을거에요 그래도 명색이 목이버섯 요리인데 뭔가 특별한 재료 추가가 필요해! 두부를 추가했습니다ㅋㅋㅋ 두부를 넣고 이...

나만을 위한 건강식단 생목이버섯 요리 버섯두부 된장찌개 나를 사랑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 몸에 좋은 원료만 넣어주기 오늘은 한살림 장보러 갔다가 생목이버섯을 사왔어용 목이버섯은 나무 (목) 귀 (이) 나무의 귀처럼 생긴 버섯이라는 뜻입니당 참 귀여운 이름인데 생긴건 어찌보면 징그럽... 그래도 꼬돌하니 맛있답니당 말린 목이버섯은 물에 불려야 하지만 생목이버섯은 씻어서 그냥 쓰면 되니까 참 쉽쥬~ 오늘은 생목이버섯 요리 중 버섯된장찌개를 끓일거에요. 고기나 멸치 육수 안 쓰고 채수로만 끓여 보겠음돠 자른 다시마 몇개 넣고 냉장고에 무가 있길래 숭덩숭덩 썰어 넣기 국물 많이 먹으면 몸이 부어요. 국물도 조금만 된장은 조금만 자작하게 익히는 정도로? 두부 반모 썰어 넣습니당 너무 잘게 썰면 국물이랑 같이 건져 먹게 되서 큼직하게 썰어주기 팔팔 끓여주면 끝~ 싱거우면 간장 조금 넣어유 마늘이나 파 넣으심 더 맛나유 남은 목이버섯은 잘 보관해 둡니다. 내일은 생목이버섯 요리 중 버섯볶음을 해볼까봐용 따끈하게 완성된 나만을 위한 두부버섯된장찌개 현미밥이랑 김치 쌈채소도 곁들여 든든하게 먹어요 꼬돌꼬돌한 생목이버섯 식감 굿굿 버섯 특유의 냄새가 안 나서 누구든지 맛나게 드실 수 있어용 건강식단이 너무 단순한거 아냐? 하실 수 있지만 탄(현미밥) 단(두부, 버섯) 채(쌈야채, 버섯) 훌륭한 건강식단이쥬 두부에 김치 올려 먹음 이게 바로 휘리릭...

지난 주말 먹부림을 하고 1kg이 늘어난 굿오쩡이에요. 예전에는 이럴경우 하루이틀 단식하면서 체중을 되돌렸는데 이제는 못하겠음돠. 늙었나봐요ㅋㅋㅋ 굶는거 못하겠음! 그래서 건강식 먹으면서 서서히 체중을 내리고 있어용. 저는 버섯을 특히 좋아하는데 쫄깃한 식감도 좋지만 포만감이 갑! 오늘은 100g에 13kcal 넘나 혜자로운 생목이버섯 요리 한번 해보겠음돠 1팩이 200g이고 우리생협 오아시스에서 2천원대에 구매했어요. 6월부터 11월까지 제철이라는 목이버섯. 친정 엄니가 말린 목이버섯 물에 불려서 사용하시는거 자주 봤는데 저는 생목이버섯을 더 좋아합니다. 불릴 필요가 없으니까요ㅋㅋㅋ 목이버섯은 나무목, 귀이, 나무의 귀 같다고 해서 목이버섯~~~살짜쿵 징그러운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 리얼 귀 모양...딸램 귀에다 대니까 "엄마 뭐하는거야" 딸램 어의없음ㅋㅋㅋ식이섬유도 많고 비타민, 베타카로틴이 많다고 하니 우리 같이 챙겨 묵자~ 나만을 위한 한끼, 목이버섯 볶음 만들어 보갔습니다. 목이버섯 100g 13kcal 쓰고, 나머지는 냉장고 야채들로...알배추랑 가지랑 오이 꺼내봤어용 생목이버섯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불릴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물에 한번 씻어 주고 잘게 잘라 줘요. 목이버섯은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양을 잘 씹지 않고 드시면 배 아플 수 있어용. 저처럼 이렇게 잘게 자르면 소화하기 쉽습니데이~그래도 꼭꼭 씹어먹기...

한동안 쫄깃쫄깃 목이버섯에 꽂혀서 자주 먹다가 잊고 지냈었어요. 어제 시장에서 다시 만난 목이버섯~급 땡겨서 사왔습니다. 여러분 목이버섯은 나무(목), 귀(이), 나무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목이버섯이래요ㅋㅋㅋ 이름이 참 귀엽죠? 버섯으로 귀를 구현해봄요ㅋㅋㅋ 가까이서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어릴때는 쫌 징그럽네...이렇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즐겨 먹는 버섯이 되었네요. 손질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말린 목이버섯은 물에 푹 불려주심 되고, 저처럼 생목이버섯을 사셨다면 한번 헹궈서 바로 조리하심 되요. 음...이렇게 모아 놓고 보니 뇌같기도 하고...ㅋㅋㅋ그래도 식이섬유도 많고 비타민도 많다고 하니 목이버섯요리 챙겨먹어 보아요. 이 끝부분에 톱밥이 묻어 있을수 있어요. 잘라내셔도 되고 그냥 드셔도 됩니다! 중국식 샤브샤브같은 목이버섯요리도 맛있지만 오늘은 간단하게 목이버섯볶음으로 먹을게요. 적당한 크기로 잘라 볶아 주세요. 요기서 목이버섯볶음 부드럽게 만드는 꿀팁 나갑니당! 물을 살짝 넣고 먼저 볶아주시는건데요, 목이버섯이 식이섬유가 많아서 그냥 기름에 바로 볶으면 질기고 뻑뻑할 수 있거든요. 그렇다고 물을 너무 많이 넣진 마시고 살짝만~간장도 미리 넣어 주심 간이 잘 베여서 좋아요. 버섯이 어느정도 촉촉해졌다 싶으면 대파 흰 부분과 청양고추, 다진마늘 기호에 따라 넣어 주시고 간장2, 고춧가루1, 설탕, 후추 톡톡톡, 양념해서 볶기 시작...

오랫만에 생목이버섯요리, 목이버섯볶음 해먹었어요. 생긴건 살짝 징그럽지만 오독오독 쫄깃해서 완전 제 취향~같이 만들어 봐요! 목이버섯은 말려진 것도 팔지만 이렇게 생목이버섯도 팔아요. 저는 한살림에서 구매했는데 생으로 구매하니 불리지 않아서 편해요. 만약 말려진걸 사셨다면 1시간정도 물에 불려 두시면 됩니다. 비타민D가 풍부해 여성에게 좋은 버섯이래요. 한번 휘리릭 헹궈주고 사용합니다. 버섯은 나무나 톱밥?에 달려서 자라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나무에 붙어 있던 부분에 찌꺼기가 남아 있을 수 있어요. 요런건 떼어내고 요리하시면 되요. 여러분, 목이버섯이 왜 목이버섯인줄 아시나용? 나무(목), 귀(이), 목이버섯! 이렇게 나무에 매달려서 자라는 모습이 나무의 귀같아서 붙여진 이름인가봐요~재미있죵? 생목이버섯요리 중 어떤걸 해볼까? 목이버섯은 샤브샤브에 많이 넣어서 먹는데요, 맛이 약간 맹~하기 때문에 따로 간을 해주면 더 맛있답니다. 간장 넣고 볶아주는 목이버섯볶음이 제일 만만해요! 달달한 야채를 같이 볶아 주시면 좋아요. 신랑이 좋아하는 양파~ 알록달록 색을 내주려고 애호박이랑 당근도 넣어 주어요. 당근은 이렇게 감자칼로 벗겨서 쫑쫑쫑 썰어주시면 얇게 써실 수 있어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야채를 볶아 줍니다. 마늘도 조금만 넣어 주시고 파도 있으면 같이 볶아 주세요. 저는 마늘향이 강한게 싫어서 조금만~ 생목이버섯 200~3...

여러분 목이버섯 좋아하시나요? 잡채에도 자주 들어가고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에도 자주 들어가는 버섯~ 중국음식에 자주 쓰이는듯해요. 생긴게 쫌 징그러운 목이버섯ㅋ 친정엄마가 말린 목이버섯 불려두시는걸 보면서 어후...비쥬얼이 너무 아니다... 이렇게 생각했었거든요ㅋㅋㅋ 목이 버섯은 목(木) 이(耳) 즉 나무의 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래요. 언뜻보면 진짜 귀 모양같기도 하네요. 진짜 귀 같은지 딸램에게 귀에 붙여보라고 ㅋㅋㅋㅋㅋ 뭔가 이티가 된 것 같은 느낌?ㅋ 제가 구매한건 말린 목이버섯이 아니고 생 목이버섯이에요. 따라서 따로 불리지 않고 바로 조리하셔도 된답니다. 이렇게 물에 살짝 씻어서 초장 찍어 생걸로 드셔도 된다고 해요. 하지만 저는 오늘 생목이버섯요리, 간단한 목이버섯요리법 알려드릴게요. 후다닥 만들 수 있는 간단하지만 건강한 반찬입니다. 목이버섯에 양파, 당근, 파프리카, 파 등등 각종 야채를 넣고 기름 한큰술 둘러 달달 볶아 주세요. 마늘과 간장으로 간을 하시면 되고 생목이버섯볶음하실때 저처럼 중국식으로? 굴소스를 활용하셔도 맛있어요. 기름을 넉넉히 넣으면 더 맛있지만 저는 조리할때 기름 사용을 최소화 하려고 해요. 따라서 1큰술정도 넣고 볶은 뒤 (혹은 아예 안 넣고 물과 간장으로만 볶기도...) 물을 종이컵 1/3정도만 넣고 이렇게 냄비 뚜껑을 닫고 약불에 익혀준답니다. 그럼 야채와 버섯에서 물이 나오면서 기름을...

목이버섯은 저희 친정엄니가 좋아하시는 버섯이에요. 말려져 있는 목이버섯을 물에다가 불려 요리에 사용하시곤 했는데 한살림에 갔다가 생 목이버섯을 발견했어요! 저는 중국 유학을 다녀왔는데 목이버섯은 중국에서 자주 먹던 버섯이기도 해요. 쫄깃하고 탱글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라 제가 참 좋아하는 버섯... 비타민D가 많아서 여성들에게 참 좋은 버섯이래요. 앞으로 자주 챙겨먹으려구요! 나무의 귀를 닮아서 목(나무 목) 이(귀 이) 버섯이라고 하네요?오홍 목이버섯요리 중 어떤걸 해볼까? 가장 만만한 목이버섯볶음을 해볼께요. 사실 이 요리는 제가 아니라 친정엄마를 위해서 한 요리! 친정엄마가 손가락이 골절되셔서 제가 요리를 만들어다 드리려고 좋아하시는 목이버섯을 사온거쥬. 평소에는 휘뚜루 마뚜리 막요리를 하는데 왠지 친정엄마 준다 생각하니 쬠 긴장이 됩니다요ㅋ 일단 목이버섯을 씻어줄께요. 처음엔 물이 약간 뿌옇게 되었지만 2~3번 씻어주니 깨끗~ 마늘과 새우를 같이 넣고 볶을꺼에요. 고기를 안좋아하는 엄니를 위한 단백질 보충~ 요즘 편마늘을 넣어 요리하는데 푹 빠짐요ㅋ 냉동해놨던 쪽파도 써줍니당 목이버섯, 새우, 마늘, 쪽파까지 넣고 기름을 조금 두른뒤 목이버섯볶음 만들어볼께요! 생 목이버섯 200g기준 간장 1.5큰술 설탕 1큰술 고춧가루 or 청양고추 조금 이렇게 넣으시면 간이 맞을꺼에요. (저는 살짝 싱겁게 먹는 스탈) 재료들이 살짝 볶아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