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 소개된 사찰들을 직접 가보고, 문화유산이 주는 감동과 기쁨을 소개드립니다.
가장 백제스런 정갈한 가람배치를 하고 있는 무량사.
제가 블로그 프로필로 쓰고있는 매월당 김시습이 잠든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블로그 프로필로 쓰고있는 매월당 김시습이 잠든 곳이기도 합니다.
백제 멸망 후 사그라든 민심을 잡고자 토템 성격의 불상이 이 지역에서 유행합니다. 관촉사 은진미륵상의 그 부리부리한 눈. 지금도 기억 나네요.
정암사는 규모는 작지만 부처의 진신 사리가 모셔져있는 절집을 적멸보궁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4대 적멸보궁 중 하나입니다.
특이하게 철로 주조된 국보 비로자나철불이 모셔진 절이 바로 도피안사입니다. 피안은 불교가 이야기 하는 깨달음을 뜻하므로, 바로 도피안안사는 '깨달음을 이룬 절'이란 뜻이 된다고 하네요.
너무나 아름다웠던 내소사. 대웅전의 꽃무늬살창이은 정말 볼 만했습니다. 가을 단푸메 내소사는 정말 아름다웠구요.
#사찰여행#무량사#정암사#관촉사#도피안사#내소사#나의문화유산답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