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것들이 넘쳐 흐르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조금만 방심하면 몸에 좋지 않은 음식들을
입에 넣기 쉬운 때가 아닌가 싶다
내가 내 몸을 더 건강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흰색 밀가루 보다는 통밀가루로,
흰 쌀밥 보다는 귀리밥으로,
같이 곁들여 먹거나 간식으로 먹기 좋은 것들도
병아리콩같은 것들을 선택하면 식단이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 통밀또띠아만들기는 밀가루 반죽 없이 계란과 물, 통밀가루를 사용
- 계란 2개, 소금 1/2tsp, 물 300ml, 통밀가루 200g 필요
- 계란과 물을 섞어준 후 통밀가루를 넣고 잘 섞어줌
- 반죽을 프라이팬에 올려 2~3분 정도 구운 후 뒤집어줌
- 통밀또띠아만들기는 크레이프 반죽 만들듯이 반복
- 반죽 없이 만든 또띠아는 딱딱해지지 않고 부드러워 좋음
- 통밀또띠아를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음
- 귀리쌀은 백미와 섞어 먹으면 식감이 잘 느껴진다.
- 밀프렙으로 귀리쌀을 챙길 때는 보관에 신경 써야 한다.
- 귀리쌀은 현미처럼 거친 껍질에 쌓여있어 물이 탁하게 나온다.
- 귀리쌀은 적어도 30분 이상 불려줘야 하며, 부드럽게 먹고 싶다면 반나절 이상 불려야 한다.
- 귀리쌀은 냄비에 넣고 약 15분간 삶아준다.
- 압력솥으로 귀리밥을 지으면 부드러움이 더해진다.
- 귀리밥은 약 12시간 동안 불린 후 전기밥솥에 넣고 취사하면 된다.
- 병아리콩은 건조한 상태로 배송되며, 물에 불려서 사용해야 함
- 병아리콩을 불리기 위해서는 양의 3배 되는 물과 부피의 두 배 이상 되는 용기에 담아야 함
- 최소 6시간에서 하루 정도 불린 후 삶아야 함
- 삶은 병아리콩은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 후 건조시킴
- 삶은 병아리콩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며, 넉넉하게 삶아 보관하는 것이 좋음
- 삶은 병아리콩은 지퍼백에 넣어 냉동고에 보관하면 편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