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학노트입니다. 당뇨나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서 체중 조절이 필요하다는 건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BMI 지수와 허리둘레 측정의 중요성에 대하여 알려드리면서, 당뇨 초기 증상 및 정상 혈당 수치까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BMI 지수를 알아보고 허리둘레를 측정하기!
1.
BMI 지수는 과체중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서, 체지방률과 상관 관계가 높으며,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BMI(신체질량지수) = 체중(kg) ÷ 키(미터) 제곱
그러면, 함께 계산해 볼까요?
예를 들어 신장이 165㎝이면서 몸무게가 70kg일 경우 계산식은 70 나누기 (1.65×1.65) 로 결과값은 25.71이며, 비만에 해당됩니다.
아래 계산기에 수치를 넣어보시면 편하게 계산하실 수 있어요.
BMI 지수는 과체중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서, 체지방률과 상관 관계가 높으며,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BMI(신체질량지수) = 체중(kg) ÷ 키(미터) 제곱
그러면, 함께 계산해 볼까요?
예를 들어 신장이 165㎝이면서 몸무게가 70kg일 경우 계산식은 70 나누기 (1.65×1.65) 로 결과값은 25.71이며, 비만에 해당됩니다.
아래 계산기에 수치를 넣어보시면 편하게 계산하실 수 있어요.
2. 백인, 히스패닉 및 흑인에 대하여 채택한 BMI 분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체중 – <18.5kg/ m2
●정상 체중 – ≥18.5 ~ 24.9kg/m 2
●과체중 – ≥25.0 ~ 29.9kg/m2
●비만 – ≥30kg/ m2
•클래스 I – 30.0 ~ 34.9kg/ m2
•클래스 II – 35.0 ~ 39.9kg/ m2
• Class III – ≥40kg/m2 ( 고도 비만이라고도 합니다. )
3. 그러나, 위의 컷오프는
아시아 인구에서는 당뇨병 위험을 과소평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현재, 18.5 미만이면 저체중, 18.5∼22.9는 정상, 23 ~ 24.9는 비만 전 단계, 25∼29.9는 ' 1단계 비만', 30∼34.9는 ' 2단계 비만', 35 이상이면 ' 3단계 비만'으로 구분하며, 비만 전 단계는 과체중으로 보시면 됩니다.
●저체중 – <18.5kg/ m2
●정상 체중 – ≥18.5 ~ 24.9kg/m 2
●과체중 – ≥25.0 ~ 29.9kg/m2
●비만 – ≥30kg/ m2
•클래스 I – 30.0 ~ 34.9kg/ m2
•클래스 II – 35.0 ~ 39.9kg/ m2
• Class III – ≥40kg/m2 ( 고도 비만이라고도 합니다. )
3. 그러나, 위의 컷오프는
아시아 인구에서는 당뇨병 위험을 과소평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현재, 18.5 미만이면 저체중, 18.5∼22.9는 정상, 23 ~ 24.9는 비만 전 단계, 25∼29.9는 ' 1단계 비만', 30∼34.9는 ' 2단계 비만', 35 이상이면 ' 3단계 비만'으로 구분하며, 비만 전 단계는 과체중으로 보시면 됩니다.
과체중인 경우 허리둘레를 측정하면 좋은 이유
1. 허리둘레는 BMI 25~35kg/m2에서는 복부 비만을 평가하는데 중요합니다. 남성의 경우 102cm(40인치) 이상, 여성의 경우 88cm(35인치) 이상인 경우 심장 대사 위험이 증가되었다고 간주하기 때문입니다.
2. 그러나 아시아인은 여성의 경우 80cm(31인치) 이상, 남성의 경우 90cm(35인치) 이상인 경우 비정상으로 보셔야 합니다.
3. BMI가 35kg/m2 이상인 경우에는 허리둘레 측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경우는 거의 모두 비정상적인 허리둘레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4. 내장형, 안드로이드형 복부비만이 있는 경우, 심장 질환, 당뇨병, 고혈압, 이상 지질혈증,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2. 그러나 아시아인은 여성의 경우 80cm(31인치) 이상, 남성의 경우 90cm(35인치) 이상인 경우 비정상으로 보셔야 합니다.
3. BMI가 35kg/m2 이상인 경우에는 허리둘레 측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경우는 거의 모두 비정상적인 허리둘레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4. 내장형, 안드로이드형 복부비만이 있는 경우, 심장 질환, 당뇨병, 고혈압, 이상 지질혈증,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BMI ≥25kg/m2 또는 허리둘레가 ≥35인치(88cm)(여자) 또는 ≥40인치(102cm)(남자)인 경우 전반적인 위험 상태 평가를 위해 추가 검사를 고려합니다.
→이 때 검사에는 공복 혈당 또는 당화 헤모글로빈 수치, 갑상선 자극 호르몬(TSH), 간 수치 및 공복 지질 측정이 포함됩니다. 즉, 비만은 당뇨병이나 대사 이상과 관련이 많기 때문에 당뇨 초기 증상도 알아볼게요.
→이 때 검사에는 공복 혈당 또는 당화 헤모글로빈 수치, 갑상선 자극 호르몬(TSH), 간 수치 및 공복 지질 측정이 포함됩니다. 즉, 비만은 당뇨병이나 대사 이상과 관련이 많기 때문에 당뇨 초기 증상도 알아볼게요.
당뇨 초기증상과 정상 수치는?
삭제된 게시글입니다.
-대부분은 제2형 당뇨병 진단을 받기 전에 증상이 전혀 없습니다.
-증상이 있다면 흔한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변을 자주 봐야 함.
●소변량의 증가
●갈증을 느낌
●피로감
●흐린 시야 /근시
-제2형 당뇨병은 인체가 포도당을 사용하는 방식을 방해하는 것이며, 지방을 포함한 다른 형태의 에너지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방식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세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려면 포도당이 필요합니다. 인슐린이 충분하지 않거나 신체가 인슐린에 반응하지 않으면 혈액에 당이 축적됩니다.
-증상이 있다면 흔한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변을 자주 봐야 함.
●소변량의 증가
●갈증을 느낌
●피로감
●흐린 시야 /근시
-제2형 당뇨병은 인체가 포도당을 사용하는 방식을 방해하는 것이며, 지방을 포함한 다른 형태의 에너지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방식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세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려면 포도당이 필요합니다. 인슐린이 충분하지 않거나 신체가 인슐린에 반응하지 않으면 혈액에 당이 축적됩니다.
Q. 당뇨 수치는 어떻게 검사하나요?
●무작위 혈당 검사 – 무작위 검사의 경우 마지막 식사 시간에 관계없이 하루 중 언제든지 채혈할 수 있습니다. 정상 수치는 70~140mg/dL입니다.
●공복 혈당 검사 - 공복 검사는 8~12시간 동안 먹거나 마시지 않은 후 실시하는 혈액 검사입니다. 정상적인 공복 수치는 100mg/dL 미만입니다.
●헤모글로빈 A1C 검사( 당화혈색소) – "A1C" 혈액 검사는 지난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치를 측정하며, 정상 수치는 4~5.6%입니다. 하루 중 아무 때나(식사 전이나 후에) 실시할 수 있습니다.
●경구 포도당 내성 검사
경구 포도당 내성 검사(OGTT)는 포도당 용액을 마신 후 채혈합니다. 용액을 마시기 전에 측정한 다음, 마신 후 1시간과 2시간 후에 다시 측정합니다.
●무작위 혈당 검사 – 무작위 검사의 경우 마지막 식사 시간에 관계없이 하루 중 언제든지 채혈할 수 있습니다. 정상 수치는 70~140mg/dL입니다.
●공복 혈당 검사 - 공복 검사는 8~12시간 동안 먹거나 마시지 않은 후 실시하는 혈액 검사입니다. 정상적인 공복 수치는 100mg/dL 미만입니다.
●헤모글로빈 A1C 검사( 당화혈색소) – "A1C" 혈액 검사는 지난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치를 측정하며, 정상 수치는 4~5.6%입니다. 하루 중 아무 때나(식사 전이나 후에) 실시할 수 있습니다.
●경구 포도당 내성 검사
경구 포도당 내성 검사(OGTT)는 포도당 용액을 마신 후 채혈합니다. 용액을 마시기 전에 측정한 다음, 마신 후 1시간과 2시간 후에 다시 측정합니다.
Q. 당뇨병 전단계도 있나요?
1. 정상 — 공복 혈당이 100mg/dL 미만이면 정상으로 간주됩니다. 즉,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2. 위험 증가 — 일부 검사 결과는 "위험 증가" 범주가 있습니다.
●"공복 혈당 장애" – 100~125mg/dL 사이의 공복 수치로 정의됩니다.
●"내당능 장애" – OGTT 2시간 후 혈당 수치가 140~199mg/dL인 경우입니다.
●당화혈색소 A1C – A1C가 5.7~6.4% 은 위험이 높은 것으로 간주됩니다.
-이러한 위험 증가 범주를 "당뇨병 전단계"라고 합니다.
1. 정상 — 공복 혈당이 100mg/dL 미만이면 정상으로 간주됩니다. 즉,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2. 위험 증가 — 일부 검사 결과는 "위험 증가" 범주가 있습니다.
●"공복 혈당 장애" – 100~125mg/dL 사이의 공복 수치로 정의됩니다.
●"내당능 장애" – OGTT 2시간 후 혈당 수치가 140~199mg/dL인 경우입니다.
●당화혈색소 A1C – A1C가 5.7~6.4% 은 위험이 높은 것으로 간주됩니다.
-이러한 위험 증가 범주를 "당뇨병 전단계"라고 합니다.
Q. 당뇨병의 진단은 어떻게 하나요?
다음 중 하나 이상이 있는 경우
당뇨병을 진단합니다.
●증상이 있으면서 200mg/dL 이상의 무작위 혈당
●공복 혈당 수치가 126mg/dL 이상
● OGTT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
●6.5% 이상의 당화혈색소( A1C )
다음 중 하나 이상이 있는 경우
당뇨병을 진단합니다.
●증상이 있으면서 200mg/dL 이상의 무작위 혈당
●공복 혈당 수치가 126mg/dL 이상
● OGTT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
●6.5% 이상의 당화혈색소( A1C )
이상, 오늘은 BMI 계산하기 및 허리둘레 측정의 중요성 및 당뇨 초기증상과 수치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비만은 만병의 근원인 만큼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앉아있는 습관을 고치고 식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앉아서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포함입니다.^^
물론, 앉아서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포함입니다.^^
아래 배너를 눌러서 팬하기를 해 두시면 다음에 올라오는 토픽을 알람으로 받으실 수 있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MI지수#당뇨초기증상#BMI계산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