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라네집 오이김밥과 홍가리비 부추비빔밥은 별미입니다.
오이채를 썰어서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헹궈 물기를 꼭 짠 다음, 햄슬라이스와 계란후라이와 함께 미니 김밥 만들어 보세요. 한입거리로 썰어 플레이팅 하면 눈깜짝할 사이에 사라지고 마는 오이김밥이에요. 아삭아삭 꼬들한 오이채 식감이 별미거든요.
그리고 홍가리비를 한꺼번에 7lg 손질해서 가리비술찜한 다음 냉동실에 킵해두니, 이렇게 부추랑만 조합해도 훌륭한 가리비 조개 부추 비빔밥이 완성된답니다.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홍가리비 부추 비빔밥이에요. 가리비 제철에 넉넉하게 사셔서 손질 해감 찜의 과정을 거친 다음 냉동실에 넣어두면 요리하게 정말 간편해요.
- 오이김밥은 아삭한 오이 식감이 별미인 김밥입니다.
- 햄, 계란, 오이를 넣어 만들며, 단무지 없이도 만들 수 있습니다.
- 오이채를 절여 씻은 후 꼭 짜서 참기름에 무침하면 식감이 좋아요.
- 김밥밥에 소금과 참기름을 넣어 양념합니다.
- 구운 햄슬라이스, 계란후라이, 오이채무침을 순서대로 올려 김밥을 말아주어요.
- 김밥용 김을 반으로 잘라 사용하면 터지지 않고 통통하게 말수 있습니다.
- 오늘은 홍가리비와 솔부추를 이용한 비빔밥을 소개합니다.
- 홍가리비는 냉동보관해 둔 것을 해동하여 사용해요.
- 솔부추는 가늘어서 손이 좀더 가지만 맛은 좋습니다.
- 홍가리비와 솔부추에 들깨소스를 만들어 비빔합니다.
- 홍가리비의 식감과 들깨소스의 맛이 잘 어울려요.
- 비빔밥 재료는 홍가리비 15알, 솔부추 한줌, 밥 1공기 등입니다.
- 비빔밥 들깨소스는 초고추장, 매실액, 들깨가루, 들기름 등을 섞어 만들어요.
- 홍가리비와 솔부추를 접시에 담고, 들깨소스를 부어 완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