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10일) 방송에서 인상깊었던 장면은 아무래도 김우빈의 속내 고백이 아니었을까 싶다. 잘 알다시피 장기간 투병으로 드라마와 영화 작품 활동을 중단했던 그였다. 3-4년만의 복귀 현장은 다름아닌 청룡영화상 시상식. 시상자로 무대에 들어선 그를 위해 당시 선후배 영화인들은 아낌없는 박수로 김우빈을 맞아주었다. 당사자로서도 그때의 일은 무척 감격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당초 예정이면 알바즈는 일요일까지만 근무를 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월-수-금 매주 3일은 광주까지 직접 가서 마트에 팔 물품을 싣고 와야 한다.(사입) 월요일에 새 알바생(?)이 오게 되지만 전혀 업무 파악이 안된 상태에서 그들끼리 운영한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다보니 부득이 사장즈는 알바생 소속사에 문의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