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 좋은 동태전 은
제사 음식으로도 쓰이지만
양념장 찍어서 밥반찬으로, 술안주로 도 좋아주 좋습니다.

​

애호박전 은 재료도 단출하게
부침가루 와 계란만 있으면
휘리릭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간장 양념해서 콕콕 찍어 밥반찬으로
드셔도 좋고
명절날 술안주로 드셔도 좋습니다.

​

명절이면 빠질 수 없는 전 종류 중 하나가
알록달록 비주얼 담당~
예쁜 꼬지전이 아닐까 싶은데요.
집집마다 꼬지전에 재료가 조금씩 다르던데요.
저는 햄, 맛살, 단무지, 버섯, 쪽파를 넣어
기본 조합으로 매번 만들고 있어요.
이 조합으로 만들면 하나씩 쏙쏙 뽑아먹는 재미가 있어
가족들도 좋아하더라고요.ㅎ

메밀부침개는 묵은지를 활용해서 부쳐도 좋지만
알배추를 소금에 살짝 절여서 부쳐도
정말 맛이 좋거든요.
가끔씩 막걸리 한잔 생각날때~
집에서 간단하게 몇장 휘리릭~부쳐서
막걸리 한잔 곁들여도
그 맛이 또 환상 조합이죠.ㅎ​
간식, 반찬, 술 안주로 ~굿

팽이버섯전 간단 버전입니다.
쪽파, 당근을 잘게 썰어
계란 물 만들고 팽이버섯은 편 썰어
계란 물 옷 입혀 부쳐주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전 종류 이지요.​
알록달록 색감도 예뻐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팽이버섯 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