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도 풍부한데다가 단백질, 식이섬유까지 챙길 수 있는 두부.
고소하고 담백한 맛은 그냥 두부만 먹어도 좋지만, 간단하게 요리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간단 두부요리 3가지 소개해드릴게요! :)
- 간단한 두부계란부침 레시피
- 두부 반모, 계란 1알, 부침가루 1/2큰술, 소금 약간, 식용유, 키친타월 준비하면됩니다.
- 두부는 마트에서 파는 것보다 수제 두부가 맛도 식감도 더 좋은데요.
- 자세한 내용은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 두부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고 물기를 제거해주고요.
- 계란에 소금을 넣고 풀어줍니다. (그래야 잘 풀려요)
- 두부에 부침가루를 묻혀주고 팬에 식용유를 둘러서 부쳐주면 끝!
- 두부가 단단해서 예쁘게 부칠 수 있었어요! :)
-낙성대역의 두부 맛집 '콩과바다' 소개해드릴게요.
- 콩과바다는 낙성대역 1번출구에서 가깝고,
영업 시간은 월-금: 06:00 - 20:00, 토요일: 06:00 - 18:30이에요.
- 메뉴는 모두부, 순두부, 백태콩물, 서리태콩물, 도토리묵 등이 있는데요.
두부가 정말 맛있답니다.
- 콩과바다의 두부와 콩물은 매일 새벽마다 직접 만들며, 국산콩을 사용해 한 번 먹어보면 자꾸 생각나는 맛입니다.
-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순두부 그라탕 만들어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 토마토소스 두부그라탕
- 재료는 폰타나 토마토소스, 두부, 팽이버섯, 양송이버섯, 양파, 브로콜리 등 준비해줍니다.
- 두부는 물기를 제거하고 팬에 볶아 수분기를 날려주고요.
- 볶은 버섯과 야채에 폰타나 토마토소스를 붓고 잘 섞어줍니다.
- 피자치즈를 올려 전자레인지에서 4~5분 조리하면 끝!
- 토마토소스와 두부가 잘 어울리며, 다양한 야채가 더해져 건강하고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