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사진 플러키비비 안녕하세요. 간단하고 맛있는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는 푸드 인플루언서 플러키비비입니다. 이번에는 매번 명절 때마다 만들었던 돼지고기 동그랑땡 대신에 소고기 육전을 한번 만들어봤는데요. 부드러운 부위의 얇은 고기로 부쳤더니 질기지 않고 맛있더라고요! :) 간장 양념을 만들어서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새콤달콤 매콤한 파채를 만들어 곁들이니 대파의 알싸함과 육전이 참 잘 어울렸답니다. 생각보다 쉽고 맛도 좋아서 앞으로 명절때마다 동그랑땡 대신에 육전 만들기로 했어요! 육전 만드는법 with 어울리는 파채 만들기 재료는요? 소고기 홍두깨살 400g <고기 밑간> 진간장 원당 참기름 <부치기> 식용유 튀김가루, 부침가루, 밀가루 180ml 계란 4알 <파채> 대파 1뿌리 식초 알룰로스 or 설탕 통깨 육전용 부위 육전용 소고기 부위는 홍두깨 살, 사태, 설도, 우둔살, 등심 등 다양한 부위로 만들 수 있는데요. 저는 샤브와 육전 겸용으로 준비된 홍두깨살로 준비했답니다. 저처럼 얇게 썰려있는 것을 사용해도 괜찮고 두꺼운 고기를 준비하셨다면, 살짝 얼린 후에 썰면 수월하게 만들수 있답니다. 조금 두께감있는 고기를 준비했다면 방망이로 두드려서 얇게 펴주면 익히기도 쉽고 식감도 부드러워져요. 고기 밑간 양념 만들기 먼저 고기 밑간 용 양념을 만들어줄 거예요. 진간장 3큰술 원당 1큰술 참기름 1큰술 그리고 후추 톡톡톡 모두 더...

삼진어묵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글, 사진 플러키비비 안녕하세요. 어묵 요리를 소개해 드리는 푸드 인플루언서 플러키비비입니다. 지난번에는 삼진어묵 명절선물세트 중에서 고급 라인 2가지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가성비 라인 소개와 함께 간편하게 원팬으로 휘리리릭 만들 수 있는 어묵 잡채 만드는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원팬으로 만들기 간단한 데다가 맛까지 좋아서 평소 밥반찬으로는 물론, 명절 음식으로도 딱입니다. 삼진어묵 명절선물세트 1호 먼저 1953 1호 세트입니다. 1호 세트는 보시는 것처럼 홍단, 딱 한 끼, 야채 통통, 해물 네모, 특천 사각, 특 낙엽 와사비맛딥소스, 어묵 전골 소스 이렇게 가성비 좋은 어묵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2호 1953 2호 세트는 홍단, 삼각 당면, 야채 통통, 탱글 한 치즈, 해물 네모, 딱 한 끼, 천오란다, 특천 사각 그리고 1호 세트와 동일하게 소스 2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 저는 이 네모 어묵을 활용해서 어묵 잡채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 원팬 어묵 잡채 만드는법 재료는요? 당면 130g 삼진어묵 1장 130g 시금치 100g 당근 50g 양파 1/2개 표고버섯 40g -야채 양념 진간장 1 올리고당 -당면 양념 물 500ml 진간장 4큰술 미림 1큰술 올리고당 1/2큰술 원당 1/2티스푼 참기름 1큰술 통깨 재료 준비하기 어묵은 삼진어묵 천오란다 1장 준비했어...

ⓒ 글, 사진 플러키비비 안녕하세요. 명절 전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는 푸드 인플루언서 플러키비비입니다. 명절 전 종류 중에 생선전은 동태전, 대구전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 걸로 아는데요. 매년 매번 동태전만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비린 맛도 덜하고 가시도 없는 대구살로 대구전 부치기를 해봤습니다. 간 맞추는 게 조금 어려웠지만 동태전 보다 살도 통통하고 담백해서 맛있더라고요! :) 그럼 손질법부터 전 부치기까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명절 생선전 대구전 부치기 재료는요? 대구살 300g 두 팩 (600g) 맛소금 후추 달걀 4알 식용유 홍고추 or 쪽파 키친타월 재료 손질하기 대구살은 냉동된 것으로 준비했는데요. 먼저 냉동실에서 꺼내어 해동해 줍니다. 그리고 먼저 손으로 만져보아서 가시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주고요. 키친타월로 톡톡톡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홍고추는 얇게 슬라이스해 줄게요. (장식용이에요!) 만드는 과정 1. 먼저 대구살에 밑간을 해줄 건데요. 키친타월에 하나씩 하나씩 떼어 올려둔 채로 맛소금과 후추를 톡톡톡 해줍니다. 소금은 계란 프라이를 할 때보다 조금 많게 양념해 주면 돼요. 앞, 뒤로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 두고 약 20분 정도 키친타월 위에 올려 두어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대구살에 물기가 없어야 전으로 부쳤을 때 부서지지 않고 살이 탱글탱글하답니다. 2. 이제 밀가루를 묻히고 계란 물 입혀 부쳐주기만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