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인간의 행복의 기원은 어디서 부터 오는가를 알고 내 삶이 나를 이끄는 곳이 어딘지 알아가고 찾아가도록 돕니다.
철학매거진 필로소피아 창립자, 니체 의 철학으로 부터 인생의 해답을 구하는 여정을 만날 수 있다.
나를 소모하지 않고 사는 삶의 태도를 통해 나를 빛나게 하는 행동은 무엇인지 타인이 아닌 나의 행복의 길을 찾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들이 행복한 삶을 찾아가는 나침판이 되어줄 것이다.
세계적인 철학 매거진 <뉴 필로서퍼> 창립자의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니체까지, 시대와 경계를 넘나드는 15년 간의 여정을 담고 있다. 일 중독자이자 잘 나가던 커리어 우먼이었던 저자는 어느 날 인생의 의미를 찾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철학서 몇 권 만을 들고 전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긴 여정에서 진정한 나를 만드는 것은 무언인가 다양한 고민의 답을 구했다.
'이대로 살아도 괜찮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읽어야 할 책이다.
니체의 책과 편지, 일기, 메모, 미완성 유고 등을 아포리즘 형식으로 엮었다. 편두통과 위통, 우울증 등으로 고통받는 중에도 10년 간 여러나라를 떠돌며 매일 글을 썼다. 힘이 있고 아름다운 문장들을 통해 통찰과 조언을 얻을수 있다. 남들의 시선과 말들에 신경쓰기를 멈추고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라고 말하고 있다.
흔들려도 나 다운 나 자신을 찾기를 멈추지 않기 위해 읽어야 할 책이다.
보여주기 위해 나를 소모하는 삶이 아닌 고요히 나를 지키는 삶을 위한 안내서이다. 성공을 위해 인정욕구에 목말라하고 보여주는 것에 대한 강박이 강한 시대에 절재된 말과 행동이 현명한 태도임을 말한다.
나를 지키는 현명한 삶의 방식을 알고 싶다면 읽어야 할 책이다.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행복을 느낀다. 진화생물학으로 보는 인간 행복의 기원은 행복이라는 개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온다.
10주년 개정판으로 출간된 이 책은 출간 이래 11만 여 독자의 사랑을 받았고 행복 분야의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행복은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을 위한 것이라는 명제는 행복을 기원과 원리를 알고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행복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다면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