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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 사유하는 힘을 믿으며 읽고 기록하며 서평을 씁니다. 천 권의 독서를 목표로 내적 성장과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싶습니다. 우리 함께 사유의 바다에서 생각의 그물을 낚아보실래요?
100권 이상
다독하는 타입
도서 리뷰
역사/문화
인문
종이책
힐링되는
생각이 많아지는
인문-죽음의 수용소에서-빅터 프랭클
시/에세이-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류시화
소설-스토너-존 윌리엄스
오늘 소개할 책은 화가의 삶을 통해 들여다보는 그림 속 숨겨진 이야기 『명화의 발견_ 그때 그 사람』입니다. 이 책은 화가의 삶부터 미술사의 흐름과 시대 상황까지 담고 있다. 그림을 선명하게 담고 있는 것은 물론 미술에 대한 섬세한 해설과 함께 깊이 미술작품을 들여다볼 수 있다. 다채롭게 예술혼을 불태웠던 화가들의 이야기는 이야기 자체로도 흥미롭고 그들의 작품을 이해하고 예술가의 삶을 들여다보며 많은 교훈을 얻게 한다. 명화의 발견, 그때 그 사람 저자 성수영 출판 한경arte 발매 2024.11.07. 성수영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해 사회부와 경제부를 거쳐 현재 문화부에서 미술 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다. 문화·예술 케이블 채널 한경artTV에도 고정 출연 중이다. 인기 칼럼 <성수경의 그때 그 사람>은 고정 구독자 수 6만 명을 넘기고 있다. 연재된 글을 모아 다듬은 첫 책<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은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모순의 남자 구스타프 클림트의 황금의 화가라는 금빛 명성 뒤에 숨겨진 진짜 모습을 시대상과 작품을 통해 파헤쳐 본다. 단테의 <신곡>과 괴테의<파우스트>등의 작품을 즐겨읽었던 클림트의 인생철학을 엿볼 수 있다. 인간의 근원적인 외로움을 날카로운 선에 담은 청춘의 아이...
가을은 잠시 스치듯 지나가고 겨울이 성큼 와버렸어요. 추워서 집에만 콕 박혀 책 읽고 싶은 날씨입니다. 감기 걸리기 쉬운 계절 몸 건강도 잘 챙기세요. 😉 그럼 따끈따끈한 신간소개 들어갑니다.~ 『명화의 발견_ 그때 그 사람』 베스트셀러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 후속작이다. 김인혜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 실장 강력 추천!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실레, 오스카 코코 슈카,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화가들의 삶을 통해 들여다보는 그림 속 숨겨진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당대 화가들의 라이벌 구도 또한 흥미진진하다.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보는 삼국지』 <삼국지연의>을 기본으로 삼국지 이야기를 정리하고 등장인물들이 보여주는 삶의 태도에서 지혜를 배운다. 시대를 개척한 이들의 삶의 방식을 엿보고 삶에 필요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54개의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영웅들의 지혜와 용기를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다 산 1~2』 저자는 다산 정약용 선생을 알게 된 이후부터 늘 자신을 다산 선생이라는 거울에 비추어보면서 살았다고 한다. 다재다능했던 학자, 검소하고 청렴했던 다산의 이야기가 소설 속에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된다. #신간소개#요즘읽을책#책추천#베스트셀러#기대책#자기계발#미술사#명화#역사소설#고전 m.blog.naver.com 『패턴』 지금까지의 나는 과거의 패턴이 만든 결과고 앞으로의 나는 현재의 패턴이 만든 결과다. 이 책은 성...
오늘 소개할 책은 AI 시대가 궁금하다면 엔비디아를 엔비디아의 가치가 궁금하다면 젠슨 황을 보라. 『젠슨 황, 게임의 룰』입니다. AI 시대에 모든 AI 애플리케이션이 엔비디아의 GPU에 의존하고 있다. 흙수저 CEO인 젠슨 황의 성공 스토리를 조명하고 있다. 그의 리더십과 비전과 기업문화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AI 시대를 살아갈 우리에게 앞날을 내다볼 수 있는 해안을 경험하게 한다. 젠슨 황, 게임의 룰 저자 장상용 출판 해냄출판사 발매 2024.10.30. 장상용 25년 콘텐츠 전문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책과 논문을 펴냈다. 스토리텔링 전공 문화콘텐츠학 박사(러시아문학 석사)이며, 콘텐츠의 스토리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창작해 왔다. 현재 초이락컨텐츠컴퍼니에서 웹툰사업과 대외업무 담당 부장으로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 장서가상을 수상했으며 만화 전문기자, 만화 스토리작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대표작으로는 <전방위 문화기획자를 위한 스토리텔링 쓰기>, <프로들의 상상력 노트>, <영원한 도전자 박기정>, <스토리텔링, 오리진과 변주들>, <장상용의 문화와 시대정신:1980~1999> 등이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젠슨 황이 실제 했던 말 44개의 어록을 담고 있어 그의 말을 통해 리더십과 통찰을 배울 수 있다. NVI의 실패 등 숱한 위험을 겪고도 지금의 자리에 오른 그가 어떤 경험을 ...
오늘 소개할 책은 포항공대 환경공학부 교수와 함께 과학의 눈으로 다시 시작하는 『나를 위한 첫 번째 환경수업』입니다. 과학의 눈으로 환경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니 여태 알던 환경지식이 얼마나 미약했는지를 알게 된다. 잘 못 알 수록 망가지는 것은 지구가 아니라 우리라고 한다. 잘못 알고 있는 환경 상식에 대해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 법은 과학적 접근이다. 에너지를 덜 쓰고 환경문제를 개선해 나갈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나를 위한 첫 번째 환경수업 저자 황동수,황지영 출판 더퀘스트 발매 2024.11.20. 황동수 해양환경학자. 포항공과대학교 환경공학부 교수. 화학공학을 전공하면서는 주로 해양 생물의 생체모사를 연구했으며, 최근에는 친환경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세 아이가 모두 아프다 보니 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물질에 민감한 편이며 자연스레 아이들이 살아갈 환경을 보호하는 일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도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석탄 사회》(공저)가 있다. 황지영 18년 차 출판 기획편집자. 인문, 과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만들었으며 최근에는 교육서를 만들고 있다. 현재 초등학생인 딸이 태어나면서부터는 아이들의 교육과 사회의 변화에 주목해왔다. 내 아이가 살아갈 세계의 위기, 위기를 타개해온 과학 이야기에 이끌린 결과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과학 책을 함께 쓰게 되었다. 친환경은 정말 친환경일까? 친환경이 아니지만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