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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빛나는 문장들을 캐냅니다.
책속의 가치들은 인생을 살아가는 희망를 꽃피웁니다. 책속의 희망을 서평과 문장으로 전하는 희망꽃의 사유책방입니다.
100권 이상
다독하는 타입
도서 리뷰
자기계발
인문
종이책
힐링되는
생각이 많아지는
인문-죽음의 수용소에서-빅터 프랭클
시/에세이-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류시화
소설-스토너-존 윌리엄스
필사모임에서 띵큐님이 아침에 주신 문장으로 매일 아침 필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자체연습도 같이 하고 있어요. 정차체가 위치와 비율이 중요해서 모음하나 자음하나 명상하듯 천천히 획을 그으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몇줄 필사하는데 일이십분이 걸리기도 합니다. 깊이 집중하는 시간 글씨체에 집중하고 글의 내용에 집중하며 한글자한글자 마음속으로 흘러들어옵니다. 열흘의 필사 기록과 필사에 대한 단상을 올려봅니다. 1월 11일 말을 함부로 내 뱉어도 안 되지만 좋을 말의 때를 놓쳐서도 않됩니다. 말은 늘 어렵습니다. 계잘에 따라 창문을 열듯 입을 잘 열어야겠습니다. 빛이 드는 곳의 문을 열어라. 미소의 빛이 번지도록 1월 12일 한번 지나간 과거는 붙잡아 올수가 없습니다. 잘 알면서도 후회의 버튼을 누르면서 과거에 멈춰서곤 합니다. 과거가 아닌 지금의 버튼을 누릅시다. 실행 버튼은 지금 눌러야만 작동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1월 13일 아침에 짓는 표정 하나 아침에 내뱉는 말 한마디가 하루를 지배합니다. 재밌을 하루를 상상하며 잠이 덜깬 얼굴로 미소를 지어봅니다. 1월 14일 칭찬에 들뜨고 무시와 비난에 마음이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자존감과 자신감의 주도권을 타인이 아닌 나에게 쥐어줍시다. 스스로 달리는 경주말이 되고 싶습니다. 1월 15일 공자는 군자는 극단적으로 어떤 것이 반드시 옳다거나 또는 절대로 틀리다고 주장하지 말아야하며,...
철학은 삶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들을 던집니다. 나와 주변 세계와의 관계 그 사이에서 중심을 잡고 살아가는 지혜를 줍니다. 존재, 가치, 이성, 인식 등을 통해 나의 본질과 이성과 현실 사이에 균형을 맞추는 자기 성찰을 하게 합니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사유와 성찰을 통해 스스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으라고 철학자들은 삶의 해답을 건넵니다. 떠밀려가는 삶이 아닌 세상과 나의 관계에서 나의 가치를 찾으라고, 당신이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매일 자신의 한계를 넘는 삶을 살아가라는 조언을 합니다. 새해 철학적 사유를 통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철학책들을 소개합니다. 《철학의 쓸모》 삶은 수많은 고민을 낳는 질병 같은 것이다. 몽테뉴, 알베르 카뮈, 데카르트, 니체 등의 철학 처방전을 통해 삶에 몰두하고 때로는 불성실한 일꾼이 되어 자기 자신을 지키는 삶을 살아가라고 한다. 철학자들의 구체적인 철학 처방전들이 삶을 흔드는 수많은 고민들의 답을 덜어준다. 깊이 사유한다는 것은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진부한 대답을 제쳐둔 채, 예상치 못한 것을 응시하고 당황스러운 것을 직면하는 일이다. 데카르트는 이런 정신 수련을 성찰이라고 불렀다. 철학의 쓸모 / 철학책 추천 / 모든 삶은 흐른다 저자 신작 오늘 소개할 책은 인생의 모든 고통에 대한 해답은 철학에 있다. 『철학의 쓸모』입니다. 삶이란 어려운 숙... blog.naver.com ...
오늘 소개할 책은 성공의 해답을 절대 남에게 찾지 마라. 『랄프 왈도 에머슨 성공의 법』입니다 에머슨은 니체, 간디, 오바마가 사랑한 철학자이자 미국의 정신적 지주라고 한다. 삶에 대한 본질적 물음과 나를 만들고 이끌어가는 힘은 자기 신뢰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자기 자신을 믿는 힘을 발견함으로써 진정한 삶의 성공의 비결을 얻게 된다. 랄프 왈도 에머슨 성공의 법칙 저자 랄프 왈도 에머슨 출판 피카(FIKA) 발매 2024.06.17. 랄프 왈도 에머슨 19세기 초월주의 운동의 중심인물로 미국 최초의 철학자이자 시인이다. 미국 문학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1803년 보스턴의 목사 집안에서 태어나 하버드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하고 1829년 유니테리언파 보스턴 제2교회 부목사가 되었다. 정통 교리에 집착하지 않고 다양성과 자유를 찬미하던 그는 교회와의 충돌이 잦아졌고, 결국 목사를 그만두고 유럽 여행을 떠나 밀, 콜리지, 칼라일, 워즈워드 등 당대의 지식인과 친분을 맺었다. 1834년 미국으로 돌아와 메사추세츠 주 콩코드에 정착해 저술활동에 전념하면서 초월주의자 클럽을 발족해 미국 초월주의 철학사조를 발전시켰다. 탁월한 대변자로서 ‘콩코드의 철학자’로 불리는 에머슨은 40여 년간 1,500회 이상의 강연으로 개인주의 철학을 전파했으며 남녀평등과 노예제 폐지를 주창했다. 미국 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하버드대학교에 명예 법학박사 학...
오늘 소개할 책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동양평화를 위해 목숨 바친 영웅 안중근 『코레아 우라』입니다 동양평화를 위해 총을 쏘았다고 검사에게 당당한 기세로 말할 수 있었던 것은 옳은 일을 했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담대하고 초연했다. 우리는 안중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이 책은 우리가 깊이 알지 못했던 안중근 의사에 대해 알게 한다. 아직 우리는 그에게 빚이 남았기에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그에 대해 더 알아야 한다. 코레아 우라 저자 박삼중 출판 소담 발매 2024.12.25. 박삼중 대한 불교 조계종 중앙 포교사, 경북 용연사ㆍ화엄사 주지, 자비사 주지, 보덕사 회주 역임.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전국 교도소 재소자 교화후원회장, 서울 구치소 교정위원, 서울 소년원 소년 보호위원, 이총ㆍ비총 호국 영령위령탑 건립위원장, 애국동포 김희로 석방운동 추진위원장, 일본 안중근 의사 추모기념비 보존위원장, 한ㆍ일 불교복지협회 회장, 청소년 선도위원으로 활동했다. 안중근 의사 유물 반환 운동에 앞장서며 안중근 의사의 발자취를 쫓았으며, 그 의지를 후세에 맡기고 2024년 9월 20일 입적(入寂)하였다. 저서로는 『통곡하는 사람들』, 『사형수 어머니들이 부르는 통곡의 노래 1, 2, 3』, 『빈몸으로 왔다 빈몸으로 가는 것을』, 『사형수들이 보내온 편지 1, 2』, 『이 몸을 어디에 쓸꼬』, 『알기 쉬운 금강경 강의』 등 오십여 권이 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