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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빛나는 문장들을 캐냅니다.
책속의 가치들은 인생을 살아가는 희망를 꽃피웁니다. 책속의 희망을 서평과 문장으로 전하는 희망꽃의 사유책방입니다.
100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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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자기계발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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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되는
생각이 많아지는
인문-죽음의 수용소에서-빅터 프랭클
시/에세이-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류시화
소설-스토너-존 윌리엄스
오늘 소개할 책은 통일신라 수도 금성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 대수사극 그 두 번째 시리즈 『설자은, 불꽃을 쫓다 』입니다 역사 추리소설 설자은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는 불꽃을 쫓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왕에게 받은 검을 품고 살아있는 매가 되어 베지 않으면 안 될 것들을 찾는다. 통일신라 수도 금성을 배경으로 집사부 대사 설자은과 백제 출신 목인곤이 함께 날카로운 시선으로 더욱 촘촘하게 사건을 해결해 가며 많은 시련을 마주하게 된다. 설자은, 불꽃을 쫓다 저자 정세랑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25.01.20. 정세랑 2010년 『판타스틱』에 단편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3년 『이만큼 가까이』로 창비장편소설상을, 2017년 『피프티 피플』로 한국일보문학상을 받았다. 소설집 『옥상에서 만나요』, 『목소리를 드릴게요』, 장편소설 『덧니가 보고 싶어』, 『지구에서 한아뿐』, 『재인, 재욱, 재훈』, 『보건교사 안은영』, 『시선으로부터,』, 산문집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가 있다. 검을 익히고 검을 쓰는 자은의 모습은 멋있지만 그 마음은 슬퍼 보였다. 인곤과 함께 걸마지 형제가 그림자처럼 뒤를 따른다. 의문의 불길로 네 구의 시신이 나온다. 곧 두 번째 불꽃이 거세게 일어 여섯 구의 시신이 발견된다. 저자에는 금성을 정화시킬 불귀신 지귀가 온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아직 두 번에 지나지 않으나 모두가 잠든 시간을 ...
오늘 소개할 책은 통일신라 수도 금성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 대수사극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입니다 680년대 후반 통일신라를 배경으로 한 역사소설이지만 허구의 사람들과 사건으로 만들어낸 명랑 역사 미스터리 소설이다. 통일신라의 수도 금성을 배경으로 왕실의 서기로 일하는 설자은의 주변에서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명탐정 코난처럼 사건들을 해결해나간다.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저자 정세랑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23.10.30. 정세랑 2010년 『판타스틱』에 단편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3년 『이만큼 가까이』로 창비장편소설상을, 2017년 『피프티 피플』로 한국일보문학상을 받았다. 소설집 『옥상에서 만나요』, 『목소리를 드릴게요』, 장편소설 『덧니가 보고 싶어』, 『지구에서 한아뿐』, 『재인, 재욱, 재훈』, 『보건교사 안은영』, 『시선으로부터,』, 산문집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가 있다. 어린 시절 죽은 오빠를 대신해서 남장을 하고 당나라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다. 돌아오는 길 배 위에서부터 미스터리한 사건은 시작되고 망국 백제 출신 장인 목인곤과 만나게 된다. 살인자를 찾아내는 추리를 따라가며 흥미진진한 재미를 느끼게 된다. 사건을 해결하는 데 일조한 목인곤은 자신을 식객으로 들이라 하며 자은을 따른다. 자은의 집안은 증조부 때 진골에서 육두품으로 강등되었다. 자은을 오빠로 아는 여인이 찾...
사서삼경에 대한 책을 읽다 보니 삶을 성찰하고 맑은 마음과 온화하고 힘 있는 행동으로 삶의 변화를 주는 내용들이 많았어요. 사자성어도 서양의 명언들 만큼 깊고 깊은 사유를 하게 합니다. 한자는 잘 몰라도 한자 속에 담긴 깊고 오래된 빛나는 가르침은 전해져옵니다. 사자성어들을 통해 삶에 채워 넣을 수 있는 교훈들을 전해보려 합니다. 담대심소(膽大心小) 담대하면서도 세심하게 주위를 살피는 자세를 말합니다.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마음을 단단하게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는 타고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갈고닦아야 하는 것입니다. 기세만 믿고 덤비면 추진력을 좋을지 모르지만 끝맺음을 잘 못할 수도 있습니다. 세심하게 살피고 끝까지 소홀하지 않을 때 행동력과 함께 지속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타산지석(他山之石)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데 쓸 수 있다는 뜻입니다. 남의 말이나 행동에 '나는 안 그런데 저 사람은 왜 그러나?' 생각하기 보다. 거울을 비추어 나의 말과 행동을 비추어보아야 합니다. 비판은 멈추고 나는 그러지 않아야겠다는 깨달음을 얻는 긍정성을 가지면 나의 인격을 수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습여성성(習與性成) 습관이 몸에 배면 천성이 된다는 말인데요. 천성은 바꿀 수 있을까요? 쉽지 않지만 개과천선이라는 말도 있으니 노력의 여하에 따라서 몸에 밴 습관을 고쳐나갈 수 있습니다. 최근에 ...
오늘 소개할 책은 혁신적인 리더이자 자선 사업가 빌 게이츠의 첫 회고록 『소스 코드 더 비기닝』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차 빌 게이츠의 첫 자서전인 이 책은 그의 성공신화를 말하고 있지 않다. 그가 있기까지 어떤 사람들과 환경이 그에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말하고 있다. 데미안의 싱클레어처럼 그는 고립된 세계에서 나오려고 투쟁하며 자신이 원하는 삶의 정체성을 찾아가갔던 지난 삶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소스 코드 저자 빌 게이츠 출판 열린책들 발매 2025.02.05. 빌 게이츠 과학기술 전문가·비즈니스 리더·자선가. 1975년 하버드대를 중퇴하고 어린 시절 친구인 폴 앨런과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했다. 현재 아내 멀린다와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의 공동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획기적 에너지 연합Breakthrough Energy’이라는 투자 펀드를 발족해 청정에너지를 비롯한 기후 관련 기술의 상용화를 지원하고 있다. 그와 멀린다는 세 아이와 함께 미국 워싱턴주 메디나에 살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스가 선정한 2004년 존경받는 세계의 비즈니스 리더 1위에도 올랐으며 총 200억 달러를 기부한 세계 최고의 자선가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빌 게이츠&워렌 버핏 성공을 말하다』, 『빌게이츠 @ 생각의 속도』,『미래로 가는 길』,『위대함의 법칙』등이 있다. 그는 자신을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