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어학원을 7개월째 다니던 중 불어닥친 코로나~ 이글 수업은 디베이트 인데 어깨 넘어로 ZOOM으로 하는거 봤더니... 아 너무 돈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관뒀다. 그리고 둥이 청담 재밌다고 했었는데 줌으로 하니 지들도 하기 싫다고 함. [청담어학원] 7개월다니고 'Eagle'(이글) 지난 번에 청담 어학원에 대한 글을 썼었다.4개월 동안 레벨 스테이 없이 올라갔었던..어느덧 영어학원 7... blog.naver.com 문법이랑 리딩은 내가 봐줄수 있다고 쳐도.... 스피킹과 라이팅은 안되는 것.. 원어민이 필요함~!!! 수많은 앱들이 있지만 내가 셀렉한 앱은 아이토키 #italki [italki]북미 화상 영어 추천 둥이 청담 어학원 안다닌다고 해서 바로 관둠. 온라인 수업에 한계를 느낀 모양.근데 온라인 교재 3개월치 ... blog.naver.com 선생님 검색을 엄청 했고... 일단 몇분은 시범 수업을 했다. 요즘은 사춘기 시초 접어드는지라 녹화를 못하게 해서 멀 하는지 알수가 없는데... 그냥 둥이가 좋다고 하는 분으로. 라이팅은 한국 문법적으로는 옳고 그름을 봐줄수 있으나 원어민적인 표현을 내가 어찌 알랴~~ 그래서 라이팅은 시간당 38000원 정도의 아이토키에서도 좀 비싼 분으로 선택했다. 아이엘츠나 토플, 테솔 등으로 검색하면 좀 더 라이팅에 특화된 분을 만날 수 있음. WRITING 8학군 샬롯의 에듀동산 3월 중반부...

둥이 청담 어학원 안다닌다고 해서 바로 관둠. 온라인 수업에 한계를 느낀 모양. 근데 온라인 교재 3개월치 환불 안된다고 ㅎㅎ 암튼 영어 세팅을 해야하는데 이거 땜에 한 일주일 이상을 새벽까지 검색. 북미화상영어로 검색을 해보니 수많은 화상 영어들이 나옴. 토*스테이션, vi*kid,엔*,캠블* 등등 하튼 나오는건 죄다 앱 깔아서 탐색. 요 며칠새 노안이 더더욱 심해진거 같은 기분 그러다가 italki 발견!! 새빨간 앱이 나를 사로잡음~ 그래마,리딩 쪽은 내가 봐줘야하는데.. 넘사벽 부분은 writing과 speaking. 아무리 writing을 내가 문법에 맞게 맞는 문장으로 봐준들.. 원어민의 표현을 따라갈순 없다. 일단 italki로 정했는데 문제는 둥이랑 맞는 선생님 찾아주기! 둥이랑 맞는다는게.. 둥이는 그냥 다 좋다고 해서 내가 진짜 검색을 새벽 3시까지 며칠을 했는지. writing 쌤 1명 speaking 쌤 1명을 찾기로! 스피킹 쌤은 진짜 많은데 라이팅 쌤은 진짜 잘 없고 있어도 어떤 커리큘럼인지 확인이 힘들다. 그리고 #토플 이나 #아이엘츠 하시는 분들은 가격이 쎄다. 그래도 가격이 그 분들의 실력을 말해준다 생각함. 1. 언어선택 2. 출신지 선택 3. 시간선택 - 한국시간으로 되어있음 4. 강의 범주 선택 그럼 조건에 맞는 쌤들이 쭈욱 나옴 한분씩 클릭하면 동영상 소개와 이력서를 볼 수 있음. 자격증이 있으신...

TO부정사는 중1의 1과부터 바로 시작되는 대표적인 문법!! 그리고 너~~무나~~도 많이 쓰이기 때문에 아주 확실하게~ 초장부터 개념을 잡고 가야 한다. 일단 초중등들에게 질문을 던지면 상위권도 TO부정사의 의미를 모르는 아이들이 더러 있다. 나 : TO부정사가 모야? 학생 : 명사적, 형용사적, 부사적 용법이요. 나 : 아니, TO부정사가 모냐고? 이렇게 되어버림. 이름자체에 "부정"이 들어있기 때문에 NOT의 의미를 생각하기 쉬우나 절대 NO!NO!NO! TO 부정사(不定) =TO+동사원형 정해진 애가 아님, 변화무쌍한 녀석!! 8학군 샬롯의 에듀동산 그래서 변신을 어떻게 하느냐? 명사 역할도 했다가, 형용사 역할도 했다가, 부사 역할도 하는 존재!! 형태는 TO + 동사원형 그 중 첫번째 명사적 용법, TO 부정사 - 명사적 용법 8학군 샬롯의 에듀동산 1. 우리말로 ~하기, ~것 명사적 용법이라는 것을 알기 전에 하나 생각해 보자~! 명사는 우리가 8품사에서 이미 살펴봄. 그렇다면 문장성분이란 무엇인가? [초등영문법 2강]문장성분 5가지 초등 아이들이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 품사를 물었는데 문장성분으로 답하고, 문장성분을 물었는데 품사로... blog.naver.com 꼭꼭꼭! 제일 중요한 기초는 8품사와 5가지 문장성분. 문장성분은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수식어구 요렇게 인데 이 5개 중에서 명사가 할 수 있는 역할은 ...

학원분들, 과외하시는 분들 댓글도 주시고 이웃추가한거 다 압니다. 일부는 부계정으로 이웃하셨더군요. (왜인지는 몰겠음) 암튼 동종업계 이웃분들 언제나 환영입니다. 질문주셨을 때 제가 다 친절 답변 드렸었고 교재나 교수법도 다 드렸어요~ 자료 공유하셔도 되는데 이건 제가 5가지로 이렇게 만든거니까 마치 자기꺼인냥은 쓰지 마세요!! 발견하면 제가 화가 마니 납니다. 요즘 온라인 하면서 남의 책 베껴서 자기거처럼 하는 사람들, 혹은 남의 강의 베껴다가 그대로 쓰는 사람들, (ppt그대로 도용) 주변에서 제법 봤습니다.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결국 가짜는 들통납니다. 자~ 그럼 본론!! 1~5형식. 머가 중요하냐 라이팅 할 수 있음 됐지(?) NO! NO! NO! 5형식 개념을 제대로 잡아놔야 고등까지 쭈욱 무탈함. 라이팅도 라이팅이거니와 문법 문제 중학교 때는 기냥 5형식 다수 출현, 중2, 중3에는 그냥 내내~~~나온다고 보면 됨. 그리고 2형식도 언젠가 정리는 한번 하겠지만... 주격보어 형용사랑 명사 쓰는거에만 촛점을 맞추다보면 정작 그냥 일반동사에다가도 형용사 붙여놓는 경우를 보게 됨. (우리집에 두명 있음...흠....) 1~5형식 다 살펴봐야 하지만.. 그러면 포스팅이 또 지연될 듯하여 가장 핵심인 5형식 먼저 정리. 나보다 훌륭하시고 똑똑하신 분은 진짜 너무 많다. 내가 감히 영어를 가르친다고 말 못할 레벨의 선생님들도 많...

과학고/특목고 실적이 뛰어나게 좋은 Y중. 다른학교들은 중2 1학기 영어 시험문제 갯수가 20여개인 반면, 지난 포스팅 S여중과 이 Y중은 30개 초반대이다. 역시 명성답게 문제 갯수부터가 다름. 후덜덜~ 1번부터 바로 5형식 문장 나와주심. 5형식에서 목적격 보어로 올 수 없는 품사 찾기 - 부사 따라서 답은 3번 품사 구별하기는 요 포스팅 참고 [초등영문법 1강]영어 8품사 그게 모야? 미취학 아이에게 문법 수업을 해달라고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음.어이를 상실함.일단 문법교재들은 용어들... blog.naver.com 5형식은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는 형식. 고등학교 때까지 주구장창 나옴. 알고보면 간단한데 고등 상위권 아이들도 특히 이과, 헷갈려 해서 같이 백지에 정리해본다. 아이들과 같이 정리하는 5형식!! 이걸 아이 스스로 설명하면서 써보면 고등까지 걱정없음. 5형식에서 5가지만 알면 끝~!! 자필-8학군 샬롯의 에듀로그 바로 요즘 핫태 문제 나와 주심.(S여중도 2개 고르라고 했는데..Y중은 2학년부터 바로~ 모두 고르시오) 4번은 동명사 파트를 제대로 알고 있는지에 관한 문제 첫번째 문장은 give up은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라서 drinking이 맞고 두번째는 현재 진행 틀린거 없고(o) 세번째는 동명사의 의미상 주어라서 he 를 his 나 him으로 바꿔야 함 네번째는 동명사의 부정 - 동명사 앞에 not 붙...

어휘를 외울 때 동사 위주로 많이 외워두면 다양한 품사로 확장을 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둥이에게 주로 동사위주로 어휘를 체크한다. 품사별 어미들 (예를 들면 명사는 -tion,-sion,-ness,-ance, -ment 등)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동사만 외워놔도 어느정도 선방은 할 수 있다. 영어의 동사 파트는 문장성분에서 서술어 부분을 담당하고 크게 3가지 파트로 나뉜다. 1. BE동사 현재시제:am,are,is 과거시제: was, were 2. 조동사(도울 助, modals) - 동사를 도와주기 위해 쓰는 것으로 동사없이 단독으로 못써요~ 3. 일반동사 - 위에 두가지 빼고는 다 일반 동사라고 보면 된다 도식화 해보면 요 정도로 ~ 자~ 그럼 아이들이 제일 처음 접하게 되는 BE동사. 추후 일반 동사를 배우게 되면, 일반동사의 의문문을 만들때 BE동사를 섞어 쓰는 아이들이 적지 않게 나오기 때문에 반드시 BE 동사의 개념을 확실히 해 두는게 좋다. 너무 쉬운 파트라서 등한시 하게 되면 일반동사 나왔을 때 뒤죽박죽 현상이 나오게 됨. 그리고 대부분의 문법책이 인칭대명사들과 BE동사를 짝지어둔 표만 있고 뜻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책들이 많았음. 아이들에게 BE동사 파트를 가르칠 때, "BE 동사는 어떤 뜻이 있어?" 하면 제대로 명확하게 답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았다. 왜냐하면 너무 쉽기 때문~ I...

대부분의 문법책들은 현재시제/과거시제/미래시제가 기본으로 나오고 그 다음은 진행형에 대해 설명을 하고 우리 말에는 없는 현재완료와 과거완료에 대해 나온다. 그런데 이렇게 차례대로 배우면 알기는 알지만 내가 가르쳐본바, 시제를 하나하나 배우기 전에 미리 시제에 대한 개념을 한번 잡고 시작하면 아이들이 이해가 좀 더 빠르다. 시제는 통틀어서 12시제. 왜 12개가 되냐면, 과거,현재,미래 기본 시간 개념과 기본,진행형,완료형, 완료진행형 그래서 3 곱하기 4 (경우의 수 등장 ㅎㅎ) 총 12개가 되는 것!! (모바일에서는 옆으로 밀어주세요) 기본 진행형 완료형 완료진행형 과거 과거 과거진행 과거완료 과거완료진행 현재 현재 현재진행 현재완료 현재완료진행 미래 미래 미래진행 미래완료 미래완료진행 초등고학년까지는 현재완료까지 대부분 제시하고 있으나 현재완료의 개념을 알면 과거완료까지도 이해가 충분하다. 그래서 내가 제시하는 초등고학년이 알아야 할 시제는 현재,과거,미래 현재진행,과거진행,미래진행 현재완료, 과거완료 여기서 다루지 않는 나머지 4시제는 미래완료, 과거완료진행, 현재완료진행, 미래완료진행 요 4가지. 위에 8시제를 알면 이 4가지는 자동이해 가능. 아이가 잘 이해하면 나머지도 전부 해도 무관! 간단하게 보는 초등을 위한 시제수직선 반드시 수직선에서 시제의 개념을 잡아보자!! 아이가 스스로 그리고 설명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아는것....

둥이 어릴 때, 다른 건 둘째치고 아이들 아웃풋 한마디 한마디에 열광하며 이러다 말 트이겠다는 꿈을 안고..ㅎㅎㅎ 말하기에 집착함. 곰곰히 생각해보니 우리 세대(70년대 후반)는 대한민국 공교육, 즉, 초등 때는 영어 없었고 중학3년, 고등3년, 대학4년을 거치면서 그래도 10년인데.. 영어 10년 배우고도 말을 못하는 실상이라 유독 아이들 말하기에 집착했던 거 같음. 엄마표 영어할 적에 나이대 같은 아이들이 모여서 했었는데 치고 나가는 아이들 보면서 '아~~ 언어재능은 타고 나는구나'를 느끼며 나는 적당히 접음. (빠른 손절) 그러다가 영어는 (해외)나가야된다 일념으로 둥이 6-7세 무렵쯤 이민 바람 들게됨. 캐나다 토론토에 이모가 있어서 한동안 이민가겠다고 아이엘츠하고 캐나다 이민책 사고 카페 오만데 가입. 사촌들이 토론토보다는 옥빌(Oak Ville:2018년 캐나다 살기 좋은 도시 1위)이 좋다하여 또 엄청 알아보고... 그러다 이모부랑 상담 후 포기. 곰도 막상 이력서 낼 데가 마땅치 않았고. (여기서 이과를 나왔어야하구나의 후회, 아님 기술직, 문과는 진짜 갈데없음) 이모부 왈, H사 임원도 살기 쉽지 않다고... 결론은 니네 임원도 아닌 직원나부랭이가 여기와서 어쩔라고 이거임 ㅎㅎㅎ 캐나다는 택스 13프로에 팁까지 따로 내는데 우리 3명(곰 제외) 살아도 렌트랑 학비, 식비하면 장난아니라는거. 우린 아마 식비 제일 클듯....

이 교재를 알게 된 것은 미국에 계신 형님의 추천이었다. 둥이 2학년(2016년)때 구매했는데... 욕심이 과해서 2~6까지 두세트를 구매. 근데 2권 시작하고 흐지부지.. 앞에 조금만 하고 못함..ㅠㅠ 열정이 너무 금방 식어버리는게 내 문제. 코치님 수업을 하면서 다시 꺼내고 이제 직장도 관둔 백수인 마당에.. 겨울방학 시작하면 다시 둥이랑 수업을 해보기로 결정! 조카는 미국에서 Mensa 회원증을 가진 영재. 형님께서 멘사 조카를 위해 고른 초등학교에서 이걸 교재로 쓴다니.. 좋은 교재임에는 확실. 알고보니 ILE의 교재이기도... 이 책의 넘버는 미국 학년이다. <출처> 위키피디아 그래서 K(Kinder)~12학년까지의 넘버링이 되어있다. 현재 4번째 개정판까지 나와있다. 나이로 따지면 우리보다 한학년 앞서 간다고 보면 된다. 예를 들면 우리나이 12살 5학년이면 미국애들은 6번을 하고 있는셈. 근데 우리는 모국어도 아닌 마당에 그냥 제 학년에나 맞춰 하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독해 부분에서 질문에 모두 문장으로 써야하기 때문에 기초부터 Full-sentence로 쓰는 연습을 해야한다. 책의 구성은 대략 이렇다. 뒷번호로 갈수록 구성이 조금 달라지긴 하는데 일단 2번을 살펴보면 단어뜻을 예문과 함께 친절히 설명해두었고 품사의 구별이 되어 있어 좋다. 그래서 8품사를 할때 반드시 한글로만이 아닌 영어로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c...

'우리 애는 000 원서도 읽어요.' '우리애는 AR지수가 0.0이예요~." 좋다! 책을 많이 읽으면 그 나라의 문화도 접하고 자연스레 영어습득 하고 을매나 좋아~(?) 하지만 아이들 중에 100%이해하는 아이들이 몇이나 될까. 영어를 모국어로 쓰거나 세컨랭기쥐(ESL)로 쓰는 환경에서는 원서 베이스로 하는 영어 습득이 너무 좋겠지만 우리나라 처럼 그냥 영어가 완전 외국어(EFL)인 환경에서는 그냥 흘려읽기는 나는 별로인듯. 요즘 청담어학원 관련 글을 올리고 질문을 많이 받는다. '애들이 어떻게 학원 안다니고 5학년에 처음 청담 브릿지 들어가서 스테이없이 레벨업을 하나요?' 학원을 안보냈을 뿐이지 그렇다고 아예 노출이 없었다거나 문제집 하나 안풀린 것은 아님. 학원이 해줄 수 없는 부분을 집에서 봐주고, 남들 눈치 안보고 그냥 쉬운책을 사서 봤던 것 8학군 샬롯의 에듀로그 둥이의 어릴 때 부터 영어 노출을 돌아보면 1. 0세 음악틀어주기. 2. 만2세 때 엄마표 영어 수업 듣고 가끔 노출 및 활동(게을러서 자주 못함..) 3. 6세~7세 : 주1회 캐나다 문화원(토욜1회) - 위치가 광화문인데 갖은 집회에 신물나서 관둠. (영유 애들 너무 빨리 끝나서 못보내고 놀이학교) 4. 초등1학년~2학년 : 내가 너무 바빠서 방치 (진짜 이시기에 아무것도 안함) 그래서 2학년 때 학원 보내야겠다 싶어서 A학원 보냈는데 2달 다니고 관둠 (친정엄...

마음과 머리속에만 있던 내용을 정리해보고 나니 아이들의 영어 교육에 대한 방향이 (네이티브 스피커 아니고 내신/수능 1등급) 더욱 명확해짐을 느꼈다. 둥이는 인생에서 영어학원 7개월 다니고 다시 종료한 상태... 코로나 문제도 있고. 그래서 현재는 집에서 나랑 주1회 할까말까랑 아이토키로 북미 선생님들 (미국인1명- writing / 캐나다인 1명 - speaking)과 주 1회씩 수업중이다. 한국식 수업은 나랑 하는데 주1회하고 서로 기분만 상해져서 이걸 지금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다. 유키즈온더블럭에서 대성 #이명학 쌤이 나왔는데 자기도 4학년 딸이 있지만 혈육은 가르치는거 아니라고..ㅎㅎㅎㅎㅎ 내 PPT 너무 상큼한데? ㅎㅎㅎㅎㅎ 혼자 만족 중. 내가 가졌던 생각은 이 중에서 "영어 절대평가인데 왠만해서 1등급 아닌가요?" 였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만했음. 중등 내신...학교별 수준차 크고 이름있는 중학교들은 왠만한 일반고를 따라갈 만큼 변형문제 내놓음. 그리고 고등. 8학군은 진짜 수능따위는 저리가라일 정도의 난이도. 나 틀리고 좌절함. ㅎㅎㅎㅎㅎ 그래서 중등 / 고등 라인으로 나누어 내신 문제, 문법문제들 위주로 파헤치기를 들어가보려고 한다. 강남 D 중은 1번~10번 사이에만 문법문제가 4개 출현... 게다가 요즘 트렌드인 모두 골라보시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러한 현상은 물론 내신 변별력 때문이겠지. 워낙 잘하는 ...

대강은 알아도 자세히는 모르겠는 고교학점제 아침에 일어나서 유튭 켜니 AI가 아주 친절하게 영상 추천. 이분 말씀을 들으니 대강은 이해.. #할많하않 무튼 댓글 포인트도 함께 올려봅니다. 이러면 또 집값에도 영향이 오겠군..

허얼.................. 허얼............................................ 고1 내신 올인이구나.................................... 현 중2부터라니.... 이사도 가야하나.... 자유학년제인 지금도.. 듣고 싶은 과목 있어도 손느리면 탈락신세로 남은거 줍줍해서 억지로 듣는데. 고등은 대입과 직결인 자기가 공부하고 싶은 과목을 들어야 하는데. 이것도 손느리면 탈락일듯.. 온가족이 들러붙어서 수강신청 해야하나... 그래도 중2가 아닌것에 한시름 놓아야 하나... 중2...진짜 경계선에서..ㅠㅠ 중2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화이팅!!! "애들 인생 걸렸는데... " 2년 앞당긴 고교학점제에 중1∙2 '날벼락' 당초 2025년으로 예고됐던 고교학점제 시행 시점이 사실상 2년 당겨지면서 교육 현장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갑작스레 학점제 적용 대상이 된 중학교 1, 2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은 물론, 학점제 시행을 위한 인프라가 n.news.naver.com 고교학점제 잘 정리된 글. 고교학점제의 진실 ; 고교 내신 절대평가 사실인가요? 고교학점제가 시행되면 고교내신이 절대평가로 바뀌나요? 고교학점제란 고등학교에서도 대학처럼 원하는 교... m.blog.naver.com

이웃분들 대부분이 입시에 관심이 많으셔서 아마 이 영상을 보신 분들도 많을 것 같다. 아침에 보면서 종로학원 하늘교육 대표님 말씀이 너무 알차서 포스팅 해본다. 1부 - 초중고 입시 로드맵을 알려드립니다 대기자TV 상위권의 경쟁은 더욱 치열. 갈 대학은 많지만 가고싶은 대학은 한정적이라는거... 내 생각도 요즘은 진짜 중위권이 없고 잘하거나 못하거나 이렇게 두개로 갈리는 느낌.. 정시 이동 추세. 수능점수 확보의 중요 - 유리할수 밖에 없음. 내가 전국에서의 위치를 알수 있는 시점은 고1 3월 모의고사임. 그전에 중학교 시험 A가 큰 의미 없다는 것. 소위 쎄다고 하는 중학교들도 A가 10~20%인 학교가 허다하고 심지어 40%인 학교도...ㅠㅠ 모의고사는 평가원이 내는 6월모평, 9월모평이 핵심. 입시를 결정하는 결정적 시기는? 국어는 다시태어나야 할수 있는 과목이라고들 하던데... 범위도 없고..진짜 영어 모의고사만 보다가 국어모의고사 보고 기절함. 와....진짜.. 우리때랑은 비교자체가 불가. 중학교 2학년 2학기 수학!!!!부터~ 신선형 원장님께서도 강조했던 2-2학기!!! 그리고 1학기 대수파트 보다는 2학기 기하파트들에서 확실히 격차가 벌어지는 모양. 초등고학년 부터는 심화 필수. 공통수학의 결과가 진짜 나도 궁금하다. 문과이과가 같은 수학시험지라니~!! 여기 진짜 포인트!!! 고등에서의 숫자 1의 큰 의미!!! 약대 17...

미취학 아이에게 문법 수업을 해달라고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음. 어이를 상실함. 일단 문법교재들은 용어들이 거의 한자어인데다가 초저도 알아듣기 힘든게 현실. 둥이 가르쳐본바로.. 3학년때 하다가 서로 사이만 안좋아짐. ㅎㅎㅎㅎㅎ 초4가 되면 어느정도 알아듣고 (이 때도 여전히 사이 안좋아서 두세번 하다가 관둠) 초5가 되면 이제 받아들일 깜냥이 되어있음. 그리고 영어문법을 하면 국어문법도 같이 어느 정도 이해를 하게 되고 품사나 문장성분에 대해 알게 됨. (예를 들면 6하원칙이 영어에서는 5W1H) 품사란? 공통된 성질을 지닌 낱말을 모아 놓은 것(끼리끼리) 그리고 "~사"로 끝남 영어에는 8품사가 존재. "보어로 올 수 있는 품사가 모야?" 물었을 때 "목적어요" 이렇게 대답하는 중학생도 있으니 반드시 정확한 개념을 심어줄 것. 끝이 "~사"로 끝난다고 못박아두자!! 외울 때 연관성이 있는 것을 묶어서 외우게 할 것. 명사(noun) / 대명사(pronoun) 동사(verb) 형용사(adjective)/부사(adverb) 전치사(preposition) 접속사(conjunction) 감탄사(interjection) 요 순서로 외우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건 나만의 생각인가? 그리고 품사를 외울때는 반드시 영명으로도 같이 외워둘것!!! 1. 명사 (noun) : 이름 名(명) - 말 그대로 이름 / 사람이나 사물에 붙여진 이름 ex) boy...

지각동사! 벌써 말 부터 초등이들에게는 어려운 것. 우선 이 동사를 이해하기 전에 감각동사를 이해하는게 필요해요. 감각동사 – 2형식 동사에 해당되는 동사들로 사람의 감각을 나타내는 동사들이예요. (나의 의지없이) 그냥 보게되고, 들리고, 맛보게 되고, 느끼게 되고~ look, sound, smell, feel, taste, seem(feel에 가까운 동사) 지각동사 – 사람의 감각을 통해 (의지를 가지고) 어떤 것을 인식하는 동사 아이들과 얼굴그려놓고 요렇게 한번 그려보는 것도 좋아요! 내가그린그림(샬롯영어) 지각동사들은 영작을 할 때 규칙이 있어요. 주어가 지각동사의 동작을 할 때, 목적어를 쓰고 그 다음에 오는 동사형태를 주의해주어야 하는데요! 우선 우리가 살펴야 하는 것은 목적어와 그 동사의 관계랍니다. 예를 들어 “너 니 이름 불리는거 들었어?” 이 경우, 이름(your name)이 call을 할 수 없잖아요~(수동관계) 그렇게 때문에 수동의 분사 called를 써야해요. 분사의 의미 알고 있죠? Did you hear your name called? 그러면 이제 목적어가 뒤에 동사의 형태를 할 수 있어요.(능동관계) 내 심장이 뛰고, 누군가가 따라와요. 이 경우에 동사의 형태는 동사원형, ~ing 둘다 가능합니다! I felt my heart beating(beat도 가능) faster when I noticed someo...

이거 만드느라고 두달동안 집콕하면 앉아서 먹기만 해서 지금 몸상태가 굴러가고 있어요. ㅎㅎㅎ 지금도 영상보니까 가관인데... 모자이크 하고 싶음... 일단 정규반이나 특강과의 차이를 가장 궁금해 하실거 같아요. 가격차이도 있으니까요~! 일단 가장 큰 차이는 현강 VS 인강 저희집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인강 거부...ㅠㅠ 시대의 흐름에 거스르는 MZ 세대라고 해야 하나.. 아나로그형 인간들이예요. 자료도 하드카피여야 하고. 이런 친구들은 현강을 추천해요!! 근데 자기주도 학습 잘 되어있고 문법을 어디선가 하긴 했는데 애매한 경우, 처음부터 정리하면서 빠진 부분까지 다 채울수 있는 강의라 추천드려요! 애초에 이 수업을 만들게 된 이유가 저희 애들 그래도 소위 말하는 좀 힘들다는 그런 영어학원 보냈는데... 준동사나 분사구문 할때 시제를 안건드리더라구요.. 처음부터 시제를 염두에 두지 않고 문법공부를 시작하면...흠... 초등 고학년 부터 고등학생들까지도 문법 한번 돌기 좋게 전부 다 담았습니다. 기존 특강인 현강과는 강의 갯수의 차이가 있는데요 문제수가 좀 적고 심화의 난도를 조금 낮추었습니다. 가격도 부담없이 합리적으로 책정했어요. 쎄듀에서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모두 저에게 맞추어 주셨구요. 가문의 영광으로 쎄듀 홈페이지 메인 롤링 1페이지 차지하고 있어요. ㅎㅎ 실은 12월 29일에 오픈한거라 같이 홍보 부탁드려요 했는데....

방학이라서 많은 아이들이 문법을 배우는거 같다 물론 나도 특강을 하고 있다. '품사, 문장요소, 형식, 시제' 이 4가지만 해도 10번에 다 할수 있을까 빡빡하다고 느끼는 중인데... 머 각자의 선택이겠지만서도. 문법을 배운다고 하면 늘상 초반부터 등장하는 것이 to 부정사다. 근데 이게 왜 생겨났는지, 도대체 이름은 당최 왜이러는지. 그리고 어떻게 쓰이는지, 시험문제에서의 포커스는 무엇인지.. 다짜고짜 to부정사. 명사적 용법, 형용사적 용법, 부사적 용법... 나중에 to부정사가 먼지 설명해보라면 머뭇거리고 있는 현실. 다른 것도 다 마찬가지. 항상 강조하듯이 문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동사" 동사를 찾으면 그 앞에까지가 주어이고 주어 파트는 '은/는/이/가' 해석으로 떨어진다.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면 왠만한 설명은 받아들인다. 머리가 커질수록 이해력은 더 높아짐. 물론 아이마다 차이가 있지만. to부정사 / 동명사 / 분사 이 3가지는 세트로 묶어서 공부를 하도록 하자~! 순서를 to부정사 - 동명사 - 분사로 하면 됨. 자~ 그럼 들어가기에 앞서~!! 문장에 있는 진짜 찐동사 얘를 정동사라고 부름. 품사는 당연히 동사. 레알 동사~! 그럼 준동사는 무엇?? '준'자가 붙어버리면? 네이버 국어사전 거기에 못미친다는 뜻. 즉, 동사가 아님!! 아이들에게는 "동사를 재료로 가지고 만들었으나 만들고 나니 품사는 동사가 아닌 것"이라...

현재 클래스는 관계사 부분을 진행중이다. 유료 수업이고 내 컨텐츠 들이라서 나도 많은 이야기들이 하기 싫은건 사실이다. 영업상의 비밀이랄까..ㅎㅎ 그래서 블로그가 버려졌다. 그리고 한번에 멀티가 안되는..ISTP 관계사는 수동태와 함께 대한민국 입시 영어의 양대산맥이다. (수능,내신) 강의에서 강조했던 8품사, 문장 성분, 문장형식. 이것이 디딤돌의 역할을 한다면 관계사와 수동태는 기둥같은 역할. 근데 여기까지만 해도 아이들의 독해가 어느정도 정확해진다. 관계사는 거의 한달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모자라서 특강을 계획중이다. 근데 방학 문법특강 완성 2개월...ㅎㅎ 솔직히..뭥미..?? 오늘 받은 문자..ㅎㅎ 진짜 이런거에 혹하지 마세요. 이런거 들으면 애들 이름만 압니다. 관계대명사 이 이름만 알게될 뿐.. 그리고 중등내신만 하다가는 고등서 큰일.. 클래스에서 현재 멀 하고 있는지 내가 내용을 적지 않는 이유는 진짜 너무너무 다들 금방 베껴가서 쓰기가 싫다. 이전 문법 강의도 듣고 마치 자기꺼인거처럼. 그래서 내가 보는 교재들도 이전꺼 버려버리고 신상들로 다 바꿔버렸다. ㅎㅎㅎㅎㅎ 요즘 블프기간이고 해서 또 새벽마다 핫딜에 빠져있지만..책 쇼핑 또한 나의 또 다른 쇼핑영역. 집에서 10분~15분 걸어가면 교보문고. 1층에 스벅도 있어서 책사서 스벅서 조금 보다 온다. 얼마전 갔더니 아주 좋은 책들이 보여서 또 대량구매해왔다. 일...

수능 영어는 절대적으로 유형별 스킬을 익혀야 하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풀기전에 요렇게 유형별로 되어있는 교재들을 사용해보는 것이 좋음 집근처가 교보이다보니 확실히 가서 이것저것 책 뽑아보고 둘러보는게 온라인으로 볼때보다 훨씬 좋음을 느낌 그리고 해마다 너무 좋은 교재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이전 추천한 교재들은 이제 나도 거의 쓰지 않음. 그러니 원서고 교재고 너무 옛날 추천들은 좀 걸르시길. 초등반(6학년) 친구들도 무난하게 풀었던 교재. 물론 아이들에게 어려운 것도 간간히 있었음. (추상적 내용의 소재들) 나는 교재는 시리즈라면 왠만해서는 1번을 잘 사용하지 않음. 왜냐면 2번이랑 차이를 모르겠음. 여기서 09번 유형은 지금은 따로 있지 않고 장문독해 쪽에만 나오고 있음. 고1 모고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어학원 중급이상의 레벨을 가진 초6이면 접해볼만 함. 이게 실제 수능 모의고사 였는데. 요 교재에서는 단어나 문장구조를 좀 더 평이하게 바꿔두었음 한페이지에 한지문만 있어서 부담없이 하기 좋은데.. 이걸 다 맞았다고 잘하네~ 별거 아니네~ 하면 안됨!! 반드시 꼼꼼히 하는 습관을 잡는게 중요! 수능영어 읽다보면 나름 잼나고 아~~그래? 이런 내용도 많음. 물론 추상적 내용은....또르르.... 독해3단계 제안드림! 이렇게 하면 아이들이 쉽게 읽음 고등도 마찬가지~! 고등아이들 수능 모고 시험범위라서 처음에 어려워하는데 번호별로 짤라서...

현재 하이어드밴스드 클래스 교재로 블랙라벨 어법(보라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등 내신 문제가 학교별로 잘 나와있고 어법 문제의 핵심 포인트들이 잘 나와있어서 제가 넘나 사랑하는 교재입니다. 아이들에게 이 교재 준비하라고 했을때 모두 이구동성으로 했던 말이.. "영어도 블랙라벨이 있어요?!?!" ㅎㅎㅎㅎㅎㅎ 근데 진학사에서 이번에 블랙라벨 커넥티드 VOCA를 출시하셔서 보내주셨어요. 쨍한 오렌지빛 컬러가 너무 예쁜 표지예요. 같이 보내주신 포스트잇인데 트레싱지가 포스트잇으로 되어있는거예요. 처음봐서 너무 싱기방기했네요. 본책입니다 미니암기장이라는게 따로 들어있어요. 들고 다니면서 보기 좋은 사이즈예요. 이 책의 특징인데요, 고등 내신 1학기를 겪은 학부모이자 영어쌤으로서 이 교재가 정말 왜 접합한지를 간단히 보여드릴게요! 이건 제가 아이들 수업자료로 쓰고있는 고등 내신 어휘 문제들을 짜집기 한건데요. 이렇게 단어의 관계를 물어보는 문제(유의어인지, 반의어인지) 이 문제는 혼동어들을 활용한 문제인데요 스펠이 비스꾸름한 단어들을 활용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 교재의 PART 본 순간!! 우와~~ 나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교재구나 느낌 팍팍!! 첫번째 파트는 유의어. 이 유의어가 수능 영어에서는 가장 중요해요. 왜냐하면 패러프레이징 된 글들의 대부분이 결국 유의어의 사용이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파트는 반의어. 요 파트는 절대적 내신을 ...

이거 만드느라고 두달동안 집콕하면 앉아서 먹기만 해서 지금 몸상태가 굴러가고 있어요. ㅎㅎㅎ 지금도 영상보니까 가관인데... 모자이크 하고 싶음... 일단 정규반이나 특강과의 차이를 가장 궁금해 하실거 같아요. 가격차이도 있으니까요~! 일단 가장 큰 차이는 현강 VS 인강 저희집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인강 거부...ㅠㅠ 시대의 흐름에 거스르는 MZ 세대라고 해야 하나.. 아나로그형 인간들이예요. 자료도 하드카피여야 하고. 이런 친구들은 현강을 추천해요!! 근데 자기주도 학습 잘 되어있고 문법을 어디선가 하긴 했는데 애매한 경우, 처음부터 정리하면서 빠진 부분까지 다 채울수 있는 강의라 추천드려요! 애초에 이 수업을 만들게 된 이유가 저희 애들 그래도 소위 말하는 좀 힘들다는 그런 영어학원 보냈는데... 준동사나 분사구문 할때 시제를 안건드리더라구요.. 처음부터 시제를 염두에 두지 않고 문법공부를 시작하면...흠... 초등 고학년 부터 고등학생들까지도 문법 한번 돌기 좋게 전부 다 담았습니다. 기존 특강인 현강과는 강의 갯수의 차이가 있는데요 문제수가 좀 적고 심화의 난도를 조금 낮추었습니다. 가격도 부담없이 합리적으로 책정했어요. 쎄듀에서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모두 저에게 맞추어 주셨구요. 가문의 영광으로 쎄듀 홈페이지 메인 롤링 1페이지 차지하고 있어요. ㅎㅎ 실은 12월 29일에 오픈한거라 같이 홍보 부탁드려요 했는데....

방학이라서 많은 아이들이 문법을 배우는거 같다 물론 나도 특강을 하고 있다. '품사, 문장요소, 형식, 시제' 이 4가지만 해도 10번에 다 할수 있을까 빡빡하다고 느끼는 중인데... 머 각자의 선택이겠지만서도. 문법을 배운다고 하면 늘상 초반부터 등장하는 것이 to 부정사다. 근데 이게 왜 생겨났는지, 도대체 이름은 당최 왜이러는지. 그리고 어떻게 쓰이는지, 시험문제에서의 포커스는 무엇인지.. 다짜고짜 to부정사. 명사적 용법, 형용사적 용법, 부사적 용법... 나중에 to부정사가 먼지 설명해보라면 머뭇거리고 있는 현실. 다른 것도 다 마찬가지. 항상 강조하듯이 문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동사" 동사를 찾으면 그 앞에까지가 주어이고 주어 파트는 '은/는/이/가' 해석으로 떨어진다.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면 왠만한 설명은 받아들인다. 머리가 커질수록 이해력은 더 높아짐. 물론 아이마다 차이가 있지만. to부정사 / 동명사 / 분사 이 3가지는 세트로 묶어서 공부를 하도록 하자~! 순서를 to부정사 - 동명사 - 분사로 하면 됨. 자~ 그럼 들어가기에 앞서~!! 문장에 있는 진짜 찐동사 얘를 정동사라고 부름. 품사는 당연히 동사. 레알 동사~! 그럼 준동사는 무엇?? '준'자가 붙어버리면? 네이버 국어사전 거기에 못미친다는 뜻. 즉, 동사가 아님!! 아이들에게는 "동사를 재료로 가지고 만들었으나 만들고 나니 품사는 동사가 아닌 것"이라...

현재 클래스는 관계사 부분을 진행중이다. 유료 수업이고 내 컨텐츠 들이라서 나도 많은 이야기들이 하기 싫은건 사실이다. 영업상의 비밀이랄까..ㅎㅎ 그래서 블로그가 버려졌다. 그리고 한번에 멀티가 안되는..ISTP 관계사는 수동태와 함께 대한민국 입시 영어의 양대산맥이다. (수능,내신) 강의에서 강조했던 8품사, 문장 성분, 문장형식. 이것이 디딤돌의 역할을 한다면 관계사와 수동태는 기둥같은 역할. 근데 여기까지만 해도 아이들의 독해가 어느정도 정확해진다. 관계사는 거의 한달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모자라서 특강을 계획중이다. 근데 방학 문법특강 완성 2개월...ㅎㅎ 솔직히..뭥미..?? 오늘 받은 문자..ㅎㅎ 진짜 이런거에 혹하지 마세요. 이런거 들으면 애들 이름만 압니다. 관계대명사 이 이름만 알게될 뿐.. 그리고 중등내신만 하다가는 고등서 큰일.. 클래스에서 현재 멀 하고 있는지 내가 내용을 적지 않는 이유는 진짜 너무너무 다들 금방 베껴가서 쓰기가 싫다. 이전 문법 강의도 듣고 마치 자기꺼인거처럼. 그래서 내가 보는 교재들도 이전꺼 버려버리고 신상들로 다 바꿔버렸다. ㅎㅎㅎㅎㅎ 요즘 블프기간이고 해서 또 새벽마다 핫딜에 빠져있지만..책 쇼핑 또한 나의 또 다른 쇼핑영역. 집에서 10분~15분 걸어가면 교보문고. 1층에 스벅도 있어서 책사서 스벅서 조금 보다 온다. 얼마전 갔더니 아주 좋은 책들이 보여서 또 대량구매해왔다. 일...

수능영어는 학술문으로 되어있음. 18번 편지글이랑 43~45 장문독해를 제외하고는. 강의를 들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수능영어는 절대적으로 시간배분과 유형별 풀이 요령이 필요함. 이건 이번 독해강의에서 했던 건데 한장만 노출하겠음.(죄송해요~ 한장만 노출할게요~) 필자가 쓴 단어 하나만으로 필자가 그 주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음. 우리는 흔히 myth하면 그리스 신화의 신화만을 떠올리고 아이들도 그렇게 외우기 때문에 신화라고 해석을 하면서 먼말인지 모름. 밑에 노란줄을 보면 The 'balance of nature' is a myth. 자연의 균형은 신화다...? 이렇게 해석을 함. 근데 해석을 해놓고도 자연의 균형이 신화라니..먼말임?? 이렇게 되어버리는 것. 우리집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일... 수능영어에서 쓰이는 myth는 거의 '근거없는 믿음, 잘못된 개념, 누군가나 어떤것 주변에서 자라난 대중적 믿음이나 전통'의 뜻으로 쓰임. 즉, 썩~ 좋지 않다는 거. Merriam Webster 자~ 그렇다면, 필자는 '자연의 균형'이란 것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인 것. 그리고 다음 문장이 우리 행성(지구)은 역동적~ 다이내믹~ 하다고 함. 그러면 이 두문장만 보고도 고를수 있는 답은 3번 뿐. 노란줄 위로 살펴보면 쓰인 단어들이 change, alter - change는 여러번 나와있음. 여기서 굳히기 들어가는 거.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