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설악산이나 강원도쪽 일부 산들은 벌써 단풍의 절정이 지나가고 있지만 올해 한여름의 더운 날씨로 지역별 또는 산 별로 단풍의 진행속도가 확연하게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화담숲을 예를 들면 작년과 다르게 아직 파란색 단풍이 많이 보이고 심지어 내장산이나 지리산 등도 아직까지 단풍을 찾아보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이렇게 변덕스러운 단풍..이제부터 일정을 잘 잡아서 멋진 단풍을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단풍놀이 계획에 참고가 되시라고 올해와 작년에 다녀온 포스팅 위주로 엄선한 5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 작년과 같은 10월 27일에 방문하게 됨.
- 날씨가 흐려 단풍의 아름다운 색감을 느끼지 못해 아쉬움.
- 화담숲에서는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가을 단풍축제가 열림.
- 이제 금주부터 본격적으로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것으로 생각됨.
- 예약을 못한 분들은 전날 저녁 8시에서 자정까지 취소되는 표를 확인해서 예약해 볼 것을 권장함.
-현재 아산곡교천단풍나무길은 아직 노랗게 변하지 않은 은행나무들이 많고 파란색이 대부분으로 다음주는 되야 노란색으로 변할것으로 보임.
- 아산곡교천은행나무길은 아산시 염치읍 곡교천을 따라 조성된 길로, 총 길이 2.1km 구간에 조성된 은행나무 가로수가 특징.
- 은행나무길은 산림청과 생명의 숲 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거리숲' 부문에 선정됨.
- 은행나무길에는 총 35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자라고 있음.
-주변에 아산현충사,공세리성당등을 함께 둘러볼것을 권장 함.
- 작년에도 늦게 11월 둘째주 정도에 메타세쿼이아는 아직 변색 됨.올해도 11월 3주차 정도가 좋을듯 함.
- 장태산 휴양림은 인기 많아, 차로 3-4km 막힐 정도.
- 장태산은 국내 유일의 메타세쿼이아 숲이 있는 휴양림.
- 숲에서 휴식과 힐링 체험, 테르펜 성분이 포함된 피톤치드 효과.
- 장태산의 정상인 장태루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좋음.
- 단풍의 화려한 색감을 잊지 못해 매년 방문
- 올해는 11월 2주가 절정 일것으로 예상됨.
- 창경궁매표소, 창덕궁, 창경궁, 춘당지, 창경궁 대온실 등을 방문.
- 서울의 명소로서 가을 단풍 명소로 추천함.
- 북한산 숨은벽능선 단풍은 지금이 최고의 절정으로 이번주내 방문하길 추천드림.
- 산행코스는 국사당에서 출발해 밤골계곡, 숨은폭포, 해골바위, 마당바위 등을 거쳐 원점회귀
- 우측의 파랑새 능선 단풍이 매우 아름다움,
- 숨은봉 아래 구멍바위를 바라보며 하산, 단풍이 매우 곱다
- 밤골계곡의 단풍이 매우 곱다, 숨은 폭포의 반영이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