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고기굽는법
7420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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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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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 굽는법 양갈비 숄더랙 부드럽고 맛있다.

잡내없이 부드럽던 양갈비 숄더랙 지난 주말에 돌핀 양갈비의 양갈비 숄더랙 구워 먹었어요. 맛있게 먹고는 진짜 맘에 들어 후기 쓰려고 사진 올려놓고는 정신없어서 일주일이나 그냥 보냈네요. 하핫;;; 저 양고기를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아, 집에서 해 먹은 것은 더 얼마 되지 않아서 숄더랙과 프렌치랙의 차이를 몰랐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에서 보니 이런 차이가 있더라고요. 숄더랙(어깨갈비) : 부드러운 육질과 갈비를 맛 볼 수 있는 고급 부위로 로스트, 갈비뼈 4개 부위는 사각 절단 어깨부위에서 아래쪽 근육 부분을 남겨두고 블레이드를 제거하여 생산한다. 갈비뼈의 길이는 대개 75mm이며 랙 끝부분 아이에서 50mm까지 뼈를 손질한다. 프렌치랙 : 등심과 갈비를 한 번에 맛보는 최고급 부위로 롱로인, 갈비뼈 8개, 첨프제거 부위에서 12번과 13번 척추 사이를 직각으로 커팅하면 로인, 갈비뼈 1개 부위와 랙, 갈비뼈 8개 부위가 생산된다. 가격은 같은 500g 기준으로 숄더랙은 22,500원, 프렌치랙은 30,900원 정도의 가격 차이가 있었습니다. (돌핀 양고기 홈페이지 기준) 스티로폼 상자에 꽝꽝 냉동되어 잘 배송이 되었어요. 고기와 함께 참소스, 와사비 믹스 간장, 스테이크 시즈닝, 허브소금이 함께 배송이 되어 와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뉴질랜드직수입 꼬미양은 최고의 목초 양고기 품질을 자랑하는 뉴질랜드산 오베이션 제품만을 직수...

20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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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양고기 프렌치렉 구입. 양갈비 굽는법 두 가지로 해봄.

와-_-우. 이번 주도 두 남자에게 탈탈 털렸습니다. 아들은 코스트코를, 남편은 이마트트레이더스를. 정말 정말 이럴 생각은 1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아들 지난번에 샀던 옷이 너무 커서 반품한다고 한 적이 있었죠. 그 뒤로 한 달 가까이 안가서 마음이 급해지는거예요. 그래서 지난주 아이 방학 숙제 때문에 도서관 가는길에 코스트코를 들렀거든요. 차에 혼자 두기는 불안하니 데리고 내려갔는데 우유만 사온다고 한게 아뿔사. 양고기 먹고 싶다고. 먹고 싶다는거 앞에서 또 "안돼!"를 못하는 엄마라서 "진짜 먹을거야?" 묻고는 사왔습니다. 이 날 코스트코 장보기는 정말 이 거 세 개. 딱 이거 세 개 샀는데 134,060원. 우와. 이거 실화냐. 가격비교하시라고 가격 부분 자세히 찍어 봅니다. 코스트코 양고기 프렌치렉은 100g 당 5,490원이네요. '한우 안심보다는 싸니까.' 라고 셀프 위로를 하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둘이서 이렇게 많이 먹을게 아닌데 다른데서 프렌치렉 샀다가 냄새라도 날까 싶어 그냥 이걸 샀습니다. 아! 이 날 5천원 할인했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저녁에 양갈비 굽는법으로 구우려고 코스트코 프렌치렉을 꺼내니 한숨이. 냉장고 정리한지 얼마 안됐는데 또 한 짐 가득 들어있는게 가슴이 답답해오네요. 얼른 먹어야겠습니다. 코스트코 양고기는 호주산이고 냉장입니다. 저는 양갈비라고 알고 있는데 맞나요? 양고기는 많이 먹는 편...

2022.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