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집사의 길은 멀고도 먼것 같아요. 초록이 똥손때부터 키우기 쉬운 식물들 모아봅니다.
식물이 살기 좋은 집이 사람도 살기 좋다는 친정엄마의 말씀대로더라고요. 집의 푸르른 기운이 돌고 새잎이 나오면, 가족끼리 한마디라도 더해지고 함께 물을 주고 분갈이를 하며 까르르 웃는 시간도 많아집니다. 힐링은 어렵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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