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박캠핑 심심함을 알아갈수록 오래하게 된다 우리가족은 2019.10월~2025.02월 현재까지 장박캠핑을 1982일째 하고 있다. 조만간 2000일이 될 것 같다. 장박캠핑을 나도 이렇게 오래할줄은 몰랐다. 장박캠핑을 이렇게 한곳에서 오래하면 지겹지 않냐?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장박캠핑 심심함에 젖어들다 캠핑을 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각각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장박캠핑을 하는이유도 사람마다 모두 다를 것이다. 장박캠핑의 세월이 흐르면서도 하는 이유가 바뀌어 간다. 처음에는 아이들을 위해서 했던 캠핑이 이제는 우리부부를 위한 캠핑이 되어간다. 장박을 오래하게 되는 이유중 하나가 심심함에 젖어들어가는 순간인것 같다. 심심함이 좋아지는 이유 우리가족은 서울에서 거주를 하고 있다. 서울 도시의 삶은 항상 바쁘다. 그리고 항상 공부하고 지식을 쌓지 않으면 뒤쳐지는 느낌을 갖게 된다. 다이얼리에 시간대 별로 해야될일을 적고 해야될일을 실행을 한다. 실행을 다 못하면 숙제를 남겨준것같은 찜찜함 있다. 열심히 살지 않으면 왠지 불안하다. 뭔가 계속 지식을 쌓아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도시의 생활은 심심함이라는 것이 없다. 항상 치열하고 바쁘다. 멍하게 지낼시간이 없다. 멍하게 지내면 뭔가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것 같은 생각이 든다. 심심함이 뭔지 느낄 겨를이 없다. 캠핑 심심함에 눈을 뜨다 장박캠핑을 오래하다보면 어느 순간 심심함에 눈을...

올해는 유독 눈이 많이오는 캠핑장 대비방법 오늘도 눈이 펑펑 오고 있다. 캠핑은 14년정도 해오고 있지만 이렇게 눈이 많이 오는 겨울 캠핑장은 처음 인것 같다. 오늘 폭설로 무너지는 텐트가 많이 없기를 바랜다. 겨울장박 내가하는 폭설 대비 방법 겨울장박 올해는 겨울 내내 폭설 대비를 하는것 같다. 그래도 지금은 기온이 추워서 습설이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다. 눈이 캠핑송풍기, 블로워로 털면 털어진다. 눈만 송풍기로 털어져도 눈치우기가 훨씬 수훨하다. 겨울 장박할때는 캠핑송풍기는 꼭 필요한것 같다. 나도 4년전 정도에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올해는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1.텐트지지대 장박 텐트안에 텐트지지대를 꼭 설치해야 한다. 11월말에 대폭설로 장박이웃님들의 텐트가 90프로 이상 무너졌다. 그 이후로 장박이웃님들도 그리고 나도 주말에 캠핑을 하고 철수할때 꼭 텐트지지대를 텐트안에 설치하고 집으로 간다. 텐트가 무너지면 정말 힘들고 번거롭다. 그리고 돈 지출도 심해진다. 텐트지지대는 꼭 설치해야한다. 나도 보통은 1개만 설치하는데 올해부터는 2개를 설치하고 있다. 장박이웃분은 8개를 설치하신분들도 있다. 할수 있는한 최대로 촘촘히 하는것이 좋다. 매번 설치하기가 물론 귀찮다. 그러나 텐트가 무너져서 고통받는것 보다는 편하다. 2.텐트 가이라인(스톰가드) 텐트 바닥 팩도 최대한 촘촘히 해야한다. 나는 텐트바닥에 16개의 팩을...

캠핑 장박 텐트무너져도 멘탈을 잡아야 한다. 금방 지나간다. 오늘도 서울에 대폭설이 왔다. 정말 이런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눈이 온 것은 처음이지 않나 생각을 한다. 올해는 유독 눈이 많이 오는 겨울인것 같다. 우리가족은 장박캠핑을 2019.10월 부터 2025.02.현재까지 1972일째하고 있다. 매주 주말은 캠핑장에서 캠핑을 한다. 눈이 많이 오니 캠핑장에 있는 우리장박 텐트가 궁금해진다 캠핑장박을 겨울에 할때에는 눈만 보면 장박지의 텐트가 떠오른다. 오늘폭설에도 많은 장박텐트가 무너졌을것 같은 생각이든다. 11월 말에 폭설이 와서 내가 장박을 하는 캠핑장의 텐트의 90%가 무너졌다. 함께 캠핑을 하는 캠핑크루님들의 텐트도 무너져서 경제적손실과 정신적 타격이 있었다. 11월 말은 정말 누구도 예상을 못했던 폭설이였다. 나는 겨우 겨우 운좋게 텐트가 안무너졌다. 그래도 폴대가 휘어서 폴대를 부분 교체를 했다. 오늘 폭설에도 장박텐트가 많이 무너졌을것 같은 생각이든다. 나도 14년전에 처음 구입한텐트가 첫 장박 첫주에 무너진 경험이 있다. 그때도 어마어마한 폭설이 왔다. 텐트가 무너지고 멘탈이 약간 나갔던 기억이 있다. 텐트가 무너져도 멘탈을 잡아야 한다. 수습하다보면 금방복구된다 손은 눈보다 빠르다. 눈으로 보면 이 무너진것을 어떻게 치워야하나 수습방법을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진다. 그런데 손으로 슬슬하다 보면 그럭저럭 수습이 된...

설 명절 연휴 캠핑장 캠핑후기 이번 설 명절 연휴는 정말 길었던것 같다. 월요일이 임시휴일로 지정되어서 금요일 하루를 더 붙여서 휴가를 냈더니 10일의 긴 연휴가 되었다. 캠핑은 3박을 넘어가면서부터가 정말 더 좋아지는 것 같다. 도시의 기운이 빠지면서 산속 캠핑장의 기운이 몸으로 스며든다. 설 명절 캠핑후기 오랜만에 길었던 캠핑 장박캠핑 1968일차 우리가족은 장박캠핑을 하고 있다. 2019.10월~2025.2월현재까지 캠핑장박을 1968일째 하는 중이다. 매주 주말은 캠핑장에서 보낸다. 이번에는 긴 연휴덕분에 캠핑에 정말 젖어드는 캠핑을 했던 것 같다. 10일 연속으로 캠핑장에 있으면 더 좋았겠지만 설 명절은 친가와 처가에서 보내야 해서 2일은 다시 서울 집으로 갔다가 캠핑장으로 왔다. 그래도 8일을 캠핑장에서 보내니 기분이 좋았다. 올해는 정말 많은 눈이 내린다. 올해는 정말 눈이 많이 내리는 것 같다. 원래 장박캠핑을 하면서도 겨울에는 눈을 보기가 쉽지가 않은 것이 보통이다. 내가 있는 캠핑장은 주말에만 운영을 하기 때문에 평일에눈이 온 적은 많아도 주말에 함박눈이 내리는 경우는 이제까지 많지가 않았다. 그런데 올해는 거의 매주 주말에 눈이 내리고 있다. 이번 설 명절 캠핑에서도 눈이 20cm 이상 내렸다. 덕분에 눈사람도 만들도 놀았다. 눈이 약간 습설이라서 눈이 잘 뭉쳐졌다. 설 캠핑 인구도 늘어나는 것 같다 설명절이나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