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캠핑 겨울 에어텐트 장박 관리방법 겨울장박 동계캠핑 할때 캠핑텐트 에어텐트 관리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한다. 겨울에 에어텐트를 장박용으로 사용을 할 때에는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 더 많다. 장박과 단박캠핑 에어텐트 관리의 차이 단박캠핑을 2박3일 , 3박4일 할때에는 텐트관리에 특별한 신경을 쓸 필요는 없지 않나 생각을 한다. 에어텐트, 폴대로된 텐트 모두 캠핑팩과 스톰가드 가이라인을 촘촘히 설치하는 기본에만 충실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단박캠핑의 경우에는 기상이 악화가 되면 바로 철수를 하면 된다. 상황에 따라 바로바로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박캠핑에서 텐트관리는 평소 하던대로 하면 되는것 같다. 문제가 되는것은 장박캠핑을 할 때이다. 장박캠핑을 할때에는 나의 경우에는 주말에만 캠핑을 하기때문에 평일에 텐트 관리가 안 된다. 그래서 더욱 꼼꼼히 텐트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내가 없어도 장박텐트가 잘 버틸수 있게 해야한다. 에어텐트장박 관비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에어텐트의 취약점과 대처방법 1.에어텐트는 공기수축이 되면 무너진다. 에어텐트는 철재로 된 폴대가 없이 공기를 이용한 기둥이 텐트 기둥이 된다. 그래서 공기가 항상 빵빵하게 충전이 되어야 한다. 공기가 조금이라도 빠지거나 수축이 되면 텐트는 무너질 수 있다. 에어텐트의 공기가 수축되는 원인은 1.에어기둥의 바람이 미세하게 샌다. 2.날씨가 추워져...

아이와 캠핑할때 캠핑장음식 메뉴 카레 캠핑먹거리 어린 자녀들과 함께 캠핑을 할때에 캠핑장음식 메뉴를 어떻게 챙겨가야할지 고민이 될 때가 있다. 특히 지금처럼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날씨에는 음식을 조리해서 먹기가 약간은 어려움이 생긴다. 그래서 캠핑먹거리 캠핑메뉴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된다. 캠핑장음식 카레 어떠세요? 우리가족은 장박캠핑을 1950일째 하고 있다. 2019.10월~2025.01월현재까지 매주 주말은 캠핑장에서 캠핑을 하는중이다. 캠핑장음식에 대한 생각은 매주하게 된다. 캠핑을 주말에 하면서 다음주에는 무슨 음식메뉴를 해서 먹을지에대한 생각을 주말 내내 하는것 같다. 이번주는 카레를 준비해서 갔다. 음식을 여러종류를 준비하기 어려울때에는 카레만한 음식이 없는것 같다. 우리는 집에서 아내가 카레를 한솥을 해서 캠핑장으로 가지고 간다. 캠핑장에서 카레를 하려면 손이 많이 간다. 집에서 한솥을 만들어서 가지고 오면 주말 내내 먹어도 질리지 않고 좋다. 우리 아이들도 카레를 아주 좋아해서 캠핑장음식 메뉴로 자주 만들어서 가지고 간다. 캠핑은 먹으러 가는것 쉬는 시간에 대한 생각 캠핑을 하게되면 하루종일 먹는것이 일상이 된다. 핫도그, 토스트,김밥,샤브샤브,삼겹살 갈비찜 등등 수많은 음식을 해서 먹는다. 물론 먹는것에 우리가족이 진심이기는 하다. 그래도 음식에 너무 집중을 하다 보면 멍~ 하니 앉아있을 시간이 없어...

겨울장박 필수 캠핑장비 텐트 눈털때 캠핑블로워 송풍기 캠핑장에서 눈 보기가 원래는 쉽지가 않다. 겨울장박을 하면서도 눈보는것을 정말 귀하게 생각을 했는데, 올해는 눈이 정말 자주온다. 5주전에는 대폭설로 장박하는 캠핑장의 텐트들이 90%가까이 무너졌다. 눈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겨울필수 캠핑장비 텐트 눈털때에는 캠핑송풍기 캠핑블로워가 필요하다. 캠핑블로워 캠핑송풍기 둘다 같은 말이다. 바람을 불어줘서 눈을 날리는것이다. 캠핑을 하기전에는 도로에서 낙엽을 바람으로 날리는모습을 보고는 했다. 캠핑장에서는 눈이 올때 눈을 털기에 정말 적합한 캠핑장비가 캠핑블로워라고 생각한다 지난주에도 캠핑장에 눈이 정말 많이 왔다. 이번에는 습설이 아니라서 생각보다 눈이 잘 털려서 다행이었다. 캠핑텐트 눈을 털때에는 캠핑송풍기로 눈을 털어주면 아주 좋다. 바람으로 털기때문에 텐트의 손상도 거의 없어서 좋다. 습설에는 블로워도 잘 안 털린다. 그때는 긴 장대로된 솔로 일일이 손으로 털어야 한다. 텐트위에 눈이쌓이면 바로 바로 털어야 한다. 겨울장박 텐트위에 눈이 오면 바로 바로 털어주는것이 좋다. 눈이 텐트에 녹아서 달라붙으면 그위에 눈들도 계속 달라붙는다. 그러면 눈을 털기가 어렵다. 그래서 캠핑텐트위에 눈이쌓이면 쌓이는 즉시 털어주는것이 좋다. 이번주에도 30분에 한번씩 계속 털어줬다. 귀찮기는 한데, 눈을 안털어줘서 텐트가 무너지면 더...

캠핑후기 2025년 1월 첫째주 캠핑 이번주 2025년 1월 첫째주 캠핑을 했다. 일요일은 캠핑장에 눈이 많이 와서 오후 3시쯤 까지 텐트 위의 눈을 치우고 정비를 하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2025년 1월 첫째주 캠핑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2025년 새해도 캠핑으로 시작 이번주는 지난주보다 기온이 좀 높아서 포근했다. 최저기온이 -4도 정도라서 겨울치고는 따뜻해서 좋았다. 11월말부터 눈도 많이 오고 기온도 많이 추워져서 가을에서 바로 겨울로 직행하는 날씨였는데 12월말과 1월은 아직까지 극동계추위는 오지 않았다. 텐트밖에서 화목난로를 피우고 불멍을 하루 종일 했다. 불멍을 하면서 고구마도 구워먹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바람이 많이 안 불어서 별로 춥지는 않았다. 일요일 아침부터 폭설이 내리다. 11월 말에 대폭설이 내려서 장박하는 캠핑장의 텐트들이 90%이상 무너졌다. 캠핑을 오래 했지만 11월달에 첫눈이 40cm나 오는것은 처음인것 같다. 대부분의 장박캠핑 캠퍼들이 피해를 많이 입었다. 그 전주까지 날씨가 더워서 반팔을 입을 정도였는데 불과 2~3일만에 대폭설이 내린것 이라서 그 피해는 더 심했다. 우리가족의 텐트는 혹시나 하는마음에 텐트지지봉을 텐트안에 받쳐놓고 텐트스트링과 가이라인을 신경써서 설치해놓았다. 그래서 겨우겨우 텐트붕괴는 안되었다. 운이 좋았던것 같다. 그런데 오늘 일요일 아침부터 폭설이 저녁까지 내린다고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