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런프 전 대통령이 유세 중 피격을 당해 재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수혜주로 꼽히는 종목들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요.
수혜종목으로는 금융, 제약, 에너지, 반도체, 전기차, 의료 등이 언급되고 있으며 바이든의 대표 테마주였던 신재생, 친환경, 헬스케어 서비스를 포함한 운송, 경기민감주 등은 부정적인 종목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한 트럼트 대선 관련주 수혜기업들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높아지며 방위산업 관련주들의 투자 관심 증가
- 2022년 러우 침공 이후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로 방산주 주가 반등 예상
- 트럼프 당선 시 동맹국의 방위예산 증가 요구, 보호무역주의 주장으로 지정학적 갈등 수위 상승 예상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루마니아와 K9 자주포 등 9억 2,000만달러 가량의 무기 수출 계약 체결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분할은 방산사업 집중도 향상 기대감 반영
- LIG 넥스원은 루마니아와 이라크에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천궁-II 수출 논의 중
- 천궁-II는 고부가가치 무기체계로 수출 확장성 기대 가능
- 전 세계 국방예산 증가 흐름은 시장 다양화의 중요성을 높이고 있음
-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뒤진 것으로 나타남
- 트럼프 관련주에 대한 국내 주식의 수혜기업에 대한 관심 증가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니온머티리얼, 아난티, 종근당 등이 트럼프 관련주로 분류됨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무기 지원 축소 가능성으로 수혜 예상
- 유니온머티리얼은 희토류 대체 가능성으로 반사이익 예상
- 아난티는 대북 관련 정책으로 인해 변동성을 보임
- 종근당은 공화당 정책에 영향을 받음
- 대아티아이, 푸른기술, 에이스테크 등도 트럼프 관련주로 거론됨
- 미국 대선을 앞두고 차기 대통령의 횡보에 따라 관련 기업들의 변동성 예상
- 트럼프의 정치적 사업적 결정에 대한 맹목적인 투자는 위험하며, 재무제표도 참고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