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키보드 청소하는 방법 키보드 청소시 유의사항 및 꿀팁 기계식 키보드의 키감은 한 번 빠져들면 헤어나오기 쉽지 않죠. ㅎㅎ 탁탁탁 시원한 키감을 유지하기 위해선 키보드 청소를 깔끔하게 해줘야 하는데요. 오늘 기계식 키보드 키캡과 자판 깔끔하게 청소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기계식 키보드 청소하는 방법 키보드 전원을 분리한다. 키캡을 하나씩 분리한다. 키캡은 봉지에 넣어 미온수와 베이킹소다 20g 정도 섞은 물에 잘 흔들어 10분 방치한다. 깨끗하게 헹구어내고 하루 이틀 건조시킨다. 컴퓨터 키보드 자판은 에어건으로 1차 먼지를 불어내고, 사이게 낀 먼지 및 이물질은 알콜솜이나 물티슈로 깔끔하게 닦아낸 후 건조시킨다. 키캡과 키보드 모두 건조시킨 후 분리한 키캡을 다시 원래 자리로 끼워준다. 기계식 키보드를 청소하는 방법은 위 6가지 단계를 따라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청소시 유의해야 하는 사항이 있어요. 키보드 청소시 유의사항 및 꿀팁 컴퓨터 전원 코드는 반드시 분리해야 합니다. 키캡과 자판에 물이 닿을 수 있으므로 전기 연결은 금물! 키캡과 자판을 건조시킬 때는 자연건조 해야 합니다. 드라이기를 사용시 열로 인해 자판과 키캡의 변형 및 손상을 가지고 올 수 있어요. 물에 키보드를 직접 담그는 일은 금물입니다. 또한 자판 청소시 금속이나 날카로운 물건으로 키보드를 긁히게 하면 안되겠지요. 에어건을 사용해 1차 먼지 제거를 할 때는 ...

오늘은 1년 만에 미뤄왔던 컴퓨터 키보드 청소를 하는 날이에요. 제가 쓰고있는 기계식 키보드는 키캡을 다 뜯어서 청소해야해 번거로워 계속 미루고 있었어요. 더 미루고 싶었지만 요즘 키보드 자판이 말을 안들어 타자가 쳐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하게 하는 방법으로 시원하게 묵은 먼지 청소했어요. 물청소 하지 않고 키보드 청소솔도 필요없는 초간단 기계식 키보드 청소 지금 시작합니다. 기계식 키보드 청소하는 방법 1. 키캡을 분리한다. 2. 키보드 자판 사이사이 각종 이물질과 먼지를 깨끗하게 닦아낸다. 3. 키캡도 깨끗하게 닦아준다. 4. 원래 자리대로 키캡을 다시 끼워준다. 일반 키보드보다 기계식은 타자 칠 때 키감이 좋아 몇년 째 사용중인데요. 사이에 빈 공간이 많아 그만큼 먼지와 과자부스러기 등 각종 이물질이 잘 끼어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키캡 분리해 청소를 해줘야 한다는 사실! 먼저, 키캡을 하나씩 분리합니다. 분리 도구가 있으면 수월하겠지만 손으로 하나씩 뽑아도 잘 분리되니 도구 딱히 필요 없어요. 위치 순서대로 정렬하면 편리해요. 컴퓨터 전문가라면 엉클어져 있어도 쉽게 다시 끼울 수 있겠지만 저같은 컴알못이라면 키보드 자리 맞춰 끼우는 거도 어렵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키캡 분리하면서 위치와 동일하게 앞에 놓아둡니다. 그럼 청소 후 다시 조립하는 시간이 반으로 줄어들어요. 컴퓨터하면서 얼마나 그동안 얼마나 많이 흘렸던지 과자 부...

안녕하세요~ 얼마 전 아들 할로윈 소품 사러 다이소에 들렀다가 노트북 키보드 청소용품 꿀템을 발견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먼지 톡톡 다이소 젤리클리너 제품인데 천원 밖에 안 하길래 호기심에 담아왔는데 요거 청소 꿀 아이템이더라고요. 과연 어땠을지, 키보드 청소하는 방법과 틈새 먼지 제거 사용법까지 모조리 알려드릴게요. 천 원 주고 샀어요. 키보드 청소에만 쓰는 줄 알았더니 집에 와서 보니 청소하기 힘든 리모컨, 컴퓨터, 다용도 틈새 먼지 제거 젤리클리너예요. 사용법은 반드시 젤리처럼 터치식으로 가볍게 톡톡 두드려서 사용하면 된다고 적혀 있었어요. 그동안 미뤄왔던 TV 리모컨과 노트북 키보드들을 깨끗하게 청소해 봅니다. 과연 얼마나 깨끗하게 효과가 있을지 궁금했어요. ㅋㅋ 뒤쪽 설명을 보니 젤리 클리너는 씻어서 재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라 색이 진하게 변하면 버리는 청소 용품이더라고요. 저는 재사용 가능한 줄 알고 샀는데, 몇 번 쓰고 더러워지면 버려야 해요. 그리고 사용 후에는 꼭 다시 지퍼백에 넣어서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보관하는 게 중요해요! 그러고 나서 안을 슬쩍 보니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액괴..처럼 생겼어요. 촉감도 그럴 거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뜯었는데, 역시 조금 더 단단한 제형의 액체 괴물 촉감이에요. 사용하는 방법은 찐득하면서 시원한 클리너를 조물조물해서 키보드 위에 올려준 뒤 살짝 눌렀다가 떼어내면 돼요. ...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조이뮤 입니다 :) 기계식 키보드 청소 어떻게 하나요? 이렇게 하면 어렵지 않으니 같이 해보아요 :) 키보드는 사람의 손이 직접 닿는 기기이기 때문에 가장 깨끗하다고 생각하지만, 항상 오염에 노출이 되어 있는 어쩌면 가장 더러운 기계가 아닌가 생각해요. 특히 저 같은 경우 컴퓨터 앞에서 과자나 빵을 먹기도 하고, 사무실에서는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며 생긴 먼지들이 키보드 사이사이로 들어가기 때문에 세균 번식의 위험이 높지요. 이러한 이유로 키보드는 물티슈나 손걸레 등으로 주기적으로 그리고 자주 닦아주어 청결하게 관리해주는 게 중요하죠. 살짝 털었을 뿐인데 이렇게 많은 먼지가 저 역시 제 손가락이 닿는 부분은 눈에 보이니 물티슈로 한번씩 닦에 되더라고요. 그런데 키캡의 옆 쪽이나 안 쪽의 이물질까지는 청소하게 되지 않더라고요. 장마철이라 습도가 높은 날이 계속 되어 그런지 요 며칠 타자가 제대로 안되더라고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키보드들은 키 캡이 분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청소에 제약이 있지만, 기계식의 경우 키캡 분리가 가능해 청소의 용이해 사람들이 사용하는 이유도 있다고 해요. 청소의 주기는 약 1년마다 해주는 게 청결유지를 위해서도 좋다고 해요. 그렇기에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집에 기본적으로 2개정도를 두고 쓰는 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KEYCAP까지 모두 분리해서 청소하기에 안 쪽...

안녕하세요 살림 생활 꿀팁을 알려드리는 리빙인플루언서 조이뮤입니다. 오늘은 쿠션 퍼프 세척 하는 방법을 가지고 왔어요. 제가 예전에 쉽고 간단하게 하는 방법으로 한 번 알려드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주방세제로도 되는지, 아기 세제로도 가능한지 궁금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오늘은 아기 세탁 세제로 더러워진 쿠션 퍼프 세척을 해보았어요. 정말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꿀팁이니 놓치지 마세요. 쿠션 퍼프 (에어 퍼프) 세척 방법 준비재료 : 세척할 쿠션 퍼프, 지퍼백, 아기 세탁세제(액체) 세척 방법 지퍼백 안에 물을 담고 세탁 세제를 넣어준다. 쿠션퍼프를 넣고, 지퍼백을 잘 잠근다.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 물이 흡수될 수 있게 한 후, 30분 방치한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낸 후 건조한다. 준비 재료도 간단하죠. 지퍼백과 세제만 있으면 됩니다. 아기 세탁세제는 순한대신 세정력이 약한 편이라 이걸로도 되는지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기 세제를 준비했고요. 집에 일반 세탁세제가 있으시면 그거 사용하시면 됩니다. 울드라이세제도 좋고요. 가루 세제를 쓰시는 분들은 물에 먼저 가루 세제를 녹인 후 사용해도 괜찮아요. 집에 있는 내가 쓰는 세제명 오케이! 지퍼백에 물을 넣고 세제를 부어줍니다. 이 때 제가 세척 해보니 물 온도는 크게 상관없더라고요. 어차피 30분 동안 때를 녹여줄꺼라 너무 차갑지 않은 물이면 괜찮아요. 세제는 적당량...

여자분들이라면 많게는 매일 메이크업을 하실 텐데요. 오늘 제가 단 두 가지 재료로 정말 쉽고, 간편하게 하지만 아주 깨끗하게 파운데이션의 때가 쏘옥 하고 빠지는 쿠션 퍼프 세척법을 알려드릴 거예요! 이 세척방법을 알고 나면 이제 매주 깨끗하고 뽀송한 퍼프로 내 피부 메이크업도 하고 싶단 생각 드실 테니 파우더 퍼프 안까지 깨끗하게 씻어지는 방법 지금 시작합니다. 매일 사용하는 파우더 파운데이션 쿠션 퍼프를 매일 세척하는 분들은 없죠. 저만 그런 건 아니죠? ㅎㅎ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만 세척하는 일이 생각보다 귀찮기 때문에 내일로 계속 미루다 보면 하루가 이틀, 일주일이 2주가 되었어요. 오늘은 미뤄왔던 바로 쿠션퍼프들 깨끗하게 세척을 하는 날이어서 큰마음 먹고 씻어주기로 합니다. 준비재료와 세척법은 정말 간단해요. 쿠션퍼프 세척법 준비재료 : 지퍼백, 액체세제 씻어야 할 쿠션 퍼프들과 지퍼백, 그리고 액체세제를 준비하세요. 지퍼백에 몽땅 넣고, 물을 조금만 넣어주세요. (살짝 물에 스펀지가 적셔져 세제가 거품만 날 정도면 충분합니다.) 세제를 조금만 넣고, 지퍼백을 닫아주세요. (펌프 기준으로 1펌프 면 충분해요. 정말 소량이면 됩니다) 공기를 빼고 닫은 지퍼백을 손빨래하듯이 조물조물 약 1분 정도 문질러주세요 (여기서 너무 세게 주무르면 에어 퍼프 스펀지가 찢어질 염려가 있으니 살살 조심조심 다뤄주세...

인덕션과 하이라이트는 모두 인덕션 기능을 갖춘 주방가전인데요. 두 제품의 성능, 사용성, 호환성, 청소, 가격, 안전성, 전기 사용량 등은 어떻게 다를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덕션과 하이라이트의 차이와 비교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1. 인덕션과 하이라트 가열 성능 및 기능 인덕션과 하이라이트는 각각의 방식으로 가열을 하지만, 가열 성능 자체는 크게 차이가 없어요. 그러나 인덕션은 전자판에서 발생되는 전자기파를 이용하여 가열을 하기 때문에, 주전자나 프라이팬의 크기에 따라 가열 시간이나 성능에 차이가 생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인덕션 가열기에 큰 프라이팬을 놓았을 때 작은 프라이팬보다 가열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성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인덕션 제품에서는 다양한 크기의 가열존을 제공하거나, 자동으로 인식하여 가열 시간과 성능을 조절하는 기능을 제공하므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요. 반면, 하이라이트는 직접 가열하는 쿡탑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주전자나 프라이팬의 크기와 무관하게 일정한 가열 성능을 유지한다는 장점이 있어요. 보다 빠르게 냄비와 후라이팬 가열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지요. 2. 인덕션과 하이라트 사용성 및 호환성 © lensshooter, 출처 Unsplash 인덕션과 하이라이트 모두 사용성은 쉬운편이에요. 예전에는 하이라이트는 기계식으로 작동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대부분 터치식이라 두...

전기레인지 하이라이트 인덕션 이게 같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엄연히 따지면 다르다는 거 여러분들은 알고 계셨나요? 저도 최근에 집 가스레인지를 전기 레인지로 바꾸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전기 레인지에는 하이라이트와 인덕션으로 종류가 나누어져 있어요. 우리 집에 있는 게 어떤 종류인지 그 차이점이 뭔지 둘 중 더 좋은 게 뭐라는 건지 어떤 냄비와 프라이팬을 써야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제가 하이라이트 인덕션 차이점을 구분하기 쉽게 알려드릴 테니 확실하게 여기서 알고 가도록 해요 1. 열을 전달하는 방식 induction 두 종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열을 전달하는 방식이에요. 보통 전원을 켠 상태에서 화구가 빨갛게 불이 들어오면 하이라이트, 화구에 불이 들어오지 않으면 인덕션 이렇게 구분하라는 말이 있는데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게 실상 쉽지 않더라고요. 하이라이트는 예전부터 일반 가정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해오던 가스레인지와 동일하게 열로 세라믹 상판을 직접 달구는 방식을 사용해요. 동그란 열선에서 나오는 열로 상판에 직접적으로 열을 가하기 때문에 화구가 빨갛게 변하는 걸 확인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이죠. 반면 인덕션은 직접적으로 열을 달구는 방식이 아닌 간접적으로 열을 발생시키는데요. 상판 아래에 깔린 코일에서 나오는 자기장이 금속 용기를 만나 열을 발생시키는 자기유도방식(IH)을 사용해요. 세라믹 상판 자체가 히...

흰양말 세탁 준비 재료 흰양말 세탁 방법 흰양말 과탄산소다 애벌 빨래 후기 세탁 꿀팁을 알려드리는 리빙 인플루언서 조이뮤입니다. 7살 아이 양말을 보니 밝은 흰색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유치원에서 뭘 하고 다니는 건지 오늘 보니 흰 양말이 누렇고, 거무티티하고 온갓 찌든때와 얼룩으로 난리가 난 게 아니겠어요. 이대로 둘 순 없어 흰양말 세탁을 제대로 해보았어요. 더러운 흰양말 세탁을 위해선 세탁기에 넣기 전 애벌세탁을 해주면 보다 깨끗하게 빨래 가능 하다고 하기에 해보았어요. 과연 깨끗한 하얀색을 되찾았을지 지금부터 확인해요. 흰양말 세탁 준비 재료 흰양말 세탁기에 넣기 전 애벌 빨래를 위해 필요한 준비물을 다음과 같아요. 먼저 더러워진 흰양말, 과탄산소다, 주방세제 혹은 중성세제, 그리고 장갑입니다. 과탄산소다는 흰색 계열의 빨래를 할 때 깨끗하게 얼룩을 빼주는 기능을 해주기에 흰옷이나 양말, 화이트 계열 얼룩 제거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재료지요. 집에 상시 구비해두면 좋아요. 오늘은 주방 세제를 사용했는데요. 주방세제 대신 중성세제를 사용해도 무방해요. 두가지 재료 중 편하신 걸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장갑은 과탄산소다 빨래시 꼭 착용해주셔야 해요. 내 손은 소중하니까 고무장갑 혹은 니트릴장갑으로 손을 보호해줘요. 흰양말 세탁 방법 따뜻한 물에 양말을 넣는다. 주방세제를 풀어 얼룩이 심한 부분을 문질러준다. 과탄산소다를 물...

캡 모자 세탁 준비 재료 모자 세탁 방법 흰모자 세탁시 꿀팁 및 유의사항 쉬운 살림을 좋아하는 리빙 인플루언서 조이뮤입니다. 아들이 작년 야구 시즌 내내 애정하며 착용했던 캡 모자가 있어요. 햐안색의 흰모자를 사줬더니 금방 때가 타고 땀자국으로 얼룩이 생겼지 뭐예요. 올해도 어김없이 캡모자를 쓰고 야구 보러 가야한다기에 집에서 손빨래 세탁으로 해보았어요. © joymu 캡 모자 세탁 준비 재료 모자 손빨래 세탁시 준비재료는 과탄산소다, 샴푸, 클렌징폼(혹은 클렌징 워터), 칫솔, 마른수건 이에요. 만약 하얀 모자가 아닌 색깔있는 모자라면 과탄산소다를 제외한 나머지 준비재료만 준비하시면 되는데요. 제가 오늘 손세탁한 야구 모자는 흰색인데 얼룩이 생겨버린 모자라 과탄산소다로 함꼐 준비했어요. 모자 세탁 방법 미지근한 물에 샴푸를 풀어 모자를 푹 담궈준다. (샴푸 대신 중성 세제 사용 가능) 클렌징폼 혹은 클렌징 워터로 모자의 이마가 닿는 부분 얼룩을 칫솔로 문질러 지워준다. 찬물에 깨끗하게 헹궈준다. 캡이 찌그러지지 않도록 수건을 넣어 각을 잡아준다. 바람이 잘 드는 곳에 건조해준다. 30도 정도 미지근한 물에 샴푸를 풀어 거품을 내어 줍니다. 샴푸 대신 중성 세제를 사용해도 무방해요. 이 때 물에 푹 담궈 충분히 모자가 적셔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 흰모자 세탁하는 경우라면 중성 세제와 준비한 과탄산소다를 한스푼 함께 풀어 거품물을 준비...

저희 신랑이 출근할 때 신는 운동화 분명 세탁한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그새 더러워졌더라고요. 많이 걷는 일을 하는 탓에 금방 더러워지는데 또 흰색을 좋아하는 탓에 때가 조그만 타고 금방 티가 나는 거 있죠. 집에서 운동화 빨아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에 크리닝데이라고 크린토피아에서 문자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가까운 크린토피아에 들러 운동화 세탁을 맡기기로 했어요. 저번에 집에서 운동화 세탁 했었는데 이 찌든 와 구석구석 묻은 이물질이 쉽게 없어지지 않더라고요. 운동화 솔로 열심히 문질러도 집에서 잘 빠지지 않는 찌는 때들이 있어 크리닝데이 할 때 맡기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크린토피아 합포해운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11길 42 댓거리 해운두산3차 아파트 상가 1층에 위치하고 있는 크린토피아 매장을 찾아갔어요. 가까운 곳은 수거 및 배달도 가능해 직접 무겁게 들고, 또 찾으러 가지 않아도 되니 세탁물 맡기기 편리하답니다. 크리닝데이라 흰 운동화 외에도 아웃도어와 아이 가을 점퍼도 들고 갔는데요. 운동화는 로얄크리닝으로 맡기면 좀 더 세심한 세탁이 가능하다고 말씀 주시더라고요. 기본적으로 크린토피아 운동화 세탁은 탈취가공 항진균처리, 맞춤건조 등이 들어가지만 로얄로 업그레이드 하면 구석구석 찌든때까지 손세탁으로 꼼꼼하게 가능하다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운동화 세탁은 로얄로 선택해서 진행하기로 했어요. 나머지 옷은 기본으로 들어가도 괜...

집에서 운동화 세탁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집안일 잘 못하는 리빙인플루언서 조이뮤 입니다. 지금까지 집에서 운동화를 빠는 법을 몰라 늘 세탁소에 맡기곤 했는데요. 흰 운동화가 생각만큼 깔끔하게 세탁되지 않고, 비싸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간편하게 셀프 세탁을 해보기로 했어요. 운빨 운동화세제로 도전해봤는데, 깨끗해졌을지 끝까지 확인해주세요. 운빨 운동화세제 번거롭고 복잡한 절차 딱 질색인 사람이라 물에 담궈두기만 하면 된다는 운빨 운동화세제를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자연유래성분인 콩, 녹차, 자몽종자추출물로 만든 제품이라 안심하고 사용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었거든요. 유해성분 검증도 마친 제품이라기에 믿고 써보기로 했어요. 흰 운동화 빠는 법은 아주 쉽고, 간단했어요. 흰 운동화 빠는 방법 1. 꼬질꼬질 더러운 운동화를 준비합니다. 2. 미온수에 신발클리너를 풀어주세요. 3. 운동화를 10~20분 담궈주세요. 4. 솔로 때를 벗기고 헹구어낸 후, 바짝 말려주세요. 단 4단계로 흰 운동화를 다시 하얗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 매력적이죠? 안빤지 몇 개월 됐더니 흰색 운동화가 그레이 컬러가 되어가고 있는 저와 신랑의 운동화입니다.ㅋㅋ 오래 묵은 찌든때도 잘 빠질 수 있을까 궁금해졌어요. 먼저, 미온수에 신발클리너를 풀어줍니다. 이 때 포인트는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따뜻한 물에 때가 더 잘빠진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80도 이상의 고온의 물에...

안녕하세요 생활 살림 꿀팁을 알려드리는 조이뮤입니다. 요즘은 명절에 튀김을 많이 안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집 식구 먹을 거만 해도 튀김하고 남은 기름이 적잖히 많더라고요. 선물세트로 들어온 카놀라유 같은 경우는 잘 쓰지 않아 유통기한을 훌쩍 넘겨버리기도 하고요. 그래서 오늘는 식용유 버리는법에 대해 준비해봤어요. 식용유의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제대로 알고 바르게 버리기 지금 시작합니다. 식용유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식용유의 유통기한은 대체 언제까지일까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보니 대체로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2년, 개봉 후에는 6개월에서 1년이라는 걸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대부분 구입 후 유통기한을 보면 제조일자만 적혀있거나, 내가 구매할 당시보다 약 2년 후로 적혀져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개봉 후에는 1년 이내에 사용해야 해요. 하지만, 미개봉 상태라면 유통기한은 2년이지만, 소비기한은 최대 5년이에요. 직사광선을 피한 실온에 잘 보관해 두셨다면 유통기한은 지났어도 5년 이내면 개봉해 쓰시면 되니 걱정은 안해도 되겠단 생각 들었어요. 튀김기름, 식용유 버리기 방법 폐기름과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를 버리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어요. 첫번째는 폐식용유 수거함에 버리는 방법이에요. 아파트의 경우 저희처럼 분리수거장에 파란색 통으로 폐식용유 수거함이 마련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양이 많은 경우에는 모아서 수거함에 버리고 와요...

얼마 전 폐식용유, 유통기한 지난 기름 버리는 방법들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서 올려드렸는데요. 오늘은 그 중 튀김하고 남은 기름 깔끔하게 버리기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튀김 기름 깔끔하게 버리기 아이 반찬으로 돈까스나 동그랑땡등 냉동식품을 튀기고 나면 기름 버리기가 참 번거롭더라고요. 간단하게 전류를 굽고 난 기름이라면 키친타올로 찌꺼기와 함께 슥슥 닦아버리면 간편한데요. 이렇게 많은 양이 필요한 돈까스의 경우 아무리 집에서 식용유를 적게 쓴다해도 튀김 남은 기름이 이정도나 되는 거 있죠. 이대로 하구수에 버린다면 배관이 막혀 싱그대가 역류할 수도 있고요. 설사 그렇지 않다해도 폐기름을 싱크대 하수구로 버린다는 건 환경오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안되는 일이라는 사실! 유통기한 지난 기름의 경우 제가 예전에 알려드린대로 폐식용유 수거함에 버리면 되지만, 이렇게 어중간하게 남은 기름은 처리하기가 곤란하더라고요. 그럴 때 제가 버리는 방법으로 하시면 쉽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요. 유우곽, 혹은 쓰고난 종이컵 그리고 신문지나 키친타올 준비해요. 먼저 재활용 가능한 우유팩이나 쓰고 버리려고 했던 종이컵을 준비합니다. 그 안에 신문지나 키친타올을 넣어주어요. 그리고 남은 고기기름이나 튀김기름, 폐식용유를 천천히 부어주세요. 키친타올이나 신문이 기름을 다 머금으면 쏙 빼어내서 그대로 일반쓰레기 봉투에 버리면 간단하게 해결돼요. 마지막에 ...

예전만큼 명절이라고 튀김을 많이 하진 않지만 그래도 가족들이 모이니 튀김, 전 등 기름이 사용되는 음식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튀김 후 남은 올리브유, 식용유, 포도씨유 등과 같은 폐기름 바르게 버리는 법 정리해 보도록 할게요. 폐기름 수거함에 버리기 꽤 많은 양의 튀김기름 버릴 때는 폐기름 수거함을 이용해야 합니다. 유통기한이 이미 지난 식용유를 버릴 때도 마찬가지겠지요. 위 사진처럼 파란색의 통으로 아파트의 경우 분리수거 수거함에 비치되어 있고요. 주택의 경우 가까운 주민센터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폐식용유를 버릴 때는 이물질은 걸러주고 버려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해요. 남은 튀김 기름양이 많지 않다면 일반 쓰레기로 버리기 튀김이나 전을 부친 후 남은 기름의 양이 많지 않거나 사용하다 남은 식용유 유통기한이 지나버렸다면 일반 쓰레기로 버리면 됩니다. 싱크대에 바로 버리는 건 환경 오염 및 싱크대 배수구 고장을 초래할 수 있으니 꼭 일반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려야 하는데요. 바로 버리면 안 되겠죠? 정말 소량이라면 키친타월에 닦아 버리면 되고요. 1. 한 컵 정도 남아있다면 우유갑이나 종이컵에 담아 줍니다. 2. 키친타월이나 신문지에 폐식용유를 흡수시켜 줍니다. 3. 그대로 비닐봉지로 한 번 더 감싸서 묶어준 뒤 일반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넣어줍니다. 폐기름 재사용할 순 없을까? 만약 한 번 정도 튀김이나 전을 부친 후 남은 기...

저는 주방에서 요리를 할 때 올리브유를 많이 사용해요. 생선구이나 돈가스, 튀김류를 조리하고 나면 남은 기름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데요. 식용유 버리는 법 제대로 알고, 폐기하는 게 중요하기에 오늘 알려 드리려고 해요. 카놀라유를 쓰지 않다 보니 싱크대 정리를 하다 보면 유통기한 한참 지나 발견하게 되더라고요. 개봉하지도 않았는데, 쓰지도 못하고 폐기해야 하는 기름을 보면 아까운 생각이 드는 건 모든 주부들의 마음이잖아요. 그래서 생활에서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를 알뜰살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도 소개해 드려요. 식용유 유통기한, 사용 기한 만약 아직 개봉하지 않은 상태라면 평균적으로 1년 6개월에서 최대 2년까지가 식용유의 유통기한이지만 이미 개봉했다면, 6개월 이내 소비하는 걸 권장해요. 실제로 쓸 수 있는 사용 소비 기한은 그 마지막 날짜로부터 3년까지라 제법 넉넉한 편에 속해요. 하지만, 유통 기한이 지난 식용유를 찝찝해서 먹는 요리에 사용하기 싫다 하시는 분들은 버리거나, 요리 외 다른 곳에 활용하시면 되겠죠? 식용유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튀김이나 음식 조리 후 남은 기름으로 양이 적을 경우 버리는 방법입니다. 이때 싱크대 배수구로 버리는 분들을 본 적이 있어요. 기름은 온도가 차가워지면 고체화되는 특성이 있어 배관 중간에서 그대로 막혀버리거나 역류하게 될 가능성이 있어요. 혹여 그대로 흘러가더라도 환경 오염...

작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에게 좀 더 설레고 재미난 기다림을 주고 싶어 어드벤트 캘린더를 준비했어요. 매일 아침 한 칸씩 떼어내며 그 속의 든 간식을 보며 해맑게 즐거워 하는 아들을 보니 어드밴트 캘린더 만들기 잘했다 생각했지요. 벌써 1년이 지나 다시 크리스마스의 계절이 다가오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도 만들기 쉽고, 아이가 좋아했던 클스박스에서 간편하게 준비해 봤어요. 작년에 구매 후 만족스러웠던 디데이박스, 올해도 고민 없이 바로 선택했는데요. 2022년 버전에 비해 디자인이 좀 더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바뀌어 마음에 들었어요. 어드벤트 캘린더란? 어드벤트 캘린더는 12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총 24개로 된 칸을 하나씩 열면서 크리스마스이브를 기다리는 재미와 설렘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달력이에요. 각 칸 안에는 작은 선물이나 초콜릿, 인형 등 받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것들로 채워 넣을 수 있어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재미와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이벤트예요. 작년 처음 아이에게 깜짝 선물로 준비해 봤는데요. 크리스마스이브까지 매일 하나씩 깜짝 선물을 받는 기분이라 그런지 작은 젤리, 초콜릿 하나에 행복해하는 아이의 모습에 저도 행복했어요. DIY 혹은 완제품 선택 가능해요. 클스박스 어드벤트 캘린더는 DIY로 구매해 나만의 선물로만 가득 채우는 거 혹은 간식 포함 DIY로 구매해 추가로 특별하게 만들기 가능하고요. ...

2022년 한 해가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달력 2장 밖에 남지 않았더라고요. 12월은 아들이 기다리는 크리스마스가 있어 기념이 될 만한 특별한 선물이 없을까 고민이었는데, 어드벤트 캘린더 친구가 추천하더라고요. 똥 손 엄마인 저도 쉽게 만들었던 클스박스 어드벤트 캘린더 아들이 하나씩 뜯으려고 매일 아침만 기다릴 만큼 좋아해서 뿌듯했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우리나라에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외에서 핫한 크리스마스 문화로 자리 잡은 어드벤트 캘린더라고 하더라고요. 모양도 종류도 가지각색 다양하게 만드는 게 가능한 달력이었는데요.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날짜가 적힌 칸을 열어 랜덤으로 그 안에 들어있는 소소한 선물 받으면서 크리스마스 기다리는 기프트 박스 달력이에요. 아이에게 올해 스페셜 한 성탄절 추억 만들어주고픈데 솜씨 없어 고민했는데, 클스박스 에서 직접 간식만 채워 만들도록 빈 박스만 구매하는 게 가능하더라고요! 박스만 사서 원하는 대로 간식 넣어 엄마표로 만들기 해도 되고요. 젤리, 사탕, 초콜릿 간식 넣고, 한쪽 면 오픈 옵션 선택, DIY 가능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간식도 모두 들어있는 구성이라 랜덤으로 아들에게 쪽지 써서 엄마표 어드벤트 캘린더 만들었어요. 하나씩 열었을 때 쪽지와 간식 보고 오늘은 무슨 편지가 들었을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아침 시작했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 가득 담았죠. 이렇게 편지 몇 ...

생활 꿀팁을 알려드리는 리빙 인플루언서 조이뮤 입니다. 아이가 좋아해서 혹은 귀엽고 예뻐서 집에 하나 둘씩 사서 모은 인형들 막상 처분하려니 어떻게 버려야 하나 재활용이 되는건가 막막하더라고요. 헌옷수거함에 넣으면 될까?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정답은 안된다 입니다. 오늘은 소형 인형부터 큰 대형인형, 봉제인형, 솜인형까지 인형은 전부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제대로 버리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 joymu 인형 버리기 일반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려요. 정말 쉽고 간단한 인형버리기예요. 솜으로 된 인형이든 봉제인형이든 대형 소형 상관없이 일반 종량제봉투를 사서 버리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헌옷수거함이나 헌 옷 방문업체를 통해 15cm 정도 작은 인형의 경우 무상수거가 가능했는데요. 요즘은 인형 전부 수거 불가품목으로 분류되었더라고요. 그래서 버릴 인형을 전부 모아 50리터, 75리터, 100리터 종량제 봉투를 사서 몽땅 넣어 버리면 됩니다. 종량제봉투보다 큰 대형인형 버리는 법 만약 100리터 종량제 봉투보다 인형이 크다면 대형 생활폐기물 스티커를 발급받아 버리시면 되는데요. 장난감으로 분류한다면 규격에 상관없이 2000원에 스티커 구매가 가능하니 어떤 게 더 합리적으로 버릴 수 있는지 확인 후 결정하시면 되겠지요. 인형을 가위로 자를 수 있다면 작제 잘라 부피를 줄여 쓰레기봉투에 넣는 것도 하나의 꿀팁이라고 할 수 있겠...

기계식 키보드 청소하는 방법 키보드 청소시 유의사항 및 꿀팁 기계식 키보드의 키감은 한 번 빠져들면 헤어나오기 쉽지 않죠. ㅎㅎ 탁탁탁 시원한 키감을 유지하기 위해선 키보드 청소를 깔끔하게 해줘야 하는데요. 오늘 기계식 키보드 키캡과 자판 깔끔하게 청소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기계식 키보드 청소하는 방법 키보드 전원을 분리한다. 키캡을 하나씩 분리한다. 키캡은 봉지에 넣어 미온수와 베이킹소다 20g 정도 섞은 물에 잘 흔들어 10분 방치한다. 깨끗하게 헹구어내고 하루 이틀 건조시킨다. 컴퓨터 키보드 자판은 에어건으로 1차 먼지를 불어내고, 사이게 낀 먼지 및 이물질은 알콜솜이나 물티슈로 깔끔하게 닦아낸 후 건조시킨다. 키캡과 키보드 모두 건조시킨 후 분리한 키캡을 다시 원래 자리로 끼워준다. 기계식 키보드를 청소하는 방법은 위 6가지 단계를 따라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청소시 유의해야 하는 사항이 있어요. 키보드 청소시 유의사항 및 꿀팁 컴퓨터 전원 코드는 반드시 분리해야 합니다. 키캡과 자판에 물이 닿을 수 있으므로 전기 연결은 금물! 키캡과 자판을 건조시킬 때는 자연건조 해야 합니다. 드라이기를 사용시 열로 인해 자판과 키캡의 변형 및 손상을 가지고 올 수 있어요. 물에 키보드를 직접 담그는 일은 금물입니다. 또한 자판 청소시 금속이나 날카로운 물건으로 키보드를 긁히게 하면 안되겠지요. 에어건을 사용해 1차 먼지 제거를 할 때는 ...

오늘은 1년 만에 미뤄왔던 컴퓨터 키보드 청소를 하는 날이에요. 제가 쓰고있는 기계식 키보드는 키캡을 다 뜯어서 청소해야해 번거로워 계속 미루고 있었어요. 더 미루고 싶었지만 요즘 키보드 자판이 말을 안들어 타자가 쳐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하게 하는 방법으로 시원하게 묵은 먼지 청소했어요. 물청소 하지 않고 키보드 청소솔도 필요없는 초간단 기계식 키보드 청소 지금 시작합니다. 기계식 키보드 청소하는 방법 1. 키캡을 분리한다. 2. 키보드 자판 사이사이 각종 이물질과 먼지를 깨끗하게 닦아낸다. 3. 키캡도 깨끗하게 닦아준다. 4. 원래 자리대로 키캡을 다시 끼워준다. 일반 키보드보다 기계식은 타자 칠 때 키감이 좋아 몇년 째 사용중인데요. 사이에 빈 공간이 많아 그만큼 먼지와 과자부스러기 등 각종 이물질이 잘 끼어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키캡 분리해 청소를 해줘야 한다는 사실! 먼저, 키캡을 하나씩 분리합니다. 분리 도구가 있으면 수월하겠지만 손으로 하나씩 뽑아도 잘 분리되니 도구 딱히 필요 없어요. 위치 순서대로 정렬하면 편리해요. 컴퓨터 전문가라면 엉클어져 있어도 쉽게 다시 끼울 수 있겠지만 저같은 컴알못이라면 키보드 자리 맞춰 끼우는 거도 어렵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키캡 분리하면서 위치와 동일하게 앞에 놓아둡니다. 그럼 청소 후 다시 조립하는 시간이 반으로 줄어들어요. 컴퓨터하면서 얼마나 그동안 얼마나 많이 흘렸던지 과자 부...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조이뮤 입니다 :) 기계식 키보드 청소 어떻게 하나요? 이렇게 하면 어렵지 않으니 같이 해보아요 :) 키보드는 사람의 손이 직접 닿는 기기이기 때문에 가장 깨끗하다고 생각하지만, 항상 오염에 노출이 되어 있는 어쩌면 가장 더러운 기계가 아닌가 생각해요. 특히 저 같은 경우 컴퓨터 앞에서 과자나 빵을 먹기도 하고, 사무실에서는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며 생긴 먼지들이 키보드 사이사이로 들어가기 때문에 세균 번식의 위험이 높지요. 이러한 이유로 키보드는 물티슈나 손걸레 등으로 주기적으로 그리고 자주 닦아주어 청결하게 관리해주는 게 중요하죠. 살짝 털었을 뿐인데 이렇게 많은 먼지가 저 역시 제 손가락이 닿는 부분은 눈에 보이니 물티슈로 한번씩 닦에 되더라고요. 그런데 키캡의 옆 쪽이나 안 쪽의 이물질까지는 청소하게 되지 않더라고요. 장마철이라 습도가 높은 날이 계속 되어 그런지 요 며칠 타자가 제대로 안되더라고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키보드들은 키 캡이 분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청소에 제약이 있지만, 기계식의 경우 키캡 분리가 가능해 청소의 용이해 사람들이 사용하는 이유도 있다고 해요. 청소의 주기는 약 1년마다 해주는 게 청결유지를 위해서도 좋다고 해요. 그렇기에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집에 기본적으로 2개정도를 두고 쓰는 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KEYCAP까지 모두 분리해서 청소하기에 안 쪽...

안녕하세요~ 7세 유아를 육아중인 조이뮤입니다.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저희 아들이 신랑에게 부탁하는 게 있는데요. 미니카 접기를 해달라는 거예요. 기본 미니카에서부터 합체 미니카, 미니미니미니카, 람보르기니 미니카 등 요구하는 종류도 다양한데요. 하도 접다보니 신랑도 미니카 종이접기의 달인이 될 지경이에요. 오늘은 미니카 색종이 접기 종류 중 기본이 되는 쉬운 미니카 접기를 준비했어요. 설명과 사진으로 따라오기 힘드신 분은 아래 영상도 첨부했으니 함께 보시면서 따라 접어 보아요. © joymu 미니카 종이접기 준비물 - 정사각형 색종이 미니카 접기는 정사각형 색종이를 사용합니다. 1. 먼저, 양쪽 모두 세모 모양으로 접었다 펼쳐주세요. 2. 가운데 선에 맞게 다시 작은 세모를 접어줍니다. 3. 그 상태에서 한 번 더 반으로 양쪽 모두 접어줍니다. 4. 튀어나온 모서리 부분을 안으로 접어 직사각형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5. 양 쪽 끝 선에 맞게 세모 모양으로 접었다 펼쳐준 뒤, 양 손가락을 넣어 세모접기를 해주세요. 양 쪽 모두 세모모양으로 접어 넣으면 위 사진과 같은 모양이 될꺼예요. 6. 다음 한쪽 세모를 잡아 가운데 선에 맞추어 접어 내려줍니다. 향후 이 부분은 미니카의 머리가 될 부분이에요. 7. 색종이를 뒤집어서 가운데 선에 맞게 반씩 접어줍니다. 그럼 오른쪽 사진과 같은 모양이 될텐데요. 8. 이제 삼각모자 부분이 남아있는...

37주 제왕절개 수술로 둘째를 출산하고 온 조이뮤입니다. 첫째는 자연분만 했기에 제왕절개에 대해서는 무지한 상태였는데요. 단순히 수술 후 통증을 줄여주는 무통주사만 있는 줄 알았더니 요즘은 페인버스터 라는 통증완화주사가 있더라고요. 부작용과 가격 등을 듣고 수차례 고민끝에 페인부스터를 맞고 출산했는데요. 오늘은 제가 느낀 찐 후기를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페인버스터란? 페인버스터란 제왕절개 수술 시에 관을 연결해 그 관으로 근육에 직접 약물을 투입해 통증완화에 도움을 주는 주사를 말해요. 그래서 수술이 끝나면 무통주사와 페인버스터 두개를 달고 나오게 됩니다. 페인부스터는 다른 주사들과 별개로 배에 연결되어 오른쪽 사진처럼 카테터가 보이더라고요. ㅎㅎ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무통주사는 정맥에 연결된 주사를 통해 전달된다면 페인버스터는 수술절개부위에 바로 연결해 투입되기에 통증완화에 더 도움이 된다는 후기들이 많아요. 페인버스터 가격 보험이 되는 무통주사와 달리 비급여 주사라 금액대는 병원마다 달라요. 저도 처음 수술 안내 받을 때 비급여 주사로 약 30만원 정도 든다고 안내를 받았어요. 절대적으로 선택요소이고 배 안에 관을 심는거라 무서우면 안해도 된다고 적극 추천은 하지 않으시더라고요. ㅎㅎ 대체 어떤 주사이길래 30만원이나 하는걸까, 효과가 있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 오랜 고민끝에 그래도 최대한 덜 아픈 게 좋으니까 맞기로 결정했는데...

새 후라이팬을 처음 샀는데 바로 요리를 해도 되는건지 아니면 세척을 하고 써야할까. 특히 코팅 프라이팬 처음 사용할 때 많이 고민되는 거 같아요. 예전보다 연마제나 불순물이 남아있을 확률이 적어 그냥 바로 사용해도 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처음 쓰기 전 꼼꼼하고 바른 방법으로 세척과 길들이기 해준다면 더 오랫동안 깨끗하게 관리하고 쓸 수 있겠지요. 새 후라이팬 처음 사용 전 식초로 간편하고 꼼꼼하게 세척했고요. 오일로 코팅팬 길들이기 까지 해보았어요. 후라이팬 종류 확인하기 내가 구매한 게 스텐으로 만들어진 후라이팬이나 냄비인지 아니면 코팅팬인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프라이팬의 종류에 따라 세척 및 길들이기 방법이 달라지거든요. 스텐 후라이팬 냄비 세척 ●준비물 : 키친타올, 오일, 중성세제, 부드러운 수세미 ●순서 1. 키친타올에 오일을 약간 묻혀 팬 혹은 냄비 구석구석 꼼꼼하게 닦아준다. 2. 부드러운 수세미에 중성 세제를 묻혀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씻어준다. 스텐레스 팬이나 냄비는 먼저 공정과정 속에서 혹시 모를 남아있을 연마제 제거를 위해 오일로 꼼꼼하게 닦아주었어요. 검은색이나 이물질이 묻어난다면 안나올 때까지 닦아주면 되는데 다행히 제가 산 스텐냄비는 깨끗했어요. 다음 기름을 꼼꼼하게 세척해주기 위해 수세미에 중성제제를 묻혀 설거지 하듯이 씻어주었어요. 이 때 거친 수세미 사용은 금물! 부드러운 스펀지 같은 소재의 수세...

이제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 조이뮤입니다. 출산 준비를 하며 엄마들이 젤 고민 많이 하는 부분이 출산준비물 리스트를 작성하고, 어떤 제품을 구입할까 인데요. 제가 리스트 정리하면서 필요한 제품들을 찾다보니 이런 고민과 걱정을 줄여줄 수 있는 베베소울 출산가방 올인원 패키지가 있더라고요. 전체 가격 따져보니 따로 사는 거보다 싸더라고요. 특히 초산맘들이나 친구 출산 선물로 딱이다 라는 생각 들었던 그 가방 하나하나 살펴보아요. 필요한 모든 게 들어있는 베베소울 출산가방 올인원 패키지 택배가 도착했다는 소식에 반가운 마음으로 얼른 열어보니 묵직한 가방이 하나 들어있더라고요. 열어보고는 이거 그대로 들고 출산하러 갔다가 조리원 들어가도 되겠단 생각 들었지뭐예요. 진짜 큰 가방이었는데 빈틈없이 꽉꽉 채워진 실속있는 구성! 슬쩍봐도 엄마가 필요한 용품, 신생아 용품 등 제가 리스트로 작성했던 것들이 전부 다 들어있더라고요. 하나 하나 꺼내 올려놓았더니 이렇게나 많은 제품들이 들어있었어요. 거기다 제가 사려고 했던 그 브랜드 그 제품들이 많이 보여서 얼마나 반갑던지요. 출산가방 엄마 용품 먼저 엄마가 쓰는 용품부터 살펴보면 임신때부터 출산 후 까지 쓸 수 있는 아토팜 스트레치 마크 크림이에요. 요거 임신 때 튼살 크림으로 써서 바르기도 하는데, 임신 후까지 튼살케어에 쓸 수 있는 필수템이라는 거 임산부 육아맘이라면 다들 공감하시죠. 출산 전부터...

둘째 출산일이 두달도 채 남지 않은 꽉찬 8개월차 임산부 조이뮤입니다. 둘째라 첫째때 쓰던 용품들이 꽤 있기도 하고, 물려받은 육아템들이 있어 넋놓고 있다보니 어느새 50여일 앞이더라고요. 이대로는 안될 거 같아 출산가방 싸기부터 사부작사부작 해보기로 했어요. 둘째맘 기준, 제 기준 필요한 신생아 용품들로 정리해서 엑셀파일로 만들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 joymu 1. 출산가방 리스트 먼저 엄마 출산 용품인 출산가방 리스트예요. 조리원에 들어가지 않은 산모라면 이 리스트에서 필요하지 않은 용품들이 많고요. 저는 조리원에 들어갈 예정이라 제가 필요한 용품들로 정리해봤어요. 꼭 필요한 건 산모패트, 속옷, 손목보호대, 샤워용품, 슬리퍼 정도 들 수 있고요. 나머지는 없어도 크게 상관은 없으나 있으면 조리원 생활이 편리해지는 용품들이니 보시고 필요한 것과 필요 없는 것 정리하면 됩니다. 2. 수유 용품 두번째 탭은 아기 수유 관련 용품들이에요. 젖병은 아기한테 잘 맞는 제품이 있을 수 있으니 처음부터 많이 준비하는 건 비추! 조리원에서 나올 때도 2~3개 정도 주기 때문에 딱 한세트 정도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모유 수유 계획하실 엄마들이라면 젖병은 미리 사실 필요 없어요. 분유 역시 미리 사놓지 마시고, 조리원에서 주는 거 먹여보시고 결정하셔도 늦지 않아요. 모유 수유 맘의 경우 유축기는 구매하셔도 되지만, 요즘 보...

6월 초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7개월 임산부예요. 이제 슬슬 출산 준비물을 싸야할 거 같아 하나씩 체크해보고 있는데요. 중요한 신생아 배냇저고리를 깜박했더라고요. 그래서 백화점 브랜드로 평소 눈여겨보던 밍크뮤에서 배냇저고리 손싸개를 세트로 장만했어요. 배냇저고리 언제까지 배냇저고리 언제까지 입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배냇저고리는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 입는 옷이에요. 보통 1개월 정도면 배내저고리는 졸업하기 때문에 입힐 수 있는 시기가 짧아요. 때문에 많이 살 필요 없이 두, 세벌 정도만 준비하면 충분해요. 조리원에서 한 벌 주는 경우도 있고, 아기선물도 들어오지만 한 벌 정도는 좋은 걸 사서 입히고픈 엄마의 마음이라 신생아 브랜드 밍크뮤에서 골라보았지요. 밍크뮤는 대표적인 신생아 옷 브랜드로 감성적인 디자인과 신생아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소재, 그리고 고급스러운 패키지 포장이 매력적인 곳이에요. 아니나 다를까 예쁜 상자와 종이가방에 포장해서 보내주셨더라고요. 그 안에는 출산준비물 체크리스트도 들어있었어요. 첫째를 낳은지 오래되서 어떤 걸 준비해야 하나 난감했었는데요. 신생아 용품 필요한 리스트와 갯수까지 꼼꼼하게 적혀있어서 특히 첫째 출산을 준비하는 산모들에게는 센스있는 아기선물이 되겠다 생각했어요. 밍크뮤 필라젠 배냇저고리, 손싸개 상자를 열었더니 귀여운 체리 디자인이 눈에 확 들어오는 예쁜 배냇저고리와 손싸개...

식품들은 유통기한과 사용 기한이 정해져있죠. 365일 항시 심지어 집 안에서도 자외선 보호를 위해 발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는 선크림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의 계절에 자외선으로부터 내 피부를 보호하느라 여러 종류의 썬크림과 자외선 자단제를 마구 사서 바르고 미처 다 쓰지 못하고 방치했다 추운 계절이 되면 잠시 있게 되죠. 그리고 다시 돌고 돌아 조금 따뜻한 늦 봄이 되어 얼굴에 발랐는데, 울긋불긋 올라온 트러블로 인해 병원 진료를 본 이후 썬크림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선크림 유통기한은 언제까지인가? 제조사마다 다르기에 단정 지어 말할 수는 없지만 미개봉 상태로 보관하였을 경우, 제조일자로부터 일반적으로 2년에서 3년간을 유효기간으로 봅니다. 하지만 직사광선에 노출된 상태로 보관하였거나 습한 공간 등 보관 방법이 잘못되면 사용 가능한 기간은 더욱 짧아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용기를 개봉한 이후에는 가급적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개봉 날짜를 모두 기록하기 번거롭다면 올해 산 차단제는 올해 안에 다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개봉 후 6개월이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크림과 기름이 분리된 현상을 보이거나, 이상한 냄새가 난다면 즉시 폐기하고 사용하지 않도록 해요. 유통기한 지난 썬크림 바르면 안 되는 이유는? 개봉 후 선크림은 공기...

집에 신생아가 있다보니 에어컨을 벌써 가동하게 되었는데요. 아무리 열대야 모드를 해도 바람 세기를 약하게 틀어도 온도조절이 힘든 신생아에게는 바람이 강한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부랴부랴 벽걸이 에어컨 바람막이를 찾아보았는데요. 인터넷으로 주문하려니 가격도 가격이지만, 배송되는 데 며칠 걸리겠더라고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이소로 달려갔는데 역시 가성비 백화점! 벽걸이 에어컨 무풍 가림판이 3,000원 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사왔어요. 다이소 에어컨 바람막이 벽걸이 에어컨 무풍 가림판 품번 : 1038733 저희 동네 다이소에는 벽걸이 에어컨 전용 바람막이만 팔고 있었고요. 사이즈는 90*27 cm 이고요. 3,000원에 레터링 타입과 은하수 타입 2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제가 갔을 때는 레터링 타입만 남아 있었어요. 에어컨 바람막이 조립 방법 조립방법은 쉽고 간단해요. 바람막이 홀에 맞게 총 4개의 지지대를 쏙쏙 끼워주기만 하면 끝이에요. 에어컨에 별도의 시공을 하는 타입이 아닌 사진에 있는 고리를 벽걸이 에어컨에 걸어주는 타입이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삼천 원짜리라 큰 기대 없이 바람만 막아주면 된다 생각하고 구매했는데요. 엄청난 고퀄리티는 아니지만 적당히 각도 조절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서 한 해 부담없이 사용하기에 제격이다 생각했어요. 다이소 에어컨 바람막이 사용 후기 제법 넉넉한 사이즈라 저희집 ...

건전지 버리는법의 중요성 건전지 버리는 방법 보조배터리 폐기, 버리는법 주민센터 건전지 교환 안녕하세요 살림구단을 꿈꾸는 리빙 인플루언서 조이뮤입니다. 오늘은 건전지 버리는법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일반쓰레기봉투에 넣으면 되는거 아닌가 생각하셨다면 오산! 건전지를 왜 잘 버려야 하는지 그리고 건전지와 보조배터리 버리는 방법과 주민센터 재활용 교환 프로그램까지 야무지게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1. 건전지 버리는법의 중요성 아이 장난감이나 소형 가전제품 등 우리 일상생활에 없어선 안될 건전지이지만 버리는법이 참 중요해요. 이는 건전지 속 수은, 카드뮴, 납 등의 유해물질 때문인데요. 건전지가 파손되거나 부식 되어 이 물질들이 토양이나 지하수에 들어가게 되면 환경오염을 일으키기 때문이지요. 환경 오염을 제외하더라도 일반 쓰레기봉투,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게 되면다면 쓰레기 처리장에서 처리시 화재나 터질 수 있기 때문에 건전지 버리는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 게 참 중요해요. 2. 건전지 버리는 방법 그렇다면 건전지를 어떻게 버리는 게 잘 버리는 방법일까요? 일반 쓰레기와 분리배출 하여 폐건전지 수거함에 버려야 합니다. 보통 일반 아파트나 다세대 빌라에서는 분리수거장에 폐건전지 수거함이 함께 있어요. 그 곳에 버려주시면 되는데요. 아파트가 아닌 일반 주택이나 작은 소형 빌라의 경우 폐 건전지 수거함이 구비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

아이를 키우는 집이다 보니 늘 건전지가 떨어지지 않게 구비되어 있어요. 종류도 다양하죠. 아기들이 사용하는 장난감부터 유아 교구 등 AA나 AAA 건전지가 들어가지 않는 곳 찾기가 힘들 정도인데요. 그러다 보니 일주일에도 몇 개씩 수명을 다한 폐건전지가 집에서 나와요. 여태까지는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비치되어 있는 폐건전지 수거함에 버리곤 했거든요. 그런데 우연히 창원시에서 폐건전지 교환해 준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지 뭐예요. 그래서 오늘 동사무소에서 새 건전지로 교환해왔어요. 폐건전지 일반 쓰레기봉투에 버려도 되나요? 알게 모르게 무심코 쓰레기통에 버렸던 건전지 아마 많으실 텐데요. 폐건전지에는 수은, 니켈, 아연, 카드뮴 등과 같은 유해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요. 일반 생활 쓰레기와 혼합해 매립하게 되면 중금속에 의해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키게 된답니다. 하지만 분리배출을 통해 재활용 수거를 바르게 하면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 자원을 회수할 수 있어 자원순환이 가능하다는 사실! 그래서 반드시 일반 쓰레기가 아닌 폐건전지 배터리 수거함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폐건전지 수거함 위치 아파트에 거주하는 경우 분리수거장에 보시면 형광등 수거함이 있어요. 대부분 파란색의 직사각형 모양이지요. 그 옆으로 폐건전지 수거함이 함께 있을 거예요. 그곳에 버리면 되고요. 주택에 거주하시거나 아파트에 따로 수거함이 없는 경우는 가까운 주민센터 동 ...

감자 심는시기 감자 심는방법 감자 수확시기 봄에 심은 감자의 잎이 이만큼 무성해졌어요. 제가 살고있는 남부지방은 따뜻한 봄에 감자를 대부분 심는데요. 오늘은 남부지방와 중부지방 감자 심는 시기와 심는 방법 그리고 감자 수확시기까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 joymu 감자 심는시기 봄감자를 심는 시기는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이 달라요. 중부지방을 기준으로 하면 3월 중하순부터 심기 시작해 4월 초까지 심습니다. 중부 지방에 비해 비교적 따뜻한 남부쪽에서는 그보다 한 달 빠른 2월 중순부터 봄감자를 심기 시작해 3월 초면 감자 심기가 끝이나지요. 감자 심는방법 감자는 씨앗을 파종하는 것이 아니라 싹을 띄운 씨감자를 심어요. 때문에 심을 씨감자를 준비하는 일이 먼저이고 중요한 작업입니다. 건강한 씨감자를 준비하는 게 그 해 감자 수확의 성과를 가늠할 수 있겠지요. 감자 농사를 전문적으로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직접 싹을 틔워 준비하지만, 주말 농장이나 집에서 소량의 감자를 심으신다면 씨감자를 구매해 심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씨감자 싹 틔우는 방법은 감자 파종을 하기 전 20~30일 전에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곳에서 상자에 담아 키웁니다. 이 때 적정 온도는 15도에서 20도가 좋으며, 하루에 한 두번 바닥에 물을 뿌려 80~90% 정도 습도를 유지해주는 게 좋아요. 씨감자가 준비되었다면 잘라 줍니다. 이때 감자싹의 길이가 약 1cm 내외이고 감...

주부라면 빨래할 때 젤 고민되는 게 각종 얼룩일텐데요. 특히 흰옷에 묻은 기름얼룩, 네임펜, 커피 자국 들이라면 더 하겠죠. 다양한 방법들로 제거하는 세탁법이 있지만, 오늘은 간편하게 얼룩제거제 얼룩이로 세탁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엘타 얼룩이 세탁전문기업에서 2년간 연구 개발해서 만든 제품으로 세탁소에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얼룩이라고 하더라고요. 얼룩제거제 라고 해서 하나로 되어 있는 게 아니라 얼룩 종류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5가지가 있어요. No.1은 볼펜, 네임펜 화장품 등 유성 얼룩이 묻었을 때, No.2는 커피, 와인, 주스, 풀물 등 탄닌류 얼룩이 묻었을 때, No.3은 김치, 반찬소스, 국물류 등 음식물이 흰옷이나 티셔츠에 묻었을 때 사용할 수 있어요. No.4는 산화된 기름이나 와이셔츠 목 황변으로 생긴 수성 얼룩이 묻었을 때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No.5는 초코유유나 딸기우유, 단백질 음료, 혈흔 등 단백질 관련 얼룩이 묻었을 때 사용해요. 이렇게 옷에 생기는 얼룩의 종류별로 사용할 수 있는 얼룩제거제로 이거 하나로 각종 흰옷와 티셔츠, 셔츠에 생긴 얼룩을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어 편리하겠다 생각했어요. 제가 오늘 지워볼 얼룩은 티셔츠에 생긴 기름얼룩과 네임펜 자국이에요. 티셔츠 기름얼룩 제거하는 법 기름 얼룩이 묻어있는 곳에 얼룩이 1번을 분사한다. 물티슈로 슥슬 문질러준다. 한 번의 과정으로 ...

아이가 유치원을 다닌 후로 싸인펜, 유성매직, 네임펜 등 옷이 멀쩡하게 오는 날이 없더라고요. 세탁기 빨래해도 잘 지워지지 않더라고요. 오늘은 옷 네임펜 지우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로 지울 수 있는 방법 몇가지 알려드리고, 이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놓치지 마세요. 1. 물파스 혹은 살충 스프레이 물파스나 에프킬라 같은 살충 스프레이로 지우는 방법이에요. 물파스는 네임펜 자국이 사라질 때까지 톡톡 두드려주시고요. 어느정도 지워졌다 싶을 때 마른 헝겊이나 천으로 문질러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에프킬라는 매직이 묻은 부분에 뿌려놓고 약 1분 후 물티슈로 닦아내어 주시면 되어요. 이렇게 지워낸 후, 세탁 꼭 해주셔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2. 아세톤 혹은 알콜 아세톤이나 알코올을 활용해 지우는 방법이에요. 아세톤은 유지물질과 잘 섞이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에 네임펜, 유성 매직을 지울 때 활용하면 좋은데요. 지우는 방법은 아세톤이나 알콜을 화장솜에 적신 뒤, 네임펜이 묻은 옷 부분에 비비거나 꾹꾹 눌러 화장솜에 적셔내는 방법입니다. 과도한 사용은 옷감을 상하게 할 우려가 있으니 적당량 사용하시는 게 좋으며, 옷에 묻은 네임펜을 화장솜으로 옮긴다는 느낌으로 꾹꾹 눌러 사라질때까지 반복해주시면 됩니다. 3. 선크림 © nci, 출처 Unsplash 선크림을 활용하는 방법이에요. 네임펜이...

하루에도 몇 통씩 날라오는 폭염주의보 경보 문자 푹푹 찌는 듯한 무더위가 연일 기승이에요. 이런 날씨에 냉방용품 없이 지낸다는 건 너무도 힘든 일인데요. 벽걸이 에어컨을 틀었는데 안 시원해서 당황했던 적이 있어요. 아무리 껐다 다시 켜도 시원해지지 않는 에어컨 때문에 땀이 더 흐르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벽걸이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는 원인들에 대해 살펴보려고 해요. 벽걸이 에어컨 안시원 할 때 1. 에어컨 필터 및 벽걸이 에어컨 사이 낀 먼지 청소하기 일 년 동안 에어컨 커버 씌워 잘 보관했지만 그럼에도 필터나 안에 낀 먼지로 인해 시원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본체 사이사이에 쌓인 먼지와 이물질이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걸 막고 있는 거죠. 그렇기에 가동 전 에어컨 필터는 꺼내 꼭 흐르는 물로 세척해서 말려 작동하는 게 좋아요. 구매한 지 몇 년 되었다면 에어컨 분해 청소를 하는 거도 좋은데요. 잘못하면 청소하다 고장 날 위험이 있으니 브랜드 공식 지정 업체를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2. 에어컨 냉매 체크하기 깨끗하게 청소 후 켰는데도 유난히 시원해지지 않는다면 에어컨 냉매가 부족하거나 누일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냉매는 에어컨 시스템 내에서 순환되며, 냉매 소모가 없는 정상적인 운영 상태에서는 재충전이 필요하지 않아요. 하지만 냉매 누출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에어컨의 냉방 성능이 저하될 수 있지요. 갑자기 찬바람이 나오지 ...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렸던 것 같은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었어요. 여름 내내 줄기차게 사용했던 우산들 정리하려 신발장을 열었더니 알게 모르게 고장 나고 못쓰게 된 것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어떻게 버려야 할지 몰라 신발장 한편에 혹은 서랍장에 방치해두었던 우산 버리는 법에 대해 정리해 보았어요. 재활용 분리수거를 해야 하는지, 일반 쓰레기일까? 아니면 폐기물일까? 헷갈리는 장우산 버리기 오늘 딱 정리할게요. 우산 버리는 방법 1. 분리수거 재활용 배출 2. 일반 종량제 쓰레기봉투 3. 생활폐기물 배출 장우산 버리기 정리하면 위와 같이 3가지 방법으로 간단하게 나눌 수 있어요. 어떤 게 정확하게 버리는 방법인지 너무 헷갈리더라고요. 정확하고 확실하게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배출방법은 재활용 분리수거 후 나머지는 일반 쓰레기 배출입니다. 지자체에 따라 우산을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배출이 가능한 곳도 있고 생활폐기물로 분류되는 곳도 있기 때문에 확실한 건 살고 계시는 지역 주민센터나 폐기물 업체에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창원시는 확인해 보니 일반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다고 했어요. 장우산 분리배출 재활용하기 우산 천을 뒤집어서 살과 연결된 실 을 가위로 잘라 제거합니다. 손잡이와 우산 꼭지를 분리합니다. 우산 천 끝에 달린 작은 팁을 분리합니다. 분리된 재활용 부품들은 각각 알맞게 재활용합니다. 플라스틱, 고철, 비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