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44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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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칸 스펙까지 초고속 성장 혜택 슈모익, 아직도 안해봤어? 로스트아크 직업 추천 티어 리스트

슈퍼 모코코 익스프레스과 에키드나의 등장으로 한층 뜨거워진 로스트아크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도 당분간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개된 로드맵의 내용만으로도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할 만큼, 지난 쇼케이스의 여파가 상당했기 때문인데요. 덕분에 저도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되겠다 싶어 전격 복귀를 결심했고, 이전까지와 달리 배럭을 모두 채우고 시간과 돈을 투자해 6개월 안에 메인스트림 합류를 목표로 플레이 중에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어떤 직업, 캐릭터를 키워야할 지 고민을 거듭할 수밖에 없었죠. 결과적으로는 유튜브의 직업 티어 및 초보자 추천 영상 10여개와 인벤에서 많은 공감을 받은 표 몇 개를 참고하여 육성 플랜을 짜두기에 이르렀는데, 오늘은 그 당시 제 나름대로 정리해본 데이터를 바탕으로 슈모익으로 입문하는 뉴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추천 클래스 리스트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다만, 이 게임은 DPS로 줄을 세우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구조인 데다, 주관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을 만한 요소가 많기 때문에, 딜 퍼포먼스와 기믹 수행 능력, 조작 난이도, 유저들의 인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는 점, 그리고 각인이 아닌 직업별로 묶었다는 점 확인하시어, 선택에 있어 참고만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1티어 소울이터, 브레이커, 블레이드, 홀리나이트, 바드, 도화가 비교적 최근 등장한 두 직업이 모두 최상위권애 랭크됐습니다. 우선 소울이터는 만...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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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욕망군단장, 역대급 임팩트와 함께 아크레시아에 등장? 온라인MMORPG, 로스트아크

최근 게임 뿐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전파된 로스트아크의 신규 레이드 몬스터, 에키드나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사실, 본격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기 전 미리 다뤘어야 하는 주제였지만, 포스팅 시기를 제가 직접 복귀하는 타이밍에 맞추려다 보니 차일피일 미루어지게 되어, 완전히 그 시기가 엇나가게 되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이루어진 업데이트 내용 중 눈 여겨볼 만한 것들도 꽤 있고, 진행 중인 이벤트 역시 규모가 상당한 편이라 그냥 넘어갈 수는 없을 것 같다 판단하여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보게 됐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정보가 맞다면, 에키드나는 발탄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장했던 군단장 레이드의 주인공인 비아키스의 상관으로, 카제로스의 가장 큰 총애를 받던 아브렐슈드를 질투하여 계략을 꾸미다가 비아키스에게 역으로 당하는 바람에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사실, 최근 로스트아크의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제대로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녀가 어떻게 다시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냈는지, 그리고 관련된 이야기가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해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 분명한 건 앞서 등장했던 또 다른 여성 군단장들인 비아키스와 아브렐슈드 이상의 외모와 연출로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는 사실인 만큼, 이번 기회를 계기로 게임의 스토리에 관심을 갖게 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아지지 않을까 개인적으...

20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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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적발의 여전사 슬레이어 업데이트 및 역대급 하이퍼 익스프레스

대검 여캐. 지난 몇 년간 여러 차례 제 취향을 밝혀 오면서 단 한 번도 변하지 않았던 원픽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로망을 충족 시켜주는 게임이 그리 많지 않아 아쉬울 따름이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의 업데이트로 클래스를 늘려 나가는 웰메이드 게임 몇몇을 추려 제 나름대로 리스트를 작성해 꾸준히 팔로우 해오는 등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드디어 그 목록 중에서도 최상단에 위치한 로스트아크에 슬레이어가 신규 캐릭터로 등장했다는 소식을 접했고, 그렇지 않아도 다음 하이퍼 익스프레스 때 복귀해야지 싶은 마음도 품고 있었던 터라 지체 없이 공식 홈페이지로 향했죠. 사실, 몇 달 정도 개인적으로 너무 바빠 신작이나 새로운 정보들을 접하는 게 조금 어려웠어서 사전예약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역대급 스케일로 진행되는 이벤트 덕에 며칠만 준비하면 어렵지 않게 정상 궤도로 안착할 수 있을 것 같아, 여러 커뮤니티를 전전하며 다양한 정보들을 파악했는데, 이번 시간에는 그 이야기들을 함께 해볼까 합니다. 아름다운 광전사 슬레이어 뚜렷한 개성과 뛰어난 성능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나? 솔직한 마음으로, 원래 존재했던 남자 전사의 버서커의 여체화 느낌의 클래스라 피상적인 정보만 접했을 때는 실망스러웠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처단자와 포식자라는 뚜렷한 개성을 지닌 직업 각인과 묵직하지만, 그렇다고 답답하지도...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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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하이퍼 익스프레스 Plus의 위력을 역으로 체감해버린 모코코

다른 유저들에게 어떻게 느껴졌을 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게 있어서 이번 하이퍼 익스프레스 Plus는 역대급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시의적절한 이벤트였습니다. 덕분에 처음 본캐로 낙점했던 건슬링어를 3주만에 1490까지 찍을 수 있었고, 유물 6셋도 완성해내 카드작만 조금 열심히 하면 아브렐슈드 입성까지 탄탄대로를 걸을 수 있을 것만 같았죠. 하지만, 이게 게임을 하다 보니 이 캐릭터가 생각보다 저한테 잘 맞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 이유는 너무 많아서 일일히 열거하기는 어렵겠지만, 성능적인 문제는 아니고 대부분은 개인 취향과 관련된 문제있죠. 물론, 결정적으로 앞으로 있을 밸런스 패치에서도 제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개선이 진행된다는 점 역시 한 몫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로 제가 선택한 새 캐릭터는 바로 기공사였는데요. 이게 또 제 힙스터 기질이 발동해서, 현재 대세라는 노각지배세트를 활용한 세맥 특성이 아닌, 원기옥 한 방의 낭만으로 선택한다고 하는 극특환각 역천 기공사를 목표로 육성을 시작했습니다. 다만, 그래도 빠르게 1460을 찍고 비아 하드에 입장할 수 있어야만 유물 6세트를 맞출 수 있을 거라 판단해서 1370부터 그냥 깡골드로 밀면서 올려봤는데, 생각보다 만만치 않더군요. 건슬링어를 키울 때는 하이퍼 익스프레스 Plus의 혜택과 더불어 아크패스 초반부 보상으로 주어진 재료들을 쓸 수 있었기에 14...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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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하이퍼 익스프레스 Plus와 함께 2022 썸머 업데이트 속으로!

빛강선 프로듀서가 물러난 지금도 로스트아크의 거침 없는 행보는 멈출 줄 모르고 이어지는 중입니다. 사실, 오픈 베타 시절부터 너무 인상 깊게 플레이했던 작품이라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제대로 복귀해 최종 컨텐츠까지 즐겨보자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이게 항상 소위 말하는 '내실' 단계와 초보자가 뚫어야 할 벽을 넘지 못 한채 좌절하는 일이 반복되다 보니, 한편으로는 '이러다 끝까지 못 하겠다.' 라는 생각마저 들더라고요. 하지만, 이번 썸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 하이퍼 익스프레스 Plus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혜택을 지원해주며, 그런 저를 다시 한 번 끌어 올려줬습니다. 실제로, 이번에는 이벤트의 최종 목표까지 달성해서 모든 보상을 받은 상태고, 제가 해야할 대부분의 컨텐츠에 발을 들여 놓았으며, 가장 지옥일 거라 생각했던 내실에 대한 실마리도 어느 정도 잡아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꾸준히 우상향 레벨 그래프를 그리면서 현재 나온 최종 레이드인 아브렐슈드까지 달려갈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쉬운 점이라면 이번 아크 패스의 보상이자 새로 등장한 아바타인 다크 프리스트가 생각했던 것보다 잘 빠지지 못했다는 건데, 어차피 전설 아바타까지 노리고 있는 중이라서 적당히 쓰다가 갈아 입을 생각입니다. 물론, 이 게임 자체가 그냥 돈을 박는다고 만사 오케이인 게 아니기 때문에, 마의 레벨인 1472.5 전후 구간을 최대한...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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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도화가 출시를 코앞에 두고 복귀할 절호의 찬스가?

로스트아크는 지난 로아온 윈터를 통해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방대한 양의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저도 앞으로 이 길을 따라 따박따박 그 소식들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리려 준비하고 있었는데, 막상 당장 코앞에 닥친 도화가만 하더라도 한 포스팅에 그 내용을 모두 담아 내기에는 쉽지 않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페이튼 이후 다시 한 번 제대로 복귀각을 본 김에 당장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더불어, 지금의 로스트아크는 어떤 모습인지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이렇게 준비해봤습니다. 다만, 자세한 사항 및 가장 핫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도화가에 대해서는 추후 따로 다뤄볼 예정인 만큼 이번에는 그 외의 이야기 위주로 살펴보도록 할 예정이니 이 점 양해해주시기 바라요. 뭐, 그런 만큼 딱 포맷을 정해서 작성하지 않고 의식의 흐름에 따라 왜 이 시점에 로스트아크를 주목하게 됐는지부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뭐, 여기서부터 말을 꺼내보자면, 사실 제가 복귀각을 재고 있던 것이 아주 최근의 일은 아닌데요. 지난 소서리스 업데이트 당시 스토리 및 하이퍼 익스프레스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 한 것이 너무 아쉬워 다음 기회를 손꼽아 기다리다 보니 어느새 또 이렇게 맨 땅에서 시작하기 가장 좋은 기회인 점핑 이벤트가 돌아왔고, 이번엔 그걸 놓치지 않기 위해 매의 눈으로 낚아채 현재는 틈틈이 플레이하고 있는 중이라고 요약할 수 ...

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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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여정, 팬들 마음 공략할 수 있을까? PC MMORPG 로스트아크 시즌2 업데이트!

고이면 썩을 수밖에 없습니다. 로스트아크는 출시 초반 온라인 게임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퀄리티 높은 스토리 연출과 압도적인 그래픽, 그리고 흥미로운 컨텐츠 및 시스템으로 PC MMORPG는 물론 핵 앤 슬래시 장르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작품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요. 그리고 실제로 패치의 방향 또한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짧은 기간 내에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 한 탓일까요? 하나하나 떼어놓고 보면 재밌는 컨텐츠로 가득했고, 깊이 있게 즐기기 좋은 게임으로 거듭났으나 반대로 새로 시작하거나 복귀하려는 초보 유저들에게는 이런 점들이 장벽으로 다가왔습니다. 가볍게 즐기고 싶은 플레이어들은 소위 말하는 ‘숙제’를 다 하고 나면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 지경이 이르렀죠. 하지만, 저는 이걸 꼭 ‘나쁘다’ 라고 해석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로스트아크는 꾸준히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왔고, 궁극적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향해 가고 있었다는 걸 반증해주는 현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더욱 이 게임은 널브러지고 복잡해진 시스템을 정리하고 갈무리할 필요가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2일, 드디어 새로운 여정의 막을 알리는 시즌2 업데이트가 이뤄졌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이 패치를 통해 변경된 점들에 대해 알아보면서, 좋은 의미에서의 충격적 비주얼로 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던 신규 클래스, 스...

202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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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메카닉 매니아들의 마음을 공략한 신규클래스 스카우터와 시즌2 사전예약 소식

메카닉은 미소녀 못지 않게 남성 게이머들의 로망으로 자리하고 있는 속성입니다. 특히 그게 게임이라면 말할 것도 없고 말이죠. 때문에 잘 만들어진 메카물은 언제나 많은 관심을 받아오곤 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아무래도 어느 정도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도 있었기에 다소 매니악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작품들이 대부분이었다는 건데, 그렇다면 반대로 이미 메이저로 분류할 수 있는 게임에 신규 클래스에 이런 요소들을 가미한다면 어떨까요? 그런 면에서 봤을 때 로스트아크의 시즌2와 함께 가장 먼저 유저들에게 선보이는 신규 캐릭터 스카우터는 사실 엄밀히 말하면 보통의 게이머들이 기대하는 ‘정통 메카닉’이라고 보기는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그래도 평소 전투를 돕던 드론과 일체화 하여 전신을 최첨단 무기로 무장하는 모습과 그와 함께 변화하는 인터페이스는 충분히 ‘메카닉 뽕’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만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는 8월 있을 대규모 업데이트애 대한 내용들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서 특히 새로운 직업인 스카우터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하는데요. 과연 얼마나 획기적이고 멋진 모습을 보여줬길래 벌써부터 유저들의 기대가 하늘을 뚫고 있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합시다. 사실 오늘 내용을 준비하면서 상당히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로스트아크의 시즌2, 아니 여느 온라인M...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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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의 걸크러쉬! 남자라면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그 직업 건슬링어, 그 첫인상은?

이미 스트라이커가 나온 시점에서 건슬링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게 의미가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실 처음 출시하자마자 바로 플레이를 해보고 그 리뷰를 남겨보려 했으나, 이미 저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열심히 플레이 중이었기에 다른 MMORPG에 눈길을 돌릴 여력이 없었죠. 하지만, 이제 슬슬 나스리아 성채 신화 난이도의 정복도 얼마 남지 않았고, 현재 진행 중인 점핑 이벤트와 슈퍼 익스프레스 혜택의 기간 또한 만료가 다가오고 있어 일단은 가볍게 시작해보자는 생각으로 바로 어제 캐릭터를 생성했죠. 첫 인상은 역시나 여캐 맛집인 로스트아크 답게 꽤 만족스러운 커스터마이징 결과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915레벨 2티어 방어구 기준으로 외형의 텍스쳐가 다소 실망스럽더라구요. 이게 의도된 바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플라스틱 같다고 해야할까? 다른 오브젝트와 비교해봤을 때 질감의 완성도가 크게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뭐, 그래도 이 작품 역시 룩덕게임의 길로 향하고 있는 터라, 기본 의상에 큰 미련이 없었기에 굳이 태클을 걸 만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어차피 거쳐가는 장비이기도 하고 말이죠. 근데 이게 웬일? 아무리 신캐라 하더라도 판매 중인 아바타가 단 하나도 없다는 게 충격적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이 게임에 복귀한 또 다른 이유 중 하나가 염색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어 보다 폭 넓은 커스텀이 가능했기 때문인데, 애초...

202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