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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철반찬으로 애호박과 가지볶음을 만듦
- 가지는 남편이, 애호박은 아이들이 좋아함
- 각각 따로 만드는 것보다 두 가지를 한꺼번에 만드는 것이 효율적
- 애호박과 가지를 아주 얇게 썰어줌
- 얇게 썰어야 잘 익기 때문에 얇게 썰어주는 것이 포인트
- 애호박과 가지는 식용유를 넣지 않은 마른 팬에 구워줌
- 구운 가지와 애호박은 한 김 식혀주고 양념장을 만들어줌
- 양념장은 설탕, 고춧가루, 다진 마늘, 진간장, 멸치 액젓, 매실액, 참기름, 통깨 등을 사용
- 구운 가지와 애호박, 양념장을 큰 볼에 넣고 살짝 무쳐주면 애호박 가지무침 완성
- 마지막에 참기름 1스푼을 넣어 고소함을 추가하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
- 애호박 가지무침은 기름기가 없어 담백하고 고소함
- 밑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면 3~4일 동안 저녁 준비가 편함

- 요즘 가지가 제철이며, 저렴하고 싱싱함
- 남편이 가지나물을 좋아해 주말에 반찬으로 만듦
- 가지나물 반찬을 아이들은 좋아하지 않아 가지구이로 만듦
- 가지구이 양념은 진간장, 다진 마늘, 올리고당, 물을 사용
- 가지구이 양념을 가지에 뿌려 조리면 완성
- 가지구이 반찬을 아이들이 장어구이냐고 물었지만, 남편은 식감이 더 좋다고 함
- 가지가 제철일 때 자주 구입해서 만들어 먹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