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출시 이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는데요. 이용데이터에 따르면 이용자 1명당 월 평균 3만원의 교통비를 아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시범기간이었고, 앞으로 본 사업이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후동행카드 환급방법 및 구매방법, 혜택 등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기후동행카드 구매방법 2. 기후동행카드 청년환급방법 3.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및 혜택안내 1. 기후동행카드 구매방법 기후동행카드란 1회 요금 충전으로 선택한 사용기간동안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그리고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하시기 전에 이용범위를 먼저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서울과 일부 지역만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는 '서울지역 지하철 + 김포골드라인, 서울시 면허 시내, 마을버스, 따릉이' 입니다. 최근 남양주의 별내선 6개역, 4호선 진접선3개역 기후동행카드 노선에 추가되었으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남양주 시민분들 부럽네요. 기후동행카드 이용제외 지역을 잘 살피셔야하는데요! 서울과 경기도 이동인 경우에는 서비스지역에 해당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이용제외 범위는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공항버스, 타 지역 면허버스'입니다. 노선도를 확인하기 귀찮으신 분들은 서울특별시 사이트 - 분양별정보 - 교통 - ...

안녕하세요. 아는 사람들만 아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요. 과거에는 국내에서 마진 거래가 있었습니다. 코인원이라는 거래소에서 시도했었는데요. 결국 법의 제재로 인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바이낸스에서는 가능합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바이낸스 마진거래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마진 / 선물 차이' 및 하는 법 2. 거래내역 확인 3. 한글 설정 1. 마진 / 선물 차이 및 하는 법 가장 먼저 마진, 선물 차이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의 화면을 보시면 엄연히 다른 것을 알 수 있죠. 마진은 현물에 속해 있고요. 반면 선물은 말 그대로 선물란에 있습니다. 조금 더 풀어보자면 위와 같습니다. 마진은 현물 + 대출 버전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때 시간당 이자가 부과됩니다. (사악하다...) 선물의 경우에는 한자 그대로입니다. 먼저 물건을 매매한다는 뜻입니다. 단, 펀딩비라는 수수료를 8시간에 한 번 냅니다. 이외의 차이로는 레버리지인데요. 마진에서는 최대 10배까지 허용됩니다. 선물은 BTC 기준으로 125배까지 가능합니다. 따라서 선물 시장의 유동성이 훨씬 큽니다. 결국 둘의 차이는 규모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담으로 부제목에 제가 펀딩비를 적었는데요. 짤막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펀딩비는 선물 거래에 존재하는 개념입니다. 위에서 제가 방금 설명을 해드렸었죠. 8시간에 1번 부과되고요. 빨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