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먹을 건 없고 있는 재료로 바로 뚝딱!! 만들 수 있는 메뉴 중에 하나가 볶음밥 종류가 아닌가 싶은데요. 오늘 저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모아 모아 모아서 베이컨 야채 볶음밥을 만들었답니다. 베이컨 야채 볶음밥 만들기 재료 밥 한 공기 (햇반 210g) 작은 감자 1개 작은 양파 1/4 베이컨 두 줄 당근 약간(파프리카로 대체 가능) 부추 약간(파로 대체 가능) 계란 1개 소금 약간 다진 마늘 1/3숟가락 식용유 2숟가락 모든 야채 재료는 다져 주세요. 볶음밥에서 야채 다지기 해놓으면 거의 볶음밥 완성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다져 놓고 볶기만 하면 완성되니 쉽고 아주 간편하거든요. 후라이팬이 달궈지면 식용유 2숟가락을 넣고 감자를 넣고 볶아주세요. (중불) 감자가 익어 갈 때쯤에 양파를 넣고 한번 휘리릭 볶고 베이컨을 넣고 볶아 줍니다. 다진 마늘 1/3숟가락을 넣고 다시 한번 휘리릭 볶아줍니다. 30초 정도~ 다진 마늘을 넣지 않아도 괜찮지만 느끼함을 잡아주어서 저는 약간이라도 소량 넣는 편입니다. 이 부분은 취향껏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시 당근을 넣고 한번 휘리릭 볶고 공깃밥 한 공기 (햇반 210g)을 넣고 재료가 잘 섞이도록 골고루 볶아 줍니다. 저는 볶음밥용 밥으로는 햇반이 정말 딱인 것 같아서 집에 사다두고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 부추를 마지막에 넣어 주세요. 부추는 익히지 않고 생으로 도 먹기 때문에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