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깻잎김치 만드는 법을 알고 이 레시피만 고집하는데요. 저에 식성에 맞게 여러 번 반복해서 다시금 정착했답니다. 여러 번 만들다 보니 챈 할머니 양이 너는 깻잎김치 잘 담더라!!! ㅋㅋㅋ 손이 가지만 밥도둑입니다. 쉬는 날은 쉬어야 하는데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 이래서 사회생활하며 손해 보는 것 같지만 성격이 이런 걸 어쩌겠어요. 아시죠? 회식하면 막 고깃집 점원처럼 집게 가위 들도!!! 고기 굽고!! 회사에서 더러운 곳 보면 시키지 않아도 청소하고!! 여하튼 저에 성격이 이렇답니다. 깻잎이 요즘 저렴해지고 향이 좋아서 깻잎 150장 5천원에 구매해서 집으로 왔답니다. 기존 백종원 생깻잎 김치로 담았다가 조금 짠듯해서 여러 번 반복하다가 이 레시피로 정착했답니다. 생깻잎 김치 만드는 법 재료 깻잎 150장 홍고추 4개 청양고추 5개 양파 1개 당근 1/3개 대파 흰 부분 2대 양념장 황설탕 8숟가락 다진 마늘 3숟가락 멸치 액젓 13숟가락 진간장 15숟가락 고춧가루 13숟가락 참깨 2숟가락 정수물 종이컵 1컵 제일 먼저 깻잎은 찬물에 펼쳐서 30분 정도 담가주세요. 이때 식초 몇 방울 넣어 주셔도 된답니다.(불순물 제거) 깻잎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서 줄기와 잎에 만나는 부분을 겹쳐서 차곡차곡 겹쳐서 물기를 털고 준비한답니다. 양파 1개 청양고추 5개 홍고추 4개 대파 흰 부분 2대 당근 1/3개 도 씻어서 같이 준비...
안녕하세요. 올리비아의 맛있는 삶 입니다. 가든에 기르는 귀한 깻잎 자꾸 누가?? 깻잎을 파먹고 있어서 오늘은 깻잎김치를 담아 보았어요. 깻잎김치 만들기 재료(숟가락 기준) 깻잎 30장 진간장 3 매실액 1 올리고당 1 까니리액젓 1 설탕 반숟가락 다진마늘 반숟가락 통깨 1 양파 ,당근 약간(없으면 패스) 가든에서 자라는 귀한 깻잎 시골가면 널려 있는게 깻잎인데 호주에서 직접 기른 깻잎이라 한장 한장이 귀해요. 귀하고 귀하다. 깻잎은 앞뒤로 깨끗하게 씻어서 30분 찬물에 담궈 주세요. 애벌레 주의!!! 으메...깜짝이야!!!! 나 유기농이다를 증명 중??? 갑자기 이거 본 순간 내가 회충약 언제 먹어지?가 떠올랐어요 ㅠㅠ 양념장을 만들께요. 숟가락 기준으로 진간장 3 매실액 1 올리고당 1 까니리액젓 1 설탕 반숟가락 다진마늘 반숟가락 통깨 1 썩어주고 양파 약간 다지고 당근 약간 채썰어 섞어 주세요.(없으면 패스) 깻잎은 끝 부분을 맞추어서 물기를 털어주고 끝 라인을 가위나 칼로 잘라 주세요. 숟가락을 이용해서 깻잎 두장 놓고 양념장 바르고 깻잎 두장 놓고 양념장을 바르면 됩니다. 전자렌지에 30초 돌려서 깻잎의 풋내를 없애기 위해 전자렌지 만능찜기를 이용했어요. (한국에서 공수한 찜기 아주 좋아요) 전자렌지 만능찜기 없으시면 전자렌지용 그릇에 넣고 랩씌우고 구멍 뿅 하나 내주고 돌려주세요. 뚜껑 닫고 전자렌지 30초 돌리면 숨이 ...
올리입니다. 한인마트에 가니 깻잎이 싱싱해서 4묶음 들고 왔어요.. 40장 정도 한국에선 1000원이면 30장은 샀던 기억이 있는데... 그걸 생각하니 손이 떨려서 40장만 사들고 왔답니다. ㅋㅋㅋ 오늘은 깻잎김치를 담그려고 합니다. 깻잎김치 재 료 깻잎 40장 물 12숟가락 멸치 액젓 6숟가락 양조간장 6숟가락 꿀 1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통깨 1숟가락 고춧가루 8숟가락(양념을 섞고 걸쭉하면 더 넣기) 청고추 홍고추 반개씩(없으면 생략) 당근 양파 쪽파 약간씩 먼저 깻잎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털어서 준비합니다. 당근과 양파 청고추는 채 썰고 파는 쫑쫑 썰어 주세요. 다 썰어진 재료에 아래 양념재료를 넣어 주세요. 물 12숟가락 멸치 액젓 6숟가락 양조간장 6숟가락 꿀 1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통깨 1숟가락 고춧가루 8숟가락(양념을 섞고 걸쭉하면 더 넣기) 잘 섞어 준 다음 큰 접시에 깻잎을 두고 한 장 놓고 양념을 숟가락으로 발라줍니다. 깻잎의 끝부분을 맞춰서 놓으면 드실 때 편합니다. 깻잎 1장에 양념 바르고 깻잎 두 장 놓고 양념 바르고 이런 식으로 반복해 주세요. 접시가 난장판 되었네요. ㅋㅋㅋ 양념이 다 발라진 깻잎은 통에 넣어 냉장보관 후 하루 숙성해서 먹으면 됩니다. 저녁 따뜻한 밥상에 내놓으니 밥도둑이 따로 없고 깻잎 향이 진~~한 게 너무 맛있습니다. 40장 담았더니 두 끼에 순삭 해버렸네요.....
어제 부서 회식하고 맛있는 고기 먹고 왔는데 다음날 뱃속이 허~한 건 뭔가요?? 위가 늘어난 건지 아침부터 오징어 야채볶음에 떡까지 넣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지난번 닭갈비에 남았던 떡볶이 떡도 넣어주니 갑오징어의 쫄깃한 맛과 떡의 쫄깃한 맛 때문에 입안 행복했답니다. 볶음 요리의 양념장은 진짜 거기서 거기인데요. 기존 백종원 오징어볶음 레시피 올린 적 있는데 이번에는 갑오징어를 이용해서 제 입맛에 맛도록 변형시켜 보았답니다. 갑오징어의 씹히는 맛이 그냥 오징어하고는 또 다른 식감이 있어서 매력적인 아이랍니다. 저도 좋아하지만 엄마가 이 갑오징어를 좋아하시는데 그 이유가 일반 오징어에 비해서 식감이 더 부드러워서 그런 것 같아요. 냉동 갑오징어 볶음 레시피 재료 갑오징어 2마리 갑오징어 씻을 때 : 굵은소금 2숟가락 양배추 약간 당근 1/3 양파 반개 대파 1대 떡볶이 떡 10개 정도(없으면 패스) 식용유 2숟가락 양념장 진간장 2숟가락 미림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고추장 듬뿍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굴 소스 1숟가락 마지막 마무리 참기름 1숟가락 통개 1숟가락 #갑오징어 볶음 레시피 냉동 갑오징어 손질 방법 갑오징어가 도착해서 왔습니다. 아이스팩 동봉되어 잘 도착되어서 왔답니다. 갑오징어는 해물이기 때문에 바다 냄새가 나니 도착 즉시 작업에 들어갔답니다. 무슨 작업이냐???하면?? 갑오징어 소금물에 목욕 타임...
안녕하세요 올리입니다. 요즘 저는 둘째언니 큰언니 집 다니며 깍두기 담그는 중!!! 다음집?? 손들어 보세요. 깍두기 만드는 법 재료 (숟가락 기준) 무우 3개 굵은소금 종이컵 반컵 (손 기준 한주먹) 뉴슈가 1숟가락 액젓 종이컵 반컵 쪽파 10대정도 다진마늘 3 다진생강 1 새우젓 2숟가락 고추가루 종이컵 1컵 지금부터 쉽고 빠르게 시작합니다. 아침에 아빠에게 부탁해서 장에서 사 온 무우 3개 오천원~~싸다!! 깨끗하게 씻은 무우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줍니다. 크기는 집집마다 취향있으니 원하는 크기로 잘라 주세요. 아부지 취향 모르고 크게 잘랐다가 아빠한테 혼남!! 이가 약하시니 큰거 싫다고 😔 잘라진 무우는 다시 3등분해서 0.5cm간격으로 썰어줍니다. 다 썰어진 무우에 굵은소금 종이컵 반컵과 뉴슈가 1숟가락을 넣고 뒤적뒤적 해놓고 30분뒤 뒤적뒤적 해놓습니다. 1시간이 지나면 무우가 휘어져요~~ 이때~ 무에서 나 온 물은 따로 보관합니다. 요거이 젤루 중요 액젓 종이컵 반컵 쪽파 10대정도 다진마늘 3숟가락 다진생강 1숟가락 새우젓 2숟가락 고추가루 종이컵 1컵 양념장 넣고서 버무려 버무려 주세요. 이때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액젓이나 소금 땟깔은 고추가루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위에서 따로 모아 둔 물을 종이컵 1컵정도 볼에 넣고 헹궈서 깍두기 통에 넣어 줍니다. 요것도 중요 포인트!! 와~맛있것쥬~~♡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하...
안녕하세요. 올리비아의 맛있는 삶 입니다. 요즘 제가 마트가면 무를 그렇게 사가지고 오네요.ㅋㅋ 그래서 만들었어요. 깍두기 레시피 재료 큰 무 1개 대파 2대 양파 반개 새우젓 3숟가락 까나리액젓 종이컵 1/3 설탕 종이컵 반컵 매실액 종이컵 반컵 마늘 10알 천일염 4숟가락 고춧가루 종이컵 1컵 통깨 무는 적당 크기로 깍둑썰기로 준비 설탕과 매실액을 넣고 20분 절여 주세요. (중간중간 섞어주기) 20분 후에 천열염 넣고 섞어서 20분 후에 소쿠리에 물기를 뺍니다. 완벽하게 빼기 (물에 씻기아님) 물 빠진 무에 어슷썰기한 대파넣고 갈아 둔 재료를 넣습니다. 👇👇👇👇 믹서기에 갈아 줄 재료 양파 반개 새우젓 3숟가락 까나리액젓 종이컵 1/3 마늘 10알 고추가루 한컵 투하 골고루 섞고 색이 안나면 고추가루 더 투하!! 통깨로 마무리 밀가루 풀 찹쌀 풀 없이도 후다닥 가능한 깍두기 입니다. 통에 담아내면 완성 하루 숙성 후에 냉장고로 들어갈께요. 바로도 맛있지만 전 익은 깍두기가 좋아요.♡
안녕하세요 올리비아입니다. 오늘 격리해제되고 첫 외출 마트갔다가 무가 상싱해서 2개 사왔답니다. 전 깍두기를 잘 담았지만 오늘은 설렁탕집에서 자주보던 석박지를 담을께요. 깍두기와는 형제정도??라고 볼 수 있어요. 이의 있으신 분들은 머리 위로 손?🙉 석박지 만들기 재료 큰무 2개 설탕 4숟가락 매실액 5숟가락 굵은소금 4숟가락 찬밥 반공기 양파 1개 새우젓 3숟가락 다진마늘 4숟가락 다진생강 1숟가락 까나리액젓 6숟가락 고춧가루 12숟가락 무 약간(갈아 넣을 용도) 배 반개(없음생략) 파2대 통깨 조금 무를 씻어서 준비하고 무를 세워서 연필 깍듯이 썰어 주세요. 내 맘대로가 중요해요. 규격이 따로 없어요. 썰다가 갈아 넣을 무 한토막은 따로 빼주세요. 다 썰어진 무에 숟가락 기준으로 설탕4 매실액 6을 넣고 버무려서..20분 20분 뒤에 굵은소금4 넣고 40분 절여 주세요. 절여 지는 동안 믹서기에 찬밥 반공기 양파 1개 새우젓 3숟가락 다진마늘 4숟가락 다진생강 1숟가락 까나리액젓 6숟가락 무 약간 한토막 배 반개(없음생략) 쉐키쉐키 갈아 주세용.. 다 갈아진 양념에 고추가루 6숟가락 넣어 주세요. 다 절여진 무는 씻지 말고 소쿠리에 물기를 빼주세요. 물기가 빠지면 무에 고춧가루 6숟가락을 넣고 버무려서 무에 색이 스며들도록!! 그리고 나서 양념장 투하 어슷썰기한 파와 통깨로 마무리 색이 안난다 싶으면 고춧가루 더 넣고 간이 싱겁...
친정어무니의 텃밭에 많은것들이 자라다 보니 무관심했던 꽈리고추를 달걀 꺼내러 갔다가 발견 했답니다. 꽈리고추는 너무 크게 되면 매운맛이 강해지고 질겨져서 적당한 크기에 먹는게 중요합니다. 늘 저는 이 레시피로 어릴적부터 먹었는데 백종원님이 공개하면서 역쉬~~맛있는건 모두가 안다니깐?? 하면서 만들어 봤답니다. 백종원 꽈리고추 무침 재료 꽈리고추 35~40개 밀가루 4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진간장 5숟가락 설탕 반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반 참기름 1숟가락 통깨 1숟가락 다진 대파 약간 비 맞고 있는 꽈리고추....내일 모레 서울가니 비가 와도 너를 따야겠다하며 땄어요. 물에 씻어서 꼭지를 따서 준비 합니다. 연하지 않으면 생각보다 깔끔하게 안돼요. 그럴때 성질 급한 저는 거의 쥐어 뜯습니다. ㅋㅋㅋ 너무 늦게 따다보니 이렇게 크기 차이가 있어요. 큰것은 3등분이나 2등분해서 포크로 숨통 트이게 한번씩 찍어 줍니다. 이 방법은 고추짱아찌 만들 때도 하면 간도 잘 스며들고 좋습니다. 고춧가루 1숟가락 진간장 5숟가락(양조간장으로 대체) 설탕 반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반 참기름 1숟가락 통깨 1숟가락 다진 대파는 생략했어요. 집에 대파가 없네요. 위 양념장을 섞어서 준비 합니다. 싱겁게 드시면 간장 1숟가락 줄이셨다가 무침 후에 추가하세요. 비닐팩에 밀가루 4숟가락을 넣고 물기 있는 꽈리고추를 넣습니다. 물기가 있어야 서로 엉겨 붙어서...
여러분 즐거운 주말의 끝자락입니다. 오늘 외출하고 왔더니 귀찮음이 약간 생겨서 간단하게 먹을 재료들을 찾다가 금요일 사 온 마라두부 마파두부 소스가 생각났답니다. 워낙 제가 콩 좋아하다보니 두부는 거의 쌓아두고 먹거든요. 왕년에 두부 좀 먹었답니다.^^ 마파두부 하려면 두반장 사고 재료들이 너무 많은데 등니노 마라두부 이 소스는 그냥 한팩만 있으면 마파두부 2인분 뚝딱 해결되는데 어느 집에서 파는 맛보다 더 더 더 !! 퀄리티가 있답니다. 마라소스 좋아하는 아이들도 엄청 좋아 할 것 같더라구요. 마파두부는 사천성의 진씨 성을 가진 요리사 부인이 처음 만들어 내면서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두부요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역에 따라 매운 고추기름을 사용하여 만들어서 마라두부라고도 한다고 해요. 중국 사천지방 특유의 고추장인 두반장을 사용하는게 특징입니다. 마파두부 덮밥 만들때 두부가 부서져서 음식이 이것도 저것도 아닐때가 있는데요. 여기서 두부가 부서지지 않도록 저만의 노하우까지 한번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마파두부 레시피 재료 소고기 다짐육 50g(돼지고기 가능) 등니노 마라두부 소스 1봉지(80g) 두부 반모 감자 전분 4~5숟가락 물 100ml 통깨 약간 식용유 3~4숟가락 고기 볶을 때 다진 대파 3숟가락(흰색부분) 미림 1숟가락 다진 마늘 반숟가락 식용유 2숟가락 소금 한꼬집 후추 톡톡 마파두부 레시피 부서지지 않는 마파두부 덮밥...
어느 날 언니가 이걸 누가 만들어 줬는데 맛있어서 만들었다며 오남매 단톡방에 맛있다고 올렸는데요. 저도 한번 만들어 봤어요. 풀무원 롤 유부초밥 밀키트!! 제품 안에 김이 들어 있는 줄 모르고 별도로 김을 사서 잘라야지??하며 김까지 주문한 올리!! 이래서 사람은 경험이 중요한 것 같아요. 풀무원 롤 유부초밥 안에 있는 재로로만 싸도 맛있지만 야채 넣어 먹으면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도 좋고 비주얼도 좋답니다. 이거 거의 인기 도시락 메뉴로도 손색없답니다. 저는 집에 치커리도 있어서 넣긴 했는데 깻잎 넣으시면 좋습니다. 딸아이는 깻잎 넣어주고 전 치커리가 말라가고 있어서 치커리 넣어서 먹었답니다. 원하는 재료만 넣어서 돌돌 말아 주면 끝이지만 만들어두면 순삭 하는 풀무원 롤 유부초밥이지만 전 롤 유부김밥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꼬마김밥처럼 먹어도 되지만 안에 속 재료 가득 넣었기에 저는 썰어서도 먹었는데요. 제품 안에 들어있는 소스 찍어 먹어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전 소스는 입에 안 맞아서 그냥 먹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겨자 소스 이런 거 주시면 더 좋겠다 싶어요. 롤 유부초밥 김밥 재료 풀무원 유부 롤 2봉지 깻잎 32장(작은 것) 스팸 200g 계란 4개 우엉 약간 당근 1개 밥 3공기 계란지단, 당근 볶음 맛소금 약간 식용유 2숟가락 풀무원 롤 유부초밥 안에 구성품입니다. 안에 김까지 잘라져서 들어 있어서 너무 놀랐답...
멘보샤 뜻 멘보는 빵을 뜻하고 샤는 새우를 뜻한답니다. 멘보샤의 '멘보(面包)'는 빵을, '샤(虾)'는 새우를 뜻한다. 정사각형 모양으로 자른 식빵 사이에 잘게 다진 새우를 넣고 기름에 튀겨 만든다. [네이버 지식백과] 멘보샤 (面包虾, 면포하) (요리조리 중국 레시피) 기름에 튀겨내는 게 부담스럽다면 에어프라이어에 10분이면 겉바속촉의 느낌으로 먹을 수 있는 멘보샤를 한번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칵테일 새우와 식빵만 있다면 순식간에 만들 수 있는 술을 부르는 안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이 멘보샤를 안건 아마도 편스토랑 이유리님이 만들면서 관심을 가졌는데 저는 저만의 방식으로 한번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만의 빠르게 만드는 노하우까지 지금부터 잘 따라오시면 꿀팁 얻어 가실 수 있답니다. 멘보샤 에어프라이어 만들기 재료 식빵 4장 칵테일 새우 14마리(대) 다진 마늘 1/3숟가락 미림 1숟가락 후추 톡톡톡 소금 1/4 전분가루 1숟가락 모짜렐라 치즈 약간(없어도 무관) 올리브유 4숟가락(식용유 가능) 파슬리 약간(없어도 무관) 칵테일 새우 대자리로 14마리를 준비합니다. 🦐🦐🦐🦐🦐🦐🦐🦐🦐🦐🦐🦐🦐🦐 냉동이라 찬물에 담가서 해동합니다. 해동된 새우는 꼬리를 제거하고 새우 똥을 빼주는데요. 사진에서처럼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살짝 들어주면 새우 똥이 쭈우욱 빠져나온답니다. 은근 재미나는 새우똥 빼기 ...
집에서 먹을 건 없고 있는 재료로 바로 뚝딱!! 만들 수 있는 메뉴 중에 하나가 볶음밥 종류가 아닌가 싶은데요. 오늘 저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모아 모아 모아서 베이컨 야채 볶음밥을 만들었답니다. 베이컨 야채 볶음밥 만들기 재료 밥 한 공기 (햇반 210g) 작은 감자 1개 작은 양파 1/4 베이컨 두 줄 당근 약간(파프리카로 대체 가능) 부추 약간(파로 대체 가능) 계란 1개 소금 약간 다진 마늘 1/3숟가락 식용유 2숟가락 모든 야채 재료는 다져 주세요. 볶음밥에서 야채 다지기 해놓으면 거의 볶음밥 완성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다져 놓고 볶기만 하면 완성되니 쉽고 아주 간편하거든요. 후라이팬이 달궈지면 식용유 2숟가락을 넣고 감자를 넣고 볶아주세요. (중불) 감자가 익어 갈 때쯤에 양파를 넣고 한번 휘리릭 볶고 베이컨을 넣고 볶아 줍니다. 다진 마늘 1/3숟가락을 넣고 다시 한번 휘리릭 볶아줍니다. 30초 정도~ 다진 마늘을 넣지 않아도 괜찮지만 느끼함을 잡아주어서 저는 약간이라도 소량 넣는 편입니다. 이 부분은 취향껏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시 당근을 넣고 한번 휘리릭 볶고 공깃밥 한 공기 (햇반 210g)을 넣고 재료가 잘 섞이도록 골고루 볶아 줍니다. 저는 볶음밥용 밥으로는 햇반이 정말 딱인 것 같아서 집에 사다두고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 부추를 마지막에 넣어 주세요. 부추는 익히지 않고 생으로 도 먹기 때문에 그리...
여러 가지 이유로? 직장을 그만두고 오늘부터 다시 다니기 시작한 직장~ 요리하는 저와 딱 맞는 직장 아닌가 싶어요. ㅎㅎㅎ 일단 젊은 사장님도 좋고 직원들도 좋고 일은... 아직 아무것도 몰라서 좋고!! ㅋㅋㅋ 어른들이 그랬지? 뭐 모를 때가 좋을 때라고!! 지금 딱 그런 것 같아요. 그러나 언제나 직장에 늘 진심인 나는 열심히 열심히 내일처럼 해야지 생각하며 퇴근으로 마무리 했답니다. (연속 우수사원으로 미국 사이판 다녀 온 여자..깨알자랑 중 ㅎㅎ) 퇴근하며 집으로 오는 길이 멀지는 않지만 너무너무 배가 고파서 장 보기도 귀찮음이 몰려와서 초간단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저녁 8시라 포만감은 싫다면서도 고기는 있어야 한다며 작은 안심 두 덩어리를 구어서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늘 언제나 고기 샐러드 종류에는 이 소스가 아주아주 옳습니다. 소고기 샐러드와 어울리는 샐러드 소스 레시피 재료 소고기 안심 100g 어린잎 채소 한주먹(양상추 가능) 양파 1/4개 아보카도 반개(없으면 패스) 방울토마토 6~7개 고기 구울 때 : 소금 살짝 샐러드 소스 통마늘 2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5숟가락 진간장 3숟가락 참기름 3숟가락 후추 톡톡 꿀 1숟가락 참깨 1숟가락(없으면 패스) 양파는 채 썰어서 매운맛을 빼기 위해서 찬물에 담가 놓습니다. (5분 정도) 어린잎 채소는 씻어서 체에 건져 놓고 물기가 빠지도록 놓아 주세요. 체에 건져 두었...
봄은 이제 지나가고 파릇 파릇 새싹들이 더 진한 색을 뽐내면서 여름을 알리기 시작했어요. 요즘 무슨 정신으로 사는 건지 오늘은 다이소 갔다가 물건 사고 그 큰 물건을 계산대에 그대로 두고 왔지 뭡니까!!! 그래서... 운동 삼아 다시 갔다 왔어요. 두통에 사흘 정도 시달리다가 오늘에서야 약간 정신이 돌아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손 놓았던 요리를 다시 시작했어요. 사실 열흘 정도 우렁각시 큰언니가 집에 있어서 제가 살림에 손을 놓았다가 다시 시작했어요. 이래서 다들 남이 해 준 음식이 맛있다고 하나 봅니다. 냉동실에 고이 잠든 문어가 있어서 오늘은 문어 초무침을 한번 해보았는데요. 야채 듬뿍 넣고 간단하게 시판 초고추장 넣고 비벼서 내놓으면 근사한 한 끼 메뉴가 되는 문어요리 새콤달콤한 초무침 지금부터 시작해 봅니다. 문어 초무침 재료 문어 200g 양배추 2겹 당근 약간 오이 1개 대파 흰 부분 반절 양파 1/4 시판초고추장 약간 굵은 고춧가루 1숟가락 통깨 2숟가락 소담반 자연산 문어입니다. 기계 세척해서 너무나 깨끗한 문어 먹을 때마다 반하게 되네요. 흐르는 물에 냉수 샤워 시켜줍니다. 문어는 물이 끓기 시작하면 7분 데쳐줍니다. 찬물에 씻어서 식혀 주세요. 문어가 식어가는 동안 각종 야채 손질해서 준비합니다. 양배추 2겹 정도 적당 크기로 자르고 당근 반달 모양으로 어슷썰기 대파는 길게 채썰기 양파도 채썰기 오이는 길게 ...
며칠전 미식가 써니양이 화상 통화하며 엄마가 에어프라이어에 해 준 그 닭이 참 맛있었는데... 하길래!! 갑자기 먹고 싶어서 조카 해주려고 닭날개 구매했어요. 가까이 없으니 조카해주며 위안 삼으며!!!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것처럼 담백하게 맛있는 닭날개 구이입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구어주면 겉바속촉으로 가족들에게 엄지척 받을 수 있는 메뉴랍니다. 배달할 때 튀김에 사용하는 기름 믿고 먹지만 가끔은 배달음식 보다 손이 가도 집에 해먹으면 더 깔끔한 맛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답니다. 단 엄마는 약간 피곤모드!! 여기서 잠깐!! 아빠들도 다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라서 점수 따실 아빠분들 참고하세요. 하루전 염지하고 숙성 시켜서 간이 쏙~스며들도록~~~조카에게도 닭날개 구이 맛있다고 엄지척 받았답니다. 닭날개 에어프라이어 재료 닭날개 15개 우유 또는 된장(없으면 패스) 닭날개 양념(밥숟가락기준) 굵은소금 반숟가락 진간장 반숟가락 다진 마늘 번숟가락 미림 1숟가락 후추 톡톡톡5번 생강가루 톡톡톡 3번 닭날개 구울 때 튀김가루 3숟가락 전분가루 2숟가락 식용유 약간 닭날개 1kg 새벽배송으로 왔는데 깨끗하게 손질되어 왔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 15개만 사용하고 나머진 소분해서 냉동고로 갔어요. 집에 소식하는 1인 있어서 15개만~사용 했답니다.15개 했다니 많다며 ㅎㅎㅎ 둘이서 15개 먹는데 많다니??? 닭을 깨끗...
우엉은 차로도 많이 먹지만 우엉 볶음으로도 많이 먹는 것 같아요. 저도 우엉 볶음 우엉차로 만들어서 많이 먹었는데 지인분이 요리 교수님에게 전수받아 저에게 알려줘서 저도 그 후로는 이 우엉 잡채를 많이 해서 먹는답니다. 잡채이지만 당면이 들어가지 않은 잡채? 인데 콩나물을 넣어서 색다른 맛이 있고요. 한번 만들어 드시면 자주 드시게 될 우엉 잡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우엉계의 럭셔리 끝팥 왕~~그게 바로 오늘 제가 알려 드는 우엉 잡채입니다. 아삭 아삭한 우엉의 식감과 콩나물 씹히는 맛 그리고 중간중간 씹히는 쫄깃한 고기는 취향 저격입니다. 우엉의 효능 : 씹는 맛이 매력적인 뿌리채소입니다. 당질의 일종인 아눌린이 풍부해서 신장 기능을 높여주고 당뇨에 좋습니다. 또한 섬유소가 많아 배변 기능에 도움이 되기도 한답니다. 제철 : 1월~3월 꽃말 : 인격자, 나에게 손대지 마오!! 우엉 잡채 만드는 법 재료 우엉 손바닥 2뼘 크기(80g) 부채살 180g(부드러운 다른 소고기 대체 가능) 식초 2숟가락 콩나물 180g 당근 약간 청고추 2개 홍고추 1개 식용유 2숟가락 미림 3숟가락 양조간장 4숟가락 흑설탕 2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통깨 2숟가락 고기 양념 양조간장 4숟가락(진간장일 경우 3숟가락) 다진 마늘 반 숟가락 설탕 2숟가락 후추 톡톡톡 참기름 1숟가락 마트에서 사 온 부채살입니다. 모두 사용하지 않았고 180g 정도만 사용했...
안녕하세요. 올리입니다. 오늘은 당뇨에 좋다는 우엉을 가지고 왔어요. 저는 우엉차나 우엉조림으로 잘 먹지만 특별한 요리처럼 먹을 때 우엉잡채를 만든답니다. 아삭한 식감 때문에 한번 드셔 보시면 노하우를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거침없이 공개 합니다. 우엉잡채 만드는 법 재 료 우엉 1개 (손바닥 2뼘마디 정도) 식초 2숟가락 부채 채끝살 약간 (손바닥 크기 정도로 다른 소고기로 대체 가능) 피망 1/4 빨강 파프리카 1/4 콩나물 200g 식용유 2숟가락 미림 3숟가락 양조간장 3숟가락 설탕 2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통깨 1숟가락 고기양념 양조간장 4숟가락 다진마늘 반숟가락 설탕 2숟가락 후추 톡톡톡 참기름 반숟가락 먼저 우엉은 손바닥 2뼘 정도의 크기를 사용했어요. 깨끗하게 씻은 우엉은 필러로 껍질을 벗겨주고 씻어 줍니다. 적당 크기로 4~5cm로 잘라 줍니다. 얇게 채썰기를 할껀데요. 먼저 옆 부분을 얇게 자르고 자른 단면이 밑으로 가게해서 지탱하는 면이 생겨서 채썰기가 편합니다. 정성을 다해 우엉을 썰고 썰고 찬물에 헹궈서 물을 담고 식초 2숟가락 넣고 1시간 정도 아린맛과 갈변 현상을 막아 줍니다. 우엉의 씁쓸한 맛이 제거 되는 동안 고기 밑간을 해놓을 텐데요. 저는 집에 부채 채끝살이 있어서 사용했지만 여러분들은 소고기 아무거나 좋습니다. 고기 양념을 합니다. 양조간장 4숟가락 다진마늘 반숟가락 설탕 2숟가락 후추 톡톡톡 참기...
국민반찬이라고 한다면 뭐가 있을까요? 바로 깻잎 김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국민학교 시절 엄마가 밭에서 깻잎을 따오라고 하시면 한 소쿠리 따다가 다리에 모기 왕창 물려서 헌혈 좀 하고 집으로 왔던 기억이 있답니다. 옛날에는 깻잎이 나오는 제철이 여름이었으니까요. ^^ 엄마의 심부름으로 따 온 깻잎은 큰 빨간 다라이에 물을 넣고 씻어서 층층이 양념장을 넣어 바른 깻잎 김치는 시골밥상에서 밥도둑이 따로 없었답니다. 개인적으로 깻잎을 장아찌로 숙성해서 먹는 것도 맛있지만 입맛 없을 때는 햇 깻잎으로 담아서 바로 먹는 깻잎 향 솔솔 나는 게 입맛 없을 때 아주 좋은 반찬이랍니다. 토요일 퇴근하면서 영등포 쪽으로 퇴근을 했답니다. 그쪽에 야채가게가 있는데 야채가 엄청 저렴해서 집에 오는 길에 자주 들린답니다. 기후 동행 카드 발급 이후 대중교통 무제한이라서 참 좋터라구요. 서울 살맛 납니다. 제가 하는 방식의 깻잎 김치 만드는 법이 따로 있지만 오늘은 백종원 오라버니의 백종원 레시피인 깻잎 김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양념장의 맛이 아주 맛있답니다. 한 장 한 장씩 먹기 좋게 담아 놓으면 온 가족 젓가락이 바빠지는 깻잎 김치 만드는 법 양념장의 황금 비율을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깻잎 김치 만드는 법 백종원님은 깻잎 30장 기준이었으나 저는 150장을 준비해서 양념은 3배로 만들었답니다. 재료 깻잎 150장 홍고추 3~5개 청양고추 10개 양파...
어느 날 언니가 이걸 누가 만들어 줬는데 맛있어서 만들었다며 오남매 단톡방에 맛있다고 올렸는데요. 저도 한번 만들어 봤어요. 풀무원 롤 유부초밥 밀키트!! 제품 안에 김이 들어 있는 줄 모르고 별도로 김을 사서 잘라야지??하며 김까지 주문한 올리!! 이래서 사람은 경험이 중요한 것 같아요. 풀무원 롤 유부초밥 안에 있는 재로로만 싸도 맛있지만 야채 넣어 먹으면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도 좋고 비주얼도 좋답니다. 이거 거의 인기 도시락 메뉴로도 손색없답니다. 저는 집에 치커리도 있어서 넣긴 했는데 깻잎 넣으시면 좋습니다. 딸아이는 깻잎 넣어주고 전 치커리가 말라가고 있어서 치커리 넣어서 먹었답니다. 원하는 재료만 넣어서 돌돌 말아 주면 끝이지만 만들어두면 순삭 하는 풀무원 롤 유부초밥이지만 전 롤 유부김밥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꼬마김밥처럼 먹어도 되지만 안에 속 재료 가득 넣었기에 저는 썰어서도 먹었는데요. 제품 안에 들어있는 소스 찍어 먹어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전 소스는 입에 안 맞아서 그냥 먹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겨자 소스 이런 거 주시면 더 좋겠다 싶어요. 롤 유부초밥 김밥 재료 풀무원 유부 롤 2봉지 깻잎 32장(작은 것) 스팸 200g 계란 4개 우엉 약간 당근 1개 밥 3공기 계란지단, 당근 볶음 맛소금 약간 식용유 2숟가락 풀무원 롤 유부초밥 안에 구성품입니다. 안에 김까지 잘라져서 들어 있어서 너무 놀랐답...
안녕하세요. 올리입니다. 일주일 전부터 냉장고에서 잠자던 파프리카 3종 세트가 자꾸 눈에 거슬리는 날 저녁에 밥은 싫고 야채나 먹어야지? 하고 월남쌈을 해먹기로 했답니다. 야채 먹으려고 해도 그냥은 잘 안 먹게 되는데요. 월남쌈 만들어서 먹으면 야채와 친해지는 느낌~~으로 아주 많이 먹게 되네요. 월남쌈 재료(3인분) 오리 훈제 300g 칵테일 새우 12마리 라이스 페이퍼 20장 정도 빨강 파프리카 반개 주황 파프리카 반개 노랑 파프리카 반개 오이 1개 작은 양파 1개 사과 반개 아보카도 1개 양상추 1/4개 (각종 채소류는 원하는 재료로 준비) 위에 채소 과일 재료 외에도 토마토, 파인애플, 깻잎, 양배추등 다양합니다. 새우 : 소금 후추 약간, 미림 반 숟가락, 다진 마늘 1/3숟가락, 버터 반 숟가락, 다진 대파 약간 소스 : 칠리소스 지금부터 월남댁 아닌 올리댁의 월남쌈 재료 만들기 시작합니다. 집에 잠자는 야채들로 씻어서 저는 준비했습니다. 먼저 양파는 매운맛을 제거하기 위해서 얇게 채 썰어서 찬물에 20분 정도 담가 준 후 체에 건져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오이는 양 끝을 잘라내고 4등분을 한 후에 돌려 깎기를 해줍니다. 오이 안에 씨 부분은 제가 먹어버리고 ㅋㅋㅋ 나머지는 채 썰어서 준비합니다. 파프리카는 양쪽 구부러진 부분은 잘라주고 채 썰어주세요. 끝부분을 다 사용해도 되지만 모양이 이쁘지 않으니 손님상에는 다 잘라주고...
저는 코로나 두 번을 버티고 아주 살아났습니다. 이제 다시 요리를 시작해야지? 하며 어제 마트에서 사각 유부초밥 재료가 보이길래 데려왔어요. 유부초밥이야~ 진짜 간단하고 맛도 거기서 거기지만 어떤 토핑을 하느냐가 중요한 뽀인트 되시것습니당~~~ 백화점에서 파는 도제 유부초밥 비싸기도 하지만(개당 2500?) 유부녀답게 유부초밥 만들어 봅니다. (아줌개그---쏴리~~) 도제 유부초밥 만들기 재료 시판용 사각 유부 16개(풀무원) 밥 3공기(밥공기 기준) 계란 3개 소금 3꼬집 식용유 2숟가락 양배추 3겹 크래미 80g 후추 약간 마요네즈 4숟가락 아보카도 반개 (저는 집에 장조림이 있어서 추가했어요) 데코용 : 파, 파슬리,빨강 파프리카(없으면 패스) 이제부터 내 맘대로 만드는 집에 있는 토핑 재료를 이용한 도제 유부초밥 따라 하기 해보았습니다. 먼저 양배추 3겹은 얇게 채 썰고 찬물에 담가서 채에 건져서 물기를 빼주세요. 이때 오이 약간 썰어 넣으면 식감이 더 좋습니다. 저는 없으니 패스~~ 크래미 80g(보이는 사진) 4개 정도 찢어서 준비하고 위에 물기 빠진 양배추와 섞어주고 후추 톡톡 뿌려주세요. 계란 3개에 소금 3꼬집 다진 마늘 약간을 넣고 섞어줍니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식용유 2숟가락 넣고 계란물을 부어서 저어가면서 스크램블을 만들어 주세요. (처음 강불로 달궈지게 한 후 중불에서 스크램블) 따뜻한 밥 3공기 양에 시판 유...
안녕하세요. 올리입니다. 일주일 전부터 냉장고에서 잠자던 파프리카 3종 세트가 자꾸 눈에 거슬리는 날 저녁에 밥은 싫고 야채나 먹어야지? 하고 월남쌈을 해먹기로 했답니다. 야채 먹으려고 해도 그냥은 잘 안 먹게 되는데요. 월남쌈 만들어서 먹으면 야채와 친해지는 느낌~~으로 아주 많이 먹게 되네요. 월남쌈 재료(3인분) 오리 훈제 300g 칵테일 새우 12마리 라이스 페이퍼 20장 정도 빨강 파프리카 반개 주황 파프리카 반개 노랑 파프리카 반개 오이 1개 작은 양파 1개 사과 반개 아보카도 1개 양상추 1/4개 (각종 채소류는 원하는 재료로 준비) 위에 채소 과일 재료 외에도 토마토, 파인애플, 깻잎, 양배추등 다양합니다. 새우 : 소금 후추 약간, 미림 반 숟가락, 다진 마늘 1/3숟가락, 버터 반 숟가락, 다진 대파 약간 소스 : 칠리소스 지금부터 월남댁 아닌 올리댁의 월남쌈 재료 만들기 시작합니다. 집에 잠자는 야채들로 씻어서 저는 준비했습니다. 먼저 양파는 매운맛을 제거하기 위해서 얇게 채 썰어서 찬물에 20분 정도 담가 준 후 체에 건져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오이는 양 끝을 잘라내고 4등분을 한 후에 돌려 깎기를 해줍니다. 오이 안에 씨 부분은 제가 먹어버리고 ㅋㅋㅋ 나머지는 채 썰어서 준비합니다. 파프리카는 양쪽 구부러진 부분은 잘라주고 채 썰어주세요. 끝부분을 다 사용해도 되지만 모양이 이쁘지 않으니 손님상에는 다 잘라주고...
안녕하세요. 올리비아의 맛있는 삶 입니다. 오늘은 지인분들 초대로 월남쌈을 준비했습니다. 테이블 세팅 먼저 소개하고 시작 할께요. 예쁜 냅킨을 다 써서 아쉽지만 요걸로 해보았어요. 냅킨을 사진처럼 놓고 젓가락 가지런하게 놓고 반을 접습니다. 반접은 상태에서 위쪽을 아래로 살짝 접고 컵받침을 놓아 주세요. 요런 상태가 되면 컵받침 냅킨 위에 놓고 컵을 놓아주면 세팅완료 ^^ 월남쌈 원하는 야채들은 적당 크기로 같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채칼 이용하면 쉬워요) 저는 양상추 적상추 계란지단 깻잎 양송이버섯 파프리카 오이 당근 파인애플 사과등을 썰어 놓았어요. 의외로 양송이 버섯 맛있답니다.^^ 고기는 불고기 새우 닭가슴살 준비했어요 칵테일 새우는 소금 후추 마늘 넣고 볶아 주었고 닭가슴살은 소금 마늘 씨겨자 바질잎 다져놓고 구었답니다. 불고기는 샀지롱~~ㅋㅋㅋ 바질 들어 간 닭가슴살이 전 젤 맛있더라구요. 소스는 베트남소스 칠리소스 땅콩소스 아보카도딥 준비했어요. 전 칠리랑 땅콩소스가 젤 맛있는것 같아요. 사실 다 맛있어요.ㅋㅋㅋ 직접 담은 무피클과 고추피클도 넣어 먹으니 맛있네요.♡ 여기에 탕수육까지 만들었어요. 상다리 부러지겠죠? 아니 식탁다리..ㅋㅋㅋ 사실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는 월남쌈이라 좋은것 같아요. 지인분들과 웃음꽃 피우고 즐거운 시간였습니다. 동생이 오늘은 많이 수고한 하루였어요. 이렇게 소중한 추억을 퍼스에서 남겨봅니...
이웃님들 이제 장마가 시작된 걸까요? 비가 점점 자주 오기 시작하는 걸 보니 장마의 시작 같습니다. 이럴때 생각나는 메뉴 바로 바로 마라탕이 아닐까? 싶어요. 집에 조카와 딸아이가 마라탕 마라탕 노래를 불러서 마라탕 한번 만들어 보았는데요. 향신료에 약한 저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소스와 NON-GMO 제품 구성품을 찾았답니다. 어찌보면 샤브샤브인데 얼얼한 맛이 있는 마라탕!!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으면 1년 가기가 힘든데 마라탕은 진짜 질리지 않게 유행타지 않고 꾸준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기본 일주일에 2~3번씩 마라탕 만들어 먹다보니 홈마라탕 세트 구성이 알찬 상품들을 많이 찾게된답니다. 마라탕 만들기가 쉬운 이유는 육수에 그냥 모든 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기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집에 아이 친구들 초대할 때 가성비 좋은게 바로 홈마라탕 아닐까 생각해 보았답니다. 원하는 재료 팍팍 넣어서 마음껏 골라먹는 재미까지 있는 마라탕 만들기 지금부터 노하우 알려드리겠습니다. 마라탕 만들기 재료 차마요마켓 프리미엄세트 차오차이 즈마 훠궈소스 2개(샘표) 원조중국당면 푸주(NON-GMO 국내최초런칭) 두유피(NON-GMO 국내최초런칭) 냉동두부(NON-GMO) 신선포두부(NON-GMO) 소고기 샤브샤브용 흑목이 백목이 치즈떡 분모자 뉴진면 녹두실당면 야채 재료 팽이버섯 청경채 숙주 배추등등(원하는 재료 구매) 마라탕 소...
이웃님들 오늘 저녁은 어떤 메뉴로 식사하셨을까요? 저는 딸아이 마라탕 재료 푸주를 사다 두고서는 이제서야 저만의 요리로 탄생시켜 먹어봅니다. 사실 전 푸주 잘 몰랐는데 딸아이가 마라탕을 좋아해서 알게 된 식재료 중에 하나인데요. 제가 마라탕 푸주를 불리고 있었더니 어머니께서 뭐 하려고 하냐? 그러시길래? 맛있는 거요!! 했더니 제가 푸주 불리는 걸 보시더니 이거 맛있는 건데 이러시는 거예요. 저보다 맛있는 걸 더 많이 아시는 어머니... 저번 중국 당면과 분모자도 맛있다고 하셨는데 이번엔 저보다 빠르게 푸주를 알고 계셨다니 전 아직 요리의 고수가 아닌 것 같아요.ㅋㅋㅋ 오늘은 갑자기 회사를 쉬어야 할 일이 갑자기 생겨서 휴무하고 아침부터 은행과 병원을 다녀와서 쉬다가 저녁 준비를 했답니다. 오늘 메뉴 푸주 오이 무침인데요. 푸주 불리기부터 맛있게 같이 먹을 수 있는 만두 굽기 노하우까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푸주 불리기 푸주 무침 재료 메주콩 푸주 100g 작은 오이 3개 굵은소금 반 숟가락 만두 적당하게 식용유 3숟가락 양념장 고춧가루 2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사과식초 3~4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진간장 1숟가락 황설탕 1숟가락 통깨 1숟가락 먼저 제가 선택한 푸주는요. 들어 봤나요? 때깔?부터가 다른 그리고 NON-GMO (유전자 변형 없음) 식용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은 프리미엄 메주콩 푸주입니다. 단독 계약으...
보리굴비란? 굴비를 바닷바람에 건조시키고 항아리에 보리를 채워 굴비를 넣고 곰팡이가 나지 않도록 만들기 시작하면서 보리굴비가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일종의 선조들의 지혜로운 보관법 이었죠~ 요즘은 고급 생선이 되어 버린 보리굴비를 제가 5년 전쯤 처음 먹어보고 그 맛을 알았답니다. 날 생선 이런 건 안 좋아하지만 제가 구운 생선 이런 건 엄청 좋아하거든요. 보리굴비는 약간의 쿰쿰한 냄새가 나는데 저는 그 향이 좋은데 호불호가 있는 메뉴가 바로 보리굴비 같습니다. 보리굴비 손질 및 찌는 법 재료 보리굴비 1마리 대파 1대(대파 대신 솔잎도 좋아요) 레몬 1조각 정도(없으면 패스) 청주나 소주 약간 쌀뜨물 2리터 어머니가 명절 때 주신 보리굴비 한 마리가 냉동실에서 잠자고 있었답니다. 저걸 해먹어야지 해먹어야지 하면서 몇 달이 지났지 뭡니까!! 요즘은 잘 손질되어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게도 나오던데 이건 내장도 손질 안된 보리굴비 녀석!! #보리굴비 내장 손질 보리굴비 찌는 법 먹는 법 먼저 쌀을 씻어서 쌀뜨물 2리터 정도를 만들어 놓습니다. 냉동실에서 나온 아이는 곧바로 뽀얀 쌀뜨물에 입수시켜줍니다. 푹 잠기게 30분 정도 담가줍니다. 30분 뒤 생선을 구부려 봤을 때 이렇게 확~~휘어지면 딱 먹기 좋습니다. 너무 오래 담가 놓아도 짠맛이 다 사라져서 맛이 없어질 수 있으니 너무 오래 담가 놓는 건 비추입니다. 이제부터 가위를 들고 지느러...
백종원 깻잎김치 만드는 법을 알고 이 레시피만 고집하는데요. 저에 식성에 맞게 여러 번 반복해서 다시금 정착했답니다. 여러 번 만들다 보니 챈 할머니 양이 너는 깻잎김치 잘 담더라!!! ㅋㅋㅋ 손이 가지만 밥도둑입니다. 쉬는 날은 쉬어야 하는데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 이래서 사회생활하며 손해 보는 것 같지만 성격이 이런 걸 어쩌겠어요. 아시죠? 회식하면 막 고깃집 점원처럼 집게 가위 들도!!! 고기 굽고!! 회사에서 더러운 곳 보면 시키지 않아도 청소하고!! 여하튼 저에 성격이 이렇답니다. 깻잎이 요즘 저렴해지고 향이 좋아서 깻잎 150장 5천원에 구매해서 집으로 왔답니다. 기존 백종원 생깻잎 김치로 담았다가 조금 짠듯해서 여러 번 반복하다가 이 레시피로 정착했답니다. 생깻잎 김치 만드는 법 재료 깻잎 150장 홍고추 4개 청양고추 5개 양파 1개 당근 1/3개 대파 흰 부분 2대 양념장 황설탕 8숟가락 다진 마늘 3숟가락 멸치 액젓 13숟가락 진간장 15숟가락 고춧가루 13숟가락 참깨 2숟가락 정수물 종이컵 1컵 제일 먼저 깻잎은 찬물에 펼쳐서 30분 정도 담가주세요. 이때 식초 몇 방울 넣어 주셔도 된답니다.(불순물 제거) 깻잎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서 줄기와 잎에 만나는 부분을 겹쳐서 차곡차곡 겹쳐서 물기를 털고 준비한답니다. 양파 1개 청양고추 5개 홍고추 4개 대파 흰 부분 2대 당근 1/3개 도 씻어서 같이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