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이유로? 직장을 그만두고 오늘부터 다시 다니기 시작한 직장~ 요리하는 저와 딱 맞는 직장 아닌가 싶어요. ㅎㅎㅎ 일단 젊은 사장님도 좋고 직원들도 좋고 일은... 아직 아무것도 몰라서 좋고!! ㅋㅋㅋ 어른들이 그랬지? 뭐 모를 때가 좋을 때라고!! 지금 딱 그런 것 같아요. 그러나 언제나 직장에 늘 진심인 나는 열심히 열심히 내일처럼 해야지 생각하며 퇴근으로 마무리 했답니다. (연속 우수사원으로 미국 사이판 다녀 온 여자..깨알자랑 중 ㅎㅎ) 퇴근하며 집으로 오는 길이 멀지는 않지만 너무너무 배가 고파서 장 보기도 귀찮음이 몰려와서 초간단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저녁 8시라 포만감은 싫다면서도 고기는 있어야 한다며 작은 안심 두 덩어리를 구어서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늘 언제나 고기 샐러드 종류에는 이 소스가 아주아주 옳습니다. 소고기 샐러드와 어울리는 샐러드 소스 레시피 재료 소고기 안심 100g 어린잎 채소 한주먹(양상추 가능) 양파 1/4개 아보카도 반개(없으면 패스) 방울토마토 6~7개 고기 구울 때 : 소금 살짝 샐러드 소스 통마늘 2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5숟가락 진간장 3숟가락 참기름 3숟가락 후추 톡톡 꿀 1숟가락 참깨 1숟가락(없으면 패스) 양파는 채 썰어서 매운맛을 빼기 위해서 찬물에 담가 놓습니다. (5분 정도) 어린잎 채소는 씻어서 체에 건져 놓고 물기가 빠지도록 놓아 주세요. 체에 건져 두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