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의 에세이를 모아보았습니다.자신의 직업이 빛나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좋습니다.또한 해당 직업에 대한 어려움과 기쁨을 상세히 소개해주어 더 와닿았던 책들입니다.
간호사가 되고 싶은간호사가 궁금한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송상아 작가님은 혈액종양내과 암 병동에서 근무하시는 간호사 입니다.암 병동에서 만난 환자들의 사랑과 아픔을 담담하게 풀어냈습니다.가슴이 벅찰 정도의 감동도 있었고,지하철에서 읽을 수 없을 정도로 눈물 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일본의 택시운전사로 15년의 세월이 담긴 책입니다.재밌는 이야기가 많아 웃으면서 본 책입니다.마치 일본 드라마 한편을 본 듯한 기분입니다!일본 문화와 택시운전사의 고충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댄스스포츠를 강의하시는 작가님의 책입니다.이 책에는 작가님이 춤과 함께 해온 세월이 담겨 있습니다.<인생은 블루스처럼> 책만의 특별한 위로가 있습니다.누구나 할 수 있는 어디서 들어봄직한 이야기가 아닌내가 지금까지 고민하고 답을 찾지 못했던 내용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마음 속에 여운을 남기는 책을 원하시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