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나를 먼저 알아야 투자 방향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필연적 편협>은 투자 방법이 나와있는 다른 경제책들과는 다릅니다.
나를 알아가는 방법, 역사와 종교를 통한 경제 이야기 등등
재테크를 시작하기 전에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재테크에 대한 인식이 변화될 뿐만 아니라 앞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16명이 작가님들께서 들러주는 돈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돈을 벌었던 경험담 뿐만 아니라
돈을 잃었더 가슴 아픈 순간,
비혼 주의자의 축의금 회수 방법,
꿈을 위해 20대에 장학 사업을 시작한 이야기 등등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로 공감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돈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돈을 잃어버린 이야기에서는 저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제 책이라고 하면 딱딱하다는 느낌이 강한데
가슴 따뜻한 책을 만나 기뻤습니다.

인스타툰 작가님으로 유명한 돈모으는 벤꾸리님의 책입니다.
1년에 5000만원 모은 썰이 자세히 담겨 있습니다.
그럼 작가님은 무조건 절약만 했을까요?

작가님은 돈을 모으면서 해외여행도 다니고 취미활동도 다 하셨다고 합니다.
생각을 바꾸면 절약과 동시에 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저도 이 책 덕분에 경제 관념이 많이 변했습니다.
괴로운 절약이 아닌 즐겁게 돈 모으는 방법들이 나와있습니다.

재테크 초보자분들 뿐만 아니라 재테크와 돈 모으기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모두 추천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