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생물로 알려진 트리옵스(긴꼬리 투구새우)와 씨몽키는
중생대 트라이아스기부터 지구에 존재했던 신비로운 생물들이에요.
이 두 생물은 매우 다른 외모와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키우는 과정에서는 공통점이 많답니다 :)
꼬마새우에 관심이 있다면 트리옵스를 고려해 보셔도 좋아요.
지금부터 트리옵스와 씨몽키 키우기 방법과 그 공통점, 차이점을 정리해볼게요.
- 트리옵스와 씨몽키는 고대 생물로, 비슷한 환경에서 키울 수 있음
- 두 생물 모두 알에서 부화하며, 부화 후 약 하루에서 이틀 정도면 새끼들이 태어남
- 트리옵스는 22~28°C의 온도에서 잘 자라며, 바닥에 모래를 깔아주는 것이 좋음
- 씨몽키는 염분이 포함된 물에서 살며, 21~26°C의 온도에서 잘 자람
- 트리옵스 키트는 보통 2만~3만 원 정도이며, 수조, 바닥재, 스포이트, 온도계, 먹이 등이 포함됨
- 씨몽키 키트는 다이소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가격은 2천~3천 원으로 저렴함
- 씨몽키는 바다원숭이라는 뜻이며, 성체가 되면 꼬리가 길게 자라난다.
- 씨몽키는 바다 뿐만 아니라 민물에서도 잘산다.
- 씨몽키의 정체는 무갑각목에 속하는 갑각류이며, 아르테미아 또는 브라인쉬림프라고 불린다.
- 씨몽키는 오랫동안 살아남았고, 애완동물로 키우기 적합하다.
- 브라인쉬림프는 알의 형태로 존재하며, 오랫동안 휴먼 상태로 존재할 수 있다.
- 씨몽키의 수명은 약 2~3개월이며, 자연에서 적합한 환경에서 살아야 오래 산다.
- 씨몽키의 먹이는 미세 조류와 플랑크톤이지만, 가정에서는 전용 사료를 사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