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로 가장 핫한 파리올림픽 종목 중 하나인 근대5종 ! 남자 여자 선수들 모두 결선에 올라가 너무 기쁜데요, 오늘은 근대5종 종목 소개 및 경기 일정에 대해 공유해볼게요 🙌🏻
-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근대5종 선수들이 활약 중
- 근대5종은 펜싱, 수영, 승마, 사격, 크로스컨트리 등 5개 종목으로 구성
- 근대5종 남자 대표팀은 서창완, 전웅태 선수, 여자 대표팀은 김선우, 성승민 선수 출전
- 한국 근대5종의 영웅인 전웅태 선수와 상승세의 서창완 선수, 세계랭킹 1위 성승민 선수 등이 출전
- 펜싱 보너스 라운드, 승마, 수영, 레이저런 순서로 경기 진행
- 레이저런 경기 전, 펜싱 + 승마 + 수영 점수 합산하여 출발 순서 결정
- 남자 개인 결승 레이저 런 경기는 8월 11일 일요일 새벽 2시 10분, 여자 개인 결승 레이저 런 경기는 8월 11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진행 예정
- 모든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하길 바람
- 근대 5종은 1912년 스톡홀롬 올림픽에서 최초로 채택된 복합 경기 방식이다.
- 아시안 게임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시행되었다.
- 근대 5종은 펜싱, 수영, 승마, 사격, 크로스컨트리로 구성된다.
- 펜싱은 에페 종목으로 진행되며, 동시타격은 무효 처리된다.
- 수영은 200m를 25m 쇼트코스 풀로 경기하며, 자유형으로 실시한다.
- 승마는 350~450m의 주로에 설치된 장애물을 넘는 것을 토대로 점수를 매긴다.
- 사격과 크로스컨트리는 각각 따로 진행되며, 시간이 중요한 요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