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남해 바다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유람선을 타고 직접 바다로 나아가서 눈과 마음에 담아보는 것입니다. 한산도에서 여수까지 다도해 바닷길 한려수도를 운항하는 유람선들과 서남 쪽 끝 목포 유람선까지 남쪽바다를 만끽 할 수 있는 유람선들 이야기입니다.
도남관광지 통영유람선 터미널을 출발해서 강구안, 운하, 통영대교 사이의 야경을 약 한 시간 관람하는 이름 예쁜 별빛투어입니다. 통영은 문화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정한 '야간관광특화도시'입니다. 그 아름다운 밤바다를 항해하는 충무공유람선입니다.
거제도의 유람선들은 대부분 한려수도 해금강과 외도보타니아를 운행하지만 특별하게도 대통령별장에 가볼 수 있는 희귀성 높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유람선으로 오가는 길에 만나는 거가대교의 위용도 멋진 볼거리 입니다
거제여행에 있어 최고 핫한 콘텐츠는 해금강과 외도보나티아, 바람의 언덕일 것입니다. 그 모두를 한 번에 만족시켜주는 거제 도장포 유람선입니다. 외도에 상륙해서 관람하는 두 시간이 하이라이트입니다.
여수여행 대표 아이콘 이사부크루즈입니다. 여수밤바다의 아름다움 속을 항해해서 오동도 앞바다에서 펼쳐지는 선상불꽃놀이에 선상공연까지. 80분의 환상여행입니다.
목포인들의 마음의 고향 삼학도에서 출항해서 목포의 주요 볼거리들을 모두 눈에 담을 수 있는 1시간 15분의 멋진 항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