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밑반찬을 즐겨 먹지 않아 많이 만들어 두지는 않는데요.
여름에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몇 가지 밑반찬이 있으면 조금 편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하는 방법도 간단하고 먹는 사람도 즐거운 바로 만들어 바로 먹을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밑반찬 레시피 소개해드릴게요 :)
오징어젓갈무침
무는 얇게 채썰어 설탕, 소금에 살짝 절여둡니다.
절여진 무에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 색을 입혀주세요.
감칠맛 돋우는 참기름, 깨, 청양고추를 넣고 오징어젓갈과 무쳐주면 완성
잘게 다져 죽과 먹거나 이대로 밥반찬으로 먹으면 아삭한 무의 식감과 쫄깃한 오징어의 식감 모두 맛 볼 수 있어요 :)
부추짜박이
계란은 물이 끓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6분 30초 정도 삶아 반숙으로 만들어줍니다.
양파, 청양고추, 부추는 잘게 다져주세요.
간장을 재료들이 잠길 정도로 붓고 양념을 한 뒤 반숙계란 넣어 두시간 뒤에 드시면 됩니다 :)
묵은지무침
김치는 깨끗히 씻어서 준비합니다. 묵은지라 신맛이 많이 난다면 30분 정도 물에 담궈뒀다 물기를 꽉 짜서 준비해주세요 :)
김치는 송송송 썰고 참기름, 깨, 설탕만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입니다.
어묵무침
어묵은 부드러워지고 기름기를 살짝 빼기 위해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줍니다.
갖은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
볶음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밑반찬이예요 :)
볶음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밑반찬이예요 :)
단무치무침
모든 양념은 1:1 비율로 준비해주세요. 모두 1수저씩이면 준비 완료입니다 :)
갖은 양념을 넣고 무쳐주면 완성!!
간단한 밑반찬으로 단무지 무침이 빠질 순 없죠? :)
간단한 밑반찬으로 단무지 무침이 빠질 순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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