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마늘과 마늘대는 한정된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데요. 특히 봄철에 나는 풋마늘은 향과 맛이 가장 좋고, 오래 보관하려면 장아찌나 절임으로 만들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제철 식재료는 영양도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단맛이 살아 있어 조리할 때도 별다른 양념이 필요 없는 풋마늘 요리 만들어 드셔보세요.
- 풋마늘대를 활용한 마늘대장아찌 레시피 소개
- 풋마늘대는 마늘이 완전히 자라기 전에 수확한 것으로, 은은한 마늘향이 특징
- 풋마늘대는 생으로 먹거나 무침으로 먹을 수 있으며, 장아찌로 만들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음
- 장아찌 소스는 물 180g, 간장 180g, 설탕 115g, 식초 115g로 구성
- 마늘대를 손질한 후, 열탕소독된 그릇에 담고 장아찌 소스를 부어줌
- 장아찌는 실온에서 하루 보관 후 냉장고에 넣어 2~3일 후에 섭취 권장
- 마늘대의 맛을 더 느끼고 싶다면, 간장이 배이지 않을 때 먹는 것이 좋음.
- 마늘대무침은 마늘의 매운 맛과 고소함이 살아있는 반찬
- 특히 봄나물반찬 종류 중 하나로, 이때만 먹을 수 있음
- 보통 고추장이나 빨간 양념으로 만들지만, 소금으로만 간을 해도 좋음
- 마늘대무침은 쪽파나물보다 알싸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풍미가 살아남
- 레시피는 마늘대 200g, 굵은 소금 1, 깨 1, 참기름 1, 다진마늘 1, 맛소금 필요
- 풋마늘대 손질은 대파와 비슷하게 겉껍질을 잡고 당기면 됨
- 끓는 물에 굵은 소금 1스푼을 넣고 마늘대를 데침
- 데친 마늘대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짜고 볼에 담음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