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만 있던 아이기 어느순간 무언가를 잡고 일어서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면 그렇게 감격스러울수가 없죠. 저희 아기는 6개월 정도 됐을 시기때부터 앉아있는 힘과 허리힘도 생겨 다양한 탈것 아기장난감을 시도했었는데요. 6개월 아기장난감으로 들였던 보행기 사용시기와 장단점, 졸리점퍼 사용후기 들려드릴게요.
- 보행기 사용 시기는 아이의 발달 상황과 기질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생후 6~7개월 이후부터 사용 권장
- 보행기는 보통 생후 15개월 전후까지 태우며, 그 이후에는 아이의 발달에 방해 요인이 될 수 있음
- 보행기 사용 시 주의할 점은 하루 1시간 내로 태우고, 높이 조절을 적절히 해주며, 아이의 안전을 위해 주변 환경을 확인해야 함
- 보행기 대여는 장난감 도서관, 육아용품 대여점, 사이트 등을 통해 가능
- 보행기 사용 시기는 아이의 칭얼거림이 많은 시기에 도움이 됨. 따라서 안전 수칙을 지켜서 태우면 육아에 도움이 됨.
- 졸리점퍼는 안장이 허리를 포함한 상체 대부분을 잡아주어 아기가 스스로 목만 가눌 수 있으면 태울 수 있다.
- 생후 3개월 이상 목을 가누는 시기부터 13kg의 아기까지 사용 가능하다.
- 졸리점퍼는 아기의 운동량을 늘려주어 꿀잠으로 이어진다.
- 아기 혼자서 일어나고 몸을 지탱하며 놀 수 있어 자신감 상승에 도움을 준다.
- 혼자서 태우고 내리기가 힘들며, 따라서 누군가 도와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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