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27320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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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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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주목하고 있는 키워드 (Feat. 수비형투자)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많은분들이 친척분들과 부동산 관련 이야기를 할것이라 생각을 한다.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것은 초보자들뿐 아니라, 관심이 별로 없는 일반인들도 아는 이야기이니, 행여나 부동산이 많은분들을 향해 걱정도 해줄 것이고, 9월에는 또 세금의 달이니 올라가는 금리와 더불어 소유자 본인들도 고민이 많아질 달이다. 이 혼돈스런 시기에, 나 역시 앞으로의 스탠스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다. 추석은 모두에게 주어지는 휴식이니만큼, 일에 치여 정신없는분들도 한번쯤은 향후 스탠스에 대해서 스스로의 시간을 가져보는것은 바람직한 일이라 본다. 현재에 대한 상황 파악 코로나로 인한 저금리와 시중에 공급된 부양정책으로 인한 화페가치의 하락, 여기에 더해 임대차 2법으로 인해 촉발된 유동성 파티는 사실상 끝이 났다고 본다. 가능성을 완전히 닫아두는건 아니지만, 러시아 전쟁으로 촉발된 물가의 폭등은 많은것을 급변화 시켰다.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추락했고, 그를 잡기위한 미국의 금리인상 스탠스는 앞으로도 한동한 지속될 것이고 국내의 스탠스 또한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로인해 지금은 물가부담, 이자부담, 세금부담까지 3중고가 지속되는 가운데 계속되는 달러가치 상승은 원화가치 하락으로 이어지며 대부분의 에너지를 수입하는 국내경제에 타격을 주고, 이는 생산투자 위축과 경기침체로 이어질수 있다. 즉, 현금수입도 크게 증가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다. 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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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초과 대출 해프닝으로 본 앞으로의 전개예상

주말에 쉬고 있는데 난데없이 속보가 하나 뜸 역대급 거래절벽에 당초 검토된 시기보다 1년여 앞서서 15억 초과 대출 금지에 대한 주담대 대못뽑는다는 기사" 잠잠한 시장.. 태풍으로 인한 피해에 쏠린 관심으로 더 조용한 부동산시장에 오랜만에, 톡방을 시끄럽게 한 사건이 됨 그러나, 정말 놀라운일이 발생함. 기사가 주말에 발생한 속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몇시간 지나지 않아서 바로 기획재정부에서 설명자료가 나옴. 주말 근무 쌉가능. 바로 출근해서 바로 설명자료 배포하는 엄청난 대응력을 보여줌 반응속도 무엇? 주말소집? 아님 상시근무? 이를 통해서 한번 알수 있는것은, 정부가 다시 집값이 오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대해서 얼마나 주시하고 있는지 알수 있는 대목임. 사실 앞으로 언제 거래가 활성화되겠느냐는 질문과 규제가 언제풀리냐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고 있는데, 사실 이를 유추라도 해볼려면 결국 정치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을수가 없음. 경제와 정치는 이제 뗄레야 뗄수가 없는 관계가 되었기 때문임. 실제로, 현정부의 지지율은 상당히 낮은 상태임. 원래부터 50%가 갓넘긴 지지율에서 당선이 되었으나, 주식, 코인, 부동산 하락이 2030의 지지율을 많이 잃은것으로 보임. 결국 이정도 지지율로는 섣부르게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을 펴기가 상당히 부담스럽다는것이 쉽게 유추가됨. 입장바꿔 생각해봐도 문정권 초기에 70%수준의 지지율과 지금 30%수준의 지지...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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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지금은 올림픽을 준비할 때)

현재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는 사실상 거짓말처럼 실제 날씨와 비슷하게 가을로 접어들었다고 본다. 부동산 시장에서 물량없기로 유명한 서울시장의 모습만 보더라도, 정말 오랜만에 마이너스 상승률이 나오면서 하락을 기록하는 달이기도 했다. 물론 개인적으로 비수기인 8월의 지표만으로 아직 하락이라고 말하기에는 그를 진단하는 다른 여러 지표로 보았을때 다소 무리가 있는것은 사실이다. (참 상승이 길긴길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이제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에서는 상승이냐 하락이냐는 실거주자 이외에는 크게 중요한 이슈는 아니라는 점이다. 대부분의 전망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규제나 정책또한 서울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것은 지난 역사가 증명을 해주는데, 규제가 풀리지 않으면 상승하기 힘든 상황에 놓여있기도 하거니와 하락하지 않으면 규제가 풀리지 않을것이기 때문이고, 설령 상승한다 하더라도 결정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오르냐 내리냐보다 중요한 사실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이 "적당한 수준의 가격이상"이라는 것에는 반박을 하기 힘들다는 것이고, 상승을 하더라도 과거처럼 크게 상승은 힘들다는 점 때문이다. 간단하게 다음의 자료를 한번 살펴본다. 주택금융통계시스템(Houstat)의 자료에서 보듯이 서울의 주택 구입에 대한 부담지수는 현재 역대 최고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더 오를수 있겠지만, 예전처럼 크게 오르기 힘든 구조이...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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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를 뿌리면 어디선가 싹이 난다

오늘은 그냥 일상적인 글을 써본다. 요즘 자산가격의 하락하는 가운데 물가상승 금리상승의 3중고로 인해 더욱더 힘들고 기운빠지는 일상이 펼쳐지고 있는것이 아닐까 싶다. 오늘도 회원분들과 임장투어를 하고 왔는데, 문뜩 돌아보니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1년이 넘었다. 그 사이 함께하는동안 올려주신 많은 후기들이 힘든와중에도 즐거움이 되어주었는데, 쉴새없이 달려온 탓일까, 오늘은 조금 지치는듯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생각지도 못했던곳에서 이런 지침을 앞에두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얼마전 있었던 생일날에 스텝분들과 회원분들에게 받았던 많은 선물들과 축하인사는 성인이 되고 나서 오랫동안 느끼지 못했던 생일날의 재발견이었다. (다시한번 모두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퇴근후 오늘은 뜻밖에 다른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었다. 얼마전 어떤분에게서 이런 기능이 있다는것을 보고 더듬더듬 방법을 검색해서 신청했던 "인플루언서" 사실 신청방법이 쉬워서 신청은 해봤지만, 무슨기능인지는 잘 몰라서 포스팅은 어렵다 ㅠ (ㅈㅅ) 뭔지는 몰라도 당첨이 되었다는 메일인듯하다. 요 몇일 글을 못썼는데, 자주 쓰지 못했는데 ㅠ 뭔가를 주시니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좋은일이 없어 극단적 선택이나 우울함을 호소하는 많은 글들을 보면서, 주제넘을지 모르지만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다. 여기저기 씨를 뿌리고 지내다보면 어디서 행...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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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호재의 진실에 대한 3가지)

아직도 많은 부린이분들은 호재에 대한 상당한 관심을 넘어 상당한 의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 매수를 하였는지에 대한 물음에, 돌아오는 답변에 대한 근거는 상당부분 호재에 의거한 판단을 내리고 있음을 통해 그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에게 오는 상담 또한 교통의 호재나, 신축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부분을 차지하는데 막상 하락할때가 되면 영문을 알수가 없다는 내용이 많습니다. 갑자기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문뜩 신문지면을 장식하고 있는 호재에 대해 생각이 나 호재에 대한 진실 3가지의 씨리즈에 대해서 논해보겠습니다. 중수 이상분들은 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저의 글을 애독하시고 계신 부린이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첫번째 진실, 호재는 기름일 뿐이다. 이 말이 무슨말인지 알아보기 위해 대표적인 사례를 한번 보면서 설명을 드립니다. 한때 전국을 달구었던 호재 중에 하나로, GTX관련 호재가 있었죠. 그 열기가 얼마나 대단했냐하면, GTX가 입점하는 위치가 서울보다 더 우선시 되는 사례도 있었죠. 실제로 상암이 좋나요? 인덕원이 좋나요? 하는 물음에 수강생으로부터 인덕원이 좋다는 답변도 들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서울에는 GTX노선이 서지 않는곳이 많으니깐요. ^^ 어쩌면 근본적으로 GTX가 왜 좋은건지에 대한 의도 파악할 시간도 없었을지 모릅니다. 최종적으로 그 국민적 열기에 힘입어 각 대선주자들은 GTX에 대한 노...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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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환호에 매도하고, 절망에 매수해라)

어디선가 본 씨리즈를 잘 보고 계시다는 말씀을 듣고, 오랜만에 시리즈를 이어가본다. ^^ 내가 생각하는 투자의 기본원리는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1. 팔지 않을 물건을 선별하여 "저점에 매수해서" 지킨다. 2. 애시당초 팔 물건을 선별하여 "저점에 매수해서" 고점전에 매도한다. 이처럼 모든 투자의 가장 기본은, 팔던 팔지 않던간에 "저점에 매수하는 것을 1원칙으로 한다." 그럼 저점에 매수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최근에 존재하는 매물중에 한개의 예시를 들어보면서 설명을 해본다. (지금 사라는거 아니니 오해는 없으시길) #첫번째 사례 해당그래프는 2015년 고점을 찍고 20년이 될때까지 내려간 지방의 어느한 아파트의 모습을 보여준다. 저점이라는 것은 이렇게 시각적으로 데이터를 보고도 어느정도는 판단을 할 수 있지만, 오늘은 어디를 보고 저점이라고 판단해야되느냐하는 그런 기술적인 부분을 말씀드릴려고는 것이 아니라, 마인드에 관련된 것을 말씀드리려고 한다. 저점이라는 것은, 사실 엄청난 악재가 작용하는 하락장의 모습이 대부분이다. 어떠한 악재가 있는지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심리는 한번에 무너지지 않는다. 실제로 위기는 2016년도부터 시작이 되었지만, 16년경의 하락은 소폭 하락에 그쳤을뿐이다. 16년보다 17년, 17년보다 18년이 되면서 그 공포는 극에 달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18년경 전세와 갭이 거의 붙은 환경...

2022.08.22
윤정권 초기 부동산] 수요의 급감시대를 바라보며

주말에 문뜩 현재의 시장에 대한 정리를 한번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글을 남깁니다. 현재의 부동산 시장이 전 정부의 지난 몇년과 과거와 달라진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했을때, ▩ 유동성으로 대부분의 시장이 커플링되던 시장에서, 유동성을 차단하자 디커플링이 시작되고 있다는것. ▩ 디커플링이라는 의미는 수도권은 약보합, 광역시는 하락추세, 지방은 약상승의 구도를 보이기 때문에 이 방향성으로 시간이 지속이 되면, 향후에는 높이차가 발생하여, 자금의 흐름은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다시 흐를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음. ▩ 전 정부에서는 공급의 부족만이 주요화제였고, 그를 해소하기 위해 수요만을 줄기차게 억제해 왔으나, 현 정부가 취임하고 전정부에서 그동안 줄기차게 펼쳐온 수요억제정책은 끝판왕인 대출규제를 시작으로 물가상승, 금리인상등의 보조제에 힘입어 약발(?)이 먹기 시작했음. 현재 대부분 지역의 수요는 거의 없으며, 적어진 수요에도 불구하고 더 적은 공급이 유지되는 곳들만이 수급의 힘만으로 소소한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중임. 공급부족으로 좋았던 강원도마저 수요의 급감으로 현재는 힘이 떨어지는중. ▩ 현 정부에 사실 기대되는 것들은, 잘못된 규제를 바로잡는 것이었으며 공약에서 대체로 완화를 하고 개발을 추진한다는 공약을 보여주었기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것이 사실이었으나, 금번 8월에 나온 대책에서 알 수 있듯이, 정부는 현 상황을 "어렵게...

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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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대책] 250만호 공급대책 발표에 대한 소견

금일 기다리던 "250만호 공급대책"이 발표됨. 타이틀은 아주 멋있게 시작함. "희망은 키우고, 부담은 줄인다." 발표전 내심 세금감면과 대출규제완화, 1기신도시 마스터플랜, 재건축규제완화, 그리고 나아가서 공급대책으로서 임대사업자부활등여러가지 무게있는 대책을 기대하였음. 그러나, 발표된 공약을 보고 나서 조금 황당했음. 오늘은 정책에 대한 객관적이 아닌 주관적인 글을 적어볼까함. ※ 참고로, 지극히 저의 소견이므로 이견이 있으시더라도 참고만 부탁드림 국민의 목소리로 시작함. "너무 비싼 집값, 사라진 주거사다리" 국민의 목소리이니만큼 맞는말임. 설문조사는 잘한것 같음. 낮은 만족도의 원인이 "지나친규제"에 있어 우수입지의 공급위축 초래. 원인분석 내용을 보니 정부도 충분히 무엇이 문제인지는 알고 있다는 반증임. 특히 사회 초년생과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불안 심화현상이라는 옳바른 원인분석이후, 이것이 지나친 수요억제 때문에 공급을 가로막는 제도라고 표현한것으로 보아, 이런말을 서두에 쓸거면 대책은 당연히 "규제를 대거 완화하여 공급이 될 수 있도록 해야됨" 그래야 앞뒤가 맞는 보고서가 됨. 그래서 정말 앞뒤가 맞는 내용인지 보도록 하겠음. 원인 및 문제해결을 위한 5대전략의 내용은? 그래서 나온 결론으로 국민주거 안정 실현을 위한 "5대 전략"을 발표함. 첫번째,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정상화 재개발, 재건축 사업 정상화를 위해 "신규 ...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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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_향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소견(Feat. 데칼코마니)

단톡방을 보다가 질문이 하나 들어와서, 예전에 적다가 만 전망시리즈가 생각이 났다. 그래서 오늘은 예전에 쓰던 글에 이어, 글로나마 전망에 대한 소견을 한번 적어볼까합니다. 지난글은 최하단에 첨부내용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취임후 첫대책이 앞으로의 정부정책의 방향성이다. 지난 2017년 취임한 문재인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은 6.19일에 발표되었고, 2022년 취임한 윤석열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은 6.22일에 발표가 되었다. 제목만 보면 구분이 되지 않는 공통된 "안정"이라는 방안속에는 데칼코마니 처럼 시기도 제목도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방향을 암시하는 정책이 담겨있었다. 그리고 이는 정부의 앞으로의 스탠스를 알 수 있게하는 20회가 넘는 규제 대장정의 첫단추였다. 따라서 첫 대책은 미래를 예측하는데 있어 상당히 중요한 Key-Factor 라고 할 수 있다. 문재인 정부의 첫대책 윤석열 정부의 첫대책 첫번째 시작은, 서로 비슷해 보이는 각 정부의 첫 대책에 대해 그 차이점을 간략히 한번 비교를 해본다. 먼저 17년에 시작된 문재인 정부의 첫 대책과 관련된 리뷰를 먼저 본다. 문재인 정부의 첫 대책, 수요억제의 시작 첫규제책의 목차에서 맞이하는 단어들을 보면 이미 규제가 느껴진다. 조정대상지역, 시장질서 확립등의 Key-word가 보인다. 6.19대책에서 발표한 것을 당시에는 크게 이슈가 되지 않았고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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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투자리뷰 및 변화

오늘은 지난시간 지역분석 특강으로 다루었던 거제도에 관련된 이야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지난 20,21년의 유동성은 전국의 지방 소도시까지 흐름이 도달하여 지방도 대부분의 상승을 기록함. 그에 따라, 남아있는 비규제지역중에서 여전히 상승률이 낮았던 거제, 목포, 당진, 익산중에 입주물량도 적고 인구수등 경쟁력도 있던 거제도에도 제법 많은 투자자들이 진입을 하였음. 지표상으로 20년 하반기에 2번이 걸친 진입이 있었고, 21년 9월에는 심지어 역대급 투자자가 진입을 하였음. 실수요는 여전히 큰 반응없이 잠잠했지만 인근지역으로부터 1차진입과 그 뒤에 서울투자자들이 몰리며 역대급 진입이 이루어졌음. 물론 21년부터 계속되는 조산소의 수주소식과 가덕도, ktx등의 호재도 이러한 진입에 큰 영향을 주었음을 부정할 수 없지만, 저정도의 유입은 네트워크가 상당히 발달한 현재의 트랜드를 감안하여보면, 톡방이나 강의등의 외부로부터의 개입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듦. 하지만, 그렇게 잘나가던 흐름은 아쉽지만 석달천하로 끝나게 되었는데, 그 내용을 보면 내지인의 무관심속에도 전국 1위에 달할정도의 엄청난 유입이 이루어졌는데, 그만큼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보아야함. 서울투자자들이 마지막으로 합류하며 끝이 남. 삼개월 천하로 끝난것은 작년 9월의 예상못한 대출규제와 그 맥을 함께한다고 볼수 있음. 실수요자들의 유입은 없는 상태...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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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과거를 복기하라)

부린이 분들을 위한 시리즈물을 계속 연재하다보니, 과거에 썼던글을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지난 3편에 드렸던 1인카페를 활용하여 과거를 복기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하기에 1인카페를 활용하는 법에 대해서 기재를 하였으니 못보신분들은 참고를 바라구요. https://blog.naver.com/kt9879/222753330643 [3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작은변화의 시작, 실행하기) 지난 2편에서는 나만의 시스템을 구축하자라는 주제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가... blog.naver.com 실력향상을 하는데 있어 과거를 복기하는것만큼 중요한게 없습니다. 내 생각이 맞았나? 내 생각이 틀렸나? 왜 그렇게 생각했고, 그땐 무엇을 몰랐나등을 확인해볼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당시에 남겨두었던 글을 통해 잊고 있었던 당시의 분위기도 느낄수 있으니 금상첨화입니다. 오늘은 우연히 카페의 글을 정리하다 예전에 썼던글중에 발견한 내용 하나를 예시로 들어보고자 합니다. 20년 2월에 쓴 글이군요. 지난 20년 초에 경매지를 보다가 제가 쓴 글의 일부입니다. 솔찍히 양심고백하자면, 내가 이런글을 썼었나?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만, 이 카페에는 저뿐이 없으므로 제가 쓴게 맞겠죠 ㅡㅡ;; (당연히 조회수도 0입니다.) 글의 내용을 보면 왜 글을 쓰게 되었는지 나와있습니다. 경매에 참여했던건 아닌거 같은데...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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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동산 시장의 현상에 대한 소견 (1부)

안녕하세요. 파시어입니다. 일상이 바뻐서 블로그가 좀 많이 밀렸습니다. 오늘은 현재 부동산 시장의 현상에 대해서 종합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에 대한 저의 생각과 인싸이트에 대해 한번 써보겠습니다. 이 또한 개인적인 의견인점은 참조하여 주시고, 투자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기에 사용된 지표는 "손품왕"님의 데이터 자료를 인용하여 설명드려보겠습니다. 매수우위 지수와 거래량 심리는 부동산 가격의 현재상황과 이를 통해 단기전망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선행지표입니다. 그래서 시작은 현재 부동산의 심리를 먼저 다루어봅니다. 매수우위 지수는 크게는 수도권과 광역시 / 지방으로 나누어 살펴봅니다. #1. 수도권 및 광역시 매수우위 지수 대구를 제외한 모두가 조정지역이상으로 묶여있는 수도권과 광역시는 오래전부터 실수요자의 장으로, 투자자의 유입이 쉽지가 않습니다. 가격까지 많이 오른 상황에서 금리까지 올라가다보니, 추가적인 매수로 이어지기가 어려운 상태이구요. 50이상을 유지하며, 다시 살아날 가능성을 보이던 서울도 30대로 추락하고, 조정지역 해제로 관심을 모으던 대구역시 살아날 기미는 없습니다. 세종은 변함없이 전국에서 가장 안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구요. #2. 지방시장 매수우위지수 지방은 늘 안좋은 모습을 보이던 전남을 제외하고 대체로 40이상으로 유지는 되고 있지만, 한때 100이상을 자랑하던 강원도도 금리상승의 ...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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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오늘의 나의성공이 사실은 당신이 그토록 바라던 대상의 어제였다)

비가 참 많이도 오는 날입니다. 공부하기 딱 싫어지는 날이기도 하지요 ^^ 그래서 이런날 준비한 내용이 있습니다. 거창한 꿈을 버려야 대중과 멀어진다 세상에는 참 훌륭하신분들도 잘된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대중들은 그분들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되겠다는 꿈도 많이 꾸고, 부러워합니다. 그러면서 그렇게 생각을 하실겁니다. 나도 인생한방 로또같은걸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설마하는 마음이지만, 그림에 있는 콜라겐 사 드시라는 뜻으로 오해하지는 마시구요 ^^) 일전에 제가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잔인하지만, 대중은 절대로 꿈을 모두 이룰수 없다고" 꿈을 이루셨다면 여러분은 이미 대중이 아니실겁니다. 현실적으로 대중에서 벋어나는 것은 모두가 다 생각하는 꿈을 꾸는것도 아니고, 누구와 비교해서 부러움을 느끼는것도 아니며, 당장 나 스스로 전과는 다른 오늘의 모습이어야 되는겁니다. 특히 오늘처럼 비오고 루즈해지는 날에 무슨 계획을 세우셨나요? 잘은 몰라도 오늘도 계획했던 공부를 하고 생각을 한다면, 이미 오늘은 대중과 다른날이 아닐까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변화를 하려면 우선 욕심제어부터가 시작이라고 봅니다. "나중에 퇴근에서 제대로 각잡고 해야지. 언제가 되면 해야지등등" 오늘은 1시간을 내시간으로 사용해야지등등 계획을 많이 세웁니다. 지킬때도 있고, 못지킬때도 많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바꾸었습니다. 차라리 10분씩 6번을 하자. 시간...

2022.07.13
세상은 넓고 인연은 많다

부동산강의를 시작하고 나서 사실 친목모임이 많이 줄었습니다. 지금도 아이를 위해 이런곳에서 글을 쓰고 있으니 아무래도 아이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친목도모란건 쉽지 않은 일이죠. 부동산 이야기는 사실 밤새도록해도 즐거운것인데, 기회가 줄어서 다소 아쉬움이 있던차에 모임연락이 와서 강의를 마치고 즐겁게 보내다 왔습니다. 만날때마다 사진찍는것도 힘들어 사진 한장 없지만 좋은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분위기가 가라앉은 현상황에서도 투자자분들을 만나뵈면, 늘 새로운 아이템과 새로운 접근으로 열정을 보이는 모습을 보니, 에너지도 많이 받습니다. 주변을 보니, 코로나가 언제 왔었나 싶을정도로 사람이 가득차있었습니다. 다들 무슨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궁금하네요. ^^ 어제의 추억을 공유하며, 함께 만난분들의 블로그를 공유해봅니다. 1. 목동의 아이콘 미스디오르님 https://m.blog.naver.com/shinelady96/222803973674 선착순 1000명) 목동 재건축 & 학군 실거주 무료 톡강의 by 미스디오르 #미스디오르#목동톡강의#네이버블로그#이웃추가미션 안녕하세요 #미스디오르 입니다 지난 봄, 블로그 이웃 ... m.blog.naver.com 오~ 무료? 로 톡강의를 하신다고 하네요. 대단대단~ 1000명인데 빨리 가셔야될듯 ㅠ 2. 경매 투자자 네이마리님 (네이마르아님 ㅋ) https://m.blog.naver.com/PostView.n...

20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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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밀물과 썰물

유동성은 흔히 물에 비유되고는 합니다. 물이 밀려들때는 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이지요. 우리의 투자에도 밀물과 같은 유동성이 전국을 뒤덮던 20,21년이 있었습니다. 역대 최저 금리를 자랑하며, 가즈아가 온 톡방을 뒤덮던 그때가 문뜩 생각이 났습니다. 그러나 22년이 되면서 상황은 급반전되기 시작했습니다. 시중에 풀린돈은 여전히 많았지만, 대출이 원천차단당하고, 미국발 금리가 자이언트스텝을 횡보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투입되던 유동성은 눈깜짝 할 사이에 썰물처럼 빠져버렸습니다. 그토록 궁금했던 아름다운 바닷물속에 감추어진 지면의 모습은 썰물이 찾아오고 나서야 비로서 보이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지면이 같은것이 아니었고, 못난이와 똘똘이가 차이가 있다는것도 알게된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이듭니다. 늘 물속이 궁금했던 분들이라면, 유동성이 어느정도 빠지는 지금이 그 실제 모습을 볼수 있는 순간이 아닌가싶습니다. 물이 빠져나가면 가장 타격을 입는 상품중에 하나가 분양권과 입주권이지요. 오랜만에 한때 인기 있었던 추억의 분양권들이 생각이 나 찾아보았습니다. 한때 프리미엄 1억을 초과하던 하당지구중흥 한때 프리미엄 8000~1억을 자랑하던 당진센트레빌르네블루. 틈새투자라고 투자자들 사이에서 나름 인기있었던 천안한양수자인에코시티. 서대구역에서 가장 입주가 빠른 ktx 영무예다음. 한창 떠들석하던 힐스테이트초곡. 소액 분양권을 찾던 투자자들이 많이 진입했던...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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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대중속의 나 vs 나 이외의 대중)

21년 9월경 문정권의 마지막 규제이자 수요억제의 끝판왕. 대출규제로 인해 9개월이 지난 현 시점까지 잠잠한 시장이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가즈아를 외치는 그룹을 종종 발견하지만, 대부분은 관망을 보이고, 많은 단톡방이 방폭하는 모습도 목격되고 있습니다. 수요는 확실히 관망을 넘어, 확실하게 줄었습니다. 강의를 하는 입장에서 관심자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사실은 내심 오래전부터 이런날을 기다려온것도 사실입니다. 오늘 초보자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이야기는 바로 "대중"과 관련된 것입니다. 우리가 꿈꾸는 부자의 근본 많은 분들이 부자를 꿈꾸며 재테크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부자의 근본은 무엇인가에 대해 한번 살펴보려고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자의 근본은 바로 상대적으로 성공란 소수그룹이라는데 있습니다. 부자는 시기에 따라 끊임없이 변하는 절대적액수보다는 다수에 대비하여 상대적인액수가 많은이들이 부자라는 생각을 합니다. 상대적소수. 꿈은 상대적소수를 지향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중속에 있기를 희망합니다. 소수 그룹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대중과 멀어져야된다는것을 뜻하지만, 이상과 현실은 늘 반대입니다. 저처럼하면 여러분도 모두 부자가되실수 있습니다? 란 문구를 강의에서 많이 발견합니다. 그에 대한 저의 생각은 늘 이랬습니다. 아니요. 대중은 절대로 부자가 될수 없습니다. 모두가 잘사는 행...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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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인생의 주어를 명확히하자. Feat. 노동수입의 재해석)

시작은 부동산을 열심히 하고 싶은데, 공부할 시간이 없다는 말을 쉽게 듣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공부할 시간은 왜 없는가에 대한 물음으로 다시 시작을 합니다. 그에 대한 답변으로 노동이 가장 큰 장애요인이라는 사실을 많이 듣습니다. 돈을 벌기 위한 노동으로 인해, 노동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는 까닭에 그로 인한 피곤함과 그 이외의 육아와 가사일로 인하여 뒷전으로 밀려나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모두에게 24시간은 동일하게 주어지지만, 그에 대한 해석은 제 각기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떠한 것을 주어로 놓고 우선순위를 두느냐에 따라 인생은 그에 따라 변한다는 것이기 때문이죠. 노동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의 시작 노동으로 돈을 번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세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는 현재의 삶을 지속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밑천이구요. 둘째는 저축을 통한 미래를 위한 종잣돈이구요. 셋째는 더 많은 돈을 벌면 더 풍족한 현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버는 돈이 많으면, 생활에 기본이 되는 의식주의 질이 향상되며, 그 외의 여가나 시간을 돈으로 살 수 있기 때문에 여유에 있어서 더 많이 누릴수가 있습니다. 저의 사회 초년생때 꿈꾸어왔던것은 오로지 더 상위직장으로의 이동과, 좀 더 많은 월급을 추구하려는 목표, 그리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정도가 거의 전부였습니다. 지금도 분명 사회를 시작하는 많은 젊은 분들의 꿈은 지난날의 저와 크...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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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에서 느끼는 점(대구편)

오늘도 어김없이 대구에 사전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월요일에 이은 세번째 방문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쓰던 임장후기도 자주가다보니 귀차니즘으로 블로그를 쓰는데 고민이 듭니다. 정보성 게시글을 써야될지 느낀점? 알게된점?, 인싸이트를 써야될지 말이죠. 사진도 엄청찍어보지만, 이제 체력이 떨어져서인지 게을러져서인지 예전만큼 글로 남기지를 못하고 있고, 계속 글쓰기 유지가 안될것 같아서 아쉽게도 소감 및 느낀점 위주로 남겨봅니다. 정보성위주와 필요한 말은 늘 그래왔듯 별도 지역분석에서 드려도 되는 것이니 말이죠. 이젠 늙었나봅니다. 글쓰기보다는 말로 하는게 더 좋네요 ㅎㅎ 오늘도 7분이 모여서 임장을 떠납니다. 대구라는 지역을 알아가는 시간, 설레임을 안고 오셨을테지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브리핑하고 열심히 돌고 왔습니다. 3일째 되는날에 코스도 좀 변경해서 근대골목 본점도 다녀왔네요. 느낌탓인지 맛이 좀... 다르네요. 확실히... 분명 많이 먹었던거 같은데 역시 본점입니다. 종류도 더 많구요. 기다리는 사랑스런 우리 딸아이를 위해 선물도 챙겨봅니다. ^^ 대구는 현재 엄청난 탈바꿈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저곳에서 신축이 지어지고 있으며, 쉽게 크레인을 볼 수 있습니다. 입주물량 폭탄이라는 것이 투자자입장에서는 공포일진 몰라도 도시의 레벨업측면에서는 상당히 발전적인 방향으로의 변화를 뜻합니다. 한두동이 아니라 지역전체가 변하는곳이 많다...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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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초보방에서 내집을 잘 사는 방법에 대해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투자의 시작과 1차적인 목표는 내집의 장만이라는 것에는 비슷하거나 공통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처음 시작하시는분들이 흔한 착각이 행복해질려고 투자한다는 것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처음부터 그리고 지금까지 행복해지기 위해 투자한것이 아닙니다. 나를 괴롭히는 무언가를 하나씩 없애기 위해서 투자를 시작했고, 완전히 없어진것은 아니지만 전보다 훨씬 고통이 줄었고, 행복은 어쩌면 고통이 줄어들면서 뒤따라온 결과가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 같은 원리로 성공을 하고 싶어 시작을 하지만, 정작 중요한것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것이고 그러다보면 성공이 따라오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집마련 또한 행복해지기 위해 시작하는 행위일수 있지만 집이라는건 기본적으로 위험으로부터 불안정으로부터 안정을 찾기 위하 필요한 의식주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안전을 위해, 불안전으로부터 오는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 시작하는게 좀 더 맞는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내집마련이 1차적으로 완성이 되면, 그 다음은 선택의 갈림길에 직면하게 됩니다. 고통스럽진 않지만, 내집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만족감, 성취감등의 행복을 찾아나설것인지. 아니면 시스템 구축을 통해 나를 괴롭히는 또다른 것들로부터 해방될 것인지에 대한 갈림길입니다. 선택의 갈림길 어느쪽이여도 좋습니다. 어짜피 정답은 없으니깐...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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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시작은 행복이 아니라 고통을 줄이는 것부터)

환상을 꿈꾸기 보다 당장처한 현실부터 개선하자 우리는 많은 강의에서, 많은 책에서 너무나 훌륭하신 경제적으로 성공하신분들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 분들이 이루어놓은 경지까지 갈 수 있는분들은 얼마나 될까요? 많은 분들이 빨리빨리 재테크를 해야된다는 일념하에 정신없이 하루를 열심히 살고 계십니다. 하지만, 마라톤과 같은 투자의 여정을 함에 있어서 빨리 출발한다고 멀리 가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한번쯤은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재테크를 통해 이루고 싶은 진정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어쩌면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이것부터 세우는것이 당연히 맞지만, 여쭤보면 대부분 실현 가능성도 적은 상태에서의 장미빛 미래만 희망회로 돌리는 막연한 대답만 돌아오게 됩니다. 한번쯤은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모두가 추구하는 목표가 건물주이고 강남의 입성인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공짜나 노하우만으로 쉽게 결과를 얻을수 있다면 그 방향이 맞겠지만, 현실적으로 목표를 이루려면 그에 따른 노력이 필요한데, 그 노력을 하면서 까지 모두의 꿈이 건물주이자 강남의 입성일 필요가 있을까요? 단타는 왜 하고 있을까요? 남들이 하니깐? 트랜드이니깐? 단타는 필요하지만, 그 이유가 모두가 한다고해서 따라하는 경우라면 그 결과는 어떻던가요? 나도 해냈으니 당신도 할수있다? 저는 현실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

202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