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7
2023.03.12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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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총재 기자클럽 초청 토론회 발언

현 부동산 이슈중에 가장 크게 주목하고 있고, 관심있는 키워드를 꼽으라면, 단연 “금리”를 꼽을수 있음 그렇기에, 과거 국토부장관님의 발언에 모두 주목을 했다면, 현재는 금리의 향방을 정하는 한국은행 총재이신 이창용총재님의 발언에 관심이 더 가는 상황임. 금일 기자회견에서 발언했던 내용들을 기사를 통해서 한번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발언을 크게 요약하면 3가지 이슈로 볼 수 있음. 1. 대출받아 서울부동산 매수관련 생각 2. 은행권과 관련된 정부의 개입관련 3. 향후 물가상승률과 금리 방향성 1. 대출받아 서울부동산 매수관련 총장님 자녀분이 서울에 대출 50%받아 사려고 할때, 어떤 조언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소 회의적인 입장을 보임 부동산 대마불사라는 인식에 사로잡혀 있는데 고령화를 고려하면, 과거처럼 재현될지 재고해봐야된다. 특히 젊은 세대가 본인 능력에 맞게 자산을 신중히 운영할 필요가 있다. 가계부채 규모가 3천조원에 육박하는 상황이다. 상기 발언에서 볼때 대출의 규모 측면에서 몇 %는 적당하다 혹은 너무 많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능력에 맞게 받는것이 좋다는 말이 무슨 의미일까 생각해보았음. 부채규모도 크고, 앞으로는 노령화에 따라 부동산이 재테크 수단이 아닐수도 있다는 말씀이지만, 그렇다고 능력이 되도 대출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또 아님. 즉, 서울은 미래에는 노령화에 따라 전처럼 큰 상승은 일어나지 않을수 있...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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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KB 부동산 보고서 Review

KB연구보고서에서 22년 주택시장에 대한 진단과 23년의 전망에 대해서 나온 리포트가 있어서 Review해보려고 합니다. 목차는 크게 5파트입니다. 1. 22년 부동산 진단 2. 23년 주택시장 전망 3. 수도권 주택시장 점검 4. 상업용 부동산시장 전망 5. 심층분석, 한국 가계부채의 구조적 특징 및 안정성 점검 22년 부동산 진단 먼저 22년 부동산을 진단한 것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음 1) 22년 연간 매매가격은 1.8%하락이며, 이는 12년 이후 10년만임. (21년 8.3%, 22년 15%) 2) 4분기를 기준으로 하면 모든 지역이 하락함. 3) 수도권이 5개광역시보다 하락폭이 큼 4) 5개광역시중에서는 대구(-5.2%), 대전(-4.4%)가 크게 하락함. 5) 하락세는 22년 하반기부터였지만, 21년 하반기부터 매매거래량이 감소하면서 하락조짐을 보임. 6) 22년 7월이후 전국 월평균 거래량이 3.3만호, 17~21년까지 5년동안 (약 8.2만호)에 비하면 큰 폭으로 줄어듦. 역대 최저수준임. 7) 21년 전세가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전세 → 월세로 전환하는 가구가 증가했으며, 22년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부터는 월세 전환이 가속화됨. 하지만 전세가격이 안정되면 월세로 전환한 가구 비중도 줄어 향후 월세 비중은 다소 낮아질 가능성이 큼 18~22년 공급대비 23~27년 정부의 계획을 보면 서울, 수도권은 늘리고 비수도권은...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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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발표와(3.5% 동결) 향후 금리전망

오늘 금리 발표가 3.5% 동결로 발표가 났음. 그에 앞서서 금리가 불러온 지난날을 회고해볼 필요가 있을듯하여, 우선 정리해봄. 금리의 인상이 불러온 지난날의 모습들 22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미국금리의 급속한 인상 (일명 자이언트스텝)은 각종 규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상승세를 이어갔던 부동산시장에 제대로 찬물을 끼얹는 사건이었음. 데이터 수집이 이루어진 지난 부동산 30년이 넘는 기간동안 이렇게 갑작스럽게 올린사례는 없었기에 금리가 시장에 영향을 끼칠거라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었음. 실제로 정확히 1년전인 22년 2월만 하더라도 미국의 금리는 0.25%P에 불과했으나, 1년뒤인 지금 4.75%P가 됨. 1년동안 4.5%인상 ㅎㄷㄷ 그 사이 우리나라도 정확히 1년전인 22년 2월에는 1.25%P에 불과했으나, 1년뒤임 지금 3.5%P가 됨. 1년동안 2.25% 인상 ㅎㄷㄷ 문제는 사상 최저금리에 영끌이니 뭐니 바람이 부는바람에 예산도 타이트하게 맞춰서 수많은 대출이 진행되었는데, 기준금리 이자가 거의 3배가까이 뛸려고 함. (좀있으면 3배됨) 그 결과 우리나라 경제여건을 감안하면 금리를 올릴수 없는 환경임에도 미국이 계속 쳐올리니 빅스텝식으로 박자를 맞추어 따라가긴 했으나, 결국 역전된지는 진작넘었고, 이젠 금리 격차가 커져서 따라가자니 내수경기가 아작날꺼 같고, 안따라가자니 수출이 안되서 경제성장률이 아작날꺼같고, 그야말로 진퇴양난임...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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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바닥론이 시기상조?

기대이상의 감동을 전해준 맛동산방의 마지막을 뒤로하고, 새롭게 파부리 2기를 시작했습니다. 다시한번 감동을 선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거래량 늘었지만, 집값 바닥론은 시기상조"라는 기사에 대해서 한번 다루어볼려고 합니다. 늘 회원분들과 소통을 하고 있는 저로서는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의 현재 고민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내집마련 계획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올해 또는 내년쯤에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찾아온 1월 거래량 증가에 잠깐 잊고 있던 "조급증"이란 단어가 마음을 울리기 시작하죠. (확실히 20, 21년 우리를 강타하며 벼락거지로 전락키셨던 급등의 기억은 쉽게 잊기 힘들겠죠..) 그 조급증에 시중에 매물을 관심있게 찾아보니, 실제로 급매가 싹 빠지고, 호가가 5000만원, 1억원까지 오른 매물들만이 보이니, 내집 마련 계획을 당겨야되는것 아닌가? 좀 있다가 할려고 했는데 영끌을 해서라도 지금 들어가야되나? 이런 고민이 생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다주택자 입장에서는 매물이 대부분 묶여있고, 역전세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 사실 지금 급매물 거래되는거 보다, 내물건은 언제 팔릴까요? 에 더 혈안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 고민의 축도 조금은 다르긴합니다. 그렇게 복잡한 2023년의 시작이 흐르고 있습니다. 현재는 누가모래도 "실수요장"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갭이 작거나, A급보...

2023.02.22
2022.09.09참여 콘텐츠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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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주목하고 있는 키워드 (Feat. 수비형투자)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많은분들이 친척분들과 부동산 관련 이야기를 할것이라 생각을 한다.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것은 초보자들뿐 아니라, 관심이 별로 없는 일반인들도 아는 이야기이니, 행여나 부동산이 많은분들을 향해 걱정도 해줄 것이고, 9월에는 또 세금의 달이니 올라가는 금리와 더불어 소유자 본인들도 고민이 많아질 달이다. 이 혼돈스런 시기에, 나 역시 앞으로의 스탠스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다. 추석은 모두에게 주어지는 휴식이니만큼, 일에 치여 정신없는분들도 한번쯤은 향후 스탠스에 대해서 스스로의 시간을 가져보는것은 바람직한 일이라 본다. 현재에 대한 상황 파악 코로나로 인한 저금리와 시중에 공급된 부양정책으로 인한 화페가치의 하락, 여기에 더해 임대차 2법으로 인해 촉발된 유동성 파티는 사실상 끝이 났다고 본다. 가능성을 완전히 닫아두는건 아니지만, 러시아 전쟁으로 촉발된 물가의 폭등은 많은것을 급변화 시켰다.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추락했고, 그를 잡기위한 미국의 금리인상 스탠스는 앞으로도 한동한 지속될 것이고 국내의 스탠스 또한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로인해 지금은 물가부담, 이자부담, 세금부담까지 3중고가 지속되는 가운데 계속되는 달러가치 상승은 원화가치 하락으로 이어지며 대부분의 에너지를 수입하는 국내경제에 타격을 주고, 이는 생산투자 위축과 경기침체로 이어질수 있다. 즉, 현금수입도 크게 증가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다. 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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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초과 대출 해프닝으로 본 앞으로의 전개예상

주말에 쉬고 있는데 난데없이 속보가 하나 뜸 역대급 거래절벽에 당초 검토된 시기보다 1년여 앞서서 15억 초과 대출 금지에 대한 주담대 대못뽑는다는 기사" 잠잠한 시장.. 태풍으로 인한 피해에 쏠린 관심으로 더 조용한 부동산시장에 오랜만에, 톡방을 시끄럽게 한 사건이 됨 그러나, 정말 놀라운일이 발생함. 기사가 주말에 발생한 속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몇시간 지나지 않아서 바로 기획재정부에서 설명자료가 나옴. 주말 근무 쌉가능. 바로 출근해서 바로 설명자료 배포하는 엄청난 대응력을 보여줌 반응속도 무엇? 주말소집? 아님 상시근무? 이를 통해서 한번 알수 있는것은, 정부가 다시 집값이 오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대해서 얼마나 주시하고 있는지 알수 있는 대목임. 사실 앞으로 언제 거래가 활성화되겠느냐는 질문과 규제가 언제풀리냐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고 있는데, 사실 이를 유추라도 해볼려면 결국 정치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을수가 없음. 경제와 정치는 이제 뗄레야 뗄수가 없는 관계가 되었기 때문임. 실제로, 현정부의 지지율은 상당히 낮은 상태임. 원래부터 50%가 갓넘긴 지지율에서 당선이 되었으나, 주식, 코인, 부동산 하락이 2030의 지지율을 많이 잃은것으로 보임. 결국 이정도 지지율로는 섣부르게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을 펴기가 상당히 부담스럽다는것이 쉽게 유추가됨. 입장바꿔 생각해봐도 문정권 초기에 70%수준의 지지율과 지금 30%수준의 지지...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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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지금은 올림픽을 준비할 때)

현재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는 사실상 거짓말처럼 실제 날씨와 비슷하게 가을로 접어들었다고 본다. 부동산 시장에서 물량없기로 유명한 서울시장의 모습만 보더라도, 정말 오랜만에 마이너스 상승률이 나오면서 하락을 기록하는 달이기도 했다. 물론 개인적으로 비수기인 8월의 지표만으로 아직 하락이라고 말하기에는 그를 진단하는 다른 여러 지표로 보았을때 다소 무리가 있는것은 사실이다. (참 상승이 길긴길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이제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에서는 상승이냐 하락이냐는 실거주자 이외에는 크게 중요한 이슈는 아니라는 점이다. 대부분의 전망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규제나 정책또한 서울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것은 지난 역사가 증명을 해주는데, 규제가 풀리지 않으면 상승하기 힘든 상황에 놓여있기도 하거니와 하락하지 않으면 규제가 풀리지 않을것이기 때문이고, 설령 상승한다 하더라도 결정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오르냐 내리냐보다 중요한 사실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이 "적당한 수준의 가격이상"이라는 것에는 반박을 하기 힘들다는 것이고, 상승을 하더라도 과거처럼 크게 상승은 힘들다는 점 때문이다. 간단하게 다음의 자료를 한번 살펴본다. 주택금융통계시스템(Houstat)의 자료에서 보듯이 서울의 주택 구입에 대한 부담지수는 현재 역대 최고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더 오를수 있겠지만, 예전처럼 크게 오르기 힘든 구조이...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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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를 뿌리면 어디선가 싹이 난다

오늘은 그냥 일상적인 글을 써본다. 요즘 자산가격의 하락하는 가운데 물가상승 금리상승의 3중고로 인해 더욱더 힘들고 기운빠지는 일상이 펼쳐지고 있는것이 아닐까 싶다. 오늘도 회원분들과 임장투어를 하고 왔는데, 문뜩 돌아보니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1년이 넘었다. 그 사이 함께하는동안 올려주신 많은 후기들이 힘든와중에도 즐거움이 되어주었는데, 쉴새없이 달려온 탓일까, 오늘은 조금 지치는듯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생각지도 못했던곳에서 이런 지침을 앞에두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얼마전 있었던 생일날에 스텝분들과 회원분들에게 받았던 많은 선물들과 축하인사는 성인이 되고 나서 오랫동안 느끼지 못했던 생일날의 재발견이었다. (다시한번 모두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퇴근후 오늘은 뜻밖에 다른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었다. 얼마전 어떤분에게서 이런 기능이 있다는것을 보고 더듬더듬 방법을 검색해서 신청했던 "인플루언서" 사실 신청방법이 쉬워서 신청은 해봤지만, 무슨기능인지는 잘 몰라서 포스팅은 어렵다 ㅠ (ㅈㅅ) 뭔지는 몰라도 당첨이 되었다는 메일인듯하다. 요 몇일 글을 못썼는데, 자주 쓰지 못했는데 ㅠ 뭔가를 주시니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좋은일이 없어 극단적 선택이나 우울함을 호소하는 많은 글들을 보면서, 주제넘을지 모르지만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다. 여기저기 씨를 뿌리고 지내다보면 어디서 행...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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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호재의 진실에 대한 3가지)

아직도 많은 부린이분들은 호재에 대한 상당한 관심을 넘어 상당한 의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 매수를 하였는지에 대한 물음에, 돌아오는 답변에 대한 근거는 상당부분 호재에 의거한 판단을 내리고 있음을 통해 그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에게 오는 상담 또한 교통의 호재나, 신축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부분을 차지하는데 막상 하락할때가 되면 영문을 알수가 없다는 내용이 많습니다. 갑자기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문뜩 신문지면을 장식하고 있는 호재에 대해 생각이 나 호재에 대한 진실 3가지의 씨리즈에 대해서 논해보겠습니다. 중수 이상분들은 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저의 글을 애독하시고 계신 부린이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첫번째 진실, 호재는 기름일 뿐이다. 이 말이 무슨말인지 알아보기 위해 대표적인 사례를 한번 보면서 설명을 드립니다. 한때 전국을 달구었던 호재 중에 하나로, GTX관련 호재가 있었죠. 그 열기가 얼마나 대단했냐하면, GTX가 입점하는 위치가 서울보다 더 우선시 되는 사례도 있었죠. 실제로 상암이 좋나요? 인덕원이 좋나요? 하는 물음에 수강생으로부터 인덕원이 좋다는 답변도 들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서울에는 GTX노선이 서지 않는곳이 많으니깐요. ^^ 어쩌면 근본적으로 GTX가 왜 좋은건지에 대한 의도 파악할 시간도 없었을지 모릅니다. 최종적으로 그 국민적 열기에 힘입어 각 대선주자들은 GTX에 대한 노...

2022.08.23
17시간 전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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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자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의 진실 (F.T 내가 강의를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

멤버십 강의가 끝나고 한달간 쉬는기간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주말에도 11기 회원분들과 고민상담과 소통을 하면서 연락을 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종료가 되어도 새로운 시작이 되기 전까지 계속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일전 서울원아이파크에 예비로 당첨되신 회원분과 포트폴리오와 방향성에 대해서 통화를 주고 받았습니다. 이 단지 정말 괜찮은거 맞죠? 회원분들과 상담하면서 매수전 가장 많이 듣는 질문중에 하나입니다. 강의에서도 추천드렸고 임장까지 함께 가면서도 의견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초보자분들에겐 매수라는것이 상당히 두려운일입니다. 얼핏보면 많은 정보들이 누가 어디를 샀대 + 얼마를 벌었대 하니깐 참 쉬워보입니다. 그 결과 불로소득으로 잘도버네, 참 좋겠다.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력안해 본 사람들의 이야기죠. 저는 그 매수까지의 과정을 함께 고민하고 노력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결코 노력이 적지 않았고, 선택까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었음을 말이죠. 누군가 부동산 투자를 불로소득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설득시키기보다 멀리하는편입니다. 설득시킬 자신이 없다기보다는 + 시간투자가 너무 많이 필요해서 입니다. 많은 분들이 강의 한달만 들으면 매수까지 갈거라고 생각하십니다. 그리고 먼저 환상을 깨서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이번기수를 통해 누가 매수를 몇 건했다고 공지드리고는 있지만, 실제로 이번 기수하나를 들어서 매수...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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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상반기 부동산 분위기 가산금리에 달렸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탄핵이후 부동산 시장에 대한 개인적 의견을 담은 글을 적은적이 있습니다. 25년까지의 단기적 전망에 대한 글이였구요. 1분기 금리인하 추이에 의한 수요의 유입과 더불어 2분기 DSR 3단계에 따른 패닉성 수요가 다소 몰릴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며, 하반기 이후에는 약해질 것이라는 점을 전망드렸습니다. [탄핵이후 부동산 시장] https://blog.naver.com/kt9879/223695349939 탄핵이후 부동산 시장 정말 부동산시장의 변수는 한치도 예상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탄핵이 가결이 되면서 다음과 같은 장면... blog.naver.com 올림픽파크포레온의 입주의 영향이 존재하겠지만, 서울시 수요에 더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대출과 금리이기 때문에 금리 상황이 좋아진다면 거래량은 반응할 것이고 + 만약 엎친데 덮친격으로 금리 상황마저 안좋아진다면 분위기가 좋지 않을 것입니다. 주담대 금리는 크게 "기준금리 + 가산금리"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해서 각각을 분류하여 예상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준금리 현재 금리적인 측면을 보면, 미국이 추가적으로 0.25% 기준금리 인하를 또 하였습니다. 이로서 한국(3%)과 미국(4.5%)간 금리차는 1.75% → 1.5%로 줄었습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더 주목된 것이 있었는데, 바로 "향후 금리인하 전망"입니다. 연준이 발표한 점도표에 따르면,...

3일 전
2022.09.10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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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초과 대출 해프닝으로 본 앞으로의 전개예상

주말에 쉬고 있는데 난데없이 속보가 하나 뜸 역대급 거래절벽에 당초 검토된 시기보다 1년여 앞서서 15억 초과 대출 금지에 대한 주담대 대못뽑는다는 기사" 잠잠한 시장.. 태풍으로 인한 피해에 쏠린 관심으로 더 조용한 부동산시장에 오랜만에, 톡방을 시끄럽게 한 사건이 됨 그러나, 정말 놀라운일이 발생함. 기사가 주말에 발생한 속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몇시간 지나지 않아서 바로 기획재정부에서 설명자료가 나옴. 주말 근무 쌉가능. 바로 출근해서 바로 설명자료 배포하는 엄청난 대응력을 보여줌 반응속도 무엇? 주말소집? 아님 상시근무? 이를 통해서 한번 알수 있는것은, 정부가 다시 집값이 오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대해서 얼마나 주시하고 있는지 알수 있는 대목임. 사실 앞으로 언제 거래가 활성화되겠느냐는 질문과 규제가 언제풀리냐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고 있는데, 사실 이를 유추라도 해볼려면 결국 정치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을수가 없음. 경제와 정치는 이제 뗄레야 뗄수가 없는 관계가 되었기 때문임. 실제로, 현정부의 지지율은 상당히 낮은 상태임. 원래부터 50%가 갓넘긴 지지율에서 당선이 되었으나, 주식, 코인, 부동산 하락이 2030의 지지율을 많이 잃은것으로 보임. 결국 이정도 지지율로는 섣부르게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을 펴기가 상당히 부담스럽다는것이 쉽게 유추가됨. 입장바꿔 생각해봐도 문정권 초기에 70%수준의 지지율과 지금 30%수준의 지지...

2022.09.04
윤정권 초기 부동산] 수요의 급감시대를 바라보며

주말에 문뜩 현재의 시장에 대한 정리를 한번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글을 남깁니다. 현재의 부동산 시장이 전 정부의 지난 몇년과 과거와 달라진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했을때, ▩ 유동성으로 대부분의 시장이 커플링되던 시장에서, 유동성을 차단하자 디커플링이 시작되고 있다는것. ▩ 디커플링이라는 의미는 수도권은 약보합, 광역시는 하락추세, 지방은 약상승의 구도를 보이기 때문에 이 방향성으로 시간이 지속이 되면, 향후에는 높이차가 발생하여, 자금의 흐름은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다시 흐를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음. ▩ 전 정부에서는 공급의 부족만이 주요화제였고, 그를 해소하기 위해 수요만을 줄기차게 억제해 왔으나, 현 정부가 취임하고 전정부에서 그동안 줄기차게 펼쳐온 수요억제정책은 끝판왕인 대출규제를 시작으로 물가상승, 금리인상등의 보조제에 힘입어 약발(?)이 먹기 시작했음. 현재 대부분 지역의 수요는 거의 없으며, 적어진 수요에도 불구하고 더 적은 공급이 유지되는 곳들만이 수급의 힘만으로 소소한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중임. 공급부족으로 좋았던 강원도마저 수요의 급감으로 현재는 힘이 떨어지는중. ▩ 현 정부에 사실 기대되는 것들은, 잘못된 규제를 바로잡는 것이었으며 공약에서 대체로 완화를 하고 개발을 추진한다는 공약을 보여주었기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것이 사실이었으나, 금번 8월에 나온 대책에서 알 수 있듯이, 정부는 현 상황을 "어렵게...

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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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대책] 250만호 공급대책 발표에 대한 소견

금일 기다리던 "250만호 공급대책"이 발표됨. 타이틀은 아주 멋있게 시작함. "희망은 키우고, 부담은 줄인다." 발표전 내심 세금감면과 대출규제완화, 1기신도시 마스터플랜, 재건축규제완화, 그리고 나아가서 공급대책으로서 임대사업자부활등여러가지 무게있는 대책을 기대하였음. 그러나, 발표된 공약을 보고 나서 조금 황당했음. 오늘은 정책에 대한 객관적이 아닌 주관적인 글을 적어볼까함. ※ 참고로, 지극히 저의 소견이므로 이견이 있으시더라도 참고만 부탁드림 국민의 목소리로 시작함. "너무 비싼 집값, 사라진 주거사다리" 국민의 목소리이니만큼 맞는말임. 설문조사는 잘한것 같음. 낮은 만족도의 원인이 "지나친규제"에 있어 우수입지의 공급위축 초래. 원인분석 내용을 보니 정부도 충분히 무엇이 문제인지는 알고 있다는 반증임. 특히 사회 초년생과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불안 심화현상이라는 옳바른 원인분석이후, 이것이 지나친 수요억제 때문에 공급을 가로막는 제도라고 표현한것으로 보아, 이런말을 서두에 쓸거면 대책은 당연히 "규제를 대거 완화하여 공급이 될 수 있도록 해야됨" 그래야 앞뒤가 맞는 보고서가 됨. 그래서 정말 앞뒤가 맞는 내용인지 보도록 하겠음. 원인 및 문제해결을 위한 5대전략의 내용은? 그래서 나온 결론으로 국민주거 안정 실현을 위한 "5대 전략"을 발표함. 첫번째,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정상화 재개발, 재건축 사업 정상화를 위해 "신규 ...

2022.08.16
2022.09.10참여 콘텐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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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주목하고 있는 키워드 (Feat. 수비형투자)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많은분들이 친척분들과 부동산 관련 이야기를 할것이라 생각을 한다.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것은 초보자들뿐 아니라, 관심이 별로 없는 일반인들도 아는 이야기이니, 행여나 부동산이 많은분들을 향해 걱정도 해줄 것이고, 9월에는 또 세금의 달이니 올라가는 금리와 더불어 소유자 본인들도 고민이 많아질 달이다. 이 혼돈스런 시기에, 나 역시 앞으로의 스탠스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다. 추석은 모두에게 주어지는 휴식이니만큼, 일에 치여 정신없는분들도 한번쯤은 향후 스탠스에 대해서 스스로의 시간을 가져보는것은 바람직한 일이라 본다. 현재에 대한 상황 파악 코로나로 인한 저금리와 시중에 공급된 부양정책으로 인한 화페가치의 하락, 여기에 더해 임대차 2법으로 인해 촉발된 유동성 파티는 사실상 끝이 났다고 본다. 가능성을 완전히 닫아두는건 아니지만, 러시아 전쟁으로 촉발된 물가의 폭등은 많은것을 급변화 시켰다.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추락했고, 그를 잡기위한 미국의 금리인상 스탠스는 앞으로도 한동한 지속될 것이고 국내의 스탠스 또한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로인해 지금은 물가부담, 이자부담, 세금부담까지 3중고가 지속되는 가운데 계속되는 달러가치 상승은 원화가치 하락으로 이어지며 대부분의 에너지를 수입하는 국내경제에 타격을 주고, 이는 생산투자 위축과 경기침체로 이어질수 있다. 즉, 현금수입도 크게 증가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다. 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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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초과 대출 해프닝으로 본 앞으로의 전개예상

주말에 쉬고 있는데 난데없이 속보가 하나 뜸 역대급 거래절벽에 당초 검토된 시기보다 1년여 앞서서 15억 초과 대출 금지에 대한 주담대 대못뽑는다는 기사" 잠잠한 시장.. 태풍으로 인한 피해에 쏠린 관심으로 더 조용한 부동산시장에 오랜만에, 톡방을 시끄럽게 한 사건이 됨 그러나, 정말 놀라운일이 발생함. 기사가 주말에 발생한 속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몇시간 지나지 않아서 바로 기획재정부에서 설명자료가 나옴. 주말 근무 쌉가능. 바로 출근해서 바로 설명자료 배포하는 엄청난 대응력을 보여줌 반응속도 무엇? 주말소집? 아님 상시근무? 이를 통해서 한번 알수 있는것은, 정부가 다시 집값이 오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대해서 얼마나 주시하고 있는지 알수 있는 대목임. 사실 앞으로 언제 거래가 활성화되겠느냐는 질문과 규제가 언제풀리냐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고 있는데, 사실 이를 유추라도 해볼려면 결국 정치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을수가 없음. 경제와 정치는 이제 뗄레야 뗄수가 없는 관계가 되었기 때문임. 실제로, 현정부의 지지율은 상당히 낮은 상태임. 원래부터 50%가 갓넘긴 지지율에서 당선이 되었으나, 주식, 코인, 부동산 하락이 2030의 지지율을 많이 잃은것으로 보임. 결국 이정도 지지율로는 섣부르게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을 펴기가 상당히 부담스럽다는것이 쉽게 유추가됨. 입장바꿔 생각해봐도 문정권 초기에 70%수준의 지지율과 지금 30%수준의 지지...

2022.09.04
윤정권 초기 부동산] 수요의 급감시대를 바라보며

주말에 문뜩 현재의 시장에 대한 정리를 한번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글을 남깁니다. 현재의 부동산 시장이 전 정부의 지난 몇년과 과거와 달라진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했을때, ▩ 유동성으로 대부분의 시장이 커플링되던 시장에서, 유동성을 차단하자 디커플링이 시작되고 있다는것. ▩ 디커플링이라는 의미는 수도권은 약보합, 광역시는 하락추세, 지방은 약상승의 구도를 보이기 때문에 이 방향성으로 시간이 지속이 되면, 향후에는 높이차가 발생하여, 자금의 흐름은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다시 흐를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음. ▩ 전 정부에서는 공급의 부족만이 주요화제였고, 그를 해소하기 위해 수요만을 줄기차게 억제해 왔으나, 현 정부가 취임하고 전정부에서 그동안 줄기차게 펼쳐온 수요억제정책은 끝판왕인 대출규제를 시작으로 물가상승, 금리인상등의 보조제에 힘입어 약발(?)이 먹기 시작했음. 현재 대부분 지역의 수요는 거의 없으며, 적어진 수요에도 불구하고 더 적은 공급이 유지되는 곳들만이 수급의 힘만으로 소소한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중임. 공급부족으로 좋았던 강원도마저 수요의 급감으로 현재는 힘이 떨어지는중. ▩ 현 정부에 사실 기대되는 것들은, 잘못된 규제를 바로잡는 것이었으며 공약에서 대체로 완화를 하고 개발을 추진한다는 공약을 보여주었기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것이 사실이었으나, 금번 8월에 나온 대책에서 알 수 있듯이, 정부는 현 상황을 "어렵게...

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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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대책] 250만호 공급대책 발표에 대한 소견

금일 기다리던 "250만호 공급대책"이 발표됨. 타이틀은 아주 멋있게 시작함. "희망은 키우고, 부담은 줄인다." 발표전 내심 세금감면과 대출규제완화, 1기신도시 마스터플랜, 재건축규제완화, 그리고 나아가서 공급대책으로서 임대사업자부활등여러가지 무게있는 대책을 기대하였음. 그러나, 발표된 공약을 보고 나서 조금 황당했음. 오늘은 정책에 대한 객관적이 아닌 주관적인 글을 적어볼까함. ※ 참고로, 지극히 저의 소견이므로 이견이 있으시더라도 참고만 부탁드림 국민의 목소리로 시작함. "너무 비싼 집값, 사라진 주거사다리" 국민의 목소리이니만큼 맞는말임. 설문조사는 잘한것 같음. 낮은 만족도의 원인이 "지나친규제"에 있어 우수입지의 공급위축 초래. 원인분석 내용을 보니 정부도 충분히 무엇이 문제인지는 알고 있다는 반증임. 특히 사회 초년생과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불안 심화현상이라는 옳바른 원인분석이후, 이것이 지나친 수요억제 때문에 공급을 가로막는 제도라고 표현한것으로 보아, 이런말을 서두에 쓸거면 대책은 당연히 "규제를 대거 완화하여 공급이 될 수 있도록 해야됨" 그래야 앞뒤가 맞는 보고서가 됨. 그래서 정말 앞뒤가 맞는 내용인지 보도록 하겠음. 원인 및 문제해결을 위한 5대전략의 내용은? 그래서 나온 결론으로 국민주거 안정 실현을 위한 "5대 전략"을 발표함. 첫번째,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정상화 재개발, 재건축 사업 정상화를 위해 "신규 ...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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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α 주택공급 대책' 발표 연기" 그리고 역대급 폭우

"250만+α 주택공급 대책' 발표 연기" 기다리던 주택공급 대책이 연기되었다. 금번 대책은 3기신도시 공공택지의 고밀 개발과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및 안전진단 완화등과 관련된 민간 재개발, 재건축 활성화가 포함된 이슈가 될만한 내용들을 담은 대책으로, 향후 5년간의 부동산정책의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중에 하나였다. 나오게 되면, 리뷰를 해보려고 하였으나 뜻밖의 호우로 인해 대응에 촛점을 맞추기로 하면서 전면연기되었고, 다음 일정은 최소한 이번 호우가 끝나는 일주일 이상은 미루어질듯하다. 긴급대책 회의 개최. 사진만 보면 코로나 막 발생했을때 상황하고 비슷함. 도대체 폭우가 어느정도길래? 그렇다면 얼마나 대단한 폭우길래 정책까지 연기되었는지 각지에서 짤들이 엄청나게 올라오면서 톡방에서는 모처럼 그에 대한 이야기로 넘쳐, 과거 부동산 가즈아 분위기의 활황장을 연상시켰다. 주간 일기예보를 보면, 다음주까지도 비는 계속됨. 첫날인 어제만해도 당장 출퇴근이 걱정될만큼 역대급 폭우가 내렸는데, 80년만에 내리는 엄청난 양이라고 한다. 기사도 그와 관련된 내용으로 넘쳐났는데, 일단 차에 갇히고, 택배배송 지연은 당연, 운송에 차질생기고, 침수차량 급증에 손해보험주 하락하고, 그나저나 차량물에 침수되면 고가 차량들은 어떻게 되는건지 ㅠ 손해가 막심하다. 문제는 오늘도 역대급 폭우가 Again.... 카톡에서 나오는 짤들은 경악을 금...

2022.08.09
2022.09.09참여 콘텐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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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초과 대출 해프닝으로 본 앞으로의 전개예상

주말에 쉬고 있는데 난데없이 속보가 하나 뜸 역대급 거래절벽에 당초 검토된 시기보다 1년여 앞서서 15억 초과 대출 금지에 대한 주담대 대못뽑는다는 기사" 잠잠한 시장.. 태풍으로 인한 피해에 쏠린 관심으로 더 조용한 부동산시장에 오랜만에, 톡방을 시끄럽게 한 사건이 됨 그러나, 정말 놀라운일이 발생함. 기사가 주말에 발생한 속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몇시간 지나지 않아서 바로 기획재정부에서 설명자료가 나옴. 주말 근무 쌉가능. 바로 출근해서 바로 설명자료 배포하는 엄청난 대응력을 보여줌 반응속도 무엇? 주말소집? 아님 상시근무? 이를 통해서 한번 알수 있는것은, 정부가 다시 집값이 오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대해서 얼마나 주시하고 있는지 알수 있는 대목임. 사실 앞으로 언제 거래가 활성화되겠느냐는 질문과 규제가 언제풀리냐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고 있는데, 사실 이를 유추라도 해볼려면 결국 정치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을수가 없음. 경제와 정치는 이제 뗄레야 뗄수가 없는 관계가 되었기 때문임. 실제로, 현정부의 지지율은 상당히 낮은 상태임. 원래부터 50%가 갓넘긴 지지율에서 당선이 되었으나, 주식, 코인, 부동산 하락이 2030의 지지율을 많이 잃은것으로 보임. 결국 이정도 지지율로는 섣부르게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을 펴기가 상당히 부담스럽다는것이 쉽게 유추가됨. 입장바꿔 생각해봐도 문정권 초기에 70%수준의 지지율과 지금 30%수준의 지지...

2022.09.04
윤정권 초기 부동산] 수요의 급감시대를 바라보며

주말에 문뜩 현재의 시장에 대한 정리를 한번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글을 남깁니다. 현재의 부동산 시장이 전 정부의 지난 몇년과 과거와 달라진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했을때, ▩ 유동성으로 대부분의 시장이 커플링되던 시장에서, 유동성을 차단하자 디커플링이 시작되고 있다는것. ▩ 디커플링이라는 의미는 수도권은 약보합, 광역시는 하락추세, 지방은 약상승의 구도를 보이기 때문에 이 방향성으로 시간이 지속이 되면, 향후에는 높이차가 발생하여, 자금의 흐름은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다시 흐를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음. ▩ 전 정부에서는 공급의 부족만이 주요화제였고, 그를 해소하기 위해 수요만을 줄기차게 억제해 왔으나, 현 정부가 취임하고 전정부에서 그동안 줄기차게 펼쳐온 수요억제정책은 끝판왕인 대출규제를 시작으로 물가상승, 금리인상등의 보조제에 힘입어 약발(?)이 먹기 시작했음. 현재 대부분 지역의 수요는 거의 없으며, 적어진 수요에도 불구하고 더 적은 공급이 유지되는 곳들만이 수급의 힘만으로 소소한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중임. 공급부족으로 좋았던 강원도마저 수요의 급감으로 현재는 힘이 떨어지는중. ▩ 현 정부에 사실 기대되는 것들은, 잘못된 규제를 바로잡는 것이었으며 공약에서 대체로 완화를 하고 개발을 추진한다는 공약을 보여주었기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것이 사실이었으나, 금번 8월에 나온 대책에서 알 수 있듯이, 정부는 현 상황을 "어렵게...

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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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대책] 250만호 공급대책 발표에 대한 소견

금일 기다리던 "250만호 공급대책"이 발표됨. 타이틀은 아주 멋있게 시작함. "희망은 키우고, 부담은 줄인다." 발표전 내심 세금감면과 대출규제완화, 1기신도시 마스터플랜, 재건축규제완화, 그리고 나아가서 공급대책으로서 임대사업자부활등여러가지 무게있는 대책을 기대하였음. 그러나, 발표된 공약을 보고 나서 조금 황당했음. 오늘은 정책에 대한 객관적이 아닌 주관적인 글을 적어볼까함. ※ 참고로, 지극히 저의 소견이므로 이견이 있으시더라도 참고만 부탁드림 국민의 목소리로 시작함. "너무 비싼 집값, 사라진 주거사다리" 국민의 목소리이니만큼 맞는말임. 설문조사는 잘한것 같음. 낮은 만족도의 원인이 "지나친규제"에 있어 우수입지의 공급위축 초래. 원인분석 내용을 보니 정부도 충분히 무엇이 문제인지는 알고 있다는 반증임. 특히 사회 초년생과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불안 심화현상이라는 옳바른 원인분석이후, 이것이 지나친 수요억제 때문에 공급을 가로막는 제도라고 표현한것으로 보아, 이런말을 서두에 쓸거면 대책은 당연히 "규제를 대거 완화하여 공급이 될 수 있도록 해야됨" 그래야 앞뒤가 맞는 보고서가 됨. 그래서 정말 앞뒤가 맞는 내용인지 보도록 하겠음. 원인 및 문제해결을 위한 5대전략의 내용은? 그래서 나온 결론으로 국민주거 안정 실현을 위한 "5대 전략"을 발표함. 첫번째,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정상화 재개발, 재건축 사업 정상화를 위해 "신규 ...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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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α 주택공급 대책' 발표 연기" 그리고 역대급 폭우

"250만+α 주택공급 대책' 발표 연기" 기다리던 주택공급 대책이 연기되었다. 금번 대책은 3기신도시 공공택지의 고밀 개발과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및 안전진단 완화등과 관련된 민간 재개발, 재건축 활성화가 포함된 이슈가 될만한 내용들을 담은 대책으로, 향후 5년간의 부동산정책의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중에 하나였다. 나오게 되면, 리뷰를 해보려고 하였으나 뜻밖의 호우로 인해 대응에 촛점을 맞추기로 하면서 전면연기되었고, 다음 일정은 최소한 이번 호우가 끝나는 일주일 이상은 미루어질듯하다. 긴급대책 회의 개최. 사진만 보면 코로나 막 발생했을때 상황하고 비슷함. 도대체 폭우가 어느정도길래? 그렇다면 얼마나 대단한 폭우길래 정책까지 연기되었는지 각지에서 짤들이 엄청나게 올라오면서 톡방에서는 모처럼 그에 대한 이야기로 넘쳐, 과거 부동산 가즈아 분위기의 활황장을 연상시켰다. 주간 일기예보를 보면, 다음주까지도 비는 계속됨. 첫날인 어제만해도 당장 출퇴근이 걱정될만큼 역대급 폭우가 내렸는데, 80년만에 내리는 엄청난 양이라고 한다. 기사도 그와 관련된 내용으로 넘쳐났는데, 일단 차에 갇히고, 택배배송 지연은 당연, 운송에 차질생기고, 침수차량 급증에 손해보험주 하락하고, 그나저나 차량물에 침수되면 고가 차량들은 어떻게 되는건지 ㅠ 손해가 막심하다. 문제는 오늘도 역대급 폭우가 Again.... 카톡에서 나오는 짤들은 경악을 금...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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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_향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소견(Feat. 데칼코마니)

단톡방을 보다가 질문이 하나 들어와서, 예전에 적다가 만 전망시리즈가 생각이 났다. 그래서 오늘은 예전에 쓰던 글에 이어, 글로나마 전망에 대한 소견을 한번 적어볼까합니다. 지난글은 최하단에 첨부내용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취임후 첫대책이 앞으로의 정부정책의 방향성이다. 지난 2017년 취임한 문재인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은 6.19일에 발표되었고, 2022년 취임한 윤석열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은 6.22일에 발표가 되었다. 제목만 보면 구분이 되지 않는 공통된 "안정"이라는 방안속에는 데칼코마니 처럼 시기도 제목도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방향을 암시하는 정책이 담겨있었다. 그리고 이는 정부의 앞으로의 스탠스를 알 수 있게하는 20회가 넘는 규제 대장정의 첫단추였다. 따라서 첫 대책은 미래를 예측하는데 있어 상당히 중요한 Key-Factor 라고 할 수 있다. 문재인 정부의 첫대책 윤석열 정부의 첫대책 첫번째 시작은, 서로 비슷해 보이는 각 정부의 첫 대책에 대해 그 차이점을 간략히 한번 비교를 해본다. 먼저 17년에 시작된 문재인 정부의 첫 대책과 관련된 리뷰를 먼저 본다. 문재인 정부의 첫 대책, 수요억제의 시작 첫규제책의 목차에서 맞이하는 단어들을 보면 이미 규제가 느껴진다. 조정대상지역, 시장질서 확립등의 Key-word가 보인다. 6.19대책에서 발표한 것을 당시에는 크게 이슈가 되지 않았고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2022.08.02
2022.09.01참여 콘텐츠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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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임장을 다녀와서(후기)

지난주에 회원분들과 청주 임장을 오랜만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임장과 강의에서 말씀드렸지만, 청주의 특징을 꼽으라면 다음과 같이 꼽을수 있습니다. 1. 일자리가 존재하는 도시 일자리는 부동산에 있어서 실거주를 유지하게해주는 보험의 역활을 해주면서 동시에 상승시에 가수요를 이끌어 더욱큰 가격의 상승을 이끄는 최고의 입지요인중 하나입니다. 청주는 기존의 흥덕구의 하이닉스를 필두로 방사광가속기 호재로 유명한 오창의 삼성SDI, LG화학과 같은 대기업이 존재하기 때문에 과학도시로서 일자리도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기업도시입니다. 뿐만 아니라 오송역을 중심으로한 바이오, 생명과학, 화장품뷰티등 일자리는 계속 확장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당연히 주거지 또한 확장이 지속되고 있는 도시죠. 이렇다보니 충북에서 청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거의 절대적인 수준이구요. 인접한 대전과도 GDP측면에서 꿀리지 않죠. 개인적으로 일자리가 풍부한 판교, 화성, 수원, 평택, 천안라인으로 쭉 이어지는 일자리 라인은 청주까지 이어지면서 클러스터를 이루지 않을까 싶습니다. 2. 미래의 변화가 큰 도시 이렇다보니 세금으로 운용되는 인프라와 교통은 이 들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줍니다. 교통이 블편하여 외부로부터의 유입과 접근이 힘든 단점이 있었지만 향후에는 오창은 동탄으로 오송은 평택과, 세종으로 연결되면서 산업이 있는 도시와 클러스터를 구축하면서 교통여건도 상당히 좋아질 예정이...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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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호재의 진실에 대한 3가지)

아직도 많은 부린이분들은 호재에 대한 상당한 관심을 넘어 상당한 의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 매수를 하였는지에 대한 물음에, 돌아오는 답변에 대한 근거는 상당부분 호재에 의거한 판단을 내리고 있음을 통해 그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에게 오는 상담 또한 교통의 호재나, 신축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부분을 차지하는데 막상 하락할때가 되면 영문을 알수가 없다는 내용이 많습니다. 갑자기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문뜩 신문지면을 장식하고 있는 호재에 대해 생각이 나 호재에 대한 진실 3가지의 씨리즈에 대해서 논해보겠습니다. 중수 이상분들은 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저의 글을 애독하시고 계신 부린이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첫번째 진실, 호재는 기름일 뿐이다. 이 말이 무슨말인지 알아보기 위해 대표적인 사례를 한번 보면서 설명을 드립니다. 한때 전국을 달구었던 호재 중에 하나로, GTX관련 호재가 있었죠. 그 열기가 얼마나 대단했냐하면, GTX가 입점하는 위치가 서울보다 더 우선시 되는 사례도 있었죠. 실제로 상암이 좋나요? 인덕원이 좋나요? 하는 물음에 수강생으로부터 인덕원이 좋다는 답변도 들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서울에는 GTX노선이 서지 않는곳이 많으니깐요. ^^ 어쩌면 근본적으로 GTX가 왜 좋은건지에 대한 의도 파악할 시간도 없었을지 모릅니다. 최종적으로 그 국민적 열기에 힘입어 각 대선주자들은 GTX에 대한 노...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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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5000명 이벤트 (다음에 또 좋은 이벤트 하겠습니다.)

100명이상이 시청해주셨던 금번 QA 이벤트는 오늘부로 종료를 하겠습니다. 혼자 강의하느라 좀 피곤했는데, 좋은 후기 많이 남겨주셔서 너무 감동하면서 보았구요.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도 신청이 되시면 "개이득"이 될만한 아이템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전 무료에도 유료처럼 늘 진심이기 때문에. (그래서 잘 안한다는게 함정....^^ ) 모두 안녕히 계세용. 블로그 후기 모음 [연혜님] https://blog.naver.com/ekffyddl90/222853346930 [찌니님] https://blog.naver.com/minijiny0728_/222853333860 [열공을 합시다님] https://blog.naver.com/euihyunhong97/222853746448 [투썸님] https://blog.naver.com/ivory091/222847500662 [열정부자님] https://blog.naver.com/min1902/222846993224 [구르는돌님] https://blog.naver.com/2mealbugs/222851350857 [메이퍼스트님] https://blog.naver.com/kjoo78/222850968196 [보통엄마님] https://m.blog.naver.com/jmn486/222853314716 블로그 댓글 및 후기 모음 밴드 댓글 및 후기 모음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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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환호에 매도하고, 절망에 매수해라)

어디선가 본 씨리즈를 잘 보고 계시다는 말씀을 듣고, 오랜만에 시리즈를 이어가본다. ^^ 내가 생각하는 투자의 기본원리는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1. 팔지 않을 물건을 선별하여 "저점에 매수해서" 지킨다. 2. 애시당초 팔 물건을 선별하여 "저점에 매수해서" 고점전에 매도한다. 이처럼 모든 투자의 가장 기본은, 팔던 팔지 않던간에 "저점에 매수하는 것을 1원칙으로 한다." 그럼 저점에 매수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최근에 존재하는 매물중에 한개의 예시를 들어보면서 설명을 해본다. (지금 사라는거 아니니 오해는 없으시길) #첫번째 사례 해당그래프는 2015년 고점을 찍고 20년이 될때까지 내려간 지방의 어느한 아파트의 모습을 보여준다. 저점이라는 것은 이렇게 시각적으로 데이터를 보고도 어느정도는 판단을 할 수 있지만, 오늘은 어디를 보고 저점이라고 판단해야되느냐하는 그런 기술적인 부분을 말씀드릴려고는 것이 아니라, 마인드에 관련된 것을 말씀드리려고 한다. 저점이라는 것은, 사실 엄청난 악재가 작용하는 하락장의 모습이 대부분이다. 어떠한 악재가 있는지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심리는 한번에 무너지지 않는다. 실제로 위기는 2016년도부터 시작이 되었지만, 16년경의 하락은 소폭 하락에 그쳤을뿐이다. 16년보다 17년, 17년보다 18년이 되면서 그 공포는 극에 달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18년경 전세와 갭이 거의 붙은 환경...

2022.08.22
윤정권 초기 부동산] 수요의 급감시대를 바라보며

주말에 문뜩 현재의 시장에 대한 정리를 한번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글을 남깁니다. 현재의 부동산 시장이 전 정부의 지난 몇년과 과거와 달라진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했을때, ▩ 유동성으로 대부분의 시장이 커플링되던 시장에서, 유동성을 차단하자 디커플링이 시작되고 있다는것. ▩ 디커플링이라는 의미는 수도권은 약보합, 광역시는 하락추세, 지방은 약상승의 구도를 보이기 때문에 이 방향성으로 시간이 지속이 되면, 향후에는 높이차가 발생하여, 자금의 흐름은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다시 흐를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음. ▩ 전 정부에서는 공급의 부족만이 주요화제였고, 그를 해소하기 위해 수요만을 줄기차게 억제해 왔으나, 현 정부가 취임하고 전정부에서 그동안 줄기차게 펼쳐온 수요억제정책은 끝판왕인 대출규제를 시작으로 물가상승, 금리인상등의 보조제에 힘입어 약발(?)이 먹기 시작했음. 현재 대부분 지역의 수요는 거의 없으며, 적어진 수요에도 불구하고 더 적은 공급이 유지되는 곳들만이 수급의 힘만으로 소소한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중임. 공급부족으로 좋았던 강원도마저 수요의 급감으로 현재는 힘이 떨어지는중. ▩ 현 정부에 사실 기대되는 것들은, 잘못된 규제를 바로잡는 것이었으며 공약에서 대체로 완화를 하고 개발을 추진한다는 공약을 보여주었기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것이 사실이었으나, 금번 8월에 나온 대책에서 알 수 있듯이, 정부는 현 상황을 "어렵게...

2022.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