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2023년 8월 개봉 한국영화 5편 리뷰 모음 
2023.08.12콘텐츠 5

2023년 8월 여름 극장가 빅시즌에 개봉한 5편의 한국영화에 대한 리뷰를 모아봤다. 8월 2일 개봉한 <더 문>, <비공식작전>, 9일 개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 15일 개봉 예정인 <달짝지근해: 7510>, <보호자>까지...

콘크리트 유토피아

01.[영화리뷰] 콘크리트 유토피아

2023년 여름 빅시즌 한국영화 빅4 가운데 가장 늦게 개봉한 엄태화 감독 연출의 <콘크리트 유토피아>. 온 세상을 집어삼킨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그대로 남은 황궁 아파트, 그곳에서 살아가는 주민과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인간군상의 모습 속에 그려지는 갈등을 그린 블랙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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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짝지근해: 7510

02.[영화리뷰] 달짝지근해: 7510

유해진, 김희선 주연의 코믹 로맨스 영화 <달짝지근해: 7510>. 너무나도 다른 성격과 행동으로 살아온 두 남녀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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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03.[영화리뷰] 보호자

배우에서 장편영화 감독으로 도전장을 내민 정우성의 데뷔작 <보호자>. 정우성을 비롯하여 박성웅, 김남길, 김준한, 박유나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 액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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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문

04.[영화리뷰] 더 문

<신과 함께> 시리즈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의 신작으로, 국내에서는 불모지로 여겨지는 달과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 드라마다.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가 주연한 작품으로 달 탐사를 위해 떠난 우주선에 홀로 남겨진 대원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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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작전

05.[영화리뷰] 비공식작전

8월 개봉하는 한국 영화 기대작 중 가장 먼저 시사회를 통해 감상한 김성훈 감독의 <비공식작전>. 하정우, 주지훈 투톱 주연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1987년 레바논에서 납치된 외교관을 구출하기 위한 비공식 작전에 나선 외교관과 현지 택시기사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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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유토피아#보호자#더문#비공식작전#달짝지근해_7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