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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65화에서는 영식이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는 반응이다.

그는 영철, 상철과 함께 고독 정식을 먹었는데-
이후 그의 언행이 모두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그는 영숙과 데이트를 마치고 온 영수에게 스킨십을 했냐를 시작으로,
괜히 영자에게 흥분해 소리를 높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자 결국 영호가 "이제는 술 좀 그만 먹어야 될 것 같은데"라고 했다.

그럼에도 공용거실에서 그의 폭주는 계속됐다.
영식을 신경 써 주던 현숙에게도 짜증을 낸 것인데..;

"뭘 물어봐요? 짜장면 먹었는데 뭘 물어봐!"

(이 사람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나는 solo 솔로 22기 영식이 164화에 이어서,
165화에서도 1:1 인터뷰 중 정숙을 디스했다.

처음에는 철이 없다를 시작으로,
외모만 보는 것 같다, 줏대가 없다;
자기소개를 모두 거짓말 같다고 까지 했다.

그래서 다시 주목되는 영식의 자기소개 이유는?

아마도 이 방송을 보면 진짜 누가 철이 없는지 알 것 같은데..
영식 싱글대디잖아? 제발 정신 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