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69화에서는 경수의 커피 플러팅으로 인해,
다시 한 번 옥순이 뭐 씹은 표정이 되며 급발진 했다.
말 그대로 꿀잼을 넘어선 대유잼의 서막이었다.
이어 마지막에는 영숙 현숙 옥순 모두가 경수를 선택하며,
사실상 22기에서 가장 골 때리는 3인방과 데이트를 예고한 경수!
벌써부터 대유잼을 넘어선 대대유잼의 폭풍이 다가오고 있는 듯 하다.
어젯밤에 경수가 "그냥 옥순님이 좋아요" 이렇게 말하고,
다음날 아침, 옥순이 있는 공용 거실에서..
자신이 마시던 커피를 영숙에게 주는 행동을 했다.
영숙에게 "(커피) 뭐 남은 거 먹을래요?" 22기 경수.
(또 비난과 비판을 얼마나 들어 먹을라고..;)
아니나 다를까 옥순은 다시 한 번 화가 치민듯 보였는데..
하지만 더욱 재미를 예고한 것은 바로 옥순, 현숙, 영숙이 경수를 선택하며!
나는솔로 170화에서는 3:1 데이트를 예고했다.
이어 차 안에서 부터 표정이 썩어 들어가기 시작한 옥순..
이번에는 팝콘을 아예 준비 해놓고 봐야 할 것 같다.
나는솔로 22기 막장 영화 시작한다!
나는솔로 22기 경수의 커피 플러팅 대상이 된 영숙!
그녀가 어장관리로 국민적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진심을 다해서 말한 영수에게는 미안해서 말하지 못하겠다고 하더니..
그가 그냥 돌아가자 "사냥꾼이었던 거야? 헌터였어? 하하하"라고 웃어 보였다.
거절하는 걸 잘 못하는 성격이라더니..
영수의 진심을 저렇게 무시하는 듯 한 행동과 발언을 해도 되나 싶었다.
그런 가운데 나는solo 170화에서는 경수와 옥순 앞에서,
어떤 행동과 말들을 쏟아낼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