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2기 순자 영호 데이트, 가장 짠하고 슬펐던 이유..!
+ 경수, 정희 리스트에도 없이 배제한 진짜 이유?
"자녀 때문에 제외된 거라면, 더 이상 노력할 필요를 못 느껴요" -22기 순자.
정희 자기소개 전 최소 3가지 플러팅 이후 달라진 경수의 행동과 마음?
결론은 자녀가 부담이다?
나는 solo 165화는 순자와 영호의 횟집 데이트가 담겼다.
두 사람은 남들과 다른 시니컬한 케미를 보였는데,
처음에 주제는 술로 시작해 '자녀'로 이어졌다.
하지만 대화를 하면 할수록 영호의 표정은 어두워져만 갔고..
그런 그의 한숨과 표정에 순자도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리고 끝내, 1:1 인터뷰에서...
순자는 눈물을 터트리고야 만다.
정말, 자식 때문에 순자가 부담되는 걸까?
나는솔로 22기 인기남 경수가 사실상 가장 매력있고 인기있는!
또 아름다운 정희를 호감 리스트에서 완전히 제외하며 2명으로 압축했다.
그 대상은 바로 옥순과 현숙이다.
결국 정희는 4:1 데이트 이후 1:1 대화에서...
"근데 나 왜 별로예요?"라는 마음 아픈 말까지 털어놨다.
그러자 경수의 대답과 반응이 시원치 않았는데..
그래서 이를 보던 네티즌들은 "자기소개 전에는 플러팅 하더니,
자기소개에서 큰 자녀 2명이 있다는 사실에 접은 듯"이라는 반응을 내놨다.
그렇다, 별로가 아니라면 리스트에라도 넣고 알아 갈 법도 한데 말이다.
정말 경수는 자녀 때문에 정희를 배제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