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2기 경수가 '지팔지꼰'이라는 네티즌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옥순의 성격, 말투, 화법 때문이다.
특히 옥순은 영호와의 1:1 대화에서 말 꼬투리 잡는 버릇 부터~
경수와의 1:1 대화에서는 "제가 가야 돼요?" 등 정말 4가지 없는 말투를 내보였다.
이후에도 그녀는 영호에게 "나를 아주 이용했구나"라며 억울해 하는 걸 시작으로,
본인이 그동안 얼마나 서럽고 힘들고 스트레스 받았지를 쏟아 낸다.
하지만 그 방법과 방식 모두 어른스럽지 못하다는 것이 핵심인데,
결국 데프콘은 내가 만약 저 상황이라면 눈이 돌아버린다고 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나는솔로 22기 경수와 옥순이 비판받는 이유는 별개 아니다.
먼저 옥순의 성격, 말투는 그 다음에 논하더라도,
경수가 정희에게 살살살 흘린 플러팅이 모든 사건의 시초다.
그는 정희가 마시던 커피, 먹던 고추, 사과 반쪽 플러팅 까지
정말 자연스럽게 시전한 것도 모자라 영숙에게는 마시던 커피까지 줬다.
이러니 자연스럽게 '지팔지꼰'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렇다고 일개 플러팅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온 건 아니고..
당연 그 기폭제는 22기 옥순과 점점 가까워지면서도
'현커 아니냐?"라는 궁금증과 합리적인 의심으로 더욱 폭발했다.
물론 시청자와 일부 네티즌들의 과도한 오지랖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괜히 나온 반응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되돌아 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솔로 22기 옥순 성격은 정말 감당하기 어려운 스타일로 보인다.
그녀는 미방분에서 경수에게 본인이 '을' 같다고 했는데,
애초부터 연인 사이의 관계를 갑과 을로 인식하는 듯 한 스타일로 보였다.
또 22기 초반에는 본인이 당연히(?) 옥순인 줄 알고 옥순이라고 답했다고도 했는데
본인이 충분히 외적으로도 매력있고 이쁘다는 것을 알아서 그런진 몰라도(?)
경수가 본인 생각에 마음에 안들면 완전히 뭉개지는 표정관리 부터
제3자가 듣고만 있어도 소름 끼치고 열받는 말투와 이해할 수 없는 성격을 보였다.
결국 네티즌들은 경수에게 '지팔지꼰'이라고 했는데,
이번 방송 출연을 통해서 옥순은 객관화가 시급해 보인다.
결론, 22기 캐리는 현숙 아닌 옥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