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85화 예고, 8기 정숙의 쳐진 눈(?)을 자신의 두 손가락으로 따라하는 13기 영철.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다.
글쓴이는 저 모습을 보자, 왜!
우리나라 축구선수가 해외에서 당한 인종차별적 행위가 생각났을까.
(나만 그래?)
귀엽고 좋으면, 그냥 "좋다, 귀엽다" 정도로만 하지...;
연하라고 '좋다좋다, 오냐오냐' 해주니까(!) 이게 아주 그냥 선넘네?
(사람 좋아 보이냐!?)
나솔사계 84화에서는 13기 영철이 8기 정숙을 선택하며 데이트를 했다.
이후 8기 정숙은 '누나' 소리가 싫다고도 했는데,
연하남 영철이 "누나" 소리에는 떨렸다고 했다.
그렇게 15기 순자와 18기 정숙에게 영철이란 연하남 매력에 풍덩 빠진 걸 말했다.
하지만 돌아오는 목요일, 85화에서는 변수가 생긴 듯 하다.
두 사람이 1:1 대화에서 영철이 정숙의 눈을 따라하며 위기 아닌 위기가 예상된다.
그러자 데프콘과 경리는 제발 하지 말라고 했고
정숙도 그런 영철을 보자 냉랭한 표정을 짓기도 했는데...
과연 두 사람 괜찮은 걸까?
또 저런 행동을 했음에도 정숙은 여전히 영철일까!
당시에 떠오른 생각과 솔직한 심경이 궁금한 대목이 아닐 수 없다.
85화, 돌아오는 목요일 슈퍼 플레이어(?)가 13기 영철이라면(!)
84화, 금주 목요일 슈퍼 플레이는 단연 나는솔로 5기 출신 정수다.
그는 15기 순자와 18기 정숙 사이에서..
정말 머리가 터질 것 처럼 고민한 모습이 역력했다.
결국 선택의 순간, 선택의 기로에서 그는...
19기 영숙이 어디갸냐는 질문에도 불구하고!
나솔사계 5기 정수 "안 하려고요" 라며 선택 범위를 이탈했다.
이후 그는 5km 달리기를 하며 생각 정리를 했는데..
그 결과, 15기 순자 아닌 18기 정숙이라고 한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동시에 그는 최종 선택을 하기는 할까?
아울러 선택을 포기한 5기 정수에 대한 18기 정숙의 속내는 어떨까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