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179화에서는 현숙의 10살 당시 개인사가 주목을 받았다.
이로 인해 그녀는 영호와의 데이트 전 부터 안절부절한 모습을 보였고
심란한 한숨과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계속해서 보였다.
이후 그녀는 그와의 데이트에서 이를 공개 했는데;
나는솔로 측에서 자체적으로 편집한 듯 사운드가 잘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혼, 입양 등을 언급하기도 했는데,
한 개인의 가정사이니 너무 깊게는 들어가지 말고 단순 참고만 하는 게 좋을 듯 싶다.
나는솔로 23기 179화에서는 영호가 현숙을 선택하며 1:1 데이트가 성사됐다.
하지만 영호는 밥 보다는 조용한 곳에서 대화에 조금 더 집중하자고 했다.
사실상 두 사람이 최종 선택 커플을 넘어 현커 및 결혼 까지 염두 할 정도로!
정말 진지하게 미래의 이야기를 하려는 듯 보였다.
하지만 현숙은 영호에게 말하지 못한 개인사가 있었는지;
데이트 전 부터 심란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그녀는 차 안에서 '10살 개인사'를 언급했는데..
그러자 영호의 반응이 심상치 않았고..
이어 현숙도 2가지 이유를 언급하며 아쉬움과 답답함을 숨기지 않았다.
(영호야, 거짓말 탐지기가 그렇게 중요하니?)
나는솔로 23기 179화에서는 드디어(!) 옥순이 광수를 향해 폭발했다.
그것도 한 번도 아니고, 두 번 이상 말이다.
옥순은 남자들의 선택 전 부터 표정 관리에 실패했는데..
끝내 광수가 자신을 선택하자 또 한 번 표정관리에 실패했다.
결국 그녀는 광수 때문에(!) 오열하는 안쓰러운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이후 이어진 1:1 데이트에서 광수가 계속해서 말로 긁자..
그녀는 1차 폭발에 이어서 2차 폭발도 감추지 않았다.
남자가 봐도 1도 매력 없는 광수라는 인간..
너는 옥순의 남자가 '절대로' 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