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데프콘이 나는솔로 23기 광수가 망한 이유를 한줄로 정리했다.
"느끼고 뱉어야 하는데, 그냥 뱉는 바람에 망했어요" -데프콘.
이렇게 데프콘이 한줄로 정리했다면?
옥순은 광수를 일찌감치 두 단어로 정의하기도 했다.
이기적인 불도저.
01.평생 광수가 옥순에게 미안한 마음 가지고 반성하며 살길 바라는 소망
나는솔로 23기가 막을 내리고 라방에 등장한 광수!
그는 마치 반성문이라도 쓸 것 같은 죄인 모드로
갑분싸 대국민 기자회견을 하기도 했다.
Q) 광수, 옥순에게 이기적인 불도저라고 들었을 때 심정은?
A) 그때 당시에는 부끄럽게도 잘 몰랐다, 사실이다,
이제 지금은 그게 어떤 느낌인지 잘 알고 반성하면서 살고 있다.
예 여기 까지 입니다.
광수가 광수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서 너무 불쌍했던 옥순..
앞으론 더 행복하길 응원한다.
02.솔로나라에서 옥순은 뒤늦게 눈물 터져 난리고 라방은 광수의 대국민 사과회견
슈데 게임 중 옥순이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영자를 시작으로 다들 너무 안쓰럽게 쳐다봤고
뒤이어 하나둘 그녀를 위로해주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손수건 주려는 광수;)
이후에도 이기적인 불도저의 행태는 계속되었고
옥순은 "더이상 대화하고 싶지가 않아, 쉬고 싶어"라고 말했다.
진짜 뭐 저런 게 다 있는지... 두 번 다시는 보고 싶지 않고!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나쁜 출연자는 처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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