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나는솔로 24기 옥순 1% 가능성
4일 전콘텐츠 2

나는솔로 24기 옥순의 표정 변화가 눈길을 끌었다.
영식이 갑자기 스마트폰에 담아온 편지를 읽기 시작할 때와
이후 그가 마구 쏟아낸 발언의 온도 차이를 말하는 것이다.

처음에 그는 무언가 준비하려고 하자,
옥순은 최종 선택이 아니라면서도 노래 부르냐고 여유를 보였다.
하지만 이어 편지를 읽어가기 시작하자,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였다.

이때 까지는 괜찮았다, 우는 영식이 까지 달래준 옥순!

하지만 "내가 물었지? 나한테 1%라도 마음이 있냐?
네가 뭐랫어? 있다 했잖아!"라고 하니..
옥순의 표정이 싹 달라지기 시작했다.

1%로 99%를 없애는 카푸치노 영식의 마법!
과연, 옥순의 정복욕 결말은?

01.갑자기 울음 터진 카푸치노 영식과 옥순의 정복욕 결말이 궁금한 나는솔로 24기

나는솔로 24기 영식의 편지와 사자후가 옥순을 제대로 빡치게 했다.
갑자기 그는 스마트폰에 적어온 편지와 울음을 터트린 것 까지는 괜찮았다.

하지만 이후 그는 옥순과의 1:1 대화를 전체 공개한 것도 모자라,
갑작스레 옥순에게 따지듯 거침없는 말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결국 옥순의 표정은 얼음공주처럼 굳어지기 시작했고
눈에서는 레이저가 나오는 듯 싶었는데;
그 결과, 일단 옥순은 본인의 마음에서 영식을 완전 삭제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관계가 더 재밌고 기대되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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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되도 안되는 정복욕 부리다 카푸치노 영식에게 제대로 잡힌 하여자 옥순

나는솔로 24기 옥순이 영철과 1:1 대화 후 인터뷰에서
그를 하남자라고 칭하며 도를 넘는 비하를 이어갔다.

본인 마음대로, 생각대로 되지 않자 사실상 막말을 쏟아 낸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는 영식과 옥순이나 도긴개긴이라 보였던 장면이다.

동시에 옥순은 다마스를 수차례 언급하며 태워달라는 듯 말했지만
끝내 영철은 태워주겠다는 빗말을 하기는 커녕 순자라는 방패로-
옥순이라는 창을 완벽하게 정리하기도 했다.

자존심이 상해서 그런 말을 했을까?
하여자 옥순, 내일 모레 40인 거 잊지 말고 정신 차리고 살자!

그나저나 나는솔로 24기 하여자의 최종 선택은 이미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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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24기